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隨喜功德다른사람의장점을항상보고칭찬하라
  • 隨喜功德다른사람의장점을항상보고칭찬하라
  • 隨喜功德다른사람의장점을항상보고칭찬하라
許京寧神人讲演

오늘의신인님

by 明智 2024. 11. 9.
【 오늘의신인님 】성선설과 성악설에 관한 명쾌한 신인님의 해답! 2024.11.08  (34분 8초)

00:57
반갑습니다. 우리 오늘 스위스 분 가셨나? 근데 안 보이시네. 어디 볼일 보러 갔어? 레벨 50무 들어가라. 서울 스위스 분이 여기 이제 자주 오니까 오늘은 출근을 안 했구만. 자 좋은 가을 날씨에 우리 하늘궁에 온 사람들 복 터져라. 유튜브 보는 사람 레벨 30무 들어가라. 해외 스위스 분이 아직 안 가서 30무 들어가는 거야. 10무 들어 갈 텐데. 알겠죠? 여러분들은 30무 들어가는데 20무 더 받은 거야.

01:59
앉읍시다. 요래 또 색깔이 난다. 색깔이 되게 좋네. 어머 이거 한번 만져 봐. 느그 하늘궁 고구마 뜨끈뜨끈하지? 와 이리 줘 봐. 이거를 삶으니까 껍질에 윤이 나네. 우와. 나는 고구마를 보면 시골에서 산에 나무하러 가면 점심 때 이 고구마를 몇 개 싸 가지고 가잖아? 그러면 이걸 한 두 개 싸가지고 가는데 그 고구마 맛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
산에서 그냥 앉아서 먹는 나무하다가 앉아서 먹는 거야. 옆에 아무도 없지. 혼자 먹어. 나무를 혼자 하니까. 나무 딱 해 놓고 배가 엄청 고프잖아?
그러면 요걸 먹어요. 근데 시골 고구마는 이거보다 더 맛있어. 알겠죠?  

02:59
엄청 고구마를 산에서 혼자 많이 먹었지. 저거 보니까 나무하던 생각나네. 아이고. 옛날 고구마는 저 곳간이 있거든. 우리 저 일반 광이야 그냥. 광해에다가 넣어야 돼. 방 같은데 방. 빈방 있잖아? 빈방에 사랑방에다 고구마를 열 가마를 갖다 놔도 안 썩어 안 썩어. 그리고 고구마가 지금보다 커. 이거 한 10배만 해. 대부분 큰데 안 썩어. 근데 이제 겨울에 그거를 꺼내 먹잖아? 그러면 그렇게 단맛이 나. 고구마를 거울에 껍질 벗겨 가지고 그냥 이렇게 먹거든. 툭툭 무처럼 썰어 가지고. 그런데 고구마 맛이 얼마나 시원한지 무슨 아이스케키 맛처럼 그래. 그러잖아? 잘 모를 거야 아마. 달짝지근하면서 겨울 고구마가 맛있어요.

04:04
생고구마가 삶은 것보다. 살짝 바짝. 그러니까 그게 방에 방에가 이제 온돌이니까 약간 불기운은 있을 거야 아마. 그런데도 나둬도 고구마가 안 썩어. 그래 가지고 이제 고구마를 한 내가 한 100가마 정도 내가 농사를 짓거든. 100가마가 어마어마한 양이야. 그거를 농사를 지어 가지고 그거를 집에서 씻어서 잘라야 돼. 뭘로 자르냐 하면 이 작두. 그걸로 자르는데 높이도 비슷하게 잘라야 돼. 그래가 그걸 널어서 말리면 돌멩이 같이 돼. 하얘가지고 땅땅하잖아? 망치로 때려도 안 깨질 정도로. 그거를 가마니에다 넣어가 저울로 달아. 그래가 이제 진주에서 사람들이 와서 그걸 달아 가지고 돈을 주고 가져가는 거야.

