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토요강연 1474회 석고대죄(席藁待罪)와 화룡점정(畵龍點睛)과 허경영 신인! 2025.01.11 (115분 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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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변함없이 하늘궁에 오신 여러분 그리고 토요강연을 애청하시는 국내외 시청자 여러분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인생을 천 년을 살 것처럼 착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삶의 보장된 백궁천국을 목표로 부단히 영성을 쌓도록 정진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위대하신 허경영 신인님을 모셔서 1474회 토요강연을 시작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오늘 꽃이 한 팀 있습니다. 일본 김태욱 천사님이 새해를 맞이해서 신인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노란색 난화분을 올립니다.
반갑습니다.
타국에서 항상 건강하면서 행복한 삶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이고 고맙습니다.
반가워요. 남편? 같이 나오지. 남편이 더 잘생겼다. 그래.
아이고 고맙습니다.
일본서 온 분이니까 의상이 자유로와.
이어서 신인님의 귀하신 섭리 말씀을 다 같이 경청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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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한 하늘궁에 한 500명 들어온 거 보니까 앞으로 한 500명 더 들어와도 되겠네. 나는 꽉 찬 것 같은데, 공간이 많은 것 같아. 이렇게 붙어 앉는 게 좋은 거예요. 나중에 본궁 짓고 나면 붙어 앉을 수가 없어. 자리가 좀 떨어지지? 의자니까. 그죠? 근데 이렇게 옛날에 서당에 공부할 때 요렇게 방에 요렇게 몇 사람 앉아서 할 때가 좋았어. 근데 초등학교 학교 들어가니까 영 좋지가 않아. 학교 학교는 좀 더 달라. 그런데 방에서 서당 거 하러 스승 앞에서 공부할 때가 군기가 잡혀 있었어. 물론 나는 뭐 이래나 저래나 군기가 잡혀 있었지만 아 딱 가서 그냥 큰절부터 하고 그러면 이제 항상 우리 스승님은 주무시고 계시지. 새벽 4시니까 자고 있지. 절대 안 일어나. 먼저 일어나 있는 법이 없어. 항상 누워 있어. 근데 살아있는지 죽었는지는 알 수가 없어. 얼마나 무시무시하냐면은 대밭이 있고 거기 서당이 좀 음침한 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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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우리 서울대학교 다니던 우리 동네 형님이 거기서 자살을 했어. 그것도 그 대밭에 목을 메고 자살을 했어. 그래서 거기가 좀 무서워. 아침에 공부하러 가면은. 근데 꼭 내 혼자야. 그 시간에 오는 애가 없어. 부잣집 애들은 안 일어나. 그 나는 막 눈이 초롱초롱해 가지고 공부하겠다고 찾아오는데 나만 그 어르신한테 돈을 안 내는 거야.
내만 공짜야. 다른 애들은 전부 집에서 뭘 갖다 내야 돼. 쌀을 갖다 바치는데 나는 바칠 게 없으니까 그냥 말을 잘해 가지고 나만 공부하기로. 그랬는데 족치기는 내가 최고로 족쳐. 새벽 4시에 가서 공부를 가르쳐 달라니 그 스승이 주무시다가 꼭 내가 와서 그 큰절을 딱 한 다음에 불을 켜요. 불을 켜니까 스승님이 싫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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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을 딱 불을 켜고 그다음 딱 무릎 끓고 앉아 가지고, 대치미 대치미 머리 매는 베는 거 있어 대치미. 그 딱 갖다 놓고 회초리 딱 갖다 놔야 돼. 그 선생님 옆에 갖다 놔야 돼. 그럼 회초리가 선생님 쪽에서 잡을 수 있도록 요렇게 딱 갖다 놓고 무릎 꿇고 앉아서 책을 외우는 거야. 어제 며칠 동안 배운 걸 참 외워 눈 감고. 그러면 이제 스승님은 주무시고 계시고. 쭉 외우면 딱 내가 오늘 배울 때까지 왔지? 그러면 배운 그 책의 앞에서부터 거까지 외워야 돼. 그것도 보고 외우면 귀신같이 알아. 주무시는 분이 그걸 안다니까. 딱 일어난다니까. 딱 일어나서 회초리 맞는 거야. 애들이 그게 무서워서 서당을 안 다녀. 30명이 처음에 들어갔는데 싹 안 다니고 내 혼자만 다녔어. 나 혼자만 6년을 다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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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우리나라 서당의 마지막일 거야 아마. 나 혼자만 6년 다니는데 학교 다니면서 다니는 거지. 아침 4시에 가서 공부를 1시간 하고 와야 소 소죽도 끓이고 뭐 할 일이 많아요. 그리고 학교 가야 되니까 또 그지? 이제 초등학생이니까. 그 초등학교 다니기 전부터 서당을 가서 그렇게 공부를 하는데 선생님이 딱 일어나. 일어나서 내가 다 외우고 나면 탁 일어나요. 10페이지째면 10페이지를 1페이지부터 외워야 11페이지에 들어가는 거지. 12페이지에 들어가는데 12페이지부터 시작하는 법이 없어. 꼭 1페이지부터 12페이지까지 외워야 돼. 그 13페이지 가려면 13페이지를 외워야 되잖아? 아무도 못하는 거야. 나만 그걸 해냈다니까. 그럼 오늘은 오늘이 13페이지 배울 차례면은 그때가 마지막 페이지야. 40 몇 페이지 다 배운 데인데 40 몇 페이지를 쫙 외웠어. 이러고 반 페이지가 남았어. 그래서 안 일어나 그래도. 옛날 같으면 일어나야 될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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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셨나 하고 이렇게 스승님 스승님 이렇게 깨우니까 갑자기 숨소리가 이상한 거야. 그때 숨소리가 들리는 거야. 이게 내는 긴장돼 가지고 내 걸 외워야 되니까. 선생님 뭐 스승님이 코를 고는지 뭐 이런 걸 전혀 모르는 거야. 근데 갑자기 스승님이 허헉 뭐 이래 싸는 거야 숨이. 그날 돌아가셨어 12시에. 12시에 돌아가셨는데. 그 스승님이 딱 돌아가고 나서 내가 서울로 온 거야. 서울 올라온 아 저 돌아가 그게 6학년 졸업하고 나서 이제 돌아가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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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왔는데 그 이상한 것이 전부 끝나 버려. 소도 그때 도살장에 와서 죽었지 스승님이 돌아가 버리지. 김명순 여선생님은 부산으로 가 버렸지. 나는 완전히 시골에서 서울로 가라는 어른들이 자꾸 말을 꺼내. 야 너 중학교 못 갔는데 느그 반 애들 몇백 명 다 중학교 갔는데 니만 중학을 안 가고 이렇게 공부 잘하는 니가 여기 있으면 되나? 니 서울로 가서 공부해라. 느그 아버지 서울에서 돌아가셔서 서울 가서 공부하면 크게 된다. 다 나 보고 동네 사람들이 전부 대통령이란 말을 써. 니는 대통령 돼야 돼. 니 느그 어머니 한을 풀어야 돼. 뭐 이러면서 다 우리 아버지 이야기를 하니까 어려서부터 서울 이게 머리에 박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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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만 중학을 못 보내니까 그냥 그래도 한문 공부는 열심히 했지. 그랬는데 스승님이 내가 귀에다 내가 요렇게 귀를 갖다 대니까 뭐라 하냐면 우리 집에 가서 집이 거기서 많이 떨어졌어. 우리 집에 가서 아들한테 저 굴뚝 막아라 부뚜막하고 굴뚝 막아라. 그게 그 스승님 방이야. 주무시기는 항상 서당에서 주무시는데 그래서 쫓아가서 이제 그걸 전했는데 돌아가는 거야. 그리고 나서 그날 12시에 우리 시골에는 사이렌이 불어. 시간을 사이렌이 오포라고 그래 가지고 12시를 알려 줘. 오포 사이렌이 불 때 돌아가셨대. 그러니까 내가 우리 시골 어른이 스승이 그렇게 돌아간 날이야. 안 잊어버리지. 12시에 돌아가셨다고 동네 초상에 나면 난리가 나 우리 동네는. 그게 하나의 밀집촌이니까. 한 가족이나 마찬가지야. 돌아가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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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석 구인회 씨에 큰아버지 집안에 집안이야. 구인회 씨 집안. 구씨 우리 허씨들도 있는데 허씨들은 돈이 많으니까 안 가르쳐 줘. 구선생 거기 그 구연석 선생은 진사 벼슬을 했어. 조선시대 때 진사를 하셨는데 그렇게 한문을 잘하셔. 그래서 공부를 했는데. 참 언제나 앞에 가면 발발 떨려요 언제나 스승님 앞에만 가면 아랫도리가 후들거려. 왜? 회초리가 굉장히 그 대나무 회초리가 무진장 아픈데 나는 한 번도 안 맞아 봤는데 애들이 비명을 질러. 한번 맞으면. 그러니까 그 회초리를 가지고 종아리를 걷어야 돼. 그리고 어디에 올라서냐? 대침이 위에. 베개가 있잖아? 대치미. 네모짜리 그 위에 올라섰는 걸 종아리를 때려. 다리 걷으라고 그래 가지고. 그러니까 공부 못하면 얻어맞는 거야. 근데 난 한 번도 안 맞았지. 안 맞고 잘했어.
11:12
아이 참 지금 생각하면 이렇게 방에 앉아서 공부하는 이런 때가 좋은 때야. 교실에 가서 교실에 가서 이렇게 의자에 앉으면 이거는 책상이 있고 이런 거는 영 안 어울려. 서당에 꼭 앉아서 무릎 꿇고 공부 배우던 거. 알았죠? 참 그때가 좋은 때입니다. 그리고 무슨 말을 하시는지 마지막에 돌아가기 한 두세 시간 전에 스승을 일어 앉혔지? 굴뚝 막으라는 거 그건 나중에 내가 전할 거니까 이걸 마저 이거 한 페이지 남은 거 고 반 페이지 남았어. 고걸 또 아르켜 달라고 또 손에다가 회초리를 잡아드리니까 손이 덜덜덜 떨려. 그런데도 나는 금방 돌아갈 줄 몰랐지. 뭐 나는 어리니까 돌아갈 줄 몰랐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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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잡아 가지고 이걸 좀 말씀을 해 주세요. 하니까 뭘 말을 하는데 잘 알아들을 수가 있나? 야 그거 참 운명하기 몇 시간 전에 내가 공부를 했어. 그래가 반 페이지를 둘이서 옥신각신 하면서 다 끝냈어. 그리고 나서 가 가지고 아들한테 이야기했다니까. 공부하고 나서 그냥 가나? 공짜가 없지. 공부를 한 다음에. 그러니까 나는 돌아가는 분을 붙들고 그걸 그러니까 그렇게 지독했어. 가시는 길에 이거 마저 하시고 가시라 이거지. 아 나 그 생각하면 참 무정한 것 같지만 그 자식이 없으니까 거기는. 자식 있는 집은 따로 있잖아? 그래가 자식들 집에 오면서 알려 준 거야.
13:00
서당에서 나오면서 스승님은 거기서 계시고 그래 가지고 아들 데려가서 데리고 왔나 봐. 그날 돌아가셨어. 참 옛날 이야기 같지만 엊그제 같아 그 할아버지가 어릴 때 생각에는 되게 무섭게 생겼어. 수염 있지 뭐 갓 쓰고 있지 뭐 노인이 무섭지. 그때는 또 한복을 입었어요. 그죠? 한복을 입고 탁 앉아서 그때는 어른들은 폼만 잡는 거야. 대단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건 옥편이 없었어. 요새 옥편이 있잖아? 그때는 옥편이 없고 스승님이 말을 해 주면 그게 이게 의 자구나. 예를 들어서 뭐 이렇게 우리에 우리 민족의 사덕. 우리 민족의 사덕이 뭐야? 우리 민족의 사덕이 성신 성신 이 애제가 아니란 말이야.
4덕 誠信愛濟
그지? 성신애제인데 이렇게 돼 있단 말이야. 성신애제인데. 우리 민족의 사덕이란 말이야. 그럼 우리 민족의 팔덕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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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팔 팔덕은 효 효제가 우리 민족의 팔덕이야. 효제충신 효제충신 이게 효제충신예의란 말이야.
