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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隨喜功德다른사람의장점을항상보고칭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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灵性統一场

실화

by 明智 2024. 9. 11.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다.
그속담에 걸맞는 미담이 있어 급히 몇자 적고자 한다.
언제나 하늘궁엔 전국에서 찾아온 허경영 지지자로 붐빈다.
9월 10일 오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가운데 다급한 전화가 걸려 왔다.

보이스 피싱을 당해 거금을 잃은 편의점 점주 아주머니의 딱한 사정을 알게된 친정 어머니가 반지까지 팔아 급히 1,500만원을 만들어 주었고 그돈으로 은행돈을 메꿔야 했다.
종이백에 돈뭉치를 넣고 은행을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다가 급히 버스를 올라탄 점장은 얼마후 돈가방을 정류장 의자에 두고 온것을 알고 허둥지둥 되돌아 갔으나 이미 돈가방은 사라지고 없었다.

넋이 나간 점장을 보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직원 학생이 걱정하지 마시라며 하늘궁 허경영 신인께 축복을 받으면 반드시 돈을 되찾을수 있다고 위로한후  자신이 축복비를 대납하고 축복을 주십사고 한것이다.

어려움에 빠진 점장을 두고 볼수 없다는 마음 씀씀이에 모두들 감동하지 않을수 없었다.
전화로 점장에게 축복을 주신 허경영 총재께서 천사 테스트를 하니 돈을 찾는다는 결과가 나오자 모두들 자기일처럼 기뻐하며 손뼉을 쳤다.

하루가 지난 11일, 허경영 신인께서 밝은 모습으로 어제일의 결과를 밝혀 주셨다.
참으로 묘한 일이었다.
버스 정류장 옆자리엔 다섯살짜리 딸과 함께 만삭이 된 산모가 앉아 있었다.
산모는 딸과 함께 자살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한다.최근
단란했던 가정에 엄청난 불행이 닥쳐와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남편이 교통사고로 그만 세상을 떠나고 만것이다.
방세도 밀려 거리로 나앉을 판에 쌀조차 떨어져 5일을 굶었다 한다.
이렇게 비참하게 사느니 차라리 죽자는 생각으로 버스가 떠나면 뒤에 오는 차에 몸을 던지겠다 마음 먹었는데 돈가방을 두고 버스에 오르는 아주머니를 보고 소리쳤으나 허기진 탓으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한다.

거금 1,500만원! 당장 몸을 풀 집세가 절실했는데 우선 돈을 쓰고 보자는 생각과 살아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집세로 천만원을 쓰고 나머지 돈은 차마 손댈수가 없었다.
서툰 글씨로 편지를 썼다.
제사정이 피치 못해 돈을 썼으나 반드시 돈을 벌어 갚겠으니 제발 신고만은 하지 말아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그야말로 눈물로 쓴 편지였다.
이튿날 버스 정류장에 돈가방을 갖고 기다리던 산모는 점장이 저만큼 다가오자 정중히 인사를 하곤 돈가방을 놓고 자취를 감추었다 한다.

소식을 전해들은 허경영 총재께서 천만원을 보태주며 산모가 연락이 닿을 경우 도움을 줄것을 약속 했다.
돈가방이 세사람의 생명을 구한 것이다.
양심의 가책을 느껴 일부라도 돌려주며 자신의 처지를 밝힌 편지를 두고 갔으니 이 얼마나 가슴 찡한 사연인가?
누구라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싶으리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했다.
만삭의 산모가 생활고를 못이겨 어린 딸과 목숨을 끊었다는 끔찍한 소식을 듣는다면 얼마나 안타까웠을까?
부디 마음 굳세게 먹고 예쁜 아이를 낳아 하늘궁에 방문하길 바란다.
연락이 닿는다면 도움의 손길을 내밀것이니 혹여 주위 분들이라도 알려 주시면 좋겠다.
행복과 불행은 어쩌면 마음 먹기에 달린게 아닐까?
모든것은 지나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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