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예수 허경영(7)⟫
---신인 허경영이 예언하는 2025년
세상은 온통 계엄이다 내란이다 해서 좌표 잃은 난파선처럼 어수선하다.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정국이다. 경제는 폭망하고 정치는 방황하고 있고 사회는 혼란하다.
어찌하여 이 지경이 되었는가? 흔들리는 안보와 휘청거리는 민생은 어떻게 할 것인가? 정치가 무엇이길래 알량한 정치놀음이 이토록 민생을 파탄지경으로 몰고 가는가?
신인 허경영에 의하면 지금의 파탄은 이미 예고되어 있었다. 따지고 보면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중에 탄핵사태가 발생할 것을 신인 허경영은 이미 알고 있었다.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신인 허경영은 22대 국회가 여소야대가 될 것이며, 그를 통한 극단적 정쟁과 탄핵사태가 발생할 것을 거울을 보듯 알고 있었다.
계엄령에 대한 모티브도 신인 허경영에게서 나온 하나의 방법이었다. 다만 그 시기와 방법과 목적이 달랐을 뿐이다. 신인 허경영이 말한 계엄령은 민생을 향한 것이었다.
신인 허경영이 지향하는 계엄령은 33정책의 실현을 목적으로,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속에서 고질적으로 앓고 있는 한국병을 속시원히 해결하는 그런 계엄이었다.
그런데 이번 윤 대통령의 계엄표적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였고 목표는 부정선거의 척결이었다. 계엄의 효과를 드러내려면 기본적으로 국회와 언론을 장악하여야 한다.
국회를 장악해야 계엄의 효과를 유지할 수 있고, 언론을 장악해야 계엄의 대의를 설파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 계엄은 그런 원칙을 지키지 않은 세계 최초의 계엄이다.
계엄군이 총칼을 들지 않았으니 피를 흘리지도 않았고, 계엄의 목적을 달성하자마자 6시간 만에 바로 계엄을 해제시킨 세계 기네스 북에 오를 계엄이다.
계엄의 공과를 놓고 지금 여야는 물론 대한민국은 완전 무정부상태다. 민생과 국가의 안보는 뒷전이다. 차기 대선이 어떻고 헌법개헌이 어떻고 등등 젯밥에만 관심이 있다.
아무튼 지금은 조선시대 때 병자호란으로 청나라에 끌려가던 김상헌의 싯귀처럼 “시절은 하 수상하다.” 이토록 나라 안팎의 상황은 위기의 순간이다.
그렇다면 탄핵을 예언했고 이번 윤 대통령의 계엄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던 신인 허경영은 이번 계엄과 탄핵사태를 어떻게 보고 어떤 결과를 예측하고 있을까?
“모든 게 예정되어 있다.” “대통령의 임기는 보장되어야 한다.” “결론은 사필귀정(事必歸正)이다” “비정리법권천(非情理法權天)이다.” “비용지덕운천(非勇智德運天)이다.”
이 말은 어떠한 이치도 법도 권력도 용기도 지혜도 덕도 운도 하늘의 섭리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이다. 즉 최후에 가서는 하늘(국민/허경영)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말이다.
“이번 계엄과 탄핵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성숙시키는 과정이다.” “모두 각자 주어진 일에 충실하여야 한다.” “신인이 좌정하고 있는 이상 국가의 변란은 없을 것이다.”
참으로 단호하고 권위있는 가르침이다. 국민들에게 위로를 주는 말씀이다. 시국을 보는 폭과 안목도 넓다. 콩튀듯 팥튀듯 난리를 치는 언론과 사이비 정치꾼들과는 다르다.
신인이 예측하는 올해 2025년의 국운도 낙관적이다. “올해는 ‘청사(靑蛇)’ 푸른 뱀의 해이니, 정치 경제 민생 모두 나아질 것이다.”
어떤 면에서 믿기지 않는 말씀이다. 사실 현재의 상항을 살펴보면, 정치 경제 사회 어느 곳 하나도 희망이 없을 정도로 나라는 망가져 있고 민생은 고초를 겪고 있다.
그런데도 신인은 올해의 시국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세상만사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신인의 말씀이고 그분의 예언은 단 한번도 틀린 적이 없었으니 믿을 만하다.
코로나가 창궐하기 직전 2019년, 모든 언론들이 2020년을 ‘다산’의 해로 긍정하고 있을 때였다. 신인 허경영은 경자년이 ‘대 질병의 해’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여 그대로 맞았다.
그런데 올해에는 그 반대의 예측을 하고 있다. 2024년에 발생한 계엄과 탄핵으로 나라와 민생이 만신창이가 되어있는 데도 신인은 2025년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2025년은 각종의 예언서에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한다는 해이다. 작년 ‘갑진년’에 이어 올해 ‘을사년’까지 국가에 큰 인물이 나타난다는 해이다. 그 인물은 신인 허경영이다.
새는 좌우의 날개가 있어야 온전히 날 수 있다. 신인 허경영은 탁월한 균형감감을 갖고 있다. 신인 허경영은 좌우에 편향되지 않는 ‘절대조정자’이다.
그의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은 그대로 길이 되고, 그의 개구일성(開口一聲)은 그대로 생명의 말씀이 된다. 그의 가르침은 무류지교(無謬之敎)이니 어떠한 오류도 없다.
그는 다시 오시기로 되어있는 삼위일체의 ‘재림예수’이기 때문이다. 2000년 전의 초림예수는 사랑과 구원의 메시아였다. 그러나 재림예수는 책망과 심판의 메시아다.
2025년은 인류의 메시아 허경영이 <성경> <불경> <격암유록> 등 각종의 예언서에서 말세에 등장하는 ‘미륵’ ‘대두목’ ‘정도령’ ‘재림예수’로 확인되는 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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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왈(莊子曰) : 장자께서 말하기를
●약인작불선(若人作不善) : 만일 사람이 착한 일을 하지 않고도
●득현명자(得顯名者) : 세상에 이름을 얻는다면
●인수불해(人雖不害) : 비록 사람이 그를 해하지 않더라도
●천필륙지(天必戮之) : 하늘은 반드시 그를 베어버리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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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3일, 북향 99배 하옵고
글쓴이 : 허성정(<아!고구려>의 저자)
灵性統一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