8덕 孝悌忠信 禮儀廉恥
義
근데 이 의를 써야 된다 이 말이야. 염 이걸 쓸 때 그러면 예의염치 할 때 이 의를 쓸 때 이거는 예의를 할 때 의야 예의. 근데 효제충신 예의염치 할 때 이 자를 쓰면 안 되는 거야. 이렇게 한문이 어렵다고. 그러면 이거는 예의를 지킨다 할 때 예의야.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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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안에 들어있어. 이 안에 예의가 들어있다고. 그러니까 이거 쓸 필요 있나? 틀린 거지. 이 예의를 쓰면 안 되는 걸 한문이 스승들이 가르쳐 줄 때 굉장히 무서워. 이걸 쓰면 안 되는 거야. 여기는 의를 써야 돼 의를. 의를 중요시한다 이 말이야. 예의는 이 안에 들어 있어. 그러니까 예와 의는 완전히 달라. 근데 이렇게 예의염치 하면 틀린 거야 이거. 이렇게 한문을 가르쳐 주는데 무슨 사전에 나와 있지도 않아. 요새 한문사전에 이런 게 있는데 그때는 이런 거 사전이 있냐? 옥편이 있어? 없는 거야. 가르쳐 주는 대로 해야 돼. 그러니까 예의염치. 그럼 우리 이게 민족의 8가지 사상이란 말이야. 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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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요거는 예의할 때 쓰는 거야. 근데 여기서 예의가 붙었다고 해서 이 자를 쓰면 되나 안 되나? 어 요런 게 큰일 나는 거지. 알겠지? 그럼 이거는 예의 예와 의가 완전히 다른 거야. 예를 지키고 의를 지킨다 이 말이야. 그리고 염을 지키고 치. 예의염치 알겠지? 항상 남을 나보다 위에 앉혀야 돼. 나보다 남을 항상 위에 앉혀야 된다 이 말이야. 그런데 예의염치 없이 정치인들 보면 맨 앞자리에 가서 이렇게 엉덩이 대는 사람 있어. 그러면 안 되는 거야. 분명히 장관인데 저 뒤에 가서 앉아 있어. 그럼 비서들이 와서 아니 장관님 앞으로 가서 앉으시죠 그러면 그 앞에는 군수들이 앉아 있다 이 말이야. 근데 장관이 저 뒤에 가서 앉아 있는 거야. 이래야 그 사람이 존경을 받아. 무슨 말인지 알지? 그럼 비서가 가서 장관님 거기 앉으면 안 됩니다. 앞으로 나오셔야죠. 아이 괜찮네. 내가 여기 앉아 있을게 이렇게 해야 예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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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까 요 예의 요 밑에 있는 예의(禮儀)란 말이야. 요요요 요 예의란 말이야. 알았죠? 이 예의를 이렇게 쓰는 거야. 그지? 그런데 그게 요거야. 염치가 있어야 되는 거야. 그리고 부끄러울 치 자. 자기가 앞에 가서 앉는 걸 부끄러워해야 돼. 공부 많이 한 사람일수록 뒤로 빠져야 돼. 겸손해야 된다 이 말이지. 자기를 낮추는 거야. 아니 우리가 옥편을 보고 공부를 하거나 영어 사전을 보면 얼마나 우리 앞에 선대들이 공부를 많이 했으면 그 사전을 그렇게 영어 글자를 그렇게 많이 콘사이스를 만들어 놨냐 이 말이야. 그러면 콘사이스를 만든 사람은 도대체 누구냐 이거야. 대단하잖아? 옥편 만든 사람은 누구냐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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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 몇 자를 한문을 집대성해 가지고 책을 만든 사람은 누구냐 이 말이야. 그래 안 그래? 근데 우리가 그 옥편 찾는 주제에 잘난척하면 되나? 공부한 사람들은 콘사이스를 톡 들으면서 영어 공부한 사람은 세상에 자기가 아는 것은 영어 콘사이스나 문법책 보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야. 언제 이렇게 많은 단어를 이렇게 모아 가지고 책을 만들어 놨을까? 그래 안 그래? 우리 어릴 때는 사전이 없었어요. 한문 옥편이 없었다니까. 그러니까 스승이 뭐 이게 옳을 의 자다. 그런가 보다 하고 밑에 연필로 볼펜도 없었어 그때. 연필로 옳을 의 이렇게 써놓는 거야. 외우는 길밖에 없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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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은 그 많은 도서관에 가서 그 많은 책을 쳐다보면 어머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공부를 열심히 했으니까 이런 사전을 만들고 책을 이렇게 많이 했느냐? 고개가 탁 숙여져. 그러니까 하버드 대학 나온 사람은 지방대학 나온 사람보다 더 겸손해. 그럴 수밖에 없어. 가 보니까 이거는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가봤더니, 자기는 그 도서관의 목록도 잘 모를 정도로 연구해 놓은 게 많거든. 야 인간들이 이렇게 공부를 많이 했구나. 이래 가지고 겸손해질 수밖에 도서관에 가서 그거 하나 찾아내는 것도 끔찍스러워. 그런데 그 많은 도서를 전시해 놓고 그거 인쇄를 하고 그 당시에 미국에 그 당시 무슨 무슨 인쇄소가 많았냐? 그걸 다 활자를 교정 봐서 인쇄 전 세계가 영어를 그렇게 공통으로 쓸 정도로 그 많은 단어 다 뜻까지 해석까지 다 붙여놔. 기가 막혀 안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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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본 사람 보고 하는 건 100년 천년 가도 못해. 그래 안 그래요? 그러니까 이렇게 예의염치 우리 민족의 8가지 덕이지? 요거는 우리 민족의 사덕이지? 그죠? 이런 걸 할 때 요렇게 의 자를 왔다리 갔다리 할 수가 있단 말이야. 그러니까 한문이 어려운 거야. 그죠? 이렇게 하면 이게 정상이란 말이야. 틀린 게 아니지. 그죠? 그러니까 우리가 제일 중요한 게 효. 그 다음에 형제간의 우애. 그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 꼭 하는 말이 요게 첫 번째야. 형제간에 우애 있어라 싸우지 마라. 욕은 안 해. 나라에 충성해라 이런 말 안 해. 절대 안 해. 그 유언에 제일 먼저 나오는 말이 요거야. 형제간에 우애 있어라. 나한테 효도해라 이런 말 절대 안 해. 그래 안 그래? 딱 요 말이야 요 말. 느그 형제간에 우애 있어라. 그지? 그 다음에 요거. 매사에 정성이 있어야 되고 믿음이 있어야 되고 사랑이 있어야 되고 남한테 베푸는 게 있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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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잘해라. 요 제 요런 말을 해. 부모들이. 그런데 주로 이건 안 해. 이웃에 잘해라 이런 말 안 해. 딱 하는 말 요거 하나야. 형제간에 우애 있어라. 그래야 온 동네 사람들이 집안을 우습게 안 본다. 느그가 싸워 싸면 동네가 우리 집을 콩가루 집안으로. 천하 없는 돈이 있고 명예를 얻어도 형제지간에 싸우는 놈은 그 집안은 망조가 든 집안이다. 맞아 맞아. 그러니까 니가 출세하는 것보다도 형제간에 서로서로 양보하고 니 동생들 잘 건사해라. 절대로 동생들 함부로 하지 마라. 이게 이게 우리 조상들이 내놓는 거야. 실제는 효제충신이지만 실제는 요게 첫 번째야. 알겠죠? 그다음에 예의염치 이런 게 따라오는 거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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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기차로 말하면 이게 대가리야. 그지? 대가리 그다음에 형제 그다음에 줄줄이 따라오는 거지. 알겠죠? 요 요거는 우리 민족의 요 네 가지를 줄인 거야. 민족의 사덕 할 때는 성신애제 화 화가 왜 앞에 있는지 알아요? 화복보응. 알겠죠?
誠信愛濟 禍福報應
왜 성신애제 화복보응이 이게 이렇게 따라오겠어? 이 8개가 우리 민족의 사덕이야. 요거는 성신애제에 대한 설명이야. 화 이거는 전화위복. 알겠죠? 전화위복이라. 전 이 화가 전화위복이죠?
轉禍爲福
그러면은 재앙을 복으로 만드는 기술이 있어야 돼. 이거는 전 인구의 1%로 봐. 전 인류의 1%는 자기의 어려운 난관을 복을 만드는 계기로 삼아. 내가 말이야. 부모가 없었잖아? 고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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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을 전부 부잣집 아들들은 자빠져 자고 있을 때 서당에 가서 스승하고 싸웠지. 공부했지. 그지? 이게 전화위복이야. 무슨 말인지 알지? 아주 지독하게 나쁜 환경이야. 머슴살이 하던 애야. 머슴살이 하면서 공부를 새벽부터 뛰어다녔다는 거 이게 전화위복이야. 그러니까 지의 안 좋은 환경을 폭으로 바꿨어 그럼 부잣집 애들은 그게 아니야. 끈기가 없어. 뭐 학교 갈 시간 되면 엄마가 깨워 가지고 사정사정 해 가지고 책가방 챙겨줘야 학교 가. 이런 애와 서당을 어릴 때 6살 때 다닌 애하고 비교하면 안 돼. 지 혼자 선생한테 가서 나는 돈이 없으니까 그냥 좀 가르쳐 주시요. 이 창피한 이야기지만 매달려 가지고. 그래 니는 그럼 그냥 해라. 이 나머지 사람들은 전부 돈을 갖다주지 쌀을 갖다주는데 나만 공짜로 공부한다 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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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짜로 공부하는 놈이 죽을 돌아갈 때까지 공부를 해. 그러니까 화를 복으로 만드는 사람은 지구인 중에 1%. 그런데 99%는 뭘 해요? 99%는 이 복을 갖다가 뭐하는 데 써? 전복 복을 갖다가 재앙을 만드는 데 쓰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죠? 전복위화를 해요 이거 일반인은. 알겠죠?
轉福
즈그 아버지 어머니 있고 집안이 좋으면은 엉망으로 돼 버려. 그걸 이용해서 나쁜 짓 하러 다니고 술 퍼마시러 다니고 아 뭐 위세 떨러 다니고 막 이러지? 그래 이게 겸이 없어져 버려 이거. 염이 없어져 버려. 교만해져 버려 교. 염이 교가 돼 버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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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집안은 앞으로 망해. 그러겠지? 그러니까 전복위화가 99% 인간들이 뭐 한다고? 복을 재앙으로 만들어. 자기 타고난 환경이 괜찮아. 그런데 환경 탓을 하는 거야. 우리 아버지는 논이 10마지밖에 없어 .쟤 아버지는 논이 50마지야 뭐 이러면서 걔만 부러워하고 즈그 아버지 아주 우습게 하는 거야. 되겠나? 안 되죠? 그래서 우리는 전복위화를 조심해야 돼. 알았죠? 왜 전복위화가 이게 맞는 말이냐면 여러분은 행복 있잖아 행복. 행복이 특징이 행복의 특징이 뭐야? 행복의 특징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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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 줬죠? 행복의 특징이 뭐여? 뭐여?
