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의 영성시대가 세계를 이끈다
인간과 사후세계
불교(佛敎)
창시자는 고타마 싯다르타(Gotama Siddhatrtha)이다. 석가모니라고도 하는데 석가족의 성자란 뜻이다. 불(佛,불타)이란 각성(覺性)한 사람이란 뜻이고 여래, 세존 등으로도 지칭된다. 요체는 만법귀일이며, 중도(中道)가 핵심 사상이다.
*십악중죄(十惡重罪)
십악중죄는 10가지 짓지 말아야 할 죄이다. 여기에는 몸으로 짓는 죄 3가지, 입으로 짓는 죄 4가지, 마음으로 짓는 죄 3가지가 있다. 입으로 짓는 죄가 제일 많은데 그만큼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뜻이다.
첫째, 몸으로 짓는 죄(신죄身罪, 신업身業)에는 생명을 죽이는 살생(殺生), 도둑질 하는 투도(偸盜), 음탕한 행위인 사음(邪淫)이 있다.
둘째, 입으로 짓는 죄(구죄口罪, 구업口業)는 망어(妄語), 기어(綺語), 양설(兩舌), 악구(惡口) 4가지이다. 망어는 망령된 말, 기어는 교묘하게 꾸며대는 말이나 거짓말 하는 것이며, 양설은 이간질 하는 말, 악구는 악담, 욕설 하는 것 이다.
셋째, 마음으로 짓는 죄(심죄(心罪, 의업(意業)에는 탐진치(貪)瞋痴)가 있다. 탐(貪, 탐욕)은 탐하는 것이다. 탐하는 것은 욕구 때문인데 욕구가 지나치면 필요 이상의 탐하는 상태가 되어 유전병인 고(痼)에 이를 수 있다. 진(瞋, 진에)은 성내는 것이다. 화를 많이 내면 업이 생기고 그것이 쌓이면 정신병인 질(疾)에 이른다. 질병은 남에게 화살을 많이 쏨으로써, 말하자면 성을 냄으로써 생기는 병이다. 치(痴, 우치)는 어리석음이다. 어리석으면 몸에 해로운 것도 하게 되어 육체적인 병에 걸리게 된다. 육체적인 병을 병(病)이라고 한다.
허경영의 영성시대가 세계를 이끈다
인간과 사후세계
불교(佛敎)
불교佛敎八樂
정각(正覺) 열반(涅槃) 해탈(解脫)
보(菩)리 반야(般若) 삼매(三昧)
무아(無我) 성불(成佛)
통찰洞察의 8관(八觀)
무관(無觀) 아관(我觀) 과관(果觀) 실관(實觀)
공관(空觀) 신관(神觀) 환관(幻觀) 불관(不觀)
불교팔락(佛敎八樂)은 불교인들이 추구하는 8가지 낙을 말한다.,
정각(正覺)을 하려면 통찰이 필요하다. 통찰을 위한 방법으로 8관(八觀)이 있다. 무, 아, 과, 실, 공, 신, 환, 불관이다.
무관(無觀)은 선도 악도 없다고 보는 시각이다. 아관(我觀)은 모든 걸 나에게 초점을 두고 본다. 과관(果觀)은 모든 것을 인연(人煙) 인과(因果)로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돈을 주우면 “전생에 돈을 잃어서 주웠나 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과관(果觀)이다. 이런 과관(果觀)은 조심해야 한다. 실관(實觀)은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다.
실용주의적 관점이다. 공관(空觀)은 비어 있다고 보는 것이고, 신관(神觀)은 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보는 것이다. 신이 있다고 생각해야 인간이 바뀐다. 환관(幻觀)은 모든 것이 환상이라고 보는 것으로 지금 누가 괴롭히더라도 환상이라고 보는 것이다. 불관(不觀) 은 모든 것을 반대로 보는 것이다. 통찰을 제대로 할 수 있어야 정각을 이룰 수 있다.
열반(涅槃)은 범어 니르바나(Nirvana)의 음역으로 도(道)를 완전히 이루어 모든 고통과 번뇌가 끊어진 해탈 경지이다. 해탈(解脫)은 윤회의 세계를 벗어나는 것이고 보(菩)리는 보살이 되는 것이다. 삼매(三昧)는 삼매경, 곧 선정(禪定)으로 들어가는 것이며, 무아(無我)는 자기 자신이 없는 경지이다. 성불(成佛)은 부처의 경지에 이른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불교의 팔락은 현실 세계에서는 이룰 수 없다. 오직 신인을 만나야만 가능한 것으로 본체의 세계에 가야 얻을 수 있다.
佛教智慧修行文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