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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京寧神人讲演

오늘의신인님

by 明智 2024. 9. 20.
【 오늘의신인님 】효도의 정석! 이렇게 하라  물세례 받는 마음가짐 2024.09.19  (11분 20초)

01:28
반갑습니다. 추석 때 오느라고 레벨 50무 들어가라. 아 오늘 오늘 온 사람들 땡 잡았다. 어제 그저께 오늘만 50무가 들어갔네. 영상 보는 사람은 30무 들어가라. 아이고 반갑습니다.

신인님의 섭리 말씀 있으시기 전에 부산 양성센터 대천사님께서 노래를 한 곡 올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빨리 오세요.

02:17
오늘 온 사람들 부산에 이렇게 멀리 왔으니까 레벨 50무 들어가라. 오늘 오늘 영상 보는 사람들은 레벨 30무 들어가라. 노래 부르는 사람만 땡 잡았네. 레벨 100무면은 몇십 명을 천국에 20명 이상 천국에 올릴 수 있죠? 그러니까 레벨 100무가 대단한 거야. 노래 부를 기회만 있으면 와서 불러 그냥. 근데 이 배호 노래는 약간 지금 분위기에 맞죠? 그죠? 아주 인제 가을에 이 배호 생각이 날 때야. 낙엽이 지고 막 그러면 배호 생각이 나요. 29살에 죽었죠?

03:27
근데 지금 우리 29살짜리는 부모한테 인사도 안 해. 옛날에 스물 아홉은 굉장히 점잖고 그죠? 그 옛날에 우리 이런 말이 있잖아? 출필 출필 이거 이거 이거 옛날에 우리 저거 배운 거예요.

出必告之
反必面之

출필고지가 뭐지? 반필면지. 이런 말이 있어 아주 쉬운 말이야. 뭐예요? 집을 나갈 때 부모한테 인사하고 반드시 돌아오면 얼굴을 보여 드려야 돼. 얼굴 안 보여 주고 방에 싹 들어가서 문 닫아 버리면 이게 어딜 다쳤는지 뭐 밥을 굶었는지 부모가 궁금해 안 해? 그러니까 반드시 나갈 때는 어머니 내가 다녀오겠습니다.

04:25
그러고 나가야 되고 돌아왔을 때는 반드시 얼굴을 부모 앞에 보이면서 인사를 해야 돼. 맞죠?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이제 배호는 요럴 때 살던 사람이야. 지금 요새 애들이 이러나? 지 방에 쑥 들어가 가지고 안 보고 막 이런다매? 그죠? 나갈 때도 쑥 나가고 지 기분 나는 대로. 나는 세상이 옛날 우리 부모는 반드시 출필고지 반필연지. 나갈 때 반드시 엄마 나 어디 좀 갔다 올게. 그리고 들어오면 엄마 내가 왔어. 그리고 얼굴을 보여 줘야 돼. 그리고 공손하게 인사해야 돼. 그러니까 반드시 옛날에는 출입을 할 때 부모가 집에 있죠?

05:18
출입을 할 때는 출입을 할 때 집을 나가고 들어갈 때를 말하는 거야.

出入門戶

출입문호. 집을 나가고 들어갈 때에는 반드시 그 문을 열고 닫을 때.

開閉必恭

반드시 필 자. 요 마지막에 무슨 글자일까? 반드시 부모님한테 다녀왔으면 공손하게 맞죠? 공손할 공 자. 필공 개폐필공. 부모님이 계신데 문을 여닿을 때 쾅 소리가 난다든지. 무슨 먈인지 알겠죠? 공손하지 않는다든지 이러면 이거는 불효자식이야. 알았죠? 그러니까 출입문호 이 집안에 말이야. 문을 열고 닫을 때는 반드시 공손해야 돼. 문을 살며시 시아버지 방에 들어갔다가 시어머니 방에 들어갔다가 문을 쾅 닫으면 그거는 전쟁 선포야.

06:27
그런데 바람이 불어서 문이 쾅 닫겠다. 즉시 문을 열고 어머니 바람이 불어가 문이 쾅 닫겠네요.
죄송해요. 이래야 돼. 근데 그냥 바람이 불어가 쾅 박혔는데 내가 왜 받아 안 받아? 받지? 그럴 때는 반드시 문을 다시 열어 가지고 어머니 바람이 확 불어가 문이 확 닫힌 거예요. 그렇게 이야기해야 돼. 알겠죠? 그러나 개폐를 할 때는 언제나 공손한 거 삐져 가지고 문을 닫은 것처럼 보이먼 되나? 이게 기본 예의야. 연말 연시회는. 알겠죠? 어른들한테는 문을 여닫을 때 조심해야 되고 출입을 할 때 조심해야 돼. 반드시 뭐 어머니 뭐 내가 죽었을까 봐서 뭐 엄마 내가 학교 놀러 갔다 왔으면 됐지 뭘 날 봐야 돼 이러면 되나 안 되나? 안 되는 거야.