幸福
不增不減 幸福不變法則
不生不滅 質量不變法則
不垢不淨
不去不來
부증불감이죠. 불감이죠? 부증불감인데 불생도 불멸이지. 불생불멸이죠? 그러면 불생불멸인데 그도 불구부정. 그죠? 불구부정은 깨끗한 것도 아니고 또 뭐가 있어? 불거 행복은 가는 것도 아니고 오느 것도 아니죠? 그러면 결론이 뭐야? 이게 석가모니 반야신경에서 이야기하는 이것이 행복의 비밀을 말한 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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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비밀이라 이 말이야. 뭐야? 행복은 모든 사람이 자로 잰 듯이 똑같이 가지고 있는 거야. 그 행복은 늘어나나 줄어드나? 행복은 생기나 멸하나? 없어. 죽을 때까지 모든 사람의 행복은 동일 행복. 행복 잘 알아놔요. 꼭 잊어버리지 마. 행복은 불변의 법칙이 있어. 행복불변의 법칙이죠? 이거 우리가 질량불변의 법칙 있죠? 똑같아. 알겠죠? 질량불변의 법칙이 있어 없어? 그러니까 모든 사람은 행복이 100% 똑같이 지어져 있어. 그러니까 아버지가 아들을 10명 낳았다. 그러면 10명한테 똑같이 행복을 줘놨어. 그런데 사람들은 그 행복을 구하러 다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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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석가모니가 깨달은 거야. 야 모든 사람의 행복이 가득 있는데 그걸 구하러 다녀. 돈 돈은 행복으로 살 수가 없는 거야. 돈은 행복 옆에 갈 수가 없는 물질이야. 근데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고? 택도 없는 말씀. 인류가 앞으로 발달됐지? 이렇게 문화가 발달됐지? 우리가 조선시대 어머니 아버지보다 행복한 줄 알어? 안 행복해요. 무슨 말인지 알지? 어려울 때가 더 행복했어. 아버지 어머니가 우물가 가서 물 두레박으로 떠서 밥하고 숭늉 끓이고 할 때가 더 행복한 때야. 그러면 그때 행복과 지금의 행복이 다르나? 똑같아.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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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우리가 이거를 착각함으로써 스스로 불행한 병에 걸려있는 게 현대인들이야. 알았죠? 행복은 뭐야? 절대로 오는 것도 아니고 가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망해도 그 자기 그 사람의 행복은 그대로 있는 거야. 뭐만 오고 가나? 희락. 기쁜 거 슬픈 거 요런 거만 왔다리 갔다리 하는 거야. 늘어났다가 줄었다가. 아들이 그래서 우리는 이걸 새옹지마. 알죠? 아니 노인네가 말이야. 그 말을 한 마리 우연히 말이 한 마리 굴러 돌어왔다 이 말이야. 그 말이 또 하나 생긴 기분 되게 좋잖아?
30:15
그런데 또 나가 가지고 또 말이 나가 버렸어 어느 날. 어머 이거 좋다가 말았네, 그러니까 이게 좋다가 말은 거야. 조금 있으니까 또 암놈을 하나 데리고 들어오네. 그래가 새끼를 낳아요 또. 이게 얼마나 행운이야? 말을 안 잃어버렸더라면 이거 말을 잘 묶어놨더라면 이런 횡재가 없는 거 아니야. 말을 자연스럽게 놔뒀더니 지가 낳아 가지고 새끼를 낳아 가지고, 암놈을 데리고 들어오니 말이 세 마리가 돼 버렸어. 한 마리가 세 마리가 늘어났다면 되게 좋다고 자랑을 있는데로 하는 있는데, 갑자기 즈그 아들이 말 타다가 다리가 부러져 가지고 절름바리가 돼 버렸어. 병신이 됐다 이 말이야. 요새는 그런 말을 안 쓰지. 장애인이 된 거야. 아 그러니까 이 절름발이 되니까 이 노인이 어마어마하게 후회를 했단 말이야.
31:03
야 이 말이 들어왔다고 기분 좋다고 그랬더니, 요게 또 달아나서 괴로웠지. 또 와 가지고 세 마리를 데려와서 또 기분 좋았지. 또 여기 아들이 다리가 부러지니까 또 기분 나쁘네. 이게 어디다 기준을 둬야 되나? 행복은 그렇게 변한 게 아니야. 행복은 여여부동이야. 여여부동이라는 게 행복은 여여부동이야. 알겠지?
如如不動
절대로 행복은 움직이는 게 아니야. 우리의 마음속에 여여부동하게 있단 말이야. 석가는 저걸 불성이라고 그래. 행복을 불성이라 그래. 부처의 마음이 여여부동하게 인간들 마음속에 있다는 거야.
31:45
그런데 자꾸 없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헤매고 있다는 거지. 그러면 이 노인이 나중에 깨달았는데 전쟁이 나니까 동네 청년이 싹 다 잡혀갔는데 자기 아들만 다리가 전다고 얘는 전쟁터 제외야. 그래가 동네 처녀 중에 처녀는 다 즈그 며느리가 돼 가지고 그 전쟁 들어간 애들이 다 죽어 버리니까. 자기 후손만 그 동네가 바글바글. 전부 후처로 들어와. 그래가 자기 아들 마누라가 몇십 명이야. 왕족이 돼 버린 거야. 그 얼마나 대단해? 말 한 마리가 말 한 마리가 왔다 갔다 하다가 왕족이 돼 버린 거야. 나중에 보니까 자기 아들이 왕이야. 신기하죠? 그러니까 어떻게 행복이라는 것이 왔다리 갔다 하는 게 아니야. 여여부동한 거야. 그거를 볼 수 있어야 여러분이 빨리 안 늙는 거야. 알았지?
32:48
아니 나 강의를 해야 되는데 뭐 딴 강의하고 앉아있어. 제목을 써야 되는 거 아니야? 그 내 강의가 재밌는 게 제목이 나중에 나온다는 거. 알겠지? 행복은 부정불감이요. 불생불면이요. 불구부정이요. 불거불래라. 오고 가는 것이 아니고 질량불변의 법칙 행복불변의 법칙이 우리한테 똑같이 주어져 있으니까. 자식이 있으면 있는 대로 행복하고 없으면 없는 대로 행복하고 행복의 양은 바뀌지를 않아. 그러니까 여러분 마음이 편안해져 안 편안해져? 그러니까 내가 항상 웃는 거야. 알았죠? 뭐 여기에 6.25 사변 같은 전쟁이 나도 우리는 행복한 거야. 왜? 테레비전만 보다가 전쟁을 실제 보니깐 실감 나잖아?
33:44
아 이거 뭐 전쟁 영화를 꼭 틀어야 되겠어? 아니 전쟁이 실제 나타나네. 그 나는 전쟁을 보러 월남을 갔었어. 거짓말 아니야. 가는 사람마다 죽어요. 5천 명이 죽었어. 그래 가지고 갑자기 안케 작전에서 병력이 몇 천 명이 죽어 버린 거야. 그러니까 병력이 부족하니까 5천 명을 빨리 한국에서 데려갔어. 그때 내가 총알받이 한 사람으로 끼어들어가서 월남에 간 거야. 뭐로 갔어? 자진 강제로 가는 게 아니고 자진 입대야. 자진해서 전쟁터 간 거야. 안 가도 되는데. 그래 안 그래? 안 가도 되는데 전쟁터를 자발적으로 갔단 말이야. 그럼 다른 사람은 돈 벌려고 갔어. 내가 돈 벌러 갔을까? 아니야.
34:40
나는 여기서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지만 어쨌든 전쟁을 하는 그 월남을 끝내야 되지 않겠어? 그래서 내가 딱 가서 전쟁 끝내고 돌아왔어. 거짓말하는 거 아니야. 딱 가 보니까 전쟁이 이거는 노다지 민간인을 막 죽이고 난리굿이네. 그래서 내가 그걸 딱 본 다음에 거기서 전쟁을 딱 끝내고 휴전되고 나서 온 거야. 그 내가 감으로써 전쟁 끝났지. 그 내가 왜 갔을까? 월남전 끝내러. 월남전 끝내. 그 사람들은 내가 뭐 월남에 돈 벌러 간 줄 알아. 아니야. 나는 월남전을 끝내러 갔어. 내가 가서 딱 보는 앞에서 월남전은 이걸로 그만해라. 딱 모든 기운이 다 빠져 버려. 바로 내가 월남 가고나서 좀 있다가 미군 철수. 그다음에 백마부대 철수. 내가 마지막으로 철수 부대 김영선 사단장 별 둘 자리 백마사단장이야. 그 사람하고 같이 비행기 타고 귀국했어. 그래 안 그래?
35:47
그 뭐 사단장이 철수해 버리고 사단이 전부 철수해 버리니까 없는 거지 뭐 월남에. 알겠죠? 그러니까 월남전을 내가 가서 끝냈어. 내가 태어날 때 6.25 났죠? 6.25 끝내 버렸어. 맞아 맞아. 내가 태어날 때 6.25 난 거야. 그래 안 그래? 6.25를 요렇게 지켜보다가 딱 환영식 좀 그만하자 이제. 딱 끝내 버려. 6.25 끝냈죠? 그러니까 내가 월남을 간 이유는 전쟁 끝내러 간 거야. 그런데 사람들은 내가 어떻게 전쟁을 끝냈는지 그건 비밀이야. 알았죠? 그 내가 배 타고 가는데 다 죽으러 간다고 생각하면서 친구들한테 내가 죽으면 니가 우리 엄마 주소지 여기 여기다 우리 마누라도 있다. 애도 있다. 요거 니가 가서 좀 봐주라. 그래 니도 그럼 내가 죽으면 좀 봐주라. 이래가 서로 약속을 하는 거야. 내 보는 앞에서 배 안에서 애들이 만났다면 그런 이야기 하고 앉아 있어. 즈그 집 주소 적어 주는 거야. 우리 집 주소. 야 내가 죽으면 꼭 니 좀 찾아가라. 니가 혹시 살면은. 이러니 말이야.
36:57
배 안에 있는 애들이 딱 정확하게 5천 명이 탔어. 5천 명이 전부 죽을 상을 하고 있는 거야. 내만 말짱해. 내만 정신 차리고 있는데 다들 멀미를 해 가지고 밥을 못 먹어요. 배가 월남까지 가는데 보름 걸렸는데 배가 남산만큼 올라갔다가 또 내려와. 이게 배가 올라가는 게 그냥 올라가는 게 아니야. 파도가 남산 같은 게 앞에 보여. 그럼 배가 남산 위로 올라가는 거야. 싹 올라갔다가 갑자기 배가 또 내려와요. 파도 위로 배가 다녀 파도 위로. 그러니까 애들이 전부 토하는 거야. 안 토하는 사람이 없어. 그런데 내만 안 토하네. 내만 멀미를 안 해요. 거짓말이 아니야. 실제야. 그러니까 내가 참 체질적으로 강한 거지. 배가 막 올라갔다가 막 내려올 때는 애들이 다 토해.
37:51
그리고 배가 좌우로 흔들려 또. 이리 흔들리고 그게 3만 3만 톤짜리 배 길이가 정확하게 300m야. 업쇼호야 업쇼호. 배 길이가 300m. 내가 하늘궁 본관 짓는 저게 200m거든. 배 길이가 300m. 크지? 그 300m인데 배 안에 막 엘리베이터가 8층이야. 배 안에 엘리베이터 8층이라니까. 밥 먹으러 가려면 밑으로 내려가야 돼. 밥 먹으러 식당이 저 밑에 있으니까 엘리베이터 타고 전부 내려가서 밥을 먹고. 또 밥 먹고 나면 또 각 방이 층층이 따로 있으니까 층층이 5층 가는 사람 8층 가는 애들 막 이래. 층층이 숙소로 가는 거야. 그런데 가는데 또 러시아 소련 비행기가 막 우리 배 위에 확 오니까 배가 갑자기 흔들거려. 겁나게 빨리 와. 저 앞에서 소련 비행기 두 대가 배를 향해서 날아오는 거야.
38:52
쫙 날아 기관포를 쏠 듯이 배 위에 비행기가 닿을 듯 말듯 막 다시 올라가는 거야. 이렇게 와 가지고 배가 여기 있으면 이렇게 올라가는 거야. 근데 전부 완전군장 해 가지고 비상벨이 막 배는 계속 윅 윅 윅 하고 막 비상벨이 계속 울리고 군인들은 5천 명이 전부 완전군장 해 가지고 총 매고 배갑판에 올라가서 전부 포복해가 있는 거야. 이게 전쟁이니까. 그게 이제 그 월맹하고 가깝잖아? 그러니까 소련 비행기들이 협박을 하는 거지. 오지 마라고. 근데 그게 저기서 배 앞으로 쫙 날라오면서 기수를 낮춰 가지고 배에 부딪칠 듯이 날라오는데 이건 완전히 간이 전부 다 싸늘한 거야 전부. 그렇게 수십 번 시위를 하다가 비행기가 가 버려. 야 그러니까 업쇼호 조종사가 비행기가 이리 오니까 배를 남쪽으로 필리핀 쪽으로 내려가는 거야.
