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궁日曜講演403回(25.4.20)
復活(부활)節氣(절기)
陰精若在必長生
(음정약재필장생)
陰氣末消終是死
(음기말소종시사)
陽氣若壯千年壽
(양기약장천년수)
發動(발동)華奢(화사)
自然(자연)法則(법칙)操心(조심)
수면(睡眠)製品(제품)
寢臺(침대)便安(편안)
習慣(습관)確實(확실)
表情(표정)旅行(여행)
根本(근본)
諸惡莫作 (제악막작)
衆善奉行 (중선봉행)
自淨其意 (자정기의)
是諸佛教 (시제불교)
昏亂(혼란)混亂(혼란)
四書(사서)三經(삼경)
錢(전)奴(노)隸(예)
後悔(후회)
四顧無親(사고무친)家族(가족)
親戚(친척)孫子(손자)孤獨(고독)
寫眞(사진)究竟(구경)
陰陽(음양)調和(조화)
釋迦牟尼(석가모니)苦行(고행)
正常(정상)修行(수행)
牛乳(우유)粥(죽)
基督敎(기독교)悔改(회개)
佛敎(불교)懺悔(참회)
武陵桃源(무릉도원)
自動車(자동차)專用(전용)
道路(도로)平均(평균)
滿開(만개)撮影(촬영)
宅配(택배)
世界(세계)唯一(유일)
錦繡江山(금수강산)
韓半島(한반도)
고기를 쥐어주는 것
고기잡는 법을 알려주는 법
하늘은 어떤 복을 더 크게
보시나요
召命(소명)意識(의식)
東洋(동양)情(정)感性
强(강)協同(협동)共同體(동체)
西洋(서양)
理性 强(강)自立(자립)
1排卵期배란기
2受精期수정기
3胚芽期배아기
4胎兒期태아기
5出産期출산기
6口腔期구강기
7肛門期항문기
8幼兒期유아기
9靑年期청년기
10壯年期장년기
11老年期노년기
1番부터 5番까지는 주로 生物學적인 發達 段階를, 6번부터 11번까지는 心理社會적인 發達 段階를 나타내는 傾向이 있습니다.
生鮮(생선)自立(자립)
潛在(잠재)獨立(독립)
兩班(양반)商人(상인)
執事(집사)大監(대감)
釋迦牟尼(석가모니)孔子(공자)
이판승 (理判僧)
사판승 (事判僧)
救濟(구제)經理(경리)經營(경영)
住持(주지)參禪(참선)
寄附(기부)
ㅎ
無料給食 聖經聖典配給 農漁村等 平生 奉仕만 하시고 韓國 美國大統領님들과의 寫眞은 他人과 民族을 爲한 忍冬草 神人님삶을 說明합니다.金庫 虛僞公文書 操作은 萬法을 善用할 公務員이 惡用하여 處罰받을 天人共怒할 일입니다.最初로120億年 距離 白宮 밝힌 神人님 無限天使도움 每日 次元移動飛行으로 一秒만에 發光體 白宮가시고 우리도 受陰體 地球 訓練所 卒業합니다.最近 鑛泉水 美國檢査 二百項目 通過하여 最初로 goretax 細胞幕 透過 肥滿 癡呆 腦疾患 脫毛 血管等에 卓越效果 보입니다.神人님 95%인暗黑物質energy를 主宰하시며 白宮은 우리 모든行動을 注視합니다.危機의 韓國에 神人님 곧 登場하시어 豫算浪費없고 結婚하고 經濟 循環하는 一等國됩니다.質問입니다.天國素望에 어떤 鍛鍊 忍耐 苦難에도恒常기뻐할 수 있습니다.患難 逆境에도 順應하고 神人本받아 밝明게 살고 싶습니다.어찌해야 합니까.
질문:최선우(崔銑友)진인
平生奉仕(평생봉사)
萬法(만법)善用(선용)惡用(악용)
次元移動飛行(차원이동비행)
鑛泉水(광천수)檢査(검사)
Gore-Tex細胞膜 通過(통과)
腦 脂肪 脫毛 血管 特效(특효)
天國素望(소망) 恒常喜悅(희열)
苦難(고난)鍛鍊(단련)狀況(상황)順應(순응)밝게 살고 싶습니다.
硏究(연구)含蓄(함축)解夢(해몽)
根本(근본)愁(수)念慮(염려)
無愁慮心(무수려심)
無餘涅槃(무여열반)
見性俉道(견성오도)
夢中一如(몽중일여)
到着(도착)操縱(조종)師(사)
飛行機(비행기)初等(초등)
一(일)學年(학년)墜落(추락)
免許(면허)證書(증서)
地球(지구)安全(안전)墜落(추락)
銃(총)missile 回轉(회전)
實彈(실탄)操縱(조종)訓練(훈련)
空中(공중)回轉(회전)相對(상대)
後尾(후미)念慮(염려)理由(이유)
癌(암)前進(전진)邁進(매진)
戰鬪(전투)
完璧(완벽)神人(신인)依(의)
保護(보호)善(선)結果(결과)
微笑(미소)案內(안내)
乘務員(승무원)天國(천국)
便安(편안)無極(무극)大道(대도)
極樂(극락)地獄(지옥)反對(반대)
無極(무극)眞理(진리)樂園(낙원)
極樂(극락)非眞理
朝鮮 內侍내시出身(출신)
雪(설) 體(체)
結晶(결정)
六角(육각)水(수)
圓形(원형)水(수)
鑛泉(광천)水(수)
神人(신인)宇宙(우주)創造(창조)
秘密(비밀)專門家(전문가)
世界(세계)歷史(역사)
最高(최고)academy
指紋(지문)鑑識(감식)
機械(기계)體溫(체온)
같은指紋없다
蘖窟얼굴 鬼神 母(모)
判斷(판단)分別(분별)
鳴(명)神奇(신기)動物(동물)
子宮(자궁)乳房(유방)技術(기술)
壓力(압력)天賦(천부)
time machine 神人
同寢(동침)離別(이별)信號(신호)
不便(불편)微笑(미소)疲勞(피로)
操縱(조종)神妙(신묘)莫測(막측)
東西南北(동서남북)偶然(우연)
四柱(사주)八字(팔자)
神人(신인)同一(동일)
圓形(원형)指紋(지문)
唯一(유일)
허경영神人
陰精若在必長生 (음정약재필장생)
* 陰精 (음정): 인체의 근본적인 생명 에너지 중 음적인 요소, 흔히 정(精)이라고 표현되며 생식력, 신장(腎臟)의 기능 등과 관련 있다고 여겨집니다.
* 若在 (약재): 만약 (萬若) 있다면, 존재(存在)한다면
* 必長生 (필장생): 반드시 (必須) 오래 (長) 산다 (生).
해석: 인체(人體)의 음적(陰的)인 생명(生命) 에너지인 정(精)이 잘 보존(保存)되어 있다면 반드시 (必須) 장수(長壽)할 수 있다는 의미(意味)로 해석(解釋)될 수 있습니다.
陰氣末消終是死 (음기말소종시사)
* 陰氣 (음기): 여기서는 인체(人體)의 음적(陰的)인 기운, 생명력(生命力)을 의미(意味)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末消 (말소): 완전히 (完全히) 사라지지 (消) 않으면
* 終是死 (종시사): 결국 (結局)은 죽음 (死)에 이른다 (是).
해석: 음적(陰的)인 생명력(生命力)이 완전히 (完全히) 소진(消盡)되지 않으면 결국 (結局) 죽음 (死)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意味)로 풀이(풀이)될 수 있습니다. 이는 생명(生命)의 유한함(有限함)을 나타내는 구절(句節)로 보입니다.
陽氣若壯千年壽 (양기약장천년수)
* 陽氣 (양기): 인체(人體)의 근본적(根本的)인 생명(生命) 에너지 중 양적(陽的)인 요소, 활력(活力), 활동력(活動力), 따뜻함 등과 관련 있다고 여겨집니다.