05:02
그걸 이제 공출을 한다 그래. 그러면 그걸 사러 오는 데가 그게 전매청이야. 어디 소주 회사 이런 데서 와. 근데 그게 면사무소에서 책임을 지고 하더라고. 그러면 그걸 그 사람들이 오면 그걸 쫙 고구마 빼떼기를 검사를 해 가지고 점수를 딱딱 주면 금액이 나와. 그지? 상중하 금액이 나와. 그러면 그게 현찰이야. 농민들은 그게 돈이지. 참 그때가 좋은 때입니다. 뭐? 뭐 뭐 뭐가 묻었어? 떨어졌어? 뭐가 내가 좋다고 그런 데 붙어? 여자들한테 가서 묻지. 아이고 참 어릴 때 우리 고구마 농사 그렇게 많이 지은 거 생각하면. 야 그거를 요만한 순을 고구마밭에 심잖아? 심어 놓으면 비가 안 오면은 고구마 순이 이렇게 돼 요렇게 요렇게. 그러면 다시 고구마 순을 심을 수도 없잖아?

06:09
아이고 집에다가 또 고구마 순을 길러야 돼. 집 안에 방 안에서 길러. 그러니까 고구마 순이 고구마에서 나와. 쭈삣쭈삣 자라잖아? 그거서부터 잘라 가지고 그걸 밭에 가서 심는데 밭이 끝이 안 보여.
얼마나 밭이 큰지. 어마어마하게 농사를 많이 지었어요. 요새 애들은 내가 그게 10 10살 11살 12살 13살 14살 요때니까 어마어마하게 일을 많이 했어. 고구마 농사만 있어요? 담배 농사. 담배를 어마어마하게 농사 지어서 또 그걸 또 담배를 이파리를 따 가지고 담배를 이제 공출해가 전매청에서 가져가. 그것도 만들어 줘야 되지. 뭐 내가 일을 하여튼 주도적으로 그걸 했다니까.

07:03
그 담배를 말리느라고 늘어 놨잖아? 그런데 비가 오면 큰일 나는 거야. 다 말라가는데. 이게 담배를 바싹 말리면 부스러져 버려. 그러니까 담배를 요령껏 말려야 되는데 그 담배 이파리 말리는 게 그렇게 힘들어. 약간 꼿꼿해야 돼. 꼬독꼬독해야 돼. 그렇지 않고 너무 바싹 말라면 바삭 얼그러져 버리니까. 담배를 그냥 이리 늘어 말리는 게 아니라 묶어서 묶어서 말린단 말이야. 묶어서 말리니까 이게 꾸들꾸들해져. 이파리 하나 이렇게 말리면 버스러져 버리니까 묶어 가지고 손으로 눌러 가지고 이래가 걸어 놔요. 그러면 말릴 때 보면 그게 꾸들꾸들해지잖아? 그러면 그게 또 완전히 안 마르면 저울에 무게가 나가니까 저놈들이 또 뭐라 하니까 그 점수를 매길 때 점수가 많이 안 나와.

07:53
그러니까 말리는데 그늘에서 말려야 돼 그늘에서. 그러니까 그렇게 어려운 거야. 그런데 담배 농사를 좌우지간 어마어마하게 지었어. 그게 현금이 되니까. 쌀 농사 이거는 식은 죽 먹기야. 모만 갖다 심으면 되는데. 이거는 담배 농사 이거는 진짜 힘들어. 고구마는 심을 때만 힘들어. 그냥 한 번 심어 놔면 잘 자라요. 알겠죠? 고구마가 자라는 걸 보고 우리가 악을 지르지 않을 때 선 선행을 하면 뭐 같이 자란다고? 일일행선이라도 하루 착한 걸 해도 뭐 하라고? 하루 착한 거 하면 불견기장. 자라는 걸 볼 수가 없어요. 그래 안 그래? 고구마 순 심어 놓으면 자라는 거 보이나? 옆에 있으면 안 보여. 근데 왔다 갔다 하다 보면 고구마가 자라. 그지?