39:52
다낭 쪽으로 가다가 다낭이 월맹하고 경계선에 있어요. 퀴논 쪽으로 가는데 퀴논이 월맹하고 거의 붙어 있어. 그러니까 키논항으로 가다가 배가 사이공 쪽으로 내려가는 거야. 비행기가 나타나니까. 그러면서 어뢰를 많이 묻어 놨대 바다에. 그러니까 거기 가서 배가 부딪치면 폭파해 버려. 그러니까 스릴이 어마무시해. 월남 가는데도 그렇게 살벌했어요. 공중에서는 비행기가 날리지. 밑에는 의뢰가 있다고 그러지. 이러니깐 월맹 쪽으로 배가 가는 게 지극히 위험해. 그랬어요. 그런데 내가 왜 갔냐? 월남전을 눈으로 보고 스탑. 땅 하고 바로 휴전 됐죠? 내가 갔다 오고 바로 다 끝나 버렸어. 알았죠?
40:44
그래서 우리는 전화위복 아니라 위 전복위화. 다 복이 가득가득 있는데 없는 걸로 착각하고 재앙을 만들고 있는 거야. 알았죠? 여러분이 행복해 안 해? 천국은 못 가더라도 여러분은 복이 만땅이야. 그래 여러분은 자동차 기름탱크에 기름이 줄어드나 안 줄어드나? 안 들어. 여러분의 행복이 만땅이 있어요. 충전할 필요 있나 없나? 없어. 알겠죠? 그래서 내가 여러분들에게 월남전 참전 이야기를 하는 거는 여러분들이 들어서 이해가 해야 돼. 월남전을 종식하러 갔었다. 그런데 지구인들이 아무도 모른다. 알겠죠? 그게 진짜야. 그러니까 이거를 증거를 대라고 그러면 내가 뭘 대주겠노? 영적인 일이야. 지금 내가 영적으로 하는 거 보면 이해 가잖아? 음 강의 제목을 적어야 뭐 강의를 할 거 아니야 이거? 응 그래 그 놔둬. 제목은 적어야 되겠죠? 이제 행복이 여여부동이라는 거. 알겠죠? 꼭 명심하길 바래 나는 뭐 불행하다 이따위 소리 하면 안 돼요. 말기암 환자도 행복이 머리끝까지 차 있어. 알았죠?
42:39
제목 쓰면 강의 끝난 거야.
席藁待罪와 畵龍點睛과 허경영 신인!
석고대죄와 화룡점정과 허경영 신인. 이게 무슨 뜻이야? 제목 쓰면은 강의 끝이에요. 석고대죄는 여러분 죽었을 때 가는 거지? 백궁 가는 사람도 석고대죄장을 지나야 됩니다. 백궁에 가면 석고대죄를 전부 백궁 한 다음에 귀신으로 가고 다 해요. 백궁까지는 다 가야 돼요. 죽은 영혼은 무조건 석고대죄장을 통과해야 돼. 그러니까 백궁에 도달합니다 누구나. 그럼 그 백궁에서 이제 자기 갈 곳을 동물로 가거나 인간으로 가거나 천국으로 들어가는 사람 분리되겠죠?
44:25
거기서 여러분들은 심사를 심판을 받아야 돼. 알았죠? 석고대죄 화룡점정은 그 절에 부처를 만들어 놓고 점안식 하죠? 점 안 찍으면 부처인가? 부처가 아니라고 그러죠? 그러니까 그 여러분이 아무리 유명한 사람도 허경영의 점이 눈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그자는 천국행으로 갈 수가 없어. 그러니까 인간이 완성된 거야 아니야? 불상을 만들어 놓고 눈알 눈동자의 점등을 점안식을 안 했으면 그게 부처야? 그냥 그거는 석고야 석고. 석고상이지 부처가 아니다 이 말이야. 점안식을 해 가지고 눈에다가 눈동자 까만 동자를 찍어야 부처잖아?
45:17
여러분은 인간은 인간인데 백궁 가려면 뭘 찍어야 돼? 허경영이란 사람을 만나서 축복과 명패를 하면 이미 화룡점정이 된 거야. 알겠죠? 그러면 화룡점정이 된 인간은 석고대죄에서 통과야. 석고대죄 딱 장에서 천국. 김 아무개 천국. 딱 이렇게 분리돼 버려. 기가 막히죠? 그러니까 모든 지금까지의 죄가 안 나타나 영상에. 영상어 볼래야 볼 수가 없어. 이미 허경영을 화룡점정을 통과해 버린 거야.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그걸 봐야 돼. 이 점정이 점이 안 찍혔으니까 이거는 그냥 뻔하잖아? 육도윤회로 가야 되느냐 이거는 귀신으로 가야 되느냐 이건 축생으로 가야 되느냐 이게 정해져 있지? 아수라로 가야 되느냐 이렇게 다 정해지는 것이 거기서 결정이 되는 거야. 그런데 그 세계를 내가 그림 보듯이 알려 줬지. 그리고 여러분 천사 테스트하면 그게 맞지? 실제 그렇게 하고 있어.
46:30
그걸 지구에 와서 시험 문제를 알려 주는 자가 나야. 알았죠? 그러면 저 석고대죄가 있다는 걸 인간들이 벌써 알고 있어. 어떻게 알았는지 알아요. 그러나 백궁에서는 저걸 석고대죄라고 말을 하진 않아. 뭐여? 자기 전생의 거울을 바라봐야 돼. 자기의 전생의 모든 영상을 자기가 봐야 되는 거야.
그런데 여러분들은 그걸 보나? 안 봐. 예외야. 좋아 안 좋아? 그거 그거 보면은 마지막에 자기 몸에 갑자기 뭐가 씌워져? 돼지 가죽이 탁 덮어 써져. 다 본 다음에. 그럼 바로 말이 안 통해. 돼지가 돼 버려. 어느 집 돼지 마구간에 애기로 밴 거야 벌써. 분명히 석고대죄장이 있었는데 자기 영상을 쫙 보더니 돼지가 탁 나와. 어머 돼지 마구간에 딱 이미 돼지의 자궁 속에 들어 있는 자기를 발견해. 그리고 지난 날을 동물은 자기 과거를 알아. 자기 전생을 알아. 얼마나 답답해?
47:45
그렇다고 입만 벌리면 뚜들겨 패네. 이 돼지가 미쳤나 이러고 때리니 말을 할 수 없어. 나 옛날에 아무개였어. 아무리 말하려 해도 꿀꿀꿀 이 미친 돼지 아니야? 시끄럽다고 잡아 버려 그냥. 도끼로 가져와서. 그래 안 그래요? 그러니까 말도 못 하고 소가 도살장 갈 때 눈물 흘리는 거 내가 봤잖아? 다 알고 있어. 내일 도살장 갈 거라는 이야기를 방에서 하고 있는데 이미 소가 눈물을 흘려. 그거 참 이상하잖아? 모르는 소가 며칠 전부터 눈물을 자꾸 흘려. 내가 소를 키워 봤는데. 그런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내 몰래 주인 아저씨가 소를 도살장에 팔았어요. 그런데 그때부터 소가 자꾸 눈물을 흘리면서 또 대문 나갈 때 목숨 걸고 안 나가. 엉덩이를 뒤로 돌려. 그래 가지고 막 울어.
48:41
그리고 내만 쳐다봐 살려달라고. 그러니 이게 어린애가 무슨 권한이 있나? 없는데 우리 그 주인 아주머니는 말이야. 부엌에 나무할 때 불 때는 거 있잖아? 부지깽이. 그걸 가져와서 엉덩이를 뚜드려 패는데 대문에서 억지로 밀어냈어. 그러니까 그 소가 막 우는 거야. 그리고 그 소가 난 새끼가 또 안에서 울고 앉아 있어. 새끼를 보고 막 우는 거야. 이게 마지막 이별이야. 그 어미 소하고 새끼가 이별이야. 그 내가 그걸 목격했어. 그래 그날 서울로 도망온 거야. 무슨 말인지 알지? 그게 마지막이야. 그러니까 나하고 정을 떼. 그 마을하고 내 정을 확 떼 버려. 스승이 돌아가 버리지 우리 소가 가서 도살장으로 가지. 그냥 온갖 동네하고 정을 떼 버리는 거야. 동네가 쳐다보고 싶지가 않아 세상에.
49:38
그런데도 눈물의 고개를 넘어가는데 동네를 쳐다보는데 동네가 안 보여 눈물이 나 가지고. 그 정이 들어서 그런 거야. 서울에서 4살 때 와 가지고 12년을 있었잖아? 15살까지 있은 곳이라서 그런지 그냥 발길이 안 떨어지고 막 눈물이 흐르는데 그때만 해도 순수한 소년이지 내가. 눈물이 흐르는데 세상에 한문책은 한 50권을 둘러매고 공부한 걸 둘러매는데 얼마나 무거워? 나는 전신을 가는 데마다 짐이야. 그걸 울러매고 서울로 가는데 그게 맨몸으로 가면 좀 낫겠는데 걸어서 몇십 년을 책보대를 울러매고 가는데 보통 고역이 아니야. 그렇게 시골을 떠났어. 알겠죠? 이루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
50:26
그러니까 전화위복이 내 인생이죠? 그런 고난 속에서 우리는 복을 가지고 있죠? 그러나 전화위복은 저 말 자체가 어폐가 있는 거야. 복은 왔다 갔다 하는 거야 아니야? 전화위복이라는 그 자체는 존재하지도 않고 전복위화도 존재하지가 않아. 알았죠? 어떤 환경에 처해도 여러분의 복은 만땅이야. 복을 뺏어갈 수 있나? 못 가져가. 남의 복은. 그래서 이런 사람이 있다. 아들이 10명이 있는데 아들 딸이 9명이 죽고 나면 한 명이라도 남았지? 복이 8개가 없어졌을까? 9개가 없어졌나? 아니야. 아들이 없는 사람도 있어. 그래 안 그래? 시집 안 간 사람도 있어. 그리고 복이 줄어들었나? 아니야. 아들이 다 먼저 갔다 해도 이 사람의 복은 변함이 없어. 근데 아들이 다 가고 나서 이제 간 이식을 해야 되네. 자식이 없잖아? 그러면 이제 간이식을 못 해요.
51:37
근데 또 간이식을 할 돈이 없어. 자식이 있으면 돈이 없다고 또. 돈이 있으면 자식이 없어. 뭐 그래 안 그래? 그러니까 간병으로 죽어가는 거야. 죽어 가면서도 행복이 줄어들까? 안 줄어들어. 자기가 깨달으면 야 참 인생이 이렇게 죽는구나. 참 인생은 아름답다. 어쩜 이렇게 내가 그렇게 건강할 때는 내가 이렇게 죽을 걸 몰랐구나. 야 그때 내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이제서야 알겠네. 무슨 말인지 알겠지? 마지막 죽을 때 지 지난 청춘이 그 많은 세월이 행복했다는 걸 깨닫는 거야. 그때는 지옥이었어. 맨날 뭐 부도가 났니 뭐 어쩌니 그랬는데 막상 장기가 다 없어지고 죽을 때는 어머 내가 그동안에 진짜 행복했는데 내 이렇게 간이 끊어지고 막 온몸이 아픈 이런 것은 없었잖아?
52:34
그때는 얼마나 내가 행복했는데 그것도 모르고 나는 맨날 돈 빌리러 다니고 누구한테 나는 못 살겠다고 그러고 이 지옥이라고 그러고 내 그랬는데 어머 그때가 낙원이었네. 돈이 없으면 어때? 그래 안 그래? 자식이 없으면 어때? 내가 자연을 그냥 쳐다볼 수 있고 사람들하고 말을 할 수 있고 내가 저기 물을 길어서 먹을 수 있고. 그래 안 그래? 내 스스로 화장실 갈 수 있고 와 이게 낙원이구나. 이게 명예가 무슨 소용이 있으며 어머 내가 존재한다는 이 자체 이게 얼마나 기쁜 일이야 이게? 무슨 말인지 알죠? 내가 경찰에 잡혀가서 내가 어디 감옥을 간들 그게 내 행복이 없어지나? 안 없어져. 거기에서 어머 내가 하늘궁에 있을 때는 얼마나 자유로웠어? 어머 그땐 참 행복했구나. 이렇게 생각할 필요가 있나? 있는 데마다 완전한 행복 바닷속에 우리는 앉아 있는 거야. 맞아 맞아.
