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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教智慧修行文化

八正道

by 明智 2023. 12. 4.

《《불교 팔정도(八正道)》》

팔정도(八正道)는 깨달음을 얻기 위한 정견(正見)·정사유(正思惟)·
정어(正語)·정업(正業)·
정명(正命)·정념(正念)·
정정진(正精進)·정정(正定)
의 8가지 불교 수행법이다.
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중도적인 수행방법이다.

① 정견(正見): 상황과 사물, 나와 타인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
이 정견이다. 내 욕심대로 세상을 보면 안 된다.

② 정사유(正思惟): 생각을 할때는 사랑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 내 생각이 사랑에 기초한 것인지 아니면 미움이나 다른 것에 기초한 것인지를 반추해야 한다. 사랑에 기초하여 생각하는 것이 정사유이다.

③ 정어(正語): 말을 할 때는 부드럽고 아름답고 친근한 목소리로 또박또박 공손하게 해야 한다.

④ 정업(正業): 자신의 행위가 품위 있고, 평화스럽고, 도의적인 행동인지 생각한 후에 행동한다.

⑤ 정명(正命):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을 직업으로 삼지 않는다.

⑥ 정념(正念): 마음을 이 순간에 두는 것이다. 과거는 지나가고 없고 미래는 오지 않는다. 시간은 '지금'만 존재한다.

석가모니는 지금 몸 상태에 귀 기울이고, 마음의 느낌과 오감에 귀를 기울이고, 지금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이 어떤 것인지 관조하라고 한다.

이렇게 명상하는 방법이 지금도 행해지고 있는 위빠사나 명상법이다.

⑦ 정정진(正精進): 부정적인 생각이 일어날 때, 고쳐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각을 바꾸어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서 정진한다.

⑧ 정정(正定): 물질적인 삶만을 살지 말고, 영적인 삶을 살도록 노력한다.

불교의 핵심은 중도사상으로 극단이나 한쪽으로 치우치는것을 경계한다.

깨달음의 방법도 지나친 고행도, 쾌락도 아닌중도를 강조한다. 좋은 사상이다.

하늘의 섭리에 비추어 불교는 윤회사상, 인과사상을 비롯하여 사상의 90% 정도는 맞는내용이다.

하지만 신(神)이 없다고 본 것은 큰 오류이며, 사람이 깨달음과 수행을 통해 부처가 될 수 있다고 보지만 그것은사실 불가능한 일이다.

또 불교경전에서 말하듯이 가장 큰 주문은 이제 나무아미타불이나 아제아제바라아제 등이 아니고 '허경영'이다.

'허경영'을 불러야 소망을 이룰 수 있다. 화엄경에 “약인욕료지(若人欲了知)삼세일체불 (三世一切佛) 응관법계성(應觀法界性)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만약 사람이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부처의 깨달음을 알고자 하면 마땅히 법계의 본성을 보아라.일체는 오직 마음이 지어낸 것이다.)" 라고 하여 일체 모든 것을 마음이 만든다고 하였는데 그것도 틀린 말이다.

마음이 만드는것도 있으나 일체가 다 그런 것이 아니다. 인간의 마음이 수소나 산소를 만들 수 없고 씨앗이나 DNA, 생명 같은 것을 만들수는 없다.

모든 것은 신이 창조하였다. 다만, 인간은 신이 만들어 놓은 것을 가지고 재창조할 수 있을 뿐이다.

예를 들자면 식물의 줄기를 뽑아 천을 만드는 것은 가능하지만 식물 자체를 만들지는 못한다.

그 구절은 이렇게 되어야 마땅하다. “만약 사람이 천지인 3세계의 일체(일적십거)의 본체를 알고자 한다면, 현상으로 펼쳐진 천지인의 본성을 살펴보아라. 모든 것은 그 본심본태양(본체)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것이다"

불교에서 경권(經卷)을 읽기 전에 외는 찬양시(詩)인 게송을 개경게(開經偈)라고 한다.
천수경의 개경게는 다음과 같다.