08:57
불견기장. 자라는 건 절대 눈으로 볼 수가 없어. 우리가 누워 잘 때 자라는 거야. 그지? 우리가 애 자라는 거 안 보이듯이 불견기장이라도 선한 일을 하면 일일행선 하루에 선한 걸 해도 그 하루 선한 거 한 게 눈에 보이나? 불견기장. 자라는 게 안 보여도 일유 자라는 게 안 보여도 어떻다고? 불견기장이라도 눈에 안 보여도 일유소증하고 매일같이 자라나. 일유소증하고. 그러니까 그 일유소증하는데 뭐 같이 일유소증한다고? 일유소증한다는 말 앞에 뭐가 있어요. 아니 여기 기억하는 사람은 없나? 풀이 자라듯이 풀이 자라듯이 늘어난다 이 말이야 풀이. 그러니까 그 풀이 자라듯이 매일 늘어난다.

10:09
악의자 악의자는 일일행악이라도 하루 악한 일을 행하면 어떻다고? 불견기손이라도 손해가 눈에 안 보여. 내가 오늘 누구를 갖다 뚜드려 폈는데 당장 손해는 눈에 안 보여. 불견기손이라도 뭐여? 여마도지석하여 칼을 갖다가 돌멩이에다가 막 비비는 것 같아 가지고 날이 죽어 버려 안 죽어 버려? 칼을 돌에다 갈면 어떻게 돼 버려? 눈에 당장은 안 보여도 그 사람의 인생이 없어 망하는 거야.
그래서 여마도지석하여 불견기손이라도 당장 손해가 보이지 않아도 일유소휴니라. 매일같이 무너져 내린다 그 사람이. 알겠지?

11:09
그러니까 하루 착한 일을 하면 뭐라고? 일일행선이라 일일행선이면 일일행선이면 그거는 뒤에 한 말이고 앞에 거. 일일행선이면 그 불견기장은 뒤에 거고 일일행선이면 복수미지나 복은 당장 오지 않아요 복수미지나. 알지? 복수미지나 화자원의라. 재앙이 멀어져 버려. 화자. 화 화가 사라져버려. 오늘 교통사고 날게 안 나는 거야. 그래 안 그래? 하루 일일행선 오늘 내가 선을 지었다 이거야. 그러나 복수미지나 복은 당장 선언했다고 오질 않아. 근데 뭐가 없어져? 오늘 교통 아들이 교통사고로 죽을게 면해 버려. 그래 안 그래? 화자원이라. 화가 자동적으로 멀어져 버려. 멀 원 자 원이야.

12:28
그리고 일일행악라도 화수미지나 화는 당장 눈에 안 보여. 그지? 화는 오지 않아 재앙은. 오늘 내가 누구를 뚜드려 팬다고 해서 재앙이 오는 것 같지 않지만 복자원의라. 복이 자동으로 멀어져 버려. 자기 아들이 분명히 서울대학에 붙게 돼 있는데 아버지가 술집에 가서 누구하고 술집 여자하고 한판 붙었다. 뭐 팁 안 줬다고 뭐 싸우다가 뭐가 망신살이 뻗쳤다. 이러면 아들이 시험에 떨어져 버려. 참 신기하죠? 그게 온 에누리가 없는 거야. 일일행악이라도 하루 나쁜 짓을 해도 화자원의. 뭐여? 복수는 미지나 당장 복은 오지 않아도 재앙이 멀어진다 자동으로. 화자원의다.