53:36
또 감옥에 들어갔지? 감옥에 들어와서 탁 앉아 있으면 어머 전화 오는 사람도 없고 누가 결혼 망한다고 돈 좀 빌려달라는 사람도 없고 어머나 얼마나 좋아? 그냥 조용히 있으니까 이게 낙원이구나 팍. 그리고 죄수들 애환을 들어보는 거야. 죄수들이 나는 요래서 뭐 어디 됐고 나는 그것만 듣는데도 이게 스토리가 보통 있는 게 아니야. 보는 사람마다 아유 허경영 씨 말이야. 참 어 만나서 반갑다고 다 이러고. 어머 여기가 어디야? 낙원이야 낙원. 감옥에 낙원이래니까. 그러면 그곳에서 어떤 사람이 이런 사람 있어. 내가 재수 없이 감옥에 왔다고. 웃기는 사람이야. 재수 없이 오기는. 그게 공부하러 온 거야. 그지? 그게 행복이야. 재수 없이 교통사고로 죽은 사람도 있는데, 감옥에 온 게 재수가 없어? 절대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
54:33
그러니까 저 부귀 명예는 말이야. 뭐 한번 내려 버리면 없어져 버려. 맞아 맞아. 한번 무슨 영 한번 잘못 내리면 없어지잖아, 하루아침에 달라져 버려. 말 한마디에 모든 권력과 이게 다 나가 버려. 맞아 맞아. 그러니까 아무것도 없는 것이 얼마나 행복인지 몰라. 그냥 암말기에 있는 사람은 암말기에 있는데 숨 한 번만 제대로 쓸 수 있고 통증이 일 분만 없으면 그게 지상낙원이야 지상낙원. 행복이 가 있나 어디 가 버렸나? 아니야. 행복은 내 속에 그대로 있어요. 근데 기쁨은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그래. 기쁨은 도파민이 나오는 거야. 도파민이 나올 때 기쁜데 그러면 도파민이 먼저일까? 기쁨이 먼저일까? 기쁨이 먼저야. 사람들은 착각을 해. 도파민이 나와야 돈이 있어야 기쁘대. 그게 아니야.
55:35
기쁨을 가지고 기쁜 마음을 가지면 도파민이 나오지. 도파민이 나와야 기쁜 게 아니야. 사람들이 그걸 착각을 해. 돈이 있어야 기쁜 게 아니야. 기쁜 마음을 가지면 돈이 들어와. 맞죠? 그러니까 왜 사람이 어린애는 세 가지 조심해야 된다고 그랬지? 글자 한 자씩 세 개야. 물 불 칼 요걸 어린애 조심해야지. 어린애는 물과 불과 칼만 조심시키면 돼요.
56:10
어른은 어른은 술 담배 중독. 마약 중독. 그 중독 있지? 두 번째는 물질과 도박 명예 중독 있어 없어? 그러니까 물질과 명예와 도박에 중독이 걸린 사람들이 대부분 인간들이야. 그래 안 그래? 술 담배 마약에 중독된 사람이 그 3가지 중에 다 중독이 돼 있는 사람이 대단히 많아. 맞아 맞아. 이거는 석고대죄에서 제일 먼저 보는 거야. 제일 먼저 보는 게 술 담배 마약에 중독된 적이 있는가 요걸 탁 걸러 버려. 두 번째 뭘 본다고? 도박 명예 물질 요기에 중독된 적이 있는가 딱 보는 거야. 그거 탁 걸려. 벌써 육도로 가는 거야 육도로. 무슨 말인지. 물질의 노예로 다시 돌아가라. 니 돼지가 돼서 실컷 처먹어라. 이렇게 보내 버려.
57:12
그래 너 게을렀지. 너 소가 돼 가지고 한번 맛 좀 봐라. 실컷 소가 돼서 일해 봐라. 이렇게 그 탁 돌려 버려. 그러면 여러분 사이클이 갑자기 소 자궁에 앉아 있는 거야. 기가 막혀 안 막혀? 어처구니없어요. 영상을 한참 보고 있는데, 갑자기 영상에 소가 마지막에 탁 나타나. 갑자기 소똥 냄새가 나네. 딱 보니까 마구간에 들어가 있는 거야. 내장에 소 자궁에 딱 들어가 버린 거야. 영상을 한참 석고대죄 하는 데서 보고 있는데, 갑자기 돼지가 마지막에 팍 나타나는데 돼지 똥 냄새가 팍 눈 딱 떠보니까 어디야? 돼지 자궁에 돼지 새끼로 새끼가 이미 밴 지가 좀 됐는데 그 영혼으로 딱 붙어버리는 거야.
58:02
어머 몸이 이미 돼지로 바뀌었네. 거의 1초 만에 이루어져 버려. 석고대죄 재밌죠? 마지막에 석고대죄에서 보는 게 뭐야? 성중독. 이거는 맨날 모성애에 부족해가 모성애에 미쳐 가지고 맨날 여자만 보면 즈그 엄마처럼 보여. 그것 또 매달려. 그래 안 그래? 어머니한테 사랑을 못 받은 사람들이 그래. 여자만 보면 자기 어머니 같은 여자를 마누라로 삼으려고 달려들어. 그러다가 모성애에 중독이 돼 있어요. 모성애를 못 받아 가지고. 그렇잖아? 거기에 중독되면 모성애 중독자가 돼 버려. 그다음에 부성애 중독된 자는 여자가 많아. 아버지가 제대로 자기하고 교류가 안 돼 가지고 부성애 목이 말라 가지고 나이 많은 남자만 남편으로 삼으려고 달려들어요.
58:58
자기 또래 애는 쳐다보지도 않아. 그래 그럼 부성애 중독자야. 나이 많은 남자만 마음에 드는 거야. 즈그 아버지 같은 느낌을 받아야 결혼을 해. 부성애 중독자야. 이렇게 중독자 이 세 개의 중독자들이 전부 동물로 가 버려요. 무슨 말인지 알죠? 그다음에 이성중독이 있어. 아니 남자는 그냥 여자만 보면 환장을 하고 여자는 남자만 보면 키가 크든 작든 막 못생겼든 잘생겼든 환장하고 달라들어. 여기도 그런 사람이 있나? 그건 이성중독이야. 그러니까 부성중독 이성중독 모성중독 이 세 가지가 성적인 욕망으로 나타나는 거야. 알겠죠? 이런 자는 전부 짐승으로 들어가 버려. 알겠죠? 그런데 그걸 인간이 피할 수가 있나? 신인을 만난 자만 피하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죠?
1:00:05
그러니까 석고대죄 되게 무서워요. 석고대죄 가서 뭐 느그 아버지한테 달라들었냐 불효했냐 이런 거 안 따져. 그런 거 절대 안 따져. 석고대죄를 착각하지 마. 뭐 아버지한테 몇 번 달려들었어? 이런 거 불효 저기 우리 말하는 이런 아까 말한 그런 건 안 따져. 인간의 팔덕이니 뭐 사덕이니 이런 거 안 따져요. 방금 이야기한 요 중독 세 가지 여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는 그 탐진치가 있는 세계로 가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죠? 그러니까 여기서 못 벗어났다는 말은 거기가 뭐냐 하면은. 내 만나서 강의 듣는 사람 복도 많다.
1:01:28
석가모니가 이렇게 있지.
釋迦牟尼
풀 막을 소울음 승려
석가모니 이게 풀 석 자야. 가짜가 무슨 가짜야? 아는 사람? 가짜가 무슨 가짜야? 놔둬 여기다 놔둬. 응 이게 무슨 모 자가 무슨 모 자야? 소울음 모 자 모 자야. 그래 여기 소울음 모 자가 있지? 소 우 자에 울음 뭐 소울음 모 자가 여기 있지? 그러면 석가모니가 소를 소울음 소리를 낸다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지? 이거는 승려 니 자야. 중이 되는 거지 중이지. 그러면 석가모니 이름을 보면 소가 풀을 먹으려고 할 때 막는 자가 있다는 거야. 그 이름이 그거야. 소가 이렇게 가다 보면 풀을 먹으려고 해 안 해? 그러면 항상 고삐를 잡아야 돼 안 잡아야 돼? 안 잡으면 이 소는 풀을 남의 밭에 농부가 뼈빠지게 지어 놓은 풀을 뜯어먹는 도둑질 기질을 가지고 있어. 도둑의 기질이 있어 없어?
1:03:18
그러니까 소를 잡아야 돼 안 잡아야 돼? 고삐를. 고삐를 잡아야 소가 풀을 안 뜯겠지. 그게 석가모니의 이름의 뜻이야. 그래서 중이 됐다는 거야. 남의 밭에 풀을 안 먹기 위해서 소울음 소리를 내는 이 소를 묶어 놨다 중이 됐다. 이런 뜻이 석가모니 이름이야. 옛날 선조들이 이 석가모니 이름을 해석해 놓은 거야. 그럼 여기 내가 소울음 소리 낸다는 거 알지? 내 보고 성산성지 우명지라고 여기가. 소가 우는 곳이야. 근데 여기에 석가모니가 와 있나 안 와 있나? 와 있지.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다 모여 있는 거야. 신기하지? 이게 소울음 모 자야 소울음. 소울음 모 자. 요게 뭐야? 풀. 이 농부가 농사진 남이 농부가 농사 지은 걸 소가 먹기 위해서 소리 지르면서 달려드는 걸 막아요. 누가 막아? 승려가 그걸 잡아땡긴단 말이야. 그게 석가모니야.
1:04:29
내가 왜 그 말을 지금 여러분한테 해 주겠어? 소가 소가 소울음 소리를 내면서 뜯어먹으려 하지? 여기가 성산성지 우명지. 맞아 맞아. 그러니까 성산성지 우명지는 석가모니 제자 예수의 제자들이 다 모인 곳이야. 그러면 이게 뭔가 이 뜻이 있지? 그리고 저기도 보면 내 이름 자에 보면은 금년이 뭐여? 무슨 해야? 금년이 금년이 청사년이지? 금년이 청사년이란 말이야. 푸른 독사야 푸른 뱀.
靑蛇
乙巳
푸른뱀 이게 을사년이지. 그죠? 금년이 을사년인데 다음 해가 무슨 해야? 병오년이지? 병오년을 우리가 앞두고 있어 없어? 병오년이 이 오 자에 보면 낮 오 자가 붙어 있지? 그러면 허경영 할 때 낮 오 자 있어 없어? 그지?
許
그러면 이거는 십자가 위에 있는 사람 맞지? 이거 하나님이라는 뜻이지? 십자가 위에 있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말을 하는 거야.
1:06:25
지금 내가 말을 하고 있지? 이 사람의 말이 있어야 허가가 되지?
特
允 許 可
諾
어디 가면 개인들도 허락을 받지? 특허 특별히 특허 내지? 그래 안 그래? 임금이 윤허하지? 뭐 이게 허 자 없이 되는 일이 없어. 맞아 맞아. 허가 받아야 돼 윤허 받아야 돼 특허 받아야 돼 허락받아야 돼. 뭐든지 허가 있어야 허락도 되잖아? 그지? 그러니까 이렇게 허 자가 뭘 가지고 있냐 하면은 낮 오 자를 말 오 자 가지고 있지? 말 오 자지. 그지? 그래서 우리 대통령이 나갈 때 출마해 안 해?
出馬 落馬
출마 말을 타기 위해서 나가는 거야. 말 타러 나가는 거야 말 타러. 근데 대통령에 떨어지면 낙마했다고 그러지. 말에서 떨어진 거야.
