許京寧神人讲演
지위
明智
2025. 4. 20. 16:13
오늘의神人님(25.4.20)
迫力(박력)貿易(무역)船(선)馬山(마산)舞(무)오동동 (梧桐洞)
여리고
예루살렘城 聖殿성전
祭祀長 猶太(유태) 會堂長(장)
地位(지위)所聞(소문)治癒(치유)
靑年(청년)血淚(혈루)病(병)
使役(사역)야이로의 딸
初喪(초상)宴會(연회)잔치집
痛哭(통곡)最初(최초)奇蹟(기적)
錯覺(착각)繼續(계속)獸(수)
行動(행동)連續(연속)
席藁待罪(석고대죄)神人謁見
海拔
랍비 職場(직장)宿所(숙소)
出(출)退勤(퇴근)
自尊(자존)感(감)劣等(열등)
巧妙(교묘)驕慢(교만)
自尊感(감)
自尊心(자존심)驕慢(교만)
共同(공동)意識(의식)
사랑 國粹(국수)主義(주의)
酸素(산소)空氣(공기)提供(제공)
熱量(열량)飛行機(비행기)
必要(필요)사랑 配慮(배려)
自尊感 -自尊心 驕慢(교만)
混沌(혼돈)知性(지성)德性
他人(타인)配慮(배려)
自尊心(자존심)
自尊感(자존감)
自己(자기)卑下(비하)自殺(자살)
不便(불편)不安(불안)配慮(배려)
不渡(부도)下降(하강)上昇(상승)
覺悟(각오)頂點(정점)次例(차례)
法則(법칙)悲觀(비관)憂鬱(우울)
哲學(철학)宗敎(종교)
宿泊(숙박)여리고 寢臺(침대)
房(방)廣大(광대)狹小(협소)
土窟(토굴)睡眠(수면)
永遠(영원)地上(지상)level
機會(기회)一回(일회)
充分(충분)損害(손해)
허경영神人
예수 회당장 딸 치유 사건은 신약성경 마가복음 5장 21-43절, 마태복음 9장 18-26절, 누가복음 8장 40-56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죽어가는 12살 된 외동딸을 예수님께서 살리신 기적 이야기입니다.
한자 병기:
* 예수 (耶穌): 음차
* 회당장 (會堂長):
* 會 (모을 회): 모이다, 모임, 회의
* 堂 (집 당): 집, 건물, 마루
* 長 (어른 장): 어른, 우두머리, 길다
* 딸 (女): 여자 여
* 치유 (治癒):
* 治 (다스릴 치): 다스리다, 고치다, 평화롭다
* 癒 (병 나을 유): 병 낫다, 즐겁다
따라서 예수 회당장 딸 치유 사건을 한자로 표현한다면 耶穌 會堂長 女 治癒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직역에 가까운 표현이며, 성경 이야기의 함축적인 의미를 모두 담지는 못합니다.
이야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회당장 야이로가 예수님께 와서 자신의 딸이 죽어간다고 간청합니다.
* 예수님께서 야이로의 집으로 가시는 도중, 많은 무리가 에워쌉니다.
* 예수님께서 혈루병을 앓던 여인을 고쳐주시는 동안, 야이로의 딸이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 예수님께서는 야이로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 야이로의 집에 도착하신 예수님께서는 딸의 손을 잡고 "달리다굼!"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라!) 이라고 말씀하시자, 죽었던 소녀가 즉시 일어나 걸었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고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명하셨습니다.
이 이야기는 예수님의 권능이 죽음을 이기는 생명의 능력이시며, 믿음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으로 여겨집니다.