* 若壯 (약장): 만약 (萬若) 왕성(旺盛)하다면, 강(强)하다면
* 千年壽 (천년수): 천 년(千年)의 수명(壽命), 매우 (每遇) 오랜 삶
해석: 인체(人體)의 양적(陽的)인 생명(生命) 에너지인 기(氣)가 왕성(旺盛)하고 강(强)하다면 천 년(千年)을 살 수 있을 정도(程度)로 장수(長壽)할 수 있다는 이상적(理想的)인 염원(念願)을 담은 표현(表現)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인 의미 (全般的인 意味):
이 시(詩)는 인체(人體)의 음(陰)과 양(陽)의 기운이 생명(生命)과 수명(壽命)에 얼마나 중요(重要)한 영향(影響)을 미치는지를 간결(簡潔)하게 보여줍니다. 음적(陰的)인 에너지인 정(精)의 보존(保存)과 양적(陽的)인 에너지인 기(氣)의 왕성함(旺盛함)이 장수(長壽)의 근본(根本)이며, 음적(陰的)인 생명력(生命力)의 소진(消盡)은 죽음 (死)으로 이어진다는 동양(東洋) 철학적(哲學的) 관점(觀點)을 드러냅니다.
다만, '천년수(千年壽)'는 현실적(現實的)인 수명(壽命)이라기보다는 건강(健康)하고 오래 (久) 살고자 하는 인간(人間)의 염원(念願)을 과장(誇張)하여 표현(表現)한 것으로 이해(理解)하는 것이 적절(適切)해 보입니다.
諸惡莫作 (제악막작)
* 諸 (제): 모든 제
* 惡 (악): 악할 악
* 莫 (막): 말 막 (부정의 의미)
* 作 (작): 지을 작
해석: 모든 (모든) 악한 (악한) 짓을 (짓을) 하지 (하지) 말라.
衆善奉行 (중선봉행)
* 衆 (중): 무리 중, 많을 중 (여기서는 '모든'의 의미)
* 善 (선): 착할 선, 좋을 선
* 奉 (봉): 받들 봉, 따를 봉
* 行 (행): 행할 행, 실천할 행
해석: 모든 (모든) 착한 (착한) 일을 (일을) 받들어 (받들어) 행하라 (행하라).
自淨其意 (자정기의)
* 自 (자): 스스로 자
* 淨 (정): 깨끗할 정, 맑을 정
* 其 (기): 그 기, 자기의 기
* 意 (의): 뜻 의, 마음 의
해석: 스스로 (스스로) 그 (그) 마음을 (마음을) 깨끗이 (깨끗이) 하라.
是諸佛教 (시제불교)
* 是 (시): 이 시 (여기서는 '이것이'라는 의미)
* 諸 (제): 모든 제
* 佛 (불): 부처 불
* 敎 (교): 가르침 교, 교리 교
해석: 이것이 (이것이) 모든 (모든) 부처님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가르침이다).
전체적인 의미 (全體的인 意味):
이 (이) 게송 (偈頌)은 불교 (佛敎)의 핵심적 (核心的)인 윤리적 (倫理的), 정신적 (精神的) 수행 (修行)의 세 (세) 가지 (가지) 측면 (側面)을 간결 (簡潔)하게 담고 있습니다.
* 소극적 (消極的)인 측면 (側面): 모든 (모든) 악행 (惡行)을 하지 (하지) 않는 (않는) 것 (諸惡莫作 (제악막작))
* 적극적 (積極的)인 측면 (側面): 모든 (모든) 선행 (善行)을 실천 (實踐)하는 (하는) 것 (衆善奉行 (중선봉행))
* 근본적 (根本的)인 측면 (側面): 자신 (自身)의 마음 (마음)을 스스로 (스스로) 깨끗하게 (깨끗하게) 정화 (淨化)하는 (하는) 것 (自淨其意 (자정기의))
이 (이) 세 (세) 가지 (가지)를 실천 (實踐)하는 (하는) 것이 바로 (바로) 모든 (모든) 부처님 (부처님)들의 공통 (共通)된 가르침 (가르침)이라는 의미 (意味)를 담고 있습니다. 불교 (佛敎) 수행 (修行)의 시작 (始作)이자 궁극적 (궁극적)인 목표 (目標)를 아우르는 매우 (每遇) 중요 (重要)한 가르침 (가르침)으로 여겨집니다.
사고무친(四顧無親)
* 四 (사): 넉 사 (네 방향)
* 顧 (고): 돌아볼 고 (돌아보다, 살펴보다)
* 無 (무): 없을 무 (없다)
* 親 (친): 친할 친 (친척, 가까운 사람)
해석: 네 방향(四方)을 돌아보아도(顧) 친척(親戚)이 없다(無).
전체적인 의미:
**四顧無親 (사고무친)**은 주위를 아무리 둘러보아도 의지할 만한 친척(親戚)이나 가까운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외롭고 고립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고사성어(故事成語)입니다. 가족(家族)이나 친척(親戚), 가까운 친구(親舊) 등 주변(周邊)에 도움( помощь)을 청(請)하거나 기댈 수 있는 사람(사람)이 아무도 없는 상황(狀況)을 묘사(描寫)할 때 쓰입니다.
유의어 (類義語):
* 孤立無援 (고립무원): 외톨이 孤, 설 立, 없을 無, 도울 援 - 외톨이로 도움을 받을 데 없음
* 孑孑單身 (혈혈단신): 외로울 孑, 외로울 孑, 홀로 單, 몸 身 - 홀홀단신, 의지할 곳 없이 홀로 된 몸
반의어 (反義語):
* 血肉至親 (혈육지친): 피 血, 살 肉, 이를 至, 친할 親 - 피를 나눈 가까운 친척
* 周邊親戚 (주변친척): 두루 周, 가 변 邊, 친할 親, 겨레 戚 - 가까운 친척들
**四顧無親 (사고무친)**이라는 단어(單語)는 개인(個人)의 불우(不遇)한 상황(狀況)이나 사회적(社會的)인 고립감(孤立感)을 드러낼 때 자주 (자주) 사용(使用)되며, 안타까움(惋惜)이나 연민(憐憫)의 감정(感情)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무릉도원(武陵桃源)
* 武 (무): 굳셀 武
* 陵 (릉): 언덕 陵
* 桃 (도): 복숭아 桃
* 源 (원): 근원 源
직역: 武陵(무릉)이라는 곳의 복숭아꽃(桃花)이 핀 아름다운 근원지(根源地).
전체적인 의미:
**武陵桃源 (무릉도원)**은 현실(現實) 세계(世界)와 동떨어진, 근심(擔心) 걱정 없이 평화(平和)롭고 풍요(豐饒)로운 이상적(理想的)인 세계(世界)를 비유적(比喩的)으로 나타냅니다. 전쟁(戰爭)이나 세속적(世俗的)인 고통(苦痛)이 없고, 자연(自然)의 아름다움 속에서 사람(사람)들이 행복(幸福)하게 살아가는 낙원(樂園)을 의미(意味)합니다.
<桃花源記 (도화원기)> 이야기 간략 소개:
어느 날, 武陵(무릉)에 사는 한 어부(漁夫)가 길을 잃고 우연(偶然)히 복숭아꽃(桃花)이 만발(滿發)한 아름다운 숲(숲)을 지나 동굴(洞窟)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는 외부(外部) 세계(世界)와 단절(斷絶)된 채 평화(平和)롭게 살아가는 사람(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晉(진)나라의 혼란(混亂)을 피해 이곳으로 들어와 오랫동안 세상(世上)과 떨어져 살았으며, 풍요(豐饒)로운 자연(自然) 속에서 서로 돕고 살았습니다. 어부(漁夫)는 그들의 따뜻한 환대(歡待)를 받고 며칠을 머물렀지만, 다시 현실(現實) 세계(世界)로 돌아와 그곳을 찾으려 했지만 결국(結局) 찾지 못했습니다.
武陵桃源 (무릉도원)의 상징성:
**武陵桃源 (무릉도원)**은 이후(以後)로 오랫동안 사람(사람)들이 꿈꾸는 이상향(理想鄕), 낙원(樂園), 유토피아(utopia)의 상징(象徵)이 되었습니다. 현실(現實)의 고통(苦痛)과 어려움에서 벗어나 평화(平和)롭고 행복(幸福)한 삶을 누리고 싶은 인간(人間)의 보편적(普遍的)인 염원(念願)을 담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日常生活)에서의 활용:
* "그림 같은 풍경(風景)을 보고 있으니 마치 **武陵桃源 (무릉도원)**에 온 듯한 기분(氣分)이었다."