1:07:26
그래 옛날에 임금이 임금이 있었는데 자식이 없는 임금이 다음 임금을 뽑을 때 신하들 중에 똑똑한 놈들이 서로 하겠다고 난리야. 그러니까 임금이 신하 앞에 공정하게 하려고 자기 타던 애마를 딱 갖다 놓고 야 신하 느그 한 번씩 타 봐. 이 말이 거절하는 자는 왕이 될 수가 없어. 이 말은 말은 안 하지만 이 말은 관상을 못 보지만 딱 올라타면 이건 왕감이 아니야. 떨어뜨려 버려. 그랬어 안 그랬어? 그래 가지고 전부 자기 왕 되겠다고 달라드는 그 밑에 있는 정승들을 전부 말이 한 번씩 태웠어. 태우는데 다 집어 던져 버려. 말이 집어 던져 버려. 근데 딴 데서 온 한 사람이 말을 딱 탔는데 말이 순종적이야. 가만히 있고 그 사람이 요리 가자면 요리 가고 요리 가자면 요리 가고. 너무너무 말을 잘 들어. 그 사람을 왕을 시킨 거야.
1:08:23
그래서 그때부터 출마 뭐가 된 거야. 말을 소를 태우는 게 아니야. 그래서 이게 말이야. 말 말을 타면은 이미 이자가 나타나면 끝난 거야. 어 뭐, 뭐 독일에 훔볼트 대학의 정문에 적혀 있는 거 영상 띄워 봐. 훔볼트 대학 정문에 있는 영상 한번 띄워 봐. 내가 옛날에 강의했지. 훔볼트 대학 정상에 칼 막스가 뭐라고 했어? 지금까지 철학은 뭐 한 거다? 읽는 철학을 읽는 것에 불과했다 이 말이야. 실현한 놈이 없어. 지금까지 인간의 철학은 오히려 인간을 병들게 했어. 타락시켰다 이 말이야. 그지? 그러나 앞으로의 철학은 인간을 변화시킬 것이다. 지금은 변화시키지 못한다 이 말이야. 칼 막스가 지금까지 우리 인간의 철학은 인간을 변화시키지 못했다. 철학을 읽는 것에 불과했다. 앞으로의 미래의 철학은 반드시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다.
1:09:35
이게 홈볼트 대학 정문에 한번 정문 영상 한번 띄워 봐. 이게 훔볼트 대학 정문의 동상에 적혀 있지? 이게 바로 칼 막스의 말이야. 독일어로 되어 있는 거지. 이런 건 너무 쉬워서 읽을 필요가 없지. 그래 안 그래? 내 해석해 줄게. 굳이 해석을 원해? 지금까지의 철학은 이 플라소피는 이게 철학이야. 이 철학 그러니까 이 독일어로 말하면 이 철학은 지금까지 이게 지금까지의 철학이야. 지금까지의 철학은 철학을 읽는 것에 불과했다. 리딩이야 리딩. 읽는 것에 불과했는데 앞으로의 철학은 세상을 변화시킨다. 내가 독일말 잘하지. 이게 홈볼트 대학 정문에 이렇게 있는 칼 막스 이게 대학 들어가는 이 입구 여기에 봐. 딱 이 계단 앞에 탁 해 놨잖아? 멋있죠?
1:10:49
그런데 이거에다가 내가 뭘 갖다 놔? 지금까지의 종교는 경전을 읽는 것에 불과했어. 그러나 신인이 온 이후에는 세상을 심판하고 변화시킨다. 맞아 맞아. 칼 막스가 뭐라고 했냐? 자기가 공산주의 사상을 그 이야기했는데 그 따르는 자들이 전부 걸뱅이가 돼 버렸어. 실패해 버린 거야. 칼 막스의 말은 이론에 불과했었다 이 말이야. 실제 가서는 전부 걸뱅이가 돼 가지고 공산주의가 막 이탈해. 우크라이나 키르키스탄 다 이탈해서 달아나 버리고 러시아 하나만 남아 있어. 깡깡 어는 땅 농사도 잘 안 되는 땅 그 동토만 남아 버린 거야 러시아만.
1:11:40
땅덩어리만 넓지 쓸만한 땅이 별로 없어. 우크라이나는 세계에서 곡물이 제일 많이 나와. 이렇게 따뜻하고 곡물이 제일 많이 나오는 유럽하고 붙어 있는 땅은 다 뺏겨 버렸어. 다 칼 막스를 반대하는 자들이 차지하고 있어. 맞아 맞아. 칼 막스 이론을 따른 자들은 전부 배고프고 거지가 되어 있어. 얼음이 가득한 땅에 갇혀 있어. 맞아 맞아. 지금까지 종교 지도자들이 이 세상을 바꿔놨나? 인류가 종교 지도자들의 각 종교의 미래를 걱정할 정도로 쇠퇴가 내려가 버렸어. 그러죠? 그런데 심판자가 나타났다 이거야. 이렇게 그래도 훔볼트 대학의 정문에 칼 막스에 이렇게 말이 남아 있다는 거 참 대단한 거야.
1:12:39
이게 독일 대학교는 우리나라하고 좀 다른가 봐. 상당히 철학자의 칼 막스의 이론을 이렇게 정문에다가 비석을 만들어 세워 놨어. 대단한 사람들이야. 그지? 지금까지의 철학은 뭐였다고? 읽는 것에 불과했다. 미래의 철학은 미래의 철학은 세상을 변화시킨다. 여기 그냥 허경영이가 나타나면 세상을 변화시킨다 했으면 더 쉽지. 뭐 이렇게 복잡하게 하나? 바꿔요 바꿔요 흑판으로 바꿔. 재밌죠? 그래서 석가모니인들 이게 소울음 소리를 내다가 돌아갔어. 그러다 여기 왔어. 진인으로. 왔지? 그럼 그 자는 나를 만나러 온 거야.
1:13:38
진짜 소울음 소리를 내는 자의 성산성지 우명지. 세인부지 한심사. 또 뭐야? 말세성제 아니 말세에 성제가 나타났는데 이 세 글자는 여러분 꼭 알아놔야 돼. 아니 성산성지 분명히 우명지지?
聖山聖地 牛鳴地
末世聖帝 視不知
世人不知 寒心事
소가 우는 곳이야. 소가 우는 곳이다. 말세에 성제가 나타나 안 나타나? 말세 하늘에서 제왕이 왔지? 말세성제가 하늘에서 딱 오는데 이 사람들이 뭐 한다고? 시부지. 보긴 보는데 자세히 봐 안 봐? 시부지 보는 둥 마는 둥. 그지? 그런데 이러니 세상 새인부지. 세상 사람들이 한심사. 세상 사람들은 한심하기 그지가 없다. 맞죠? 이 세 마디는 각종 예언이 있지만 이 세 마디는 경전에 나오는 말이야. 자 말세성제 말세에 성산성지 우명지에 말세성제가 나타났는데 세상 사람들이 하늘궁을 아주 우습게 알아. 시부지 쳐다봐. 시부지라는 건 보긴 보는데 자세히 안 보지. 알려고 하지 않아. 그걸 우리는 시부지 본다고 그래. 우리나라 말이 멋있지. 시부지 시부지 시부지만 있는 게 아니야.
1:15:45
여기가 석가모니지. 이거를 석가마니라고도 읽어. 그지?
釋迦牟尼 (摩尼)
이 마니가 많이 달라는 소리야. 석가모니한테 가서 많이 달라고 복을 받으러 가잖아? 그래서 이걸 석가마니라고 그래. 그래서 우리가 뭘 많이 달라는 걸 여기서 말이 나온 거야. 많이 많이 많이 달라 이 말이야. 많이 달라는 거야 많이. 근데 한문으로 저 마니가 우리나라 말로 많이야. 많이 달라는 거야. 그러니까 석가모니한테 가서 다 달라고 하는 거야. 복 달라 뭐 달라. 달라는 게 한 가지가 아니야. 뭐 어머니 안 아프게 해 달라 우리 아버지 뭐 많이 많이 달라는 거야.
1:16:45
그래서 석가모니가 아니라 석가마니야. 무슨 말인지 알지? 석가모니가 아니고 뭐라고? 석가마니. 그래서 이거를 소가 풀 뜯으러 가는 것을 막는다 이 말이야. 풀을 뜯으러 가는 걸 막잖아 소가? 울면서 먹으려고 하는 걸 승려가 막지. 그래서 이거를 불교에서는 뭐라고 불교에서 이야기하냐면은 이거를 회광 회광반조라고 그래.
回光返照
이게 무슨 말이냐면 여기서 나온 거야. 석가모니 이름에서 나온 거야. 이 소를 자꾸 풀 뜯으러 가려고 하잖아? 이걸 막아야 되잖아? 이게 회광반조. 빛이 있는 쪽으로 자꾸 잡아당기는 거야 반조. 줄을 잡아땡겨 줘야 반조가 되잖아? 반대로 비치게.
1:17:59
그러니까 이 회광을 돌아가는 불빛을 자꾸 다른 데로 좋은 데로 비치게 만드는 거 그걸 회광반조라고 그래. 회광반조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면 소가 밭을 갈 때 풀 뜯으러 막 이렇게 입이 가잖아? 일을 하면서 입이 주둥아리가 가요. 그거를 꼬삐로 잡아땡기는 걸 회광반조라고 그래. 우리가 탐욕을 탐진치를 향해서 입이 나가는 거야 이렇게. 입이 나가는 걸 잡아땡겨서 원위치로 돌리는 걸 회광반조란 말이야. 나가는 이 빛을 반대로 바른 길로 가게끔 잡아땡겨 주는 거 회광반조. 이제 이해 가지? 그러니까 석가모니 이름은 다른 말로 하면 회광반조라는 글이야 회광반조.
1:18:43
그럼 우리는 언제나 탐진치로 빠져나가. 그지? 그건 여러분이 알아야 돼. 회광반조라는 말이 그런 말이야. 회광반조가 이 육근이 있잖아?
六根
六識
六塵
六境
육근이 뭐야? 안이비설신의지. 육근이 육식으로 바뀐단 말이야. 그래 가지고 육진이 돼. 육진이 되지. 6가지의 고통이 되는 거야. 육진 진에라고 있잖아? 그지? 육진이 뭐로 바뀌었냐면 육경이 되는 거야. 육경 6가지 경계가 만들어지는 것을 이것을 못하게 하는 게 회광반조야 회광반조. 이건 뭐냐면 이거는 감성이란 말이야. 육식이라는 건 이거는 안이비설신의가 만들어 내는 전부 다 이게 우리의 감정작용이잖아? 이거를 못 하게 만드는 걸 회광반조라고 그래. 반대로 해 버린다 반대로 비친다 이거지. 알았지? 반대로 비치는 건 여기 애착을 두고 비치는 거야. 이거를 회광. 돌려 버리는 거지. 빛으로 진정한 빛으로 돌려 버린다. 무슨 말인지 알지? 그게 회광이야.
1:20:11
그러니까 육근이나 육식이나 육진이나 육경은 인간의 오욕에서 나온 거지? 이 오욕에서 나온 이 오욕은 근본적으로 마음 심 자가 붙어 있지? 이 오욕은 일반 욕구와 달라. 그지?
欲求
이 욕구와 다르지? 그러면 이 욕구에는 마음 심 자가 있나 없나? 없어. 우리 어머니에게 효도하겠다는 욕구 거기는 마음 심 자가 없어. 이거는 근본 욕구지 오욕은. 마음 심이 있으니까 무슨 욕구야? 무슨 욕망이야? 식욕 색욕 재물욕 명예욕 수면욕 요 5가지는 인간 누구나 본능에 들어 있다는 거야. 그래서 본능 심 자야 요게. 마음 심 자가 본능 심 자야.
心 본능
이 마음 심 자가 한문으로 이게 본능 심 자란 말이야.
1:21:09
그래서 이걸 마음 심 자를 우리는 심소라 그래.
