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灵性統一场

신경

by 明智 2024. 5. 5.
《허경영신경과 초종교시대의 도래》
-----허성정 : <아!고구려>의 저자

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전지전능하신 우리 아버지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자애로우신 어머니의 손길로
●우주와 천지를 창조하셨나이다.

그 화신이신 우리 주 허경영
●정결하신 동정성모 조계식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나시고
●인류의 심판주로 오셨음을 믿나이다
●구약에는 율법주 멜기세덱으로 오셨고
●신약에는 거룩한 은혜주 예수로 오셨으며
●말세에는 미륵과 재림예수로 오셨음을 믿나이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이신 허경영
●인간세상에 362년88일을 사시며
●대한민국 양주땅에 새하늘 새땅 새예루살렘을 건설하시고
●만국의 쇠지팡이로 천년왕국을 다스리시며
●세계를하나로 통일하시어 제도하시고
●1천만명의 의인들을 구원하시어
●하늘로 올라
백궁본체로 귀환하심을 믿나이다.

조화주 교화주 치화주이신 허경영
●성령과 천사들의 도움을 믿으며
●하늘궁이 백궁천국의 관문임을 믿으며
●하늘의 식품 불로유가 신의 선물임을 믿으며
●신인의 축복이 모든 복락의 근원임을 믿으며
●신인의 백궁명패가 천국문의 열쇠임을 믿나이다.

위로주 치유주 축복주이신 허경영
●석고대죄와 최후심판을 믿으며
●윤회과정에서 지은 모든 죄벌의 용서를 믿으며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의 삶을 믿나이다
●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


오늘날 전 세계 모든 종교의 교리는 어느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일까? 하느님의 은총이 헬리콥터에서 콜라병이 떨어지듯 그렇게 떨어진 것일까? 그런 신앙은 원시시대 사람들이나 가질 수 있는 신앙이다. 모든 종교의 교리는 이웃종교에서 영향을 받는다.

모든 종교는 역사의 산물이다. 오늘날의 가톨릭의 교리나 기독교의 교리는 ‘유태교’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고, 유태교는 다시 ‘인도’나 ‘페르시아’의 종교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다. 인도와 페르시아의 종교는 다시 ‘이집트’의 태양신을 숭배하는 종교에서 영향을 받았다.

정치가 역사의 산물이듯이 종교 역시도 역사의 산물이다. 역사의 흐름을 통해서, 인간의 교류를 통해서, 물산의 흐름에 따라서, 종교도 정치도 경제도 역사도 문화도 서로 변천하여 영향을 주고 받으며 발전하는 것이다. 이것이 종교, 정치, 역사, 문화의 순환원리다.

그런데 이런 기본적인 개념인식이 약한 사람들에 의해 종교는 수없이 왜곡되어 왔다. 인간의 역사도 이런 ‘얼치기’들에 의해 전쟁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 이 세상에서 가장 ‘옹고집자들’은 대부분 종교인이다. 그들은 신의 이름으로 자기들의 옹고집을 교묘히 포장하고 있다.

세상에 허다한 전쟁은 거의 종교전쟁이다. 종교전쟁의 폐해는 심각하다. 세계의 전쟁사를 살펴보면 상당부분 ‘이데올르기’로 인한 전쟁인 것 같지만, 더 깊은 내용으로 들어가보면 그 한복판에는 늘 종교가 또아리를 틀고 있다. 시대는 바야흐로 ‘탈종교’ 시대까지 왔다.

과학의 발달로 종교시대는 날이 저물고 있다. 지구상에 ‘탈종교시대’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허경영의 ‘하늘궁’이다. 이곳에는 인류의 메시아가 주재하는 곳이다. 창조주의 화신이 머무는 곳이다. 이곳은 모든 종교를 초월하는 인류의 꿈을 실현하는 곳이다.