* "우리(우리)가 꿈꾸는 사회(社會)는 모두(全部)가 행복(幸福)하게 살아가는 **武陵桃源 (무릉도원)**과 같은 곳일 것이다."
혹시 **武陵桃源 (무릉도원)**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예를 들어, <桃花源記 (도화원기)>의 다른 내용(內容)이나 **武陵桃源 (무릉도원)*
벗꽃
* 벗: 해당되는 한자 없음 (고유어)
* 꽃: 花 (화)
전체적인 해설:
벗꽃은 봄(春)에 아름다운 꽃(花)을 피우는 벚나무의 꽃을 말합니다. '벚꽃'이라고도 쓰입니다.
특징 (特徵):
* 개화 (開花) 시기 (時期): 주로 (주로) 4월(四月)에 만개 (滿開)하며, 지역 (地域)과 품종 (品種)에 따라 조금씩 차이 (差異)가 있습니다.
* 꽃의 형태 (形態): 작고 옅은 분홍색 (粉紅色)이나 흰색 (白色)의 꽃잎 (花瓣)이 여러 장 (張) 겹쳐 피어납니다.
* 개화 (開花) 기간 (期間): 비교적 (比較的) 짧아서 만개 (滿開) 후 (後) 1주일 (週日) 정도 (程度)면 지기 시작 (始作)합니다.
* 상징 (象徵): 아름다움, 순결 (純潔), 덧없음 등을 상징 (象徵)합니다.
문화 (文化):
* 한국 (韓國), 일본 (日本) 등 동아시아 (東亞細亞) 국가 (國家)에서 봄(春)의 대표적 (代表的)인 꽃(花)으로 여겨지며, 벚꽃놀이 등 다양 (多樣)한 문화 (文化) 행사 (行事)가 열립니다.
* 많은 노래 (노래)와 시 (詩)의 소재 (素材)가 되기도 합니다.
한자 (漢字) 표기 (表記):
벚나무 櫻 (앵) 자를 사용 (使用)하여 **櫻花 (앵화)**라고 표기 (表記)합니다.
예시 (例示):
* "이번 (이번) 주말 (週末)에는 벗꽃 구경 (경)을 가기로 했다."
* "벗꽃이 만개 (滿開)한 거리 (거리)는 정말 (정말) 아름다웠다."
* "흩날리는 벗꽃잎 (花瓣)이 마치 눈처럼 보였다."
벗꽃
* 벗: 해당 (該當)되는 한자 (漢字) 없음 (고유어 (固有語))
* 꽃: 花 (화)
전체적 (全體的)인 해설 (解說):
벗꽃은 봄(春)에 아름다운 꽃(花)을 피우는 벚나무의 꽃을 말합니다. '벚꽃'이라고도 쓰입니다.
주요 (主要) 벗꽃 종류 (種類):
1. 왕벚나무 (王櫻나무) (Prunus × yedoensis):
* 가장 흔하게 (흔하게) 볼 수 있는 벗꽃으로, 꽃(花)이 크고 화려 (華麗)합니다.
* 꽃잎 (花瓣)은 흰색 (白色) 바탕에 연한 분홍색 (粉紅色)을 띠며, 활짝 피면 컵 모양 (模樣)을 이룹니다.
* 개화 (開花) 시기 (時期)가 짧고, 전국적 (全國的)으로 식재 (植栽)되어 벚꽃 축제 (祝祭)의 주인공 (主人公)이 되는 경우 (境遇)가 많습니다.
2. 산벚나무 (山櫻나무) (Prunus sargentii):
* 우리나라 자생종 (自生種)으로, 잎(葉)보다 먼저 붉은 빛(光)이 도는 꽃(花)이 핍니다.
* 꽃잎 (花瓣)은 옅은 홍색 (紅色)으로, 왕벚나무보다 작고 수수 (秀秀)합니다.
* 가을에 단풍 (丹楓)이 아름답게 (아름답게) 들어 관상 (觀賞) 가치 (價值)가 높습니다.
3. 겹벚나무 (겹櫻나무)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 꽃잎 (花瓣)이 여러 (여러) 겹(겹)으로 겹쳐 피어 더욱 풍성 (豐盛)하고 화려 (華麗)한 느낌 (感覺)을 줍니다.
* 색깔도 분홍색 (粉紅色), 흰색 (白色) 등 다양 (多樣)하며, 왕벚나무보다 개화 (開花) 시기 (時期)가 늦습니다.
* 만개 (滿開)하면 마치 꽃다발처럼 탐스러운 자태 (姿態)를 자랑 (자랑)합니다.
4. 수양벚나무 (垂楊櫻나무) (Prunus pendula 'Pendula Rosea'):
* 가지가 아래로 길게 (길게) 늘어지는 특징 (特徵)을 가진 벚나무입니다.
* 분홍색 (粉紅色)의 작은 꽃(花)이 가지를 따라 주렁주렁 매달려 아름다운 풍경 (風景)을 연출 (演出)합니다.
* 정원수 (庭園樹)나 공원수 (公園樹)로 많이 식재 (植栽)됩니다.
5. 올벚나무 (早櫻나무) (Prunus pendula f. ascendens):
* 산기슭이나 계곡 (溪谷)에서 자라는 우리나라 자생종 (自生種)입니다.
* 다른 벚꽃보다 일찍 꽃(花)이 피기 시작 (始作)하여 '올벚'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 흰색 (白色) 또는 연한 분홍색 (粉紅色)의 꽃(花)이 핍니다.
6. 기타 (其他) 품종 (品種):
* 이 외 (外)에도 백겹벚 (白겹櫻), 능수벚 (능수櫻), 처진개벚 (처진개櫻) 등 다양 (多樣)한 형태 (形態)와 색깔의 벗꽃 품종 (品種)들이 있습니다.
속초 (束草)에서의 벗꽃:
속초 (束草)의 경우 (境遇), 왕벚나무 (王櫻나무)를 비롯 ( 비롯)하여 다양 (多樣)한 품종 (品種)의 벗꽃을 식재 (植栽)한 곳에서 아름다운 봄(春) 풍경 (風景)을 감상 (鑑賞)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特別히) 벚꽃 명소 (名所)로 알려진 곳을 방문 (訪問)하시면 더욱 다채로운 벗꽃의 매력 (魅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혹시 특정 (特定) 색깔이나 형태 (形態)의 벗꽃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속초 (束草)의 벗꽃 명소 (名所)에 대해 알고 싶으신가요?
금수강산 (錦繡江山)
* 錦 (금): 비단 금 (화려하고 아름다운 직물)
* 繡 (수): 수 놓을 수 (실로 그림이나 무늬를 놓다)
* 江 (강): 강 강 (넓고 긴 물줄기)
* 山 (산): 산 산 (흙과 돌이 솟아오른 지형)
전체적 (全體的)인 의미 (意味):
마치 (마치) 아름다운 비단 (비단)에 정교 (精巧)한 수 (繡)를 놓은 (놓은) 것처럼, 우리나라 (우리나라)의 산 (山)과 강 (江)이 매우 (每遇) 아름답고 (아름답고) 수려 (秀麗)하다는 감탄 (感歎)과 찬사 (讚辭)를 담고 있는 표현 (表現)입니다. 예로부터 (豫로부터) 우리 조상 (祖上)들은 우리나라 (우리나라)의 빼어난 자연 (自然) 경관 (景觀)을 자랑스럽게 (자랑스럽게) 여기며 금수강산 (錦繡江山)이라고 불렀습니다.
예시 (例示):
* "가을 단풍 (丹楓)으로 물든 설악산 (雪嶽山)은 그야말로 (그야말로) **금수강산 (錦繡江山)**이었다."
* "우리나라 (우리나라)는 사계절 (四季節) 아름다운 변화 (變化)를 보여주는 **금수강산 (錦繡江山)**이다."
* "애국가 (愛國歌)는 **금수강산 (錦繡江山)**의 아름다움 (아름다움)을 노래 (노래)하고 있다."