13:2
일일행악이라도 화수미지나 재앙은 오지 않으나 복자원의라. 복은 지절로 멀어져 버려. 알겠죠? 그러니까 당장 눈에 안 보이지 하늘궁 왔는데 당장 좋은 일이 있나? 없을 수도 있지? 근데 이것이 사실은 그게 아니야. 좋아진다는 뜻이야. 이제 알겠죠?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뭘 하고 나서 당장 뭐 대가가 왜 없을까 이러면 안 돼. 알았죠? 오늘 좋은 곳에 갔다 하늘궁 갔다 오면 분명히 남한테 욕을 먹더라도 복이 오는 거야 나중에. 알겠죠? 암이 걸리드라도 없어져 버려. 암이 들어왔다가
걸린 줄도 몰랐는데 이놈 암이 달아나 버려. 좋아 안 좋아? 알겠죠?

14:17
그러니까 그래서 이제 행선지인은 행선은 일일행선이라도 복수미지나 화자원의요. 일일행악이라도 화수미지나 복자원의니 행선지인은 선을 행하는 자는 여춘원지초하여 봄동산에 풀이 자라는 것 같아 가지고. 그지? 불견기장이라도 일유소증하고 눈에 보이지 않아도 매일같이 늘어나고. 행악지인은 여마도지석하여 칼을 숯돌에다가 가는 거와 같아 가지고. 그지? 불견기손이라도 손해가 당장 없는 것 같아도 일유소휴니라. 송땅 망해 버린다. 서서히 없어져 버려. 알겠지? 그래서 이거는 이게 동악성제라는 황제가 한 말이야. 공자 말이 아니라 동악성제라는 황제가 한 말이란 말이야. 중국의 황제가 한 말이야. 동악성제 수훈에 왈.

15:28
그렇게 일일행선이라도 복수미지나 화자원의요. 일일행악이라도 화수미지나 복자원의니. 행선지인은 여춘원지초하여 불견기장이라도 일유소증하고 행악지인은 여마도지석하여 불견기손이라도 일유소휴니라. 상당히 긴 문장이야. 이게 중국의 황제가 한 말이다 이 말이야. 공자 말은 아니에요. 맹자 말도 아니고. 그래도 우리가 어릴 때는 이런 걸 다 공부를 해야 돼. 공자 맹자만 공맹사상만 공부하는 게 아니라 중국 사람들의 그 임금이 뭐 한 말 뭐 이런 것까지 다 공부를 해야 되는 거야. 재밌죠?

16:14
내가 어려서 서당에서 초등학생이 공부하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야. 그러니 요새 어린애들을 보면 우리가 우습지 않겠어? 그죠? 이렇게 세상 원리를 어릴 때 다 공부를 해 놔야 어릴 때부터 행실이 다르단 말이야. 뭐 어른 돼가 알면 이미 그땐 때가 늦어. 맞잖아? 이 10대 때 벌써 철딱서니 없이 돌아다니면 그 사람 끝난 사람이야. 그지? 근데 여섯 살 때부터 맨 공자왈 맹자왈 이걸 공부를 하면서 공부를 다 했겠지. 모든 행동이 통제가 됐겠어 안 됐겠어? 그 말대로 생활을 하다 보니까 오늘까지 여러분을 보는 거야. 알겠죠?  그러니까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야. 알겠죠?

17:12
그래서 우리가 어릴 때 애들한테 공부를 시키는 게 굉장히 중요한 예절을 가리치는 게 중요한 거야. 나이 들어서 하면 이미 늦어. 지금 나이 70에 내가 초등학교 때 배운 한문 공부하러 다니는 사람도 있어. 그런 데 가서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니까. 그거는 이미 때를 놓친 거야. 알겠죠? 어릴 때 해 가지고 그걸 지금까지 실천해 왔다 꾸준하게. 알겠죠?그게 나는 일반 사람이 아니고 신인이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여러분들은 꼭 공부를 해야 돼.

17:54
그래서 우리가 순자라는 사람 알죠? 순자. 여자 이름 같은데 실제 여자가 아니고 남자야. 순자 이런 사람이 있었어. 이게 여자 이름 같지? 순자. 순자야 뭐 그런 노래가 있던데 이 순자는 뭘 했어?