心所
마음의 장소. 이 심소는 모든 인간에게 오욕이 딱 들어있어. 그래 이 심소를 없애야 되는 거지. 없애면 순수한 욕구. 오욕은 식욕 색욕 이런 거는 없앨 수가 없어. 맞지? 그래서 이 오욕에 낙 자가 붙어서 오욕락이야. 알았지? 이 오욕락은 아주 더러운 거란 말이야. 바로 육근과 육식과 육진과 육경에 사로잡힌 걸 오욕락이라 그래. 여기에서 벗어나야 돼. 그 오욕락은 뭐 뭐야? 7가지. 희노애락애오욕 요게 7가지가 오욕락이야. 알겠지? 오욕에 의해서 생기는 이게 다 도파민이 나와. 이게 다 무슨 중독이 되면 도파민 나오나 안 나오나? 술 먹으면 도파민 나오지? 그러니까 먹어서 나오는 도파민이 오욕락이야. 여기서 보면 색욕 있지? 섹스할 때 도파민이 나와. 그래서 이 사람이 즐거운 거야.
1:22:18
이거는 전부 다 오욕이라 해서 안 좋은 욕구야. 요걸 통제할 수 있는 게 이성이야. 그럼 오욕락은 감성이지? 그런데 이 감성을 이성으로 바꾸면은 뭐가 된다고? 희노애래애오욕이 없어져 버려. 뭐가 생겨? 사단 측은지심 수호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 돈이 많이 생기고 나서 보니까 사람들이 전부 불쌍하네. 그래 안 그래? 돈이 많이 생기고 나서 보니까 전부 어려운 사람이 눈에 보이네. 그럴 수 있지? 근데 이 사람은 사단이 생긴 거야. 그런데 돈이 많고 보니까 술집만 머리에 떠오르고 갑순이만 만나러 가야 되겠다. 저런 이쁜 여자만 찾으러 가야 되겠다. 영화배우를 만나러 이러면 이게 어떻게 되노? 돈이 많이 생긴 게 화근이 돼 버리는 거지.
1:23:09
근데 돈이 많이 생기고 보면 전부 사람이 불쌍해 보여. 자기는 한 5천억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저 한 달에 100만 원 200만 원 벌러 다니는 걸 보니까 불쌍하잖아? 모든 사람이 불쌍해 보여. 어머 저 구멍가게 길거리에 가게가 아름답게 막 루비똥 이런 가게가 있잖아? 거기 종업원들이 전부 불쌍해 보이는 거야. 왜 불쌍해 보여? 어머 저거 한 달에 저거 뭐야? 돈 한 300만 원 주는데. 나는 한 달에 이자만 500억이 들어오는데 불쌍해 보여 안 보여? 그게 불쌍해 보이는 거야. 그러니까 우리가 사실은 우리는 그런 부자야. 그런데 거기에 얽매여 있는 자들을 보면 어머 길에서 루비똥 가게 앞에도 차가 다녀 버스가 다녀. 하루 종일 가게로 매연이 들어오는데 매연이 나가는 구멍은 없어. 뒷문은 없는 거야. 가게집들이. 가게방들이 뒷문이 있나? 잘 없어요. 앞문으로 버스 매연이 계속 들어와.
1:24:07
거기 앉아 가지고 미스코리아 같은 애들이 어서 오세요. 그리고 호텔 앞에서 안내하고 앉아 있네. 소공동 가면 그렇지? 그럼 거기가 지옥으로 보여. 지나갈 때 나는 이렇게 보면 어머 여기가 생지옥이구나. 전부 뭐 물건 사겠다고 그 그 버스가 수십 대가 막 줄을 서 있어 정류장에. 그게 롯데백화점 앞이야. 근데 막 거기에 바글바글 안에 종업원들은 멀쩡하게 생겼는데 매연을 노다지 마시고 거기는 먼지 뭐 이 브레이크 라이닝 가루 뭐 전부 발암물질이 바글바글한데 거기 들어 앉아 있어.
1:24:42
하루 종일 있는 그게 직업이야. 그 중생들 바라 보면 이 얼마나 비참해? 저 개미굴 같은 저 가게 들어와 가지고 공기도 안 통하고 앞에는 차만 바글바글 버스만 다니고 거기 앉아서 하루 종일 근무하고 집에 가서 엄마 나 직장 갔다 왔어 그리고 한 달에 몇백만 원 받아와. 그 그 몇백만 원이 병을 저축하고 있는 거야. 그지? 그 중생들의 생활을 이렇게 보면 너무너무 비참한 거야. 그걸 자본주의 사회의 말로야. 왜 우리가 그렇게 살아야 되노? 그냥 쿠팡에서 그냥 배달해 주잖아? 갈 필요가 있나? 왜 가게에 앉아서 매연을 들이 마시고 있어? 왜 가구점에 앉아 가지고 하루 종일 먼지를 마시면서 누가 가구 사러 오지 않나 하고 앉아가 쳐다보고 앉아 있어? 근데 앞에는 버스가 막 다녀. 그걸 마시고 있네.
1:25:42
백담사에 있는 승려가 참 최고지? 그럴 때는 그래 안 그래? 조용한 데 앉아서 맑은 공기 마시고 뭐 개나리 꽃 피고 뭐 개울에 막 어 물고기들이 바글바글한 그 백담사 계곡에서 다 스님 앉아 가지고, 야 행자 도시락 좀 가져와. 그럼 거기서 먹고 그게 지상낙원이 아니겠어? 그럴 수도 있지? 거기에 비하면 저 롯데 명동 롯데는 세상에 매연 매연은 다 먹고 앉아 가지고, 출근하는데 2시간 그것도 빨라야 돼. 돈 별로 없는 사람 출근하는 데 3시간도 걸려. 저 변두리에서 지하철을 몇 번 갈아타고 막 이래 간신히 직장에 오는데 세상에 그 오고 가는데 하루에 5시간 허비를 하네. 그 5시간은 콩나물 같은 데 앉아가지고, 여자하고 엉덩이만 닿으면 성추행으로 또 고소가 돼서 잡혀가네.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야.
1:26:40
아니 나는 지하철에 탔는데 재수 없이 옆에 신경이 날카로운 여자가 있으면 그냥 신고를 해 가지고 이 남자가 내 옆에서 성추행해 이래 가지고 또 재수 없이 또 감옥을 가요. 자기 잘못한 것도 없는데. 우리가 제 아들을 착하게 키워 놨더니, 애가 말주변이 없어 가지고 성추행했다 그러니까 그래요? 난 안 했는데 이러고 잡혀가는 거야. 성추행범으로 잡혀가는 거야. 그러니까 멀쩡한 대학생이 취업해 가지고 이제 직장에 출퇴근하는데 첫 출근에 성추행범으로 재판을 받아요. 그러니까 그 엄마가 한이 맺혀. 이 뭐하는 짓이야? 아니 차도 없으니까 처음에 지하철에 막 복잡한데 기어들어와서 좀 밀었더니 이거 성추행범이야. 앞에 여자가 있으니까 좀 밀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성추행할 마음도 없었는데 성추행범으로 신고를 해 버리니까 조사 안 받으면 되나? 받아 가지고 영락없는 성추행범으로. 경찰이 뭐라 그러는지 알아? 잘생긴 거 보니까 성추행범 맞구만 이러고 앉아 있어요.
1:27:37
남의 집에 장대 같은 아들을 멀쩡한 아들을 그 만원 버스 좀 밀고 들어갔다고 지하철에 좀 밀고 들어갔다고 여자 밀었다고 성추행으로. 이게 직장 첫날부터 대학교 공부시키고 20년을 애를 십몇 년을 공부시키고 키워놓은 장대 같은 아들을 성추행범으로 징역 2년 이 뭐하는 사람들이야 이게? 뭐하는 사람들이야? 그 멀쩡한 집에 아들들 전부 병신 만들려고 작당을 했어? 그러니까 그런 만원 버스를 안 탈 수도 없고 타면은 밀리고 밀면은 앞에 여자가 있고 그거 어쩌자는 거야? 세상에 그런 법을 만드는 사람들은 그거 말이야. 정말 조심해야 돼. 우리나라 젊은이들 전부 성추행범 만들고 말 거야? 정신들 차려요. 그렇게 하면 안 돼. 한적하고 외진 데서 뭘 무슨 그런 게 있다든지 버스 전철에서 뭐 그랬다고 그걸 사람을 전부 잡아넣으면 그 어쩌자는 거야?
1:28:38
멀쩡한 사람이 말주변도 없는 사람이 착한 청년이 사회생활 처음 하는데 그거 걸려 가지고 지역을 가. 법정에 내가 가 봤더니 법정에서 엄마가 막 뒤로 자빠져서 울어 땅에서. 그래 왜 그러냐니까 우리 아들은 성추행 그런 거 한 적도 없는데 버스 한번 잘못 탔는데 아 그 차 타 가지고 여자한테 붙었다고 그러니 그 애는 그러지 않았다는데. 저놈의 판사가 징역을 때렸다고 막 아니 법정 복도에서 드러누워서 울어 엄마가. 여러분 그렇게 하면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면 되나 안 되나? 세상에 월급 몇 푼 받겠다고 말이야. 아들이 사회 첫 출발했는데 그날 성추행범으로 몰려? 해도 해도 너무 안 했어. 그러니까 애가 안 태어나는 거야 지금.
1:29:25
그래 느그끼리 애 없는 거 한번 맛 좀 봐라 젊은이들이 결혼 안 해 버려. 잘못됐죠? 절대로 이렇게 하면 안 돼. 시간 없어서 지금 6시? 끝내야 돼. 나는 누가 이야기 안 해 주면 마냥 가는 사람이야. 알았죠? 우리 이렇게 샐러리맨들 젊은 청년들 불쌍하게 생각해 주길 바라요. 젊은 청년들 뭐 연애하다가 마음에 안 들면 성추행범으로 신고 이런 거 하지 말아야 돼. 아주 악질적인 사람이 확실한 악질한 범죄가 있어야 되지. 데이트 한달 몇 번 했다고 성추행범으로 그렇게 하면 안 돼요. 많은 사람이 지금 감옥에 들어가 있어. 고쳐야 됩니다.
1:30:15
자 그래서 이런 욕구도 없던 사람을 갖다가 부모한테 효도하려고 직장 간 건데 성욕을 위해서 오욕을 위해서 한 짓이 아니야. 맞아 맞아 그렇죠? 그런데 너무 우리는 법이 발달돼가 사람이 살 수 없는 세상에 도달했어. 법만능주의가 지금 판을 치고 있어요. 고쳐야 됩니다. 내가 왜 오늘 이 석고대죄 화룡점정을 이야기하냐면은 허경영 신인을 만나면 점정한 것 맞나 안 맞나? 눈에 점 찍은 거 맞나 안 맞나? 맞죠? 명심하라 이 말이야. 이야기해야 될 거는 태산 같은데 또 다음에 하면 되잖아? 알겠죠? 우리는 행복의 바다에 있어 없어? 누구한테도 안 뺏기지? 이런 오욕에서 오는 도파민 놓는 그게 기쁨이다 슬픔이다 이런 거 좀 이제 졸업해요. 알았죠?
1:31:20
그런 도파민은 인체에 별로 좋지가 않아. 진짜 도파민은 뭐냐 하면은 세상에 많이 양보해 버리고 내가 조용히 있을 때 도파민이 나와. 그때 꽃 1송이 풀 들에 있는 꽃 1송이 이렇게 볼 때 그 아름다움이 보이는 거야. 또 친구한테 양보해 주고 자기는 조용히 있을 때 어머 그 친구가 잘 되는 걸 보면 기쁜 거야. 거기서도 도파민이 나와. 맞아 맞아.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내가 모르던 진리를 탁 보게 되면 도파민이 나와. 왜 꼭 술 담배 즐거움 남 쎄리 때려잡고 거기서 도파민이 나와야 돼? 안 돼요. 진짜 도파민은 조용히 나오는 거야. 얼마든지 사색 허경영만 생각하면 도파민 나와.
1:32:15
자 아까 광천수. 일본에서 광천수 한 거 결과가 나왔죠? 이거는 원본이야. 일본말로도 나와 있고 번역도 돼 있지? 여기 일본 광천수 회사에서 도장 찍혀 있죠? 이 도장이 그렇게 무서운 도장이야. 알겠죠? 일본에서 제일 좋은 물. 저 북해도 얼음만 있는 쪽에서 나오는 그 좋은 물을 비교했을 때 우리 게 32%가 높다. 띄워 봐. 어마어마한 물이 하늘궁에 쏟아져 나오고 있지? 한번 띄워 봐. 맨 마지막 요요 몇 페이지야? 이 페이지 원본도 띄워 봐 원본. 한국의 테스트 물이 아쿠아포린 투과성에 관한 시험 결과 보고서. 그죠? 일본 요 원본 맞죠? 요 맨 뒷장 띄워 봐. 도장 찍힌 거. 도장 찍혀 있죠? 요 도장 찍혀 있죠? 요게 세계 물 최고 권위자들이 조사한 거죠?