문화적 (文化的) 의미 (意味):
금수강산 (錦繡江山)은 단순히 (單純히) 자연 (自然) 경관 (景觀)이 아름답다는 의미 (意味)를 넘어, 우리 민족 (民族)의 자긍심 (自矜心)과 애국심 (愛國心)을 고취 (鼓吹)하는 중요 (重要)한 상징 (象徵)으로 여겨집니다. 우리나라 (우리나라)의 역사 (歷史)와 문화 (文化) 속에서 자연 (自然)은 중요 (重要)한 부분 (部分)을 차지 ( 차지)했으며, 금수강산 (錦繡江山)이라는 표현 (表現)은 이러한 자연 (自然)에 대한 사랑 (사랑)과 찬양 (讚揚)을 담고 있습니다.
고기를 쥐어주는 것
* 고기: 해당 (該當)되는 한자 (漢字) 없음 (순우리말)
* 를: 조사 (助詞)
* 쥐어주다: 해당 (該當)되는 한자 (漢字) 없음 (순우리말)
* 것: 해당 (該當)되는 한자 (漢字) 없음 (순우리말)
해석: 당장 (當場)의 배고픔을 달래주는 단기적 (短期的)인 도움 (幫助).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법
* 고기: 해당 (該當)되는 한자 (漢字) 없음 (순우리말)
* 잡다: 해당 (該當)되는 한자 (漢字) 없음 (순우리말)
* 법: 法 (법)
* 을: 조사 (助詞)
* 알려주다: 해당 (該當)되는 한자 (漢字) 없음 (순우리말)
* 법: 法 (법)
해석: 스스로 (스스로) 먹을거리를 구할 수 있는 능력 (能力)을 길러주는 장기적 (長期的)인 도움 (幫助).
하늘은 어떤 복을 더 크게 보시나요
* 하늘: 해당 (該當)되는 한자 (漢字) 없음 (순우리말)
* 은: 조사 (助詞)
* 어떤: 해당 (該當)되는 한자 (漢字) 없음 (순우리말)
* 복: 福 (복)
* 을: 조사 (助詞)
* 더: 해당 (該當)되는 한자 (漢字) 없음 (순우리말)
* 크게: 해당 (該當)되는 한자 (漢字) 없음 (순우리말)
* 보다: 해당 (該當)되는 한자 (漢字) 없음 (순우리말)
* -시- : 접미사 (接尾辭)
* -나요: 종결 어미 (終結語尾)
해석: 하늘 (天)의 보상 (報償)에 대한 철학적 (哲學的) 질문 (質問).
전체적 (全體的)인 해설 (解說):
이는 흔히 (흔히) 비유적 (比喩的)으로 사용 (使用)되는 이야기로, 사람(사람)을 돕는 두 (두) 가지 (가지) 방식 (方式)에 대한 질문 (質問)으로 이해 (理解)됩니다.
* 고기를 쥐어주는 (주는) 것: 당장 (當場)의 어려움 (困難)을 해결 (解決)해 줄 수 있지만, 근본적 (根本的)인 문제 (問題) 해결 (解決)에는 미흡 (未洽)할 수 있습니다. 도움 (幫助)을 받는 (받는) 사람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스스로) 해결 (解決)하려는 노력 (努力)을 덜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고기 잡는 (잡는) 법(法)을 알려주는 (주는) 법(法): 스스로 (스스로) 문제 (問題)를 해결 (解決)하고 살아갈 수 있는 능력 (能力)을 키워줍니다. 도움 (幫助)을 받는 (받는) 사람 (사람)이 주체적 (主體的)으로 자신 (自身)의 삶(生)을 개척 (開拓)해 나갈 수 있도록 empowerment합니다.
하늘 (天)의 보상 (報償):
하늘 (天)이 어떤 복(福)을 더 크게 보시느냐는 다소 (多少) 철학적 (哲學的)인 질문 (質問)입니다. 단순히 (單純히) 물질적 (物質的)인 보상 (報償)을 넘어선 의미 (意味)로 해석 (解釋)해 볼 수 있습니다.
* 고기를 쥐어주는 (주는) 행위 (行爲): 당장 (當場)의 어려움 (困難)에 대한 연민 (憐憫)과 측은지심 (惻隱之心)에서 비롯 ( 비롯)된 따뜻한 마음씨 (마음씨)를 보여줍니다. 이는 인간적 (人間的)인 공감 (共感) 능력 (能力)을 드러내는 귀한 행위 (行爲)이며, 도움 (幫助)을 받는 (받는) 사람 (사람)에게 즉각적 (卽刻的)인 안도감 (安堵感)을 줄 수 있습니다.
* 고기 잡는 (잡는) 법(法)을 알려주는 (주는) 행위 (行爲): 단순히 (單純히) 물질적 (物質的)인 도움 (幫助)을 넘어, 지혜 (智慧)와 기술 (技術)을 나누어주고 스스로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힘(力)을 길러주는 이타적 (利他的)인 행위 (行爲)입니다. 이는 더 큰 차원 (次元)의 사랑 (사랑)과 헌신 (獻身)을 보여주며, 장기적 (長期的)으로 더 많은 사람 (사람)들에게 긍정적 (肯定的)인 영향 (影響)을 미칠 수 있습니다.
어떤 복(福)이 더 큰가에 대한 다양 (多樣)한 관점 (觀點):
* 결과 (結果)의 지속성 (持續性): 장기적 (長期的)으로 자립 (自立) 능력 (能力)을 키워주는 '고기 잡는 (잡는) 법(法)'을 알려주는 (주는) 것이 더 큰 복(福)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 (한) 사람 (사람)의 삶(生) 전체 (全體)를 변화 (變化)시키고, 더 나아가 주변 (周邊) 사람 (사람)들에게도 긍정적 (肯定的)인 영향 (影響)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동기 (動機)의 순수성 (純粹性): 어떤 행위 (行爲)든 진정 (眞正)으로 타인 (他人)을 위하는 순수 (純粹)한 마음 (마음)에서 비롯 ( 비롯)되었다면 그 자체 (自體)로 귀한 가치 (價值)를 지닙니다. 하늘 (天)은 행위 (行爲)의 결과 (結果)뿐만 아니라, 그 동기 (動機)와 마음 씀씀이를 더 중요 (重要)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
* 상황 (狀況)의 적절성 (適切性): 때로는 당장 (當場) 배고픈 사람 (사람)에게 고기를 쥐어주는 (주는) 것이 가장 필요 (必要)한 도움 (幫助)일 수 있습니다. 상황 (狀況)에 따라 적절 (適切)한 도움 (幫助)을 주는 지혜 (智慧) 또한 중요 (重要)합니다.
결론 (結論):
어느 한 (한) 가지 (가지) 방법 (方法)이 무조건 (無條件) 더 큰 복(福)이라고 단정 (斷定)하기는 어렵습니다. 중요 (重要)한 것은 진정 (眞正)으로 타인 (他人)을 생각 (생각)하는 마음과 **각 (各) 상황 (狀況)에 맞는 지혜 (智慧)로운 도움 (幫助)**을 주는 (주는) 것입니다. 하늘 (天)은 이러한 마음 (마음)과 노력 (努力)을 귀하게 (귀하게) 여기고, 그에 상응 (相應)하는 복(福)을 내려주실 것이라고 생각 (생각)합니다.
1번부터 5번까지는 주로 생물학적인 발달 단계를, 6번부터 11번까지는 심리사회적인 발달 단계를 나타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1. 排卵期 (배란기)
* 排 (배): 밀어낼 배
* 卵 (란): 알 란
* 期 (기): 기약할 기, 시기 기
* 해설: 여성 (女性)의 생리 (生理) 주기 (週期) 중 난자 (卵子)가 난소 (卵巢)에서 배출 (排出)되는 시기 (時期)입니다. 수정 (受精)이 가능 (可能)한 시기 (時期)입니다.
2. 受精期 (수정기)
* 受 (수): 받을 수
* 精 (정): 정할 정, 정액 정
* 期 (기): 기약할 기, 시기 기
* 해설: 정자 (精子)와 난자 (卵子)가 만나 수정 (受精)이 이루어지는 시기 (時期)입니다. 새로운 생명 (生命)의 시작 (始作)입니다.
3. 胚芽期 (배아기)
* 胚 (배): 아기 밸
* 芽 (아): 싹 아
* 期 (기): 기약할 기, 시기 기
* 해설: 수정란 (受精卵)이 세포 (細胞) 분열 (分裂)을 거듭하여 기본적인 신체 (身體) 구조 (構造)를 형성 (形成)하는 초기 (初期) 발생 (發生) 단계 (段階)입니다.