筍子 性惡說

성악설을 했단 말이야. 성 성은 이 성 자가 성악설을 했는데 이 순자가 연필이 왜 이래? 버려라. 성악설을 했는데 이거는 뭐냐? 어린애한테 과자를 딱 2개를 주면은. 아빠가 나중에 야 아빠 과자 하나 줘 이러면 싹 없다 그래. 그걸 누가 가리친 사람이 없다는 거야. 애한테 어른이 뭐 달라고 그러면 없다고 하라고 가르친 사람이 없어. 근데 지가 그렇게 해. 이렇게 있는 거를 요렇게 숨겨. 누가 달라면. 그러니까 이 사람은 뭐냐?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악하다 이러는 거야.

19:07
누가 악을 가르쳐 주는 부모가 어디 있노? 야 누가 과자 달려면 그거 숨겨라 이렇게 가르치는 사람이 있나? 없어. 나눠 먹으라고 그러지. 그런데 어린애는 딱 지 게 2개 정도밖에 없잖아? 근데 누가 달라고 그러지? 그러면 없다고 그래. 없어 이러고 애기가 거짓말 해 안 해? 그리고 두 개가 있으면 지 친구하고 같이 있는데 과자가 두 개가 딱 떨어지면 하나 딱 주고 지가 가져가야 될 텐데 딱 두 개 먼저 본 사람이 애기들이 그래 안 그래? 그래서 순자는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악하다 이러는 거야. 알겠지? 그럼 이걸 어떻게 성선설로 이 성 자가 앞에 붙은 거는 천성을 말해요. 그 앞에 천 자가 생략된 거야.

天性惡說

하늘로부터 타고난 성품 천성악설이야. 줄어들면그냥 성악설. 알겠죠?

20:01
그리고 그러면 성선설 하는 사람은 맹자지? 맹자는 맹자는 성선설을 주장했잖아? 그러면 맹자는 이 성선설을 주장했단 말이야.

孟子 性善說

그럼 성선설은 왜 성선설이라고 그럴까? 둘 다 일리가 있어. 성선설 맹자는 왜 인간을 선하게 봤을까? 그러니까 이제 순자는 이래서 인간을 교육을 시켜야 착해진다는 거야. 그걸 나눠 먹게 된다는 거야. 공부를 시켜 놓으면. 맞아 맞아. 그러니까 인간은 공부를 시켜야 된다 이렇게 되는 거고 그래야 선해진다. 이게 순자 말이야. 맹자는 인간은 원래 선하다. 그런데 물질을 보고 나서부터 악해진다는 거야. 아주 선한데 뭐를 주면은 챙기려고 한대. 그래서 물질을 보는 순간부터 악해진단 말이야. 그래서 이것도 공부를 시켜야 된다는 거지. 이 사람도 공부를 시켜야 된다. 그러니까 둘 다 같은 뜻이야. 알겠지?

21:08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선하다는 사람이나 악하다는 사람이나 둘 다 교육을 시켜야 된다는 거야. 그 물질에 집착한다는 거야. 원래 인간의 성품은 선한데 인간이 물질이라는 걸 보면 애기들은 이걸 챙길려고 집어넣는데 그러면 이거 교육을 시켜서 그 물질의 욕심을 줄여야 된다는 거지. 둘 다 교육을 하자는 거야. 이제 알겠지?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선하니까 교육 필요 없다 이게 아니야. 왜? 성선설과 성악설은 여기도 천 자가 생략됐지?

天性善說

천성이 선한데 세상 물정을 보는 순간에 악해진다. 그러니까 교육을 해야 돼 안 해야 돼? 그러니까 우리가 성악 순자나 맹자의 성선설 성악설이 같은 거야 아니야? 같은 거야. 같은 공통점이 뭐야? 교육을 해야 돼.