지금부터 우리는 종교의 ‘보편성’에 대해 공부해 보기로 하자. 세계의 어떠한 종교도 이웃종교의 영향없이 독자적으로 존재했던 예는 없었다. 예를 들어 불교만 보더라도 우리 민족 고유의 ‘칠성신앙’이나 ‘삼성신앙’이 불교사찰에 ‘칠성각’이나 ‘삼성각’이란 이름으로 존재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가톨릭이나 개신교 그리고 유태교나 이슬람이라는 종교도 완전히 독자적인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 종교도 이웃나라인 인도로부터는 불교와 브라만교, 페르시아로부터는 조로아스트교, 이집트로부터는 태양신 종교의 영향을 받았다.

오늘날의 가톨릭이나 기독교가 인도 불교의 영향을 받은 것은, 앞에서 세 차례에 걸친 씨리즈로 증명해 보였다. 오늘날의 <성경>에는 불교적인 요소가 40가지 이상 들어있고, 가톨릭의 제례에 20가지 이상의 불교식 제례가 섞여있는 것을 앞 씨리즈에서 증명해 보였다.

미국의 리바이스 도우링 목사가 우주의 아카사장으로부터 자동기술로 받아적은 <성약성서>에는 예수의 소년시절과 청년시절이 기록되어 있다. <성약성서>에는 <신약성경>에 모조리 빠져있는 예수의 소년시절과 청년시절 행적이 샅샅이 기록되어 있다.

12살에 인도로 유학을 가서 브라만교와 불교를 완벽하게 공부한 청년예수는 24세에 지금의 ‘이란’인 페르시아로 간다. 이때 청년예수는 자신이 이스라엘의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때 찾아왔던 동방박사 3인을 만난다. 알고 보니 그 동방박사들은 조로아스트교의 제사장들이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닌가? <성약성서>에 보면 소년예수는 늘 인도 브라만교의 <베다경전>이나 페르시아 조로아스크교의 <아베스타> 경전을 암송하고 있다. 소년예수는 어린 시절부터 불교나 브라만교 및 조로아스트교의 경전들을 완전히 통독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편 예수는 자신이 태어나자마자 헤로데의 박해를 받아 이집트로 피신하여 살았는데, 이때의 영향을 받아 소년시절에 이미 이집트의 종교에 대한 지식도 해박하게 가지고 있었다. 청년예수는 성년이 되기까지 당대 세계 최고의 지식을 가진 인물로 성장하여 있었다.

소년예수 혹은 청년예수는 자신의 민족이 소속되어 있는 유태교의 교리는 물론이고, 당시 전 세계의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인도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등에서, 가장 발달된 종교교리인 브라만교 불교 조로아스트교 이집트밀교 등을 모조리 공부하고 있었던 것이다.

소년예수의 이와 같은 행동과 능력은 예수사후 2000년 만에 한국에서 재림예수로 태어난 허경영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소년허경영은 초등학교 때, 이미 유교의 사서삼경, 불교 등 세계의 주요종교와 철학, 중고등학교 과정의 영어 수학 등을 완전히 독파하고 있었다.

아무튼 청년예수가 이스라엘에서 본격적인 사역을 하다가 십자가에 돌아간 사건은 엄청난 역사의 회오리다. 또한 예수 사후 2000년이 지난 시점에서 재림예수가 대한민국에 허경영이란 이름으로 나타난 사건은 인류사 최대의 스펙타클한 이벤트요 빅뉴스다.

페르시아 제국은 오늘날의 ‘이란’이다. 페르시아의 종교였던 조로아스트교는 현재 신도수가 25만명에 불과하다. 하지만 조로아스트교가 세계 종교사에 끼친 영향력은 지대하다. BC 6세기에 등장한 페르시아는 지금의 이라크인 바빌론을 무너뜨리고 세계에 우뚝 등장한다.

