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灵性統一场

불로광천수

by 明智 2024. 8. 11.

대박이 될 하늘궁 광천불로수

지상 최고의 명당은 고령산을 정점으로 하고 있고 좌우로 수리산과 계명산을 아우르는 천하대복지인 하늘궁이라 한다. 하늘궁이 왜 명당일까. 산수라는 배산임수와 풍수라는 장풍득수 그리고 십승지지로 집약된 통일장을 갖추고 있어서다. 하늘궁은 예언서에서 보듯 예정된 땅이고 확정된 땅이라 할 수 있다. 해인시대를 이끌고 있는 하늘궁은 희망을 불어넣고 바른 길을 인도하는 곳이 아닌가. 불안의 해소책은 신인을 찾는 일일 것이다. 하늘궁은 천신이 하강한 신령스러운 공간이며 백궁을 안내하는 곳이기도 하다.

뙤약볕이 한창인 하늘궁에 세계 토픽감이 될 광천불로수가 암반을 뚫고 힘차게 솟아올랐다. 신인이 하늘궁 수목원을 거닐며 여기에 광천수가 나오면 좋겠다고 했는데 염원한대로 실행이 돼 신비감을 더해준다. 그날이 마침 가뭄으로 대지가 불타던 2024.6.22이었다. 광천불로수는 계명산의 기슭에서 거세게 솟아남에 따라 용의 여의주에 비견된다는 말이 예사롭지 않게 들린다. 예로부터 물은 재운을 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천불로수는 그냥 흘러내리는 물이 아니고 솟구치는 물이어서 재물이 크게 들어온다는 말이 빈말은 아닌 것 같다.

하늘궁이 용처럼 요동을 친다. 불로유로 세상을 놀라게 하더니 이제 광천불로수로 환호성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하늘궁에 거처하는 그가 왜 신인인가. 이에 대하여는 하늘궁 강연 때 사회자의 똑 소리가 잘 말해주고 있다.



- 모든 물질에 허경영을 쓰면 썩지 않아서 우리는 우유에 허경영을 쓰거나 신인님 사진을 붙인 우유 일명 불로유를 먹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강건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인님의 명령으로 하늘궁 수목원에서 터져 나온 백궁수 이것은 이인슈타인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통일장을 보여준 것이고 신인님께서 신인이심을 입증한 것입니다. -



이 대목만 눈여겨봐도 신인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하게 한다. 광천불로수로 십승지지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는 초종교의 전당인 하늘궁. 이곳의 물은 보기 드문 암반수여서 더 이상 물어볼 것도 없다. 물의 시대를 맞아 물의 재발견이라고나 할까. 물로 인해 하늘궁이 들썩이고 있다. 광천불로수가 터지자마자 많은 사람이 찾는다. 암반수의 위력을 알기에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입소문은 정말 무섭다. 하늘궁의 물을 일본에서 알고 그곳 전문기관이 검사에 나섰다고 한다. 곧 결과가 있겠지만 세계적으로 비싼 물이 있고 보면 하늘궁의 암반수에 대한 기대도 크다. 그도 그럴 것이 광천불로수는 땅 속 깊이 3.3km에서 솟구치고 있고 그것도 암반을 뚫고 올라오는 것이어서 지구상의 어떤 용천수보다 월등하기 때문이다. 불로유에 이어 불로수까지 하늘궁으로선 호기가 아닐 수 없다. 물이 거세게 치솟는다는 사실, 어떻게 봐야 하는가. 옛 사람들은 여름엔 차고 겨울엔 따뜻한 물을 최고로 쳤다. 지표수나 지하수 그리고 노천수는 대체로 미지근한데 비해 여름철에 솟아난 광천불로수는 매우 차갑다는 게 특징이다. 물이 땅 속에서 나온다 해도 믿을 수가 없는데 광천불로수는 암반에서 분출하는 것이고 보면 물중의 물이라 할 수 있다.

광천불로수가 선을 보임에 따라 어렸을 때와 학창시절에 있었던 물에 대한 추억이 떠오른다. 내가 살던 마을에 공동 샘이 있었다. 어느 날 어머니는 닭 울음소리가 나기 전, 이른 새벽에 물을 길어와 밥그릇에 담아 솥을 걸어둔 아궁이 위의 편편한 언저리에 놓더니 두 손을 모우는 게 아닌가. 나이가 어렸던 나로선 어머니가 치성을 드리던 이유야 알 수 없었지만 정화수가 신앙의 대상임은 그때부터 알았다.

샘물에 대한 학창시절의 기억도 잊을 수가 없다. 중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난 10리가 넘는 길을 오갔다. 방학이 되기 전까지 여름엔 땀을 많이 흘렸고 그러다보니 심한 갈증을 느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학교 들어가는 입구에 샘물이 있었다. 물맛이 엄청 좋았다. 그곳 물은 여름엔 차고 겨울엔 따뜻하여 동해남부지방의 명물로서 소문이 자자했다. 나로선 3년간을 마셨으니 적은 양은 아니었다. 난 좋은 물을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생각을 하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런 추억 때문인지 하늘궁에 광천불로수가 솟아났다는 소리에 내가 신이 났다. 요즘 하늘궁을 가지 않아 아직 광천불로수의 매력을 느끼지 못하나 물에 대한 향수가 남아있어 광천불로수에 대한 기대는 자못 크다. 며칠 전, 전문기관에서 광천불로수를 검사한 수질검사서를 훑어봤다. 물에 무기질의 주요 성분인 아연이 들어있었다. 아연은 특히 남성들이 선호하는 물질이기도 하여 광천불로수를 보는 눈이 다를 수밖에 없다. 물은 미네랄이 좌우한다. 광천불로수가 나온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체험사례들이 하늘궁에 답지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가 있다.

좋은 물일수록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한다. 광천불로수를 마시고 정신이 맑아졌다고 하는가 하면 체지방이 빠져 몸이 가벼워졌다는 사람도 있다. 광천수는 세포에 유효하여 유전병과 DNA까지 바꾼다고 한다.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염증 해소, 스트레스 해소, 불면증 해소, 위장질환 해소, 아토피 등 피부염 해소, 배뇨장애 개선, 상처 소독, 해독, 청혈, 구취제거, 체온조절, 신장기능 개선 등 다양하다.

광천불로수의 특징에 대하여는 앞에서도 말했지만 여름철인데도 손발이 시릴 정도로 물이 차갑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보통 물의 경우, 흙이나 모래를 거침으로써 침전물이 생길 수도 있으나 암반수여서인지 먼지조차 발견할 수가 없고 보면 하늘궁의 물이 어떤가를 잘 말해준다. 물은 육각수와 같이 각이 적거나 원형에 가까울수록 좋다고 한다. 광천불로수가 그런 물이다. 물 때문에 하늘궁이 물의 공급 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물의 세계화로 전 세계인이 하늘궁에 몰려들 날도 머지않은 것 같다. 지금 광천불로수로 인해 하늘궁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불로유에 놀라고 광천불로수로 놀란다. 광천불로수에 힘입어 설렘이 외경심과 함께 교차하고 상선약수의 뜻이 말해주듯 겸손해야 된다는 다짐이 밀물처럼 밀려든다.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광천불로수를 먹고 심신이 맑아졌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건강도 중요하지만 심신의 정화가 더 비중있게 가슴에 와 닿는다. 대박이 될 하늘궁의 광천불로수. 광천불로수의 이름도 불로유와 같이 불로장생을 말해주고 있어 물에 대한 친근감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김차웅천사님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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