오늘 양주에서도 생명의 소중함과 믿음의 힘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루살렘 성전이 있었던 성전산 (Temple Mount) 자체의 정확한 해발고도는 자료마다 약간의 차이를 보이지만, 예루살렘 구시가지 전체의 해발고도와 그 주변 지형을 통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예루살렘은 해발 약 750m에서 850m 사이의 중앙 산악 지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예루살렘 구시가지의 해발고도는 약 760m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 성전산은 구시가지 내에 위치하므로, 이와 비슷한 해발고도를 가질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 주변의 감람산은 이보다 약간 높은 약 814m의 해발고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예루살렘 성전이 있었던 성전산의 해발고도는 대략 750m ~ 800m 사이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산악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쪽으로는 기드론 골짜기, 서쪽으로는 힌놈 골짜기로 둘러싸여 천혜의 요새 역할을 했습니다. 이러한 지형적인 특징은 예루살렘 성전의 역사와 방어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르보산은 성경 신명기에 등장하는 산으로, 모세가 약속의 땅 가나안을 멀리서 바라보고 숨을 거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자 표기:
'르보산'은 고유 명사이므로, 의미를 담은 한자보다는 음을 따서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勒 (le/륵): 고삐 륵, 억누르다 륵
* 博 (bo/박): 넓을 박
* 山 (san/산): 뫼 산
따라서 음을 따라 표기한다면 勒博山 (륵박산)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한자 표기는 아니며, 성경 지명에 대한 통일된 한자 표기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성경적 의미:
* 약속의 땅을 조망한 곳: 르보산은 모세가 40년간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광야를 방황한 끝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눈으로 확인한 장소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모세 자신의 가나안 입국은 허락되지 않았다는 안타까움을 동시에 드러냅니다.
* 모세의 죽음을 맞이한 곳: 모세는 르보산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12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합니다. 그의 죽음은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력이 여호수아에게로 넘어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한계: 모세의 가나안 입국 불허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결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인간의 죄와 한계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사건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위치:
르보산은 현재 요르단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해 북동쪽, 요단 강 동쪽의 아바림 산맥에 속해 있습니다. 맑은 날에는 르보산 정상에서 요단 강 계곡과 사해, 멀리 예루살렘과 여리고까지 조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나안은 성경에 등장하는 중요한 지명으로, 현재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레바논, 시리아 일부를 포함하는 지역을 가리킵니다.
한자 표기:
'가나안'은 고유 명사이므로, 의미를 담은 한자보다는 음을 따서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迦 (가): 막을 가, 아름다울 가
* 南 (남): 남녘 남
* 安 (안): 편안할 안
따라서 음을 따라 표기한다면 迦南安 (가나안)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한자 표기는 아니며, 성경 지명에 대한 통일된 한자 표기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성경적 의미:
* 약속의 땅: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땅으로,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 젖과 꿀이 흐르는 땅: 풍요롭고 비옥한 땅으로 묘사되며, 하나님의 축복을 상징합니다.
* 이스라엘의 정착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오랜 광야 생활 끝에 정복하고 정착한 땅입니다.
위치:
가나안은 지중해 동쪽, 요단 강 서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북쪽으로는 레바논, 남쪽으로는 이집트, 동쪽으로는 아라비아 사막과 접하고 있습니다.
'여리고 성'은 성경 여호수아에 등장하는 가나안 땅의 첫 번째 성읍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 강을 건너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 위한 관문과 같은 곳이었습니다.
한자 표기:
'여리고'는 고유 명사이므로, 의미를 담은 한자보다는 음을 따서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耶 (야): 어조사 야
* 利 (이): 이로울 리
* 哥 (가): 형 가
따라서 음을 따라 표기한다면 耶利哥 (야이거)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성경 지명에 대한 음차 표기이며,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성경적 의미:
* 하나님의 능력과 순종의 상징: 여리고 성은 견고한 성벽으로 둘러싸인 난공불락의 요새였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6일 동안 매일 한 바퀴씩 성을 돌고, 7일째 되는 날 일곱 바퀴를 돈 후 나팔을 불고 함성을 지르자 기적적으로 무너졌습니다. 이는 인간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했으며, 이스라엘 백성의 순종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입니다.
* 가나안 정복의 시작: 여리고 성 함락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본격적으로 정복하기 시작하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함으로써 다른 가나안 족속들에게 두려움을 심어주고,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 저주의 대상: 여호수아는 여리고 성을 재건하는 자에게 저주를 선언했습니다 (여호수아 6장 26절). 이는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불순종의 결과를 경고하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위치:
오늘날의 여리고는 팔레스타인 요르단 강 서안 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해 북쪽 약 8km, 요단 강 서쪽 약 10km 지점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고고학적으로도 매우 오래된 도시로, 기원전 9000년경부터 사람이 거주했던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네,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에 대한 설명을 한글과 한자를 병기하여 다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자존심 (自尊心)**과 **자존감 (自尊感)**은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을 나타내는 단어이지만, 그 바탕과 작용 방식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어에서 이 두 단어는 종종 혼동되기도 하지만, 심리학적으로는 구분되는 개념입니다.