22:00
교육 안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피해만 주고 짐만 되는 거야. 알겠죠? 그리고 교육하면은 이제 노놔 먹어. 그래 안 그래? 우애도 생기고 그래서 순자의 성 성선설(성악설)이나 맹자의 성악설(성선설)은 같은 거야. 알았죠? 그래서 우리는 사람을 보고 저거 악하다 이거는 교육 못 받았다 이 소리야. 교육을 받으면 악해질 수가 없어. 자 백궁을 알고 나면은 세상에 남한테 해코지하고 싶은 마음이 안 생겨. 그건 정말이야. 그래 안 그래? 신인을 만나서 강의를 듣고 나면 세상에 내가 남을 악하게 가야 되는 이런 마음 자체가 없어져 버리는 거야. 맞아 맞아. 피해를 받으면 어머 내가 복을 지었구나. 내가 돈을 떼었구나. 어머 내가 복을 지었네. 이거는 천국에 갈 때 가져가는 거야. 그러니까 뭐 억울한 게 별로 없어. 남편은 또 얻어맞아도 억울한 게 없는 거야. 그렇겠지?

23:12
그래서 교육이 필요하다. 알았죠? 내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이제 그래서 그래서 석가모니가 한 말을 하나 알아 놔야 돼. 공부 공부 학 배우는 거는 바다 해 자 무변.

学海無辺

학해무변이라 공부를 바다같이 하면 세상에 걸리는 게 없는 거야. 무변이라. 변이 필요 없어. 장애물이 없어. 그래 안 그래? 학해무변. 공부를 바다처럼 하면 많이 한 자는 어디 가서 막히는 일이 있을까 없을까? 무변이야 학해무변. 알았죠? 이거를 내가 이야기해 주기 위해서 지금 이야기한 거야. 알았죠? 공부를 얼마만큼 해야 돼? 바다만큼. 공부를 바다만큼 하면은 막히는 곳이 없어져 버려. 동서남북도 필요 없고 이런 장애물도 필요 없어. 알겠죠? 그만큼 마음이 넓어지는 거야. 알았죠? 그래서 이 학해무변을 이야기해 주려고 내가 설명한 거야. 오케이.

24:42
그러고 나니까 오늘 강의가 이걸로 끝냈네. 이것만 해도 1시간 2시간 강의야. 짧게 했죠? 그죠? 내가 정말 성선설 성악설 같은 거다. 왜 성악인지 이야기했죠? 아무리 어린애라도 과자가 있으면 숨겨 버려 안 주려고 그래. 손에 힘이 얼마나 센지 안 놔. 어른이 뺏어 먹으려면 죽어도 안 놔. 나중에 뺏어 먹으면 울어. 자기 게 어디로 빠져나갔다 이거야. 이게 억울하다는 거지. 이거 누가 가르쳤나? 자기가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뺏겼다는 거야. 이거 누가 교육시켰나? 성악설이야. 인간은 근본적으로 악한 성품을 가지고 온다. 전생 때문에. 알았지? 오케이. 나는 아침에 잠깐 하는 것도 큰 여러분에게는 깨달음이야. 알았죠? 자 질문.

25:53
신인님 질문하겠습니다. 인간의 자아는 항상 자기가 선택한 결정이 옳다고 확신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리고 그 결정이 옳다고 증명하기 위해서 자신만의 이성적인 추론을 하게 됩니다. 이런 함정에서 탈출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26:10
그러니까 격물 치지 성의 정심 수신 제가 치국 평천이 있잖아? 8가지. 그 순서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돼. 그러니까 격물 처음에는 돈이 이 물질이 있어야 되겠지. 인간이. 공부하기 위해서는 이 돈이 필요하잖아. 우리가 독학을 해 봤잖아? 학비가 있어야 되잖아? 밥도 먹어야 되잖아? 그러니까 애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거야. 그지? 격물을 만들어야 돼. 그다음에 치지. 지혜를 아까 배워야 된다고 그랬지? 학해무변이라고 배워야 뭐 나중에 모든 장애물을 거치고 나갈 거 아니야? 그러니까 격물 다음에 치지. 8조목이 방금 거기에 대한 답이야. 그걸 지키지 않으면 그걸 해결할 수가 없어. 그 질문이 뭐야?