1:33:40
요 우리 한국수 여기 뭐 있죠? 여기 뭐가 있죠? 또 앞장 거 여기 보면은 이게 몇 %야? 여기가 32%가 증가돼 있죠? 이건 일본 최고물이고 이건 한국 거야. 우리 거야. 그죠? 이렇게 있죠? 그런데 요 요것이 32%가 높다는 것 이거는 뇌에 물이 많이 침투해 들어가고 우리 한국 물은 지방에 다 들어가 있다는 거야. 그래 가지고 한글로 된 거 요거 띄워 봐. 요 요 장면 한글로 된 거. 도장 다 찍혀 있죠? 이제 이번에 원본이 왔어. 이거 말고 다음 장 다음 장. 자 봐요.
1:34:38
이거 좀 키워 봐. 아니 아니 좀 줄이고 글자 읽을 수 있어야지. 한국 물의 AQP7 투과성 측정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한국 물 369 히타수돗물 280이었다. 그지? 많이 다르죠? 히타 물이라는 건 일본 북해도 저쪽에 얼음 산에서 나오는 물 최고 좋은 물이 히타수야. 일본에서 제일 좋은 물이 히타수예요. 말하자면 빙하에서 나오는 물이야. 그 좋은 물이 한국 물의 AQP7 투과성 측정이 다음과 같았다. 한국 물 369 히타수는 280이었다. 히타수는 1로 했을 때 한국 물은 AQP7 투과성이 상대치를 그림 6b에 나타냈다. 그 결과 히타수돗물의 한국 물은 32% 증가했다. 이거 3.2%가 아닙니다. 32% 저 나오는 우리 물이 32%가 어디로 증가해? 일본 수돗물에 비해 한국 물의 t 검정시험은 유의차가 있었다. 그지? 요렇게 돼 있죠?
1:35:49
그 다음 올려봐. 올려봐. 더 더 올려. 요렇게 돼 있죠? 요게 32%라는 것은 대단한 거죠? 이게 또 올려봐. 그 다음 장. 히타수돗물에 대한 한국 물의 아쿠아포린 투과성을 일람으로 나타낸 것이 그림 7이다. 그죠? 한국 물은 히타수돗물에 비해 AQP4 및 7에 대한 투과성이 1.2배 1.32배 높아 유의차가 있었다. 그지? 기타 AQP의 투과성은 수돗물과 거의 같았다. 나머지는 비슷한데 이렇게 높은 게 있죠? 이것이 뇌와 지방에 들어가는 물이야. 뇌침투성 그러니까 AQP 이 물은 비교가 안 돼. 올려봐. AQP4는 뇌세포의 막에서 많이 볼 수 있고. 맞잖아요? 우리 물이 뇌세포막에 많이 들어가 있어.
1:36:45
그러니까 이 건망증 치매 무슨 이런 게 좋은 거야. 볼 수 있고 AQP7은 지방세포에서 많이 볼 수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또 당사의 연구에서는 뇌세포 속의 세포수도 AQP4 투과성이 높은 물이며. 그지? 지방 조직 속의 세포수도 AQP7 투과성이 높은 물인 것이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의 근거로 볼 때 한국 물은 뇌 및 지방 조직 활성화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은 물로 추정할 수 있다. 맞죠? 그런데 이번 것 틀어. 이거 왜 여기 깔깔했노? 바로 펴놔. 도장 도장 찍은 거는 여기 나왔지? 아까 도장 찍은 거 원본. 요렇게 돼 있죠? 요렇게 돼 있죠? 마지막 요게 방금 읽은 거야. 일본말로. 다 돼 있죠? 아까 그거는 옛날에 나왔던 걸 영상 찍은 거고, 지금은 이게 다 돼 있죠? 다 돼 있어. 알겠죠? 밑에 글자는 안티들이 막 공격할까 봐서 그 회사가 그 회사를 또 공격한다니까 또 물 그거 했다고. 세계 최고의 물박사야. 일본에서 연구한 겁니다.
1:38:16
그러니까 한국물이 어디에 좋다고? 우리 물을 먹은 사람들이 이상하게 뇌가 좋아지고 뭐가 좋아져? 지방이 5kg씩 빠진 사람이 많죠? 5kg씩 빠진 사람 많지? 그러니깐 대단히 우수한 물인데 안 팔아. 절대 안 팔아. 아무나 와서 떠 가져가면 돼. 알았죠? 우리가 불로유 파나? 여러분이 뭐 만들어 먹든 말든 나는 관여 안 해. 그죠? 불로수 우리가 뭐 파나? 안 팔아요. 여러분이 와서 떠먹으면 돼. 가 보라고 누가 거기 가서 뭐 물값 내놔라 하는 사람이 있나? 그러나 개인이 떠 가지고 비용 들여서 누구한테 보내는 건 우리는 터치할 수가 없어. 맞죠? 그렇게 돼 있습니다.
1:39:05
그래서 신인이 여기 오고 나서 8년 만에 우리 아버지 사형받은 날 백궁에서 6월 22일 날 금년 6월 20일 저 물이 터졌죠. 땅속 3.3km에서 수직으로 올라오는 물이야. 상상을 불허하는 물이야. 알았죠? 그러면 저게 밤낮으로 수도꼭지 없이 나오고 있죠? 저게 언제 나올까지 나오는가 여러분 지켜보는 게 재밌을 거야. 여러분이 나를 오해하고 나쁘다 그러면 그 물이 잠시 멈출 수가 있어. 저 물이 무서운 물이에요. 신인을 봐서 주는 거야. 근데 여러분들이 나를 모함하고 끝까지 나를 뭐 나쁘니 좋으니 이러면 그 물이 또 어느 날 탁 끊어져. 무슨 말인지 알지? 여러분 물 먹을 자격이 없다는 거지. 그러나 우리 회원들은 지금 저 물 먹을 자격이 있죠? 회원 아닌 사람들도 물 먹을 자격이 있죠?
1:40:04
지금은 여러분들에게 주고 있지만 여러분들 입에서 나쁜 말이 자꾸 나오고 저 물을 오해하고 자꾸 이래 싸면 어느 날 물이 탁. 알겠죠? 안 되겠죠? 지금 이제 좀 더 예뻐지려고 하는 찰나에. 알겠죠? 어 이제 얼굴이 좀 광이 나려고 하는 찰나에 스톱하면 될까? 안 되죠? 아 지금 물을 떠가면서 뒤로 피식피식 웃어. 야 신인님 몰래 물 잘 떠간다. 신인님은 떠가는 것도 모르시겠지 요러고. 다리가 저릿하다. 그럴 때는 백궁석에 들렀다 가면 돼. 알았죠? 양심의 가책이 될 때는 백궁석에 가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하고라도 가야지. 알았죠? 그러면 더 좋아지겠지? 효과가 날 거야. 알겠습니까? 무용 무용 노래 노래.
1:41:12
네 어쨌든 우리가 세계 최고의 영적인 물 우리 광천 불로수 자축의 박수 크게 한번 보내 주십시요. 아 참 우리는 복이 참 너무나 많은 분들입니다. 자 노래하는 시간 하늘궁 홍보노래 김지연 강옥기 박현숙 순서로 하겠습니다. 미디어팀 바로바로 준비해 주세요.
1:41:53
(백궁정거장)
정거장 정거장 하늘궁은 백궁 정거장
하늘의 천신이 내려 좌정하고 게시네
비파와 거문고 황제 출생 기뻐하고
만 명의 장군을 호령하고 통솔하시네
용이 노네 노네 용이 노네 노네 여의주를 물고서
나네 나네 나네 날아오르네 용이 날아오르네
피네 피네 피네 목단 꽃이 피네 활짝 피었네
품네 품네 품네 황금 닭이 알을 품고 있네
아 ~ 하늘궁은 지상의 백궁 정거장
성산성지 우명지 소 울음소리가
울려 퍼질 때에 백궁 본향으로
선택된 우리 인도하는 백궁 정거장
정거장 정거장 하늘궁은 백궁 정거장
하늘의 천신이 내려 좌정하고 게시네
용이 노네 노네 용이 노네 노네 여의주를 물고서
거북 거북 거북이 금덩이가 하늘에서 내려와
십자나무 도통한 자가 함께 있네
품네 품네 품네 봉황새가 알을 품고 있네
아 ~ 하늘궁은 지상의 백궁 정거장
성산성지 우명지 소 울음소리가
울려 퍼질 때에 백궁 본향으로
선택된 우리 인도하는 백궁 정거장 백궁 정거장
1:45:28
세계 최고의 무용이야. 아유 우리 백궁 정거장 무용은 세계 최고 무용이죠? 레벨 500무 들어가라. 허 정말 우리 백궁수 노래는 엄청난 노래야. 이 물이 안 나왔으면 저 노래가 있을 수 있나? 없죠? 아유 지금은 또 오늘 패션은 또. 몸이 호리호리하면은 한복도 잘 어울리고 서양 옷도 잘 어울려. 뚱뚱한 사람은 어울리는 게 없어.
1:46:17
(공경합니다)
이 세상을 준다 해도 허경영이 없다면 무슨 의미 무슨 꿈을 갖고 살아갈 수 있나요? 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세계 황제 허경영 세계 황제 허경영 가슴 떨리는 허경영 인류의 등불 이리 보고 저리 봐도 틀림없는 신인님 세계 통일 이루는 세계의 황제 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지상낙원 만들어 주신 국민 모두 무료급식을 한평생을 지켜 온 당신 신인님을 공경합니다.
세계 황제 허경영 세계 황제 허경영 가슴 떨리는 허경영 인류의 등불 이리 보고 저리 봐도 틀림없는 신인님 세계 통일 이루는 세계의 황제 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지상낙원 만들어 주신 국민 모두 무료급식을 한평생을 지켜 온 당신 신인님을 공경합니다.
1:49:48
박수 소리가 작아요. 다시 한번. 아이고 레벨 500무 들어가라. 패션이 안 맞는 사람 레벨이 적게 들어가는 수가 있어.
죄송합니다. 맨날 그러시니까 제가 죄인 된 것 같아요.
1:50:12
(New Jerusalem Castle)
How do I address Him?
Who gave love to my desperate heart and
allowed living water to my thirst
How do I address Him?
That took me home when I am lost and touched my torn heart
Come to me with no worry
I love you to throw myself to the burning fire for thee
Not for a single day or year even for the whole life
With the whole-hearted love
He loved us
How couldn't we recognize Him?
Why did we exclude Him?
Aren't we blind that we couldn't see with eyes and couldn't realize with our minds?
Now I see Him
Now I feel Him
Your love
Your true heart
In this New Jerusalem Castle
Not for a single day or year even for the whole life
With the whole-hearted love
He loved us
Now I see Him
Now I feel Him
Your love
Your true heart
In this New Jerusalem Castle
Now I see Him
Now I feel Him
Your love
Your true heart
In this New Jerusalem Castle
1:52:48
레벨 500무 들어가라. 아니 노래도 노래도 좋지만 그림이 영상이 좋죠? 아주 종합판이야. 내 영상의 종합판 잘 만들었죠? 우리 지지자가 만든 모양이야. 아주 잘 만들었어. 그죠? 어떻게 이렇게 다 찾아내나 몰라.
1:53:13
자 우리 세 분에게 다시 한번 큰 박수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어서 무료급식 영상 미디어팀 부탁합니다.
1:54:32
오늘도 우리에게 가슴 깊이 간직할 귀하신 말씀 주신 존경하는 신인님께 큰 박수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인님. 그리고 경청해 주신 여러분 그리고 아울러서 또 무료급식도 참여해 주신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제가 새해를 맞아서 밝고. 아 네 전체 에너지 신인님의 전체 에너지를 다.
천사
許京寧神人讲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