자존심 (自尊心 - Pride/Self-respect):
* 정의 (定義): 남에게 굽히지 않고 자신의 품위(品位)와 명예(名譽)를 스스로 지키려는 마음입니다. 타인(他人)과의 관계(關係)나 외부(外部) 시선(視線) 속에서 자신의 위치(位置)나 가치(價値)를 인정(認定)받고 싶어 하는 경향(傾向)이 강(強)합니다.
* 특징 (特徵):
* 외부(外部) 비교(比較)에 민감(敏感)하게 반응(反應)할 수 있습니다.
* 타인(他人)의 평가(評價)나 시선(視線)에 따라 쉽게 상처(傷處)받거나 흔들릴 수 있습니다.
* 때로는 자신(自身)의 부족(不足)한 부분(部分)을 인정(認定)하지 않거나 숨기려 할 수 있습니다.
* 경쟁적(競爭的)인 상황(狀況)에서 자신(自身)을 높이고자 하는 동기(動機)가 될 수 있습니다.
* 과도(過度)할 경우 오만(傲慢)하거나 고집(固執) 센 태도(態度)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존감 (自尊感 - Self-esteem):
* 정의 (定義): 스스로 가치(價値) 있는 존재(存在)라고 여기고 자신(自身)을 있는 그대로 긍정(肯定)하고 존중(尊重)하는 마음입니다. 외부(外部)의 평가(評價)나 시선(視線)에 크게 좌우(左右)되지 않고 자신(自身)의 내면(內面)을 중요(重要)하게 생각합니다. '자아존중감(自我尊重感)'의 줄임말로도 사용(使用)됩니다.
* 특징 (特徵):
* 자신(自身)의 강점(強點)과 약점(弱點)을 모두 인정(認定)하고 받아들입니다.
* 타인(他人)의 비판(批判)에 대해 유연(柔軟)하게 대처(對處)하며 배울 점을 찾기도 합니다.
* 외부(外部) 환경(環境)이나 타인(他人)의 평가(評價)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내면(內面)의 안정성(安定性)을 가집니다.
[ ] * 건강(健康)한 자존감(自尊感)은 자신(自身)뿐만 아니라 타인(他人)도 존중 (尊重)하는 태도(態度)로 이어집니다.
* 실수(失手)나 실패(失敗)에도 좌절(挫折)하기보다 성장(成長)의 기회(機會)로 삼으려는 경향(傾向)이 있습니다.
자존심 (自尊心)과 자존감 (自尊感)의 주요(主要) 차이점(差異點):
가장 큰 차이는 무엇에 의해 자신(自身)의 가치(價値)를 확인(確認)하는가입니다.
* 자존심 (自尊心): 주로 **타인(他人)의 시선(視線), 평가(評價), 외부적(外部的)인 성공(成功)이나 인정(認定)**을 통(通)해 자신(自身)의 가치(價値)를 확인(確認)하려 합니다. 마치 외부(外部)의 거울에 비친 자신(自身)의 모습(貌 습)을 중요(重要)하게 여기는 것과 같습니다.
* 자존감 (自尊感): 스스로 자신(自身)의 존재(存在) 자체(自體)를 가치(價値) 있게 여기는 마음입니다. 타인(他人)의 평가(評價)와 상관(相關)없이 자신(自身)의 내면(內面)에서 우러나오는 스스로에 대한 존중(尊重)입니다. 마치 내면(內面)의 단단한 뿌리와 같습니다.
자존심(自尊心)이 너무 강(強)하고 자존감(自尊感)이 낮은 사람(사람)은 외부(外部)의 시선(視線)에 취약(脆弱)하여 인정(認定)받지 못하거나 비판(批判)받을 때 쉽게 무너지거나 방어적(防禦的)인 태도(態度)를 보이기 쉽습니다. 반면(反面), 자존감(自尊感)이 높은 사람(사람)은 외부(外部)의 평가(評價)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고 자신(自身)의 가치(價値)에 대한 확신(確信)을 가지고 안정적(安定的)인 모습(貌 습)을 보입니다.
건강(健康)한 삶을 위(爲)해서는 타인(他人)의 시선(視線)이나 외부(外部) 환경(環境)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自身)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존중(尊重)하는 '자존감(自尊感)'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重要)하다고 여겨집니다. 물론(勿論) 적절(適切)한 자존심(自尊心)은 자신(自身)의 품위(品位)를 지키고 긍정적(肯定的)인 방향(方向)으로 나아가는 동기(動機)가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