27:05
자기가 선택한 결정이 옳다고 확신을 하는데요. 자기가 선택한 그 결정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계속

27:14
변명을 한다는 거 아니야?

그런 식으로 나가는데 그러니까

그게 그게 그게 인간인데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8조목을 가리친 거야. 격물 치지 지혜를 닦아야 돼. 그러면 정성이 생겨 성의. 정성이 이제 정성이란 말은 겸손이 나오는 거지. 공부하지 않은 사람은 겸손하지가 않아. 그럴 수 있지. 그지? 무대뽀야. 그러니까 겸손이 되면 그게 수양이 되는 거 아니야? 치지. 그다음에 정성 성의가 나오지? 그다음에 정신 도가 닦여지는 거야. 마음이 바로 잡힌 거야. 정심이 되는 거지. 격물 치지 성의 정심 그 4단계를 겪어야 되는데 이걸 안 겪어 버리면 아까 말한 대로. 그지? 자기 변명 그잖아? 뭐든 자기 고집만 주장하지. 그건 지혜가 적은 사람일수록 그렇게 빠질 수가 있어요.

28:13
야 거기 다단계 투자하면 너 망해 이러면 웃기고 있네. 돈 벌 수 있다는데. 거기다 몽땅 5년간 저축한 돈을 싹 집어넣어 싹 날려 버려. 누구한테 주냐? 배고픈 사람한테 주는 게 아니야. 사기꾼한테 사기꾼한테 갖다 바쳐. 수많은 사람이. 그지? 그럼 그 사람은 몇 백억 챙겨서 사라져 버려. 잡아보니까 사장은 바지사장이야. 뒤에 사무실 차리고 그걸 조정한 놈이 있어. 그놈은 교도소도 안 가고 돈만 몇 백억 챙겨 가지고 날라 버리고 바지 사장은 몇 번 받아먹었다고 감옥 가 버리면 되고 책임질 사람이 있나 없나? 없어. 아주 희한하게 사기를 당해요. 알겠죠?

28:57
그래서 격물 치지 성의 정심 그다음에 이제 수신 제가 치국 평천 나라 일을 할 수 있는 거야. 집안도 다스리고. 알겠지? 그래서 배워야 된다. 아까 조금 전에 그 질문도 배움이 부족해서 일어난 일이야. 그 사람이 수신 제가를 배우고 격물 치지 성의 정심 수신 제가 치국 평천을 배우면 그 사람이 그런 일을 하겠어? 안 하지. 그래서 겸손히 배우다 보면 겸손이 나와. 그지? 그러니까 격물 취지 성의 성의가 겸손이거든. 배운 사람은 겸손해져. 그래서 배운 사람은 고개가 숙여져.

29:40
사전을 보니까 어마어마한 걸 사람들이 조사해 놨잖아? 아니 국어 사전 보니까 그 많은 글자를 우리 선배 선생들이 그 만들어 놓은 게 국어 사전이야. 그거 우리 보고 만들어 만들 수 있나? 못 만들어. 우리가 영어 사전 만들 수 있어요, 어떻게 우리 선조들이 그 사전을 만들었냐고? 그 짧은 세월에. 맞아 맞아. 국어사전 영어사전 보면 선배 선생들이 우리 어른 조상들이 존경심이 생겨. 정말이야. 한문 사전 봐 봐. 그 한문 사전을 누가 만들었어? 우리 저런 나이 많은 어른들이 만든 거야. 그렇다고 우리 인간이 문화가 들어온 시기도 얼마 되지도 않는데 그 두꺼운 사전을 그걸 어떻게 만들었냐 이 말이야. 여러분 대단하지 않아? 우리가 국어 사전 영어 사전 한문 사전 봐. 두께가 이래. 그걸 누가 만들어? 여러분의 아버지들이 만드는 거야.