4. 胎兒期 (태아기)
* 胎 (태): 아이 밸 태
* 兒 (아): 아이 아
* 期 (기): 기약할 기, 시기 기
* 해설: 배아 (胚芽) 단계 (段階)를 거쳐 인간 (人間)의 형태 (形態)를 갖추고 성장 (成長)하는 단계 (段階)입니다. 임신 (妊娠) 기간 (期間) 동안 지속 (持續)됩니다.
5. 出産期 (출산기)
* 出 (출): 날 출
* 産 (산): 낳을 산
* 期 (기): 기약할 기, 시기 기
* 해설: 태아 (胎兒)가 모체 (母體)의 밖으로 나오는 시기 (時期), 즉 분만 (分娩) 과정 (過程)입니다.
6. 口腔期 (구강기)
* 口 (구): 입 구
* 腔 (강): 빈 속 강
* 期 (기): 기약할 기, 시기 기
* 해설: 프로이트의 심리성적 (心理性的) 발달 (發達) 단계 (段階) 중 가장 초기 (初期) 단계 (段階)로, 영아 (嬰兒)가 입(口)을 통해 세상 (世上)과 상호작용 (相互作用)하고 만족 (滿足)을 얻는 시기 (時期)입니다.
7. 肛門期 (항문기)
* 肛 (항): 항문 항
* 門 (문): 문 문
* 期 (기): 기약할 기, 시기 기
* 해설: 프로이트의 심리성적 (心理性的) 발달 (發達) 단계 (段階) 중 두 번째 단계 (段階)로, 유아 (幼兒)가 배변 (排便) 훈련 (訓練)을 통해 자율성 (自律性)과 통제감 (統制感)을 발달 (發達)시키는 시기 (時期)입니다.
8. 幼兒期 (유아기)
* 幼 (유): 어릴 유
* 兒 (아): 아이 아
* 期 (기): 기약할 기, 시기 기
* 해설: 아동 (兒童) 발달 (發達) 단계 (段階) 중 걸음마를 시작 (始作)하고 언어 (言語) 능력 (能力)이 발달 (發達)하며 주변 (周邊) 세계 (世界)를 탐색 (探索)하는 시기 (時期)입니다.
9. 靑年期 (청년기)
* 靑 (청): 푸를 청
* 年 (년): 해 년
* 期 (기): 기약할 기, 시기 기
* 해설: 아동기 (兒童期)에서 성인기 (成人期)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過渡期的) 단계 (段階)로, 신체적 (身體的), 심리적 (心理的), 사회적 (社會的)으로 급격 (急激)한 변화 (變化)를 겪는 시기 (時期)입니다. 자아 (自我) 정체성 (正體性) 확립 (確立)이 중요 (重要)한 과제 (課題)입니다.
10. 壯年期 (장년기)
* 壯 (장): 씩씩할 장
* 年 (년): 해 년
* 期 (기): 기약할 기, 시기 기
* 해설: 신체적 (身體的), 정신적 (精神的)으로 성숙 (成熟)하고 사회적 (社會的)으로 활발 (活潑)한 활동 (活動)을 하는 시기 (時期)입니다. 직업 (職業), 가정 (家庭) 등에서 중요 (重要)한 역할 (役割)을 수행 (遂行)합니다.
11. 老年期 (노년기)
* 老 (노): 늙을 노
* 年 (년): 해 년
* 期 (기): 기약할 기, 시기 기
* 해설: 신체 (身體) 기능 (機能)이 점차 (漸次) 쇠퇴 (衰退)하고 사회적 (社會的) 역할 (役割) 변화 (變化)를 경험 (經驗)하는 시기 (時期)입니다. 삶(生)을 되돌아보고 정리 (整理)하는 과제 (課題)를 갖습니다.
이판승 (理判僧)
* 理 (이): 다스릴 理, 이치 理
* 判 (판): 판단할 判
* 僧 (승): 중 僧
해설: 주로 (주로) 참선 (參禪), 수행 (修行), 강론 (講論) 등 불법 (佛法)을 연구 (硏究)하고 가르치는 (가르치는) 데 전념 (專念)하는 승려 (僧侶).
사판승 (事判僧)
* 事 (사): 일 事
* 判 (판): 판단할 判
* 僧 (승): 중 僧
해설: 사찰 (寺刹)의 재정 (財政) 관리 (管理), 운영 (運營) 등 실질적 (實質的)인 사무 (事務)를 맡아보는 승려 (僧侶).
억불숭유 정책 (抑佛崇儒政策)
* 抑 (억): 누를 抑
* 佛 (불): 부처 佛
* 崇 (숭): 높일 崇
* 儒 (유): 선비 儒
* 政 (정): 정사 政
* 策 (책): 꾀 책
해설: 불교 (佛敎)를 억누르고 (억누르고) 유교 (儒敎)를 숭상 (崇尙)하는 정책 (政策).
1. 육각수 (六角水)
* 六 (육): 여섯 육
* 角 (각): 뿔 각, 모서리 각 (여기서는 육각형 의미)
* 水 (수): 물 수
* 해설: 물 분자 (分子) 여섯 (여섯) 개가 육각형 (六角形) 고리 구조 (構造)를 이루고 있다고 주장 (主張)하는 물입니다. 자연 (自然) 상태 (狀態)의 물에서도 일부 (一部) 육각형 (六角形) 구조 (構造)가 존재 (存在)하지만, 특정한 처리 (處理)나 조건 (條件)에서 그 비율 (比率)이 높아진 물을 '육각수 (六角水)'라고 부르는 경우 (境遇)가 있습니다. 일부 (一部)에서는 육각수 (六角水)가 일반 (一般) 물보다 흡수 (吸收)가 빠르고 건강 (健康)에 더 유익 (有益)하다고 주장 (主張)하지만, 과학적 (科學的)으로 명확 (明確)하게 입증 (立證)된 내용 (內容)은 아닙니다.
2. 오각수 (五角水)
* 五 (오): 다섯 오
* 角 (각): 뿔 각, 모서리 각 (여기서는 오각형 의미)
* 水 (수): 물 수
* 해설: 물 분자 (分子) 다섯 (다섯) 개가 오각형 (五角形) 고리 구조 (構造)를 이루고 있다고 주장 (主張)하는 물입니다. 육각수 (六角水)와 마찬가지로 특정한 조건 (條件)에서 이러한 구조 (構造)가 형성 (形成)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비율 (比率)이나 효능 (效能)에 대한 과학적 (科學的) 연구 (硏究)는 아직 미미 (微微)합니다.
3. 사각수 (四角水)
* 四 (사): 넷 사
* 角 (각): 뿔 각, 모서리 각 (여기서는 사각형 의미)
* 水 (수): 물 수
* 해설: 물 분자 (分子) 넷 (넷) 개가 사각형 (四角形) 고리 구조 (構造)를 이루고 있다고 주장 (主張)하는 물입니다. 육각수 (六角水), 오각수 (五角水)와 마찬가지로 특정 (特定) 조건 (條件)에서 존재 (存在) 가능성 (可能性)이 제기 (提起)되지만, 일반적 (一般的)인 물의 구조 (構造)에서는 매우 (每遇) 불안정 (不安定)하여 그 비율 (比率)이 극히 (極히) 낮습니다.
4. 원형수 (圓形水)
* 圓 (원): 둥글 원
* 形 (형): 형상 형
* 水 (수): 물 수
* 해설: 물 분자 (分子)가 특정한 에너지 (energy)나 정보 (情報)에 의해 원형 (圓形)의 클러스터 (cluster) (분자 (分子) 집단 (集團))를 형성 (形成)했다고 주장 (主張)하는 물입니다. '기능성 (機能性) 물' 또는 '에너지 (energy) 물'과 유사 (類似)한 개념 (槪念)으로 여겨지기도 하며, 건강 (健康) 효능 (效能)을 주장 (主張)하는 경우 (境遇)도 있지만 과학적 (科學的)인 근거 (根據)는 부족 (不足)합니다.