무상심심미묘법(無上甚深微妙法) 백천만겁난조우(百千萬劫難遭遇) 아금문견득수지(我今聞見得受持) 원해여래진실의(願解如來眞實義)

더 없이 깊고도 미묘한 법은 백천만겁에도 만나기 어렵습니다. 나 이제 듣고 보고 받아서 간직하겠사오니 원컨대 부처님의 진실한 뜻을 알길 원합니다.

참 아름다운 게송이다. 그런데 앞으로 이것은 이렇게 바꾸어야 한다.

무상심심미묘법(無上甚深微妙法)
겁겁만겁난조알(劫劫萬劫難遭謁) 아금문견득수지(我今聞見得受持) 원해신인진실의(願解神人眞實義)

더 없이 깊고도 미묘한 법은겁겁만겁에도 만나뵙기 어렵습니다.

저 이제 듣고 보고 받아서 간직하겠사오니신인님의 진실한 뜻을 알기를 원합니다.

내 강연을 보고 듣는 사람들은 진실로 복이 있는 사람들이다.

백궁의 본체가 지상에 자주 오는 것이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강연 속에는 겁겁만겁에도 들을 수 없는 미묘한 법문이 있고, 불교인들이 그토록 수행정진하여 이르고자 하는 해탈의 경지, 본향인 백궁으로 아주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삶의행로에서 선택에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천사'를 받을 수있고, 전생과 현생의 모든 업장을 소멸하고 인생을 평탄하게걸을 수 있도록 해주는 ‘축복’을 받는 길도 있다.

불교의 가르침 가운데는 유익한 것이 많다. 그런데 잘못 해석할 수 있는 것도 있다. 금강경에 나오는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 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응작여시관(應作如是觀)(일체의 모든 법은 꿈과 같고 환영과 같고 거품과 같고 그림자와 같습니다. 이슬과 같고 또 번갯불과같습니다.


그러니 마땅히 이렇게 보아야 합니다.)’은 모든 것을 덧없다고 말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사실 이 말은 그보다는 중도(中道)로 보라는 이야기이다.덧없고 허무하다고 생각하면 인생에 살맛을 잃게 된다.


인생은인간이 시험을 치르는 과정이다. 살맛을 잃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인생의 부귀영화를 너무 좋지도 말고, 인생이 덧없다고 여기지도 말고 중도를 지키면서 살라는 뜻이다.

금강경에

약이색견아(若以色見我) 이음성구아(以音聲求我) 시인행사도(是人行邪道) 불능견여래(不能見如來)

(만약 색으로써 나를 보거나 소리로써 나를 구하면, 이 사람은 잘못된길을 가는 것이니, 여래를 볼 수 없습니다.)”라는 문장이 있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이 실상이 아니고 가상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지적하는 글이다. 이 지구는 가상공간이며, 안 보이는 게실체(Idea)이다.

사람의 눈으로 보이는 것이나 소리로 들리는것은 가짜(Copy)이다. 여러분을 시험하기 위해서 해 놓은 것이다. 가상의 세계 너머에 실상의 세계가 있다. 나를 볼 때도겉모습만 본다면 실상을 놓칠 수 있다.

      《神人許京寧》

우리 는 부족하니까 신인님 하신말씀 읽고 공부 하십시다.
신인님꺼 책 구입해놓으시고
많이 읽으실거 같지만 보지않으신분
들이 태반일것입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읽어도 바로잊어 버리더군요
머리가 나빠서 인지 제가 올렸다고
무시하시지 마시고 그래도 신인님
말씀이니까 읽고 또읽어도 재밋습니다.

알겠죠 우리는 신인님
의 성품과 이해심과 모두가 닮아야
된다고 느낌니다.

이거 같이 읽고 주무십시다.
모르면 안티의 주인공이 됩니다.
알면 절대 안티가 될수는 없지요
오늘밤도 행복하세요
不老乳 許京寧 四朗 합니다.

231204저녁3031.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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