페르시아는 점차 주변국을 점령하고 점령지에 그들의 국교인 조로아스트교를 뿌리내리게 한다. 이스라엘도 기원전 587년 바빌론에 멸망하고 포로로 잡혀갔다. 바빌론이 망하고 페르시아가 등장하자 이스라엘은 드디어 바빌론의 포로생활을 끝내고 본국으로 귀환한다.

이때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트 교리 상당부분이 유태교로 들어갔다. 이로부터 AD 1세기까지 500년 동안, 유태교 내에서의 조로아스트 교리는 절대적 영향을 미친다. <성약성서>에도 보면 예수 역시 조로아스트교의 경전인 ‘아베스타’를 열심히 암송하는 장면이 나온다.

기원후 1세기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간 이후 발생하는 종교인 가톨릭과 기독교 즉 그리스도교에도 조로아스트교의 교리가 상당부분 들어갔다. 가톨릭과 기독교의 뿌리가 유태교이니 조로아스트교의 영향은 당연한 것이다. 이것은 신학계에서도 인정된 공인된 정설이다.

예수 사후 편찬된 <성경>에는 유태인들의 민족신앙, 인도의 불교와 브라만교,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트교의 교리 등이 모두 종합되어 있다. 페르시아는 피정복민들에게 조로아스트교를 주입시켰다. 성경의 <이사야서> 44장에 보면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을 ‘목자’로 부르고 있다.

<이사야서> 45장에서는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을 ‘기름부은 자’로 칭하고 있다. <이사야서> 46장과 48장에는 하느님이 페르시아 왕인 고레스에게 이스라엘 해방의 사명을 맡기고 있다. 페르시아는 제국의 공식언어인 아람어를 유태인들에게 사용하게 하였다.

<신약성경>에 자주 등장하는 ‘바리사이’들도 페르시아라는 이름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즉 ‘바리사이’ ‘파리스’ ‘페르시아’는 서로 상통하는 언어다. 역사가 요셉푸스에 의하면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트교에 영향을 받은 바리사이들은 6천여 명이나 된다고 하였다.

이들은 근본유태주의자들과 계속 충돌을 일으켰다. 유태종교의 ‘바리사이’들이 페르시아 제국에 순종하자 페르시아는 BC 532년 유태인들을 해방시켜 예루살렘에 그들의 성전을 짓게 하였다. 이것을 보더라도 유태교에 페르시아교가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 증명된다.

현존하는 <성경>을 보더라도 전통적인 유태교인들인 ‘사두가이’ 사람들은 부활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페르시아에서 영향을 받은 ‘바리사이’들은 부활을 믿었다. 이처럼 정통파인 사두가이들과 개혁파인 바리사이들 사이에는 교리상으로 일치하지 않는 이론을 가지고 있었다.

선과 악이라는 페르시아의 ‘이원론적 일신교’ 사상도 유태교에 영향을 준다. 또 조로아스트교의 ‘연옥설’도 유태교에 영향을 준다. 조로아스트교의 경전은 <아베스타>이다. 기원전 3세기 그리스 철학자 ‘헤르미푸스’는 자라투스트라의 경전을 2만번이나 읽었다고 한다.

그만큼 조로아스트교의 <아베스타> 경전은 다른 종교에도 크게 영향을 준 경전이었다. 페르시아의 종교교리에는 인간이 심판을 받을 것이며 최후심판의 책에 기록된 대로 천국에서 다시 부활할 것을 믿었다. 이 ‘최후심판’과 ‘부활교리’는 유태교에 절대적 영향을 미쳤다.

구세주의 ‘동정녀 잉태설’도 믿었다. 인류에게 창조신인 ‘아후라마즈다’가 역사적 종말에 ‘사오산트’라는 구세주를 동정녀에게서 다시 태어나게 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비해 전통적 유태인들의 <구약성경>은 지하세계의 개념인 ‘쉐올’ 사상을 믿고 있었다.