5. 광천수 (礦泉水)
* 礦 (광): 광물 광
* 泉 (천): 샘 천
* 水 (수): 물 수
* 해설: 지하 (地下)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물로서, 일반적 (一般的)인 음용수 (飮用水)보다 많은 양 (量)의 미네랄 (mineral) (광물질 (鑛物質))을 함유 (含有)하고 있는 물을 말합니다. 칼슘 (calcium), 마그네슘 (magnesium), 칼륨 (potassium), 나트륨 (sodium) 등 (等) 다양 (多樣)한 미네랄 (mineral) 성분 (成分)을 포함 (包含)하고 있으며, 수원지 (水源地)나 지층 (地層)의 특성 (特性)에 따라 그 성분 (成分)과 함량 (含量)이 다릅니다. 법적 (法的)으로 일정 (一定)한 기준 (基準)을 충족 (滿足)해야 광천수 (礦泉水)로 분류 (分類)될 수 있으며, 건강 (健康)에 유익 (有益)한 미네랄 (mineral)을 섭취 (攝取)할 수 있다는 장점 (長點)이 있습니다.
지문 (指紋)
* 指 (지): 손가락 지
* 紋 (문): 무늬 문
전체적 (全體的)인 해설 (解說):
**지문 (指紋)**은 손가락 (손가락) 끝 피부 (皮膚)에 있는 오톨도톨한 무늬를 말합니다. 이 무늬는 사람 (사람)마다 고유 (固有)하며, 평생 (平生) 변하지 않는 특징 (特徵)을 가지고 있어 개인 (個人) 식별 (識別)의 중요 (重要)한 수단 (手段)으로 사용 (使用)됩니다.
지문 (指紋)의 특징 (特徵):
* 고유성 (固有性): 모든 ( 모든) 사람 (사람)의 지문 (指紋)은 서로 다릅니다. 심지어 일란성 (一卵性) 쌍둥이 (雙둥이)조차 미세 (微細)한 차이 (差異)를 보입니다.
* 불변성 (不變性): 태아 (胎兒) 때 형성 (形成)된 지문 (指紋)의 기본적 (基本的)인 형태 (形態)는 평생 (平生) 변하지 않습니다. 상처 (傷處) 등 (等)으로 일시적 (一時的)으로 손상 (損傷)될 수는 있지만, 회복 (回復)되면 원래 (原來)의 무늬로 돌아옵니다.
* 분류 가능성 (分類可能性): 복잡 (複雜)하고 다양 (多樣)한 지문 (指紋) 무늬는 일정 (一定)한 기준 (基準)에 따라 여러 (여러) 유형 (類型)으로 분류 (分類)할 수 있어, 대량 (大量)의 지문 (指紋) 정보 (情報)를 효율적 (效率的)으로 관리 (管理)하고 검색 (檢索)하는 데 용이 (容易)합니다.
지문 (指紋)의 형성 (形成) 과정 (過程):
지문 (指紋)은 태아 (胎兒)의 발달 (發達) 과정 (過程)에서 형성 (形成)됩니다. 임신 (妊娠) 3~4개월경 (個月頃), 손가락 (손가락)과 발가락 (발가락)의 피부 (皮膚)가 성장 (成長)하면서 기저층 (基底層)과 진피층 (眞皮層) 사이의 경계면 (境界面)이 불규칙 (不規則)하게 접히고 융기 (隆起)하면서 독특 (獨特)한 무늬가 만들어집니다. 이 과정 (過程)은 유전적 (遺傳的)인 요인 (要因)과 태아 (胎兒)의 자궁 (子宮) 내 (內) 환경 (環境) 등 (等) 다양 (多樣)한 요인 (要因)의 영향 (影響)을 받는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문 (指紋)의 유형 (類型):
지문 (指紋) 무늬는 크게 세 (세) 가지 (가지) 기본 (基本) 유형 (類型)으로 분류 (分類)됩니다.
* 궁상문 (弓狀紋): 활 弓 (궁), 형상 狀 (상), 무늬 紋 (문) - 물결 모양 (模樣)으로, 융선 (隆線)이 한쪽 (한쪽)에서 시작 (始作)하여 부드러운 곡선 (曲線)을 그리며 다른 쪽으로 흘러나가는 형태 (形態)입니다.
* 와상문 (渦狀紋): 소용돌이 渦 (와), 형상 狀 (상), 무늬 紋 (문) - 융선 (隆線)이 한쪽 (한쪽)에서 시작 (始作)하여 안쪽으로 휘어져 돌아 다시 시작점 (始作點)으로 되돌아오는 형태 (形態)입니다. 방향 (方向)에 따라 좌와상문 (左渦狀紋)과 우와상문 (右渦狀紋)으로 나뉩니다.
* 나상문 (螺狀紋): 소라 螺 (나), 형상 狀 (상), 무늬 紋 (문) - 융선 (隆線)이 소용돌이 모양 (模樣)이나 타원형 (楕圓形), 원형 (圓形) 등 (等)의 동심원 (同心圓) 형태 (形態)로 이루어진 형태 (形態)입니다.
실제 (實際) 지문 (指紋)은 이러한 기본 (基本) 유형 (類型)의 조합 (組合)이나 변형 (變形)된 형태 (形態)로 나타나는 경우 (境遇)가 많습니다.
지문 (指紋)의 활용 (活用):
* 개인 식별 (個人識別): 범죄 (犯罪) 수사 (搜査), 신원 (身元) 확인 (確認), 출입 (出入) 통제 (統制) 등 (等) 다양 (多樣)한 분야 (分野)에서 개인 (個人)을 식별 (識別)하는 데 가장 확실 (確實)하고 널리 사용 (使用)되는 방법 (方法)입니다.
* 법과학 (法科學): 범죄 (犯罪) 현장 (現場)에 남겨진 지문 (指紋)은 범인 (犯人)을 특정 (特定)하는 중요 (重要)한 증거 (證據)가 됩니다.
* 보안 시스템 (保安 system): 스마트폰 (smartphone), 출입문 (出入門) 등 (等)에 지문 (指紋) 인식 (認識) 기술 (技術)이 적용 (適用)되어 보안 (保安)을 강화 (强化)하는 데 활용 (活用)됩니다.
* 의학 연구 (醫學 硏究): 일부 (一部) 유전 (遺傳) 질환 (疾患)과 지문 (指紋) 패턴 (pattern)의 연관성 (聯關性)에 대한 연구 (硏究)도 진행 (進行)되고 있습니다.
신묘막측 (神妙莫測)
* 神 (신): 귀신 神
* 妙 (묘): 묘할 妙
* 莫 (막): 없을 莫 (여기서는 '능히 ~할 수 없다'는 부정 (否定)의 의미 (意味))
* 測 (측): 헤아릴 測
전체적 (全體的)인 의미 (意味):
**신묘막측 (神妙莫測)**은 귀신 (鬼神)처럼 신기 (神奇)하고 묘 (妙)하여 헤아려 짐작 (斟酌)할 수 없다는 뜻의 四字成語 (사자성어)입니다.
한자 (漢字) 풀이:
* 神 (신): 귀신 神
* 妙 (묘): 묘할 妙
* 莫 (막): 없을 莫 (여기서는 '능히 ~할 수 없다'는 부정 (否定)의 의미 (意味))
* 測 (측): 헤아릴 測
직역 (直譯)하면 "귀신 (鬼神)처럼 묘 (妙)하여 헤아릴 수 없다"가 됩니다.
전체적 (全體的)인 의미 (意味):
신묘막측 (神妙莫測)은 인간 (人間)의 능력 (能力)으로는 도저히 (都저히) 이해 (理解)하거나 예측 (豫測)할 수 없을 정도 (程度)로 신기 (神奇)하고 오묘 (奧妙)한 현상 (現象)이나 이치 (理致)를 묘사 (描寫)할 때 사용 (使用)됩니다. 자연 (自然)의 현상 (現象), 예술 (藝術) 작품 (作品)의 경지 (境地), 뛰어난 재능 (才能)이나 기술 (技術) 등 (等) 설명 (說明)하기 어렵거나 놀라운 일에 대해 감탄 (感歎)하는 표현 (表現)입니다.