07:17
얼굴에 뭐 상채기가 났는지 뭐가 있든 부모들은 그걸 확인해야 돼. 알았죠? 반드시 돌아왔을 때는 면지라 고지 가지고 안 돼. 엄마 나 다녀왔어 이러면 안 되는 거야. 엄마한테 가서 얼굴을 보여야 돼. 반드시 얼굴 보고 엄마 나 다녀왔어. 이래야지. 방에 팍 들어 가지고 들어가면서 엄마 나 다녀왔어. 이러면 예의가 아니야. 그지? 엄마 잘 있었어. 심심했지 혼자? 이러면서 얼굴을 마주해야지. 심지어 겨울에는 호빵이라도 사 왔어. 엄마 이거 사 왔어. 이거 얼마나 좋아? 사탕이라도 하나 와서 엄마 입에다 넣어 주는 이런 딸이 이게 효녀야. 근데 갔다 왔어 이러면 됩니까? 안 되죠?

08:05
특히 추운 겨울에는 집에 돌아오는 남편도 마누라한테 뜨끈뜨끈한 군고구마를 사와서 까서 주는 게 좋아. 그러면 집안이 좋아지겠지? 이게 굉장히 중요한 거야. 이건 우리가 어릴 때 내가 이게 5살 때 배운 거야. 5살 때 알겠죠? 반드시 출필고지 반필면지. 집에 돌아왔을 때는 얼굴을 보여드려야 되고 나갈 때는 다녀오겠습니다 해.  알았죠? 아이고 시간이 없어서 강의는 모레 토요일날 합니다. 오늘은 좀 여러분이 바쁘죠? 왔다 갔다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빨리 하도록. 그다음에 질문도 짤막하게.

08:58
신인님 질문드리겠습니다. 지지자분들 중에는 물세례를 받고 싶지만 사람이 많은 날에는 혹시 신인님 휴식시간을 줄여드리는 것 같아서 좀 죄송한 마음이 있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인님께 감사하면서도 이런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생각하면 좋은지 궁금합니다.

09:14
그거는 뭐 귀찮게 해도 아무 상관이 없어. 받을 수 있으면 받는 거야. 시간이 안 되면 못 받고 다음에 받으면 되고 다음에는 이거 분무기 이거 가지고 필요한 사람은 나한테 와서 해 달라고 그래. 그럼 내가 한번 해 줘 이렇게. 알았지? 그럼 물세례 받은 거 다 생각해. 물 세례 못 받은 사람이 있으면 나한테 해달라고 그래요. 그러면 내가 얼굴이 아니라 면상에다가 팍. 부산 사람들 면상에다가 착착 이러면 이게 물세례야. 알았죠? 뭐 바가지를 부으나 이걸로 부으나 세례는 세례야. 알았죠? 물 셰례 필요한 사람 이야기해. 부산 사람들은 해 주라고? 전체 다 해 줘 버릴게.

10:12
그러니까 연말연시에는 시어머니를 놔두고 나올 때 꼭 인사해야 돼. 어머니 내 어디 그 장소는 거짓말해도 돼. 엄마 내가 어디 절에 갔다 오겠습니다. 이 거짓말해도 되는 거야. 나 하늘궁 갔다 온다면 내가 아들한테 일를 거야. 이러면 안 되잖아? 그런 어머니한테는 거짓말을 해도 괜찮아. 어머니 나 저기 저기 동네 좀 갔다 올게요. 이러고 때 되면 차려서 잡수세요. 시간이 혹시 늦어질지도 몰라요. 이렇게 귀띔을 해 주고 나와야 되는 거야. 알았죠? 거짓말은 관계없어. 거짓말은 불효가 아닙니다.

10:51
오늘 온 분들 레벨 50무 들어가라. 이 영상 보는 시청자 레벨 30무 들어가라. 오늘 한상차림 봉한한 분, 오늘 예물 올린 분, 난화분 꽃바구니 올린 분. 신규 모셔 온 분. 정회원 가입한 분, 정회원 소개한 분, 정회원비 증액한 분, 축복 명패 건축헌금 한 분. 무료급식 후원한 분, 잡초 뽑은 분, 하늘궁 봉사자 레벨 10무씩 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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