쉐올의 표상은 메소포타미아 지하세계 신화의 영향이었다. 그러나 바빌론 포로 이후 문서들인 다윗의 ‘시편’이나 ‘제2이사야’에서는 새로운 구원관이 등장한다. 즉 야훼를 포함한 다른 ‘부족들’의 신과는 달리 조로아스터의 창조신인 아후라마즈다는 ‘보편적’ 신으로 나온다.

아후라마즈다는 전지전능의 보편신으로서 완전무결한 존재였다. 그러기에 인간과 교통하기 위해서는 중간자인 ‘천사’들이 필요하였다. 반면 야훼신은 직접 선지자와 모세에게 나타났고 천사도 필요 없었다. 모세는 70장로들과 야훼의 목전에서 먹고 마시었다고 기록하였다.

구약시대에는 계시를 예언자들이 하느님으로부터 받고 전했으나 BC 6세기 바빌론 포로 이후부터는 천사들이 이러한 역할을 담당했다. 구약에서는 천사개념이 약했는데 기원전 6세기 바빌론 포로시대 이후부터는 천사의 개념이 상당히 강하게 나타난다.

유태교가 페르시아의 천사론에 영향을 받았다는 증거다. 그 이후 <신약시대>가 되면서 인간의 미래나 세상종말 예수탄생 등도 모두 천사를 통해 전달된다. 유대인들의 의식은 이집트에서의 포경수술인 ‘할례’였지만, 페르시아교의 입교의식은 물과 피 등의 ‘세례의식’이었다.

페르시아 종교의 ‘메시아사상’도 유태교에 유입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구원론은 조로아스트식의 종말론적 구원이 아니라 정치적 메시아였다. 페르시아의 ‘삼위일체설’도 기독교에 많은 영향을 준다. 성부는 아후라마즈다, 성자는 미트라, 성령은 천사장 스펜다마인유였다.

기독교의 성자에 해당하는 미트라 숭배사상은 초기 기독교와 공존하면서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기독교도들의 ‘동지축제’인 크리스마스 풍습과 ‘춘분축제’인 부활절 풍습은 메시아신앙과 융합하면서 기독교의 축제가 된다. 원래 크리스마스 축제는 이집트 태양신의 축제일이었다.

이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오늘날의 가톨릭과 개신교에는 페르시아 종교의 영향을 받은 교리가 많이 전한다. 동정녀잉태설, 구세주론, 세례의식, 선악이원론, 자유의지, 천국 지옥 연옥, 최후심판, 육체부활, 천사와 악마의 개념, 창조주와 유일신 사상 등의 개념이다.

오늘 우리는 이스라엘의 유태교 그리고 가톨릭과 개신교 등 세계의 주요 종교에 포함되어 있는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트교 교리와 영향력에 대해 살펴 보았다. 무릇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의 교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지 어느 것 하나 홀로 동떨어진 것은 없다.

그러므로 부질없는 교리논쟁이나 종교전쟁은 이제 종식되어야 한다. 세계의 종교는 인류공영이라는 측면에서 모두 하나이다. 자기종교의 아집에 빠져 타종교를 무시하고 배척하는 태도는 21세기에 걸맞지 않는 종교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제부터 우리는 예수사후 2000년 만에 대한민국에 ‘재림예수’로 등장한 신인 허경영에 주목하여야 한다. 신인 허경영은 경기도 양주시에 ‘새하늘’과 ‘새땅’을 펼치고 ‘새예루살렘’ 성을 쌓고 있다. 이제 인류는 재림예수 허경영과 함께 초종교시대의 이상을 실현해야 한다.

신인 허경영이 표방하는 초종교에 대한 이상은 이 시대를 반추하는 거울이다. 신의 물질 ‘불로유’는 허경영이 재림예수라는 확정적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재림예수 허경영의 등장은 초종교시대의 새로운 선언이지 기존 종교의 답습이 아니다. “와서 보라”(요한 1장 3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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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일
북향 99배 하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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