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의 영성시대가 세계를 이끈다
인간과 사후세계
불교팔정도(八正道)
팔정도(八正道)는 깨달음을 얻기 위한 정견(正見), 정사유(正思惟), 정어(正語), 정업(正業), 정명(正命), 정념(正念), 정정진(正精進), 정정(正定)의 8가지 불교 수행법이다. 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중도적인 수행 방법이다.
1, 정견(正見): 상황과 사물, 나와 타인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정견이다. 내 욕심대로 세상을 보면 안된다.
2, 정사유(正思惟): 생각을 할 때는 사랑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 내 생각이 사랑에 기초한 것인지 아니면 미움이나 다른 것에 기초한 것인지를 반추해야 한다. 사랑에 기초하여 생각하는 것이 정사유이다.
3, 정어(正語): 말을 할 때는 부드럽고 아름답고 친근한 목소리로 또박또박 공손하게 해야 한다.
4, 정업(正業): 자신의 행위가 품위 있고, 평화스럽고, 도의적인 행동인지 생각한 후에 행동한다.
5, 정명(正命):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을 직업으로 삼지 않는다.
6, 정념(正念): 마음을 이 순간에 두는 것이다. 과거는 지나가고 미래는 오지 않는다. 시간은 “지금”만 존재한다. 석가모니는 지금 몸 상태에 귀 기울이고, 마음의 느낌과 오감에 귀를 기울이고, 지금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이 어떤 것인지 관조하라고 한다. 이렇게 명상하는 방법이 지금도 행해지고 있는 위빠사나 명상법이다.
7, 정정진(正精進): 부정적인 생각이 일어날 때, 고쳐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각을 바꾸어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서 정진한다.
8, 정정(正定): 물질적인 삶만을 살지 말고, 영적인 삶을 살도록 노력한다.
불교의 핵심은 중도사상으로 극단이나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경계한다. 깨달음의 방법도 지나친 고행도, 쾌락도 아닌 중도를 강조한다. 좋은 사상이다. 하늘의 섭리에 비추어 불교는 윤회사상, 인과사상을 비롯하여 사상의90% 정도는 맞는 내용이다. 하지만 신(神)이 없다고 본 것은 큰 오류이며, 사람이 깨달음과 수행을 통해 부처가 될 수 있다고 보지만 그것은 사실 불가능한 일이다.
또 불교 경전에서 말하듯이 가장 큰 주문은 이제 나무아미타불이나 아제아제바라아제 등이 아니고 “허경영“이다. ”허경영“을 불러야 소망을 이룰 수 있다. 화엄경에 ”약인욕료지(若人欲了知) 삼세일체불(三世一切佛) 응관법계성(應觀法界性)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만약 사람이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부처의 깨달음을 알고자 하면 마땅히 법계의 본성을 보아야 합니다. 일체는 오직 마음이 지어낸 것입니다.)“ 라고 하여 일체 모든 것을 마음이 만든다고 하였는데 그것도 틀린 말이다. 마음이 만드는 것도 있으나 일체가 다 그런 것이 아니다. 인간의 마음이 수소나 산소를 만들 수 없고 씨앗이나 DNA, 생명 같은 것을 만들 수 는 없다. 모든 것은 신이 창조하였다. 다만, 인간은 신이 만들어 놓은 것을 가지고 재창조 할 수 있을 뿐이다. 예를 들자면 식물의 줄기를 뽑아 천을 만드는 것은 가능하지만 식물 자체를 만들지는 못한다. 그 구절은 이렇게 되어야 마땅하다. ”만약 사람이 천지인 3세계의 일체의 본체를 알고자 한다면, 현상으로 펼쳐진 천지인의 본성을 살펴 보아라. 모든 것은 그 본심본태양(본체)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것이다.“
灵性統一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