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의 영성시대가 세계를 이끈다
인간과 사후세계
사후세계
인간의 의식과 자유의지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 세계
안간의 정신세계는 불교의 구분법을 빌리면 육식과 말라야식, 아뢰야식의 8가지가 있다. 여기에 신(神)이 심어준 초월의식인 백정식을 더하면 모두 9가지이다.
1, 육식(六識): 안식(眼識), 이식(耳識), 비식鼻識), 설식(舌識), 신식(身識), 의식(意識)의 6가지를 말한다. 눈으로 보고 아는 안식(眼識)은 재 1식, 귀로 듣고 아는 이식(耳識)은 제 2식, 코로 아는 비식(鼻識)은 제3식, 혀로 아는 설식(舌識)은 제 4식, 피부, 통점(痛點) 등 몸으로 아는 신식(身識)은 제 5식이다. 그리고 마음으로 아는 의식(意識)이 제 6식이다. 재 1식부터 제 5식까지는 제6식의 기초가 된다. 제 1식부터 제6식까지는 매우 불완전한 인식이다.
2, 말라야식(末那耶識) : 제 7식이며 잠재의식이다. 전생에서 격은 일이나 이전에 경험한 일과 그에 대한 인식이 잠재된 것이다.
3, 아뢰야식(阿賴耶識) : 제8식이며, 무의식이다. 수많은 생(生)을 반복하면서 경험하고 인식한 것들이 의식 저편에 깊숙이 자리한 것이다.
4, 백정식(白正識) : 백궁에서 심어준 초월의식으로 바른 인식이다. 양심은 백정식에서 발휘된다. 우리의 정신세계에서 제1식부터 제 6식까지의 의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1%에 불과하며, 나머지99%는 잠재의식, 무의식, 초월의식이다. 그중 잠재의식은 4%정도이며, 무의식과 초월의식이 95%를 차지한다. 꿈은 주로 잠재의식이나 무의식의 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잠재의식과 무의식에 끌려가면 운명(運命)의 지배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
*자유의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여 자기결정권을 갖도록 해 주었다. 그래서 신이라 할지라도 인간의 마음을 마음대로 하기 어렵다.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해서는 신(神)도 관여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유의지에 따른 언행의 결과는 인간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죄업이 따른다. 자유의지로 자신이 향상 되기도 하고 또 도태되기도 한다.
.자유의지를 줬기 때문에 하늘이 인간을 심판한다. 자유의지를 준 대가이다. 자유의지를 잘 관리하지 못하면 몸이 망가진다. 동물에게는 자유의지를 주지 않았다. 본능을 넣어 살게 해 놓았다. 인간은 본능에다가 자유의지를 줬다. 자유의지를 어떻게 쓰는냐에 따라서 선을 행하기도 하고 죄를 짓게도 된다.
灵性統一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