유의어 (類義語):
* 불가사의 (不可思議): 아니 不 (불), 옳을 可 (가), 생각 思 (사), 헤아릴 議 (의) - 생각으로는 미루어 헤아릴 수 없이 이상 (異常)하고 야릇함
* 기묘막측 (奇妙莫測): 기이할 奇 (기), 묘할 妙 (묘), 없을 莫 (막), 헤아릴 測 (측) - 기이 (奇異)하고 묘 (妙)하여 헤아려 짐작 (斟酌)하기 어려움
* 희한막측 (稀罕莫測): 드물 稀 (희), 드물 罕 (한), 없을 莫 (막), 헤아릴 測 (측) - 드물고 신기 (神奇)하여 헤아려 짐작 (斟酌)하기 어려움
활용 (活用) 예시 (例示):
* "그 마술사 (魔術師)의 솜씨는 **신묘막측 (神妙莫測)**하여 도저히 (都저히) 트릭 (trick)을 알아낼 수 없었다."
* "자연 (自然)의 섭리 (攝理)는 **신묘막측 (神妙莫測)**하여 인간 (人間)의 지혜 (智慧)로는 다 헤아릴 수 없다."
* "그 예술가 (藝術家)의 작품 (作品)은 **신묘막측 (神妙莫測)**한 아름다움 (아름다움)을 뽐냈다."
신 (神)과 인간 (人間) 비교 (比較)
* 神 (신): 귀신 神, 신령 神
* 人 (인): 사람 人
* 間 (간): 사이 間
* 比 (비): 견줄 比
* 較 (교): 견줄 較
전체적 (全體的)인 해설 (解說):
**신 (神)**과 **인간 (人間)**은 존재론적 (存在論的), 능력적 (能力的), 본질적 (本質的)인 측면 (側面)에서 근본적 (根本的)인 차이 (差異)를 지닙니다. 이러한 비교 (比較)는 다양 (多樣)한 문화 (文化), 종교 (宗敎), 철학적 (哲學的) 관점 (觀點)에서 논의 (論議)되어 왔으며, 명확 (明確)하고 단일 (單一)한 정의 (定義)를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반적 (一般的)인 이해 (理解)를 바탕으로 주요 (主要) 차이점 (差異點)을 비교 (比較)해 볼 수 있습니다.
1. 존재론적 (存在論的) 차이 (差異):
* 신 (神):
* 초월성 (超越性): 대부분 (大部分)의 종교 (宗敎)에서 신 (神)은 인간 (人間)의 경험적 (經驗的) 세계 (世界)를 초월 (超越)하는 존재 (存在)로 여겨집니다. 시공간 (時空間), 물질 (物質), 인과 (因果)의 법칙 (法則) 등 (等) 인간 (人間) 세계 (世界)의 제약 (制約)을 받지 않는다고 믿어집니다.
* 영원성 (永遠性): 시작 (始作)도 끝도 없는 영원 (永遠)한 존재 (存在)로 묘사 (描寫)되는 경우 (境遇)가 많습니다.
* 자존성 (自存性): 스스로 (스스로) 존재 (存在)하며, 다른 존재 (存在)에 의존 (依存)하지 않는다고 여겨집니다.
* 유일성 (唯一性)/다수성 (多數性): 한 一 (일), 오직 唯 (유), 성품 性 (성) (일신교 (一神敎))에서는 유일 (唯一)한 신 (神)을, 많을 多 (다), 셀 數 (수), 성품 性 (성) (다신교 (多神敎))에서는 여러 (여러) 신 (神)들을 믿습니다.
* 인간 (人間):
* 내재성 (內在性): 안 內 (내), 있을 在 (재), 성품 性 (성) - 인간 (人間)은 시공간 (時空間) 속에서 태어나고 살아가는 유한 (有限)한 존재 (存在)입니다. 물질적 (物質的)인 몸(身)을 가지고 있으며, 인과 (因果)의 법칙 (法則)에 따라 살아갑니다.
* 유한성 (有限性): 있을 有 (유), 한정할 限 (한), 성품 性 (성) - 삶(生)의 시작 (始作)과 끝이 명확 (明確)하며, 시간 (時間)의 제약 (制約)을 받습니다.
* 의존성 (依存性): 의지할 依 (의), 있을 在 (재), 성품 性 (성) - 스스로 (스스로) 존재 (存在)할 수 없으며, 환경 (環境), 타인 (他人) 등 (等) 다양 (多樣)한 요소 (要素)에 의존 (依存)하여 살아갑니다.
2. 능력적 (能力的) 차이 (差異):
* 신 (神):
* 전지전능 (全知全能): 온 全 (전), 알 知 (지), 온 全 (전), 능할 能 (능) - 모든 ( 모든) 것을 알고 모든 (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 (能力)을 가진 존재 (存在)로 여겨지는 경우 (境遇)가 많습니다.
* 창조 (創造) 능력 (能力): 비롯할 創 (창), 만들 造 (조), 능력 能 (능), 힘 力 (력) - 세계 (世界)와 우주 (宇宙), 생명 (生命)을 창조 (創造)하는 능력 (能力)을 가진다고 믿습니다.
* 초자연적 (超自然的) 힘 (力): 넘을 超 (초), 스스로 自 (자), 그러할 然 (연), 힘 力 (력) - 자연 (自然) 법칙 (法則)을 초월 (超越)하는 기적 (奇蹟)이나 이적 (異蹟)을 행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 인간 (人間):
* 유한 (有限)한 지능 (知能)과 능력 (能力): 있을 有 (유), 한정할 限 (한), 알 知 (지), 능할 能 (능), 힘 力 (력) - 지식 (知識)과 능력 (能力)에 한계 (限界)가 있으며, 물리적 (物理的) 법칙 (法則)의 제약 (制約)을 받습니다.
* 제한적 (制限的)인 창조 (創造) 및 변화 (變化) 능력 (能力): 막을 制 (제), 한정할 限 (한), 비롯할 創 (창), 만들 造 (조), 변할 變 (변), 될 化 (화), 능력 能 (능), 힘 力 (력) - 자연 (自然)을 이용 (利用)하고 도구 (道具)를 사용 (使用)하여 변화 (變化)를 일으킬 수 있지만, 근본적 (根本的)인 창조 (創造) 능력 (能力)은 가지지 못합니다.
3. 본질적 (本質的) 차이 (差異):
* 신 (神):
* 완전성 (完全性): 온전할 完 (완), 온전할 全 (전), 성품 性 (성) - 도덕적 (道德的), 지적 (知的), 능력적 (能力的)으로 완전무결 (完全無缺)한 존재 (存在)로 묘사 (描寫)되는 경우 (境遇)가 많습니다.
* 불변성 (不變性): 아닐 不 (불), 변할 變 (변), 성품 性 (성) - 본질 (本質)이나 속성 (屬性)이 변하지 않는 영원 (永遠)한 존재 (存在)로 여겨집니다.
* 궁극적 (窮極的) 가치 (價值): 다할 窮 (궁), 극진할 極 (극), 값 價 (가), 값 值 (치) - 숭배 (崇拜)와 경배 (敬拜)의 대상 (對象)이며, 윤리적 (倫理的) 기준 (基準)의 근원 (根源)이 되기도 합니다.
* 인간 (人間):
* 불완전성 (不完全性): 아닐 不 (불), 온전할 完 (완), 온전할 全 (전), 성품 性 (성) - 지적 (知的), 도덕적 (道德的), 능력적 (能力的)으로 불완전 (不完全)하며, 오류 ( 오류)를 범할 수 있는 존재 (存在)입니다.
* 가변성 (可變性): 옳을 可 (가), 변할 變 (변), 성품 性 (성) - 성장 (成長), 변화 (變化), 발전 (發展)을 통해 끊임없이 (끊임없이) 변화 (變化)하는 존재 (存在)입니다.
* 상대적 (相對的) 가치 (價值): 서로 相 (상), 대할 對 (대), 값 價 (가), 값 值 (치) - 개인 (個人), 사회 (社會), 문화적 (文化的) 맥락 (脈絡) 속에서 다양 (多樣)한 가치 (價值)를 추구 (追求)하며 살아갑니다.
4. 관계적 (關係的) 차이 (差異):
* 신 (神): 인간 (人間)의 숭배 (崇拜)와 믿음의 대상 (對象)이며, 때로는 인도 (引導), 심판 (審判), 구원 (救援)의 주체 (主體)로 여겨집니다.