30:42
그 아버지들이 뭐 공부 많이 했나? 그래 안 그래? 그런데도 그런 책이 서점에 가면 잔뜩 있지? 그럼 우리는 조상들이 얼마나 똑똑한 사람이 있었던 거야? 그렇죠? 그러니까 사전을 보면은 입에서 말이 안 나와. 국어사전 봐도 한문 사전 옥편 한번 봐 봐요. 입에서 말이 나오는가? 그거 우리 할아버지들이 만들어 놓은 거야. 내가 만든 게 아니죠? 그러니까 여러분이 공부한 사람들이 그렇게 사전을 만들어 놨으니까 공부를 하고 있는 거 아니야? 그래 안그래? 그러니까 우리는 조상들에 대해서 무조건 고생을 하더라도 천국 보내 줘야 돼. 백궁 보내드려야 돼. 알겠죠? 그거 그거 사전 만드느라고 얼마나 고생했겠어? 우리 어른들이.

31:32
그러니까 늙은 아버지들 돌아가는 사람 할아버지들 예사를 보면 안 돼. 국어 사전을 만들어놓고 죽었어 다들. 맞아 맞아. 우리 공부하라고 한문 사전 영어 사전 그 누가 그걸 만든 거야? 여러분의 우리 윗대 사람들이 그 위에 사람들은 그런 거 못 만들었어. 그죠? 그러니까 이 짧은 시간에 이 문화를 이만큼 이 사전을 만들어 놓고 죽은 어른들 한번 생각해 봐. 우리가 조상들 천국 보내야 돼 안 보내야 돼? 알겠죠? 그게 우리가 빚을 갚는 거야 빚을. 조상들한테 뭐 밥 갖다 드리고 뭐 옷 사주고 이건 효도가 아니야. 천국 가시게 우리가 모셔주는 게 복 받는 거 아니야? 여 저 하늘궁에 오는 사람들은 진짜 복이 많냐? 부모들 가족들 전부 천국에 보내. 그 사람들은 모르니까. 그 자식 덕분에 그냥 안 좋은 데 있다가 천국으로 들어가. 좋아 안 좋아요? 아주 여러분은 보람을 느껴야 돼.

32:45
나는 그냥 강의만하면 목소리를 높여 가지고 이거. 꿈속에서도 강의하는 거 아닌가 몰라. 근데 나는 꿈을 안 꾸니까. 만약 내가 꿈을 꾼다면 맨날 강의하고 앉아 있을 거야 아니야? 막 이러고. 아니 물 물 세례 주는 거 이런 거 하고 있을 거야 아마. 그지? 또 자다가도 들어가라 그래 쌌고. 그거 되겠어요? 나는 꿈을 안 꾸니까 괜찮아. 안 그럼 맨날 들어가라. 들어가긴 뭘 들어가?

33:21
자 오늘 오신 분들 레벨 50무 들어가라. 이 영상 보는 사람들 레벨 30무 들어가라. 이거 내가 자다가 저 방에 앉아서 들어가라 하고 있는 이유를 알겠지? 오늘 한상차림 봉헌하신 분, 오늘 예물 올리신 분, 오늘 난화분 꽃바구니 올린 분, 신규 모셔 온 분, 정회원 가입하신 분, 정회원 소개하신 분, 정회원비 증액하신 분, 축복 명패 건축헌금 하신 분. 무료급식 후원하신 분, 잡초 뽑으신 분, 하늘궁 봉사자 레벨 30무 들어가라.

공식 유튜브 운영팀
[후원계좌]
카카오뱅크  3333-04-1288336 최성진
농축협 352-1918-5614-73 최성진

'許京寧神人讲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요강연  (8) 2024.11.11
토요강연  (13) 2024.11.10
오늘의신인님  (0) 2024.11.08
토요강연  (0) 2024.11.08
오늘의신인님  (9)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