* 인간 (人間): 신 (神)에게 의존 (依存)하거나 복종 (服從)하는 존재 (存在), 또는 신 (神)의 피조물 (被造物)이나 형상 (形象)을 닮은 존재 (存在)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요약 (要約):
| 구분 (區分) | 신 (神) | 인간 (人間) |
|---|---|---|
| 존재론 (存在論) | 초월적 (超越的), 영원 (永遠), 자존 (自存), 유일 (唯一)/다수 (多數) | 내재적 (內在的), 유한 (有限), 의존 (依存) |
| 능력 (能力) | 전지전능 (全知全能), 창조 (創造), 초자연적 (超自然的) 힘 (力) | 유한 (有限)한 지능 (知能)/능력 (能力), 제한적 (制限的) 창조 (創造)/변화 (變化) 능력 (能力) |
| 본질 (本質) | 완전 (完全), 불변 (不變), 궁극적 (窮極的) 가치 (價值) | 불완전 (不完全), 가변 (可變), 상대적 (相對的) 가치 (價值) |
| 관계 (關係) | 숭배 (崇拜)/믿음의 대상 (對象), 인도 (引導)/심판 (審判)/구원 (救援)의 주체 (主體) | 의존 (依存)/복종 (服從) 대상 (對象), 피조물 (被造物)/신의 형상 (形象) |
이러한 비교 (比較)는 매우 (每遇) 일반적 (一般的)인 관점 (觀點)이며, 각 (各) 종교 (宗敎)나 철학 (哲學)마다 신 (神)과 인간 (人間)에 대한 이해 (理解)는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신인동형론 (神人同形論)'과 같이 신 (神)을 인간 (人間)의 모습 (模襲)이나 속성 (屬性)과 유사 (類似)하게 이해 (理解)하려는 시도 (試圖)도 존재 (存在)해 왔습니다.
하늘궁403회중
無愁慮心(무수려심),
無餘涅槃(무여열반),
見性俉道(견성오도),
夢中一如(몽중일여)
1. 無愁慮心(무수려심)
* 무(無): 없을 무
* 수(愁): 근심 수, 시름 수
* 려(慮): 생각할 려, 걱정할 려
* 심(心): 마음 심
**무수려심(無愁慮心)**은 **근심(擔心)이나 걱정(걱정)이 없는 마음 상태(狀態)**를 의미(意味)합니다. 모든 번뇌(煩惱)와 망상(妄想)에서 벗어나 평온(平穩)하고 자유(自由)로운 마음을 나타냅니다. 불교적(佛敎的)으로는 집착(執着)과 분별심(分別心)을 넘어선 청정(淸淨)한 마음의 경지(境地)를 뜻할 수 있습니다.
2. 無餘涅槃(무여열반)
**무여열반(無餘涅槃)**은 **남아있는 것(오온(五蘊)과 고통(苦痛)의 씨앗)이 없는 완전(完全)한 열반(涅槃)의 상태(狀態)**를 의미(意味)합니다. 현생(現生)의 육신(肉身)을 버리고 더 이상 윤회(輪廻)하지 않는 궁극적(窮極的) 해탈(解脫)의 경지(境地)입니다.
3. 見性俉道(견성오도)
* 견(見): 볼 견
* 성(性): 성품 성, 본성 성
* 오(俉): 깨달을 오, 문득 깨달을 오 (悟와 같은 의미로 쓰임)
* 도(道): 길 도, 도리 도, 진리 도
**견성오도(見性俉道)**는 자신의 본성(本性), 즉 불성(佛性)을 깨달아 진리(眞理)를 체득(體得)하는 것을 의미(意味)합니다. 선불교(禪佛敎)의 핵심적인 수행 목표(修行 目標)이며, 언어나 문자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직접적인 체험(體驗)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것을 강조(强調)합니다.
4. 夢中一如(몽중일여)
* 몽(夢): 꿈 몽
* 중(中): 가운데 중
* 일(一): 하나 일
* 여(如): 같을 여
**몽중일여(夢中一如)**는 꿈속의 모든 현상(現象)이 실제(實際)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비유적(比喩的)으로 나타내는 말입니다. 꿈속에서는 현실(現實)과 똑같이 느껴지지만, 깨어나면 모두 허망(虛妄)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이는 우리가 경험(經驗)하는 현실(現實) 또한 꿈과 같이 실체가 없는 것임을 깨닫게 하는 불교적(佛敎的) 가르침과 관련이 있습니다. 모든 현상(現象)은 연기(緣起)에 의해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므로, 고정된 실체가 없다는 무상(無常)의 이치(理致)를 설명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 **無愁慮心(무수려심)**은 근심 걱정 없는 평온한 마음
* **無餘涅槃(무여열반)**은 모든 것이 소멸된 완전한 해탈
* **見性俉道(견성오도)**는 자신의 본성을 깨달아 진리를 체득함
* **夢中一如(몽중일여)**는 꿈과 현실이 다르지 않음을 비유하여 실체가 없음을 깨닫게 함
이 네 가지 용어(用語)는 모두 불교(佛敎)의 중요한 개념(槪念)들을 함축적(含蓄的)으로 보여주는 표현(表現)들입니다.
**무여열반(無餘涅槃)**은 불교(佛敎)에서 깨달음(깨달음)을 얻은 성자(聖者), 즉 아라한(阿羅漢)이 현생(現生)의 수명(壽命)을 다하여 육신(肉身)을 버리고 **더 이상 윤회(輪廻)하지 않는 완전(完全)한 해탈(解脫)의 상태(狀態)**를 의미(意味)합니다.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무(無): 없다
* 여(餘): 남음, 나머지
* 열반(涅槃): 번뇌(煩惱)의 소멸(消滅), 깨달음, 해탈(解脫)
따라서 **무여열반(無餘涅槃)은 "남아있는 것이 없는 열반(涅槃)"**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남아있는 것"이란 오온(五蘊), 즉 인간(人間)을 구성(構成)하는 다섯 가지 요소(要素)(색(色)·수(受)·상(想)·행(行)·식(識))와 그로 인한 고통(苦痛)의 씨앗을 의미(意味)합니다.
무여열반(無餘涅槃)의 특징(特徵):
* 완전(完全)한 해탈(解脫): 현생(現生)의 육신(肉身)과 함께 모든 번뇌(煩惱)와 고통(苦痛)의 근원(根源)이 완전(完全)히 소멸(消滅)된 상태(狀態)입니다.
* 윤회 종식(輪廻 終熄): 더 이상 새로운 삶으로 태어나 윤회(輪廻)하지 않습니다.
* 오온 소멸(五蘊 消滅): 인간 존재(人間 存在)를 구성(構成)하는 물질적(物質的)·정신적(精神的) 요소(要素)들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습니다.
* 비유(比喩): 마치 불이 완전(完全)히 꺼져 재조차 남지 않은 상태(狀態)에 비유(比喩)됩니다.
대조(對照)되는 개념(槪念): 유여열반(有餘涅槃)
무여열반(無餘涅槃)과 대조(對照)되는 개념(槪念)은 **유여열반(有餘涅槃)**입니다. 유여열반(有餘涅槃)은 아라한(阿羅漢)이 깨달음(깨달음)을 얻었지만, 아직 현생(現生)의 육신(肉身)이 남아있어 오온(五蘊)이 완전(完全)히 소멸(消滅)되지 않은 상태(狀態)를 의미(意味)합니다. 즉, **번뇌(煩惱)는 소멸(消滅)되었으나 육체적(肉體的)인 고통(苦痛)이나 감각(感覺) 등은 남아있는 상태(狀態)**입니다.
아라한(阿羅漢)은 유여열반(有餘涅槃)의 상태(狀態)에서 수행(修行)을 지속(持續)하다가 수명(壽命)을 다하면 비로소 무여열반(無餘涅槃)에 이르게 됩니다.
요약(要約)하자면, 무여열반(無餘涅槃)은 수행(修行)의 최종 목표(最終 目標)로서, 모든 고통(苦痛)과 윤회(輪廻)의 굴레에서 벗어난 완전(完全)하고 영원(永遠)한 평화(平和)의 상태(狀態)를 의미(意味)합니다. 이는 불교(佛敎) 수행자(修行者)들이 궁극적(窮極的)으로 추구(追求)하는 이상적(理想的)인 경지(境地)입니다.
許京寧神人讲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