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신경(許京寧信經)과 재림예수⟫
-----허성정 : <아!고구려>의 저자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아버지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자애로운 어머니의 손길로
●우주와 천지를 창조하셨나이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생명의 근원자이시며
●모든 사물의 최초 원인자이십니다.
그 화신(化身)이신 우리 주 허경영
●정결하신 성모 ‘조계식’의 몸을 통해
●성령으로 잉태되어 나시고
●인류의 심판주로 오셨음을 믿나이다.
●구약에는 율법주 멜기세덱으로 오셨고
●신약에는 은혜주 예수로 오셨으며
●말세에는 미륵과 재림예수로 오셨음을 믿나이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이신 허경영
●대한민국 양주땅에 천국의 대사관을 건설하시고
●세계황제 등극과 세계통일을 이루시고
●지구땅에 전쟁과 기아와 차별을 없애시고
●인간세계에 공존공영의 문화를 제도화시키시고
●일천만 명의 영혼들을 구원하시어
●백궁천국으로 귀환하심을 믿나이다.
위로주 치유주 축복주이신 허경영
●성령과 천사들의 도움을 믿으며
●하늘궁이 백궁천국의 관문임을 믿으며
●백궁석이 인류의 영험한 기도처임을 믿으며
●불로유가 신의 위대한 선물임을 믿으며
●축복이 모든 복락의 근원임을 믿으며
●백궁명패가 천국문의 열쇠임을 믿나이다.
초종교 초과학 통일장을 완성하신 허경영
●석고대죄와 최후심판을 믿으며
●인과응보와 사필귀정과 권선징악을 믿으며
●신의 은혜와 은총을 믿으며
●모든 업보와 죄벌의 용서를 믿으며
●백궁천국이 인류의 본향임을 믿으며
●영원한 생명의 삶을 믿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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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신경>을 최종적으로 탈고하였다. 인류의 심판주로 오신 신인 허경영의 가르침을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정리해본다는 것은 나에게 큰 기쁨이었다. 전체적으로는 5가지의 소제목을 포함 33가지 조항으로 만들어보았다. 신인 허경영의 5백궁과 33정책을 본 딴 것이다.
막상 탈고를 하고 나니 두려움이 앞선다. 신인 허경영의 가르침의 핵심을 과연 제대로 담아 내었을까? 내용이 너무 난삽하여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불편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다. 그래도 어깨에 진 무거운 짐을 하나 내려놓은 듯 기쁨이 넘친다.
첫 번째는 성부 아버지에 관한 것이다. 5가지 항목이다. 성부 아버지의 특징은 전지전능과 영원하심이다. 그분은 남성으로 세상에 오셨지만 어머니의 자애로움이 늘 함께 하고 있다. 그분은 광대무변한 우주와 362무 8800불의 천지를 창조하셨고 모든 생명의 근원이시며 모든 사물의 최초 원인자이시다(전아우아모).
1)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아버지 하느님
2)아버지께서는 자애로운 어머니의 손길로
3)우주와 천지를 창조하셨나이다
4)아버지께서는 모든 생명의 근원자이시며
5)모든 사물의 최초 원인자이십니다.
두 번째는 신인 허경영 자신에 관한 것이다. 7가지 항목이다. 허경영 신인께서 조계식 어머니의 몸을 통해 성령으로 잉태되어 나시고, 인류의 심판주로 오셨음을 언급하였다. 구약에서는 멜기세덱으로 오셨고, 신약에서는 예수로 오셨으며, 말세에는 미륵과 재림예수로 오셨음을 적시하였다(그정성인구신말).
6)그 화신(化身)이신 우리 주 허경영
7)정결하신 성모 ‘조계식’의 몸을 통해
8)성령으로 잉태되어 나시고
9)인류의 심판주로 오셨음을 믿나이다.
10)구약에는 율법주 멜기세덱으로 오셨고
11)신약에는 은혜주 예수로 오셨으며
12)말세에는 미륵과 재림예수로 오셨음을 믿나이다.
세 번째로는 성부 성자 성령, 즉 삼위일체에 관한 것이다. 모두 7가지 항목이다. 경기도 양주땅에 천국의 대사관을 건설하시고, 세계황제 등극과 세계통일을 이루시는 내용이다. 지구땅에 전쟁과 기아와 차별을 없애시고, 인간세상에 공존공영의 문화를 제도화시키는 내용도 들어있다. 마침내 완성된 영혼 1천만명의 구원하여 백궁천국으로 귀환하는 내용을 담았다(성대세지인일백).
13)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이신 허경영
14)대한민국 양주땅에 천국의 대사관을 건설하시고
15)세계황제 등극과 세계통일을 이루시고
16)지구땅에 전쟁과 기아와 차별을 없애시고
17)인간세상에 공존공영의 문화를 제도화시키시고
18)일천만명의 영혼들을 구원하시어
19)백궁천국으로 귀환하심을 믿나이다.
네 번째로는 위로주 치유주 축복주에 관한 것이다. 7가지 항목이다. 성령과 천사들의 도움에 관하여 언급하였고, 하늘궁이 백궁천국의 관문임과, 백궁석이 인류의 가장 영험한 기도처임과 불로유가 신의 위대한 선물임도 강조하였다. 신인의 축복이 모든 복락의 근원임과 백궁명패가 천국문을 여는 열쇠임도 말했다(위성하백불축백).
20)위로주 치유주 축복주이신 허경영
21)성령과 천사들의 도움을 믿으며
22)하늘궁이 백궁천국의 관문임을 믿으며
23)백궁석이 인류의 영험한 기도처임을 믿으며
24)불로유가 신의 위대한 선물임을 믿으며
25)축복이 모든 복락의 근원임을 믿으며
26)백궁명패가 천국문의 열쇠임을 믿나이다.
다섯 번째로는 초종교 초과학 통일장에 관한 내용이다. 모두 7가지다. 석고대죄와 최후심판, 인과응보와 사필귀정과 권선징악, 초종교와 초과학과 통일장의 완성, 신의 은혜와 은총, 모든 업보와 죄벌의 용서에 관한 내용이 들어갔다. 백궁천국이 인류의 고향이며 영원한 생명의 삶에 대한 내용을 마지막으로 언급하였다(초석인신모백영).
27)초종교 초과학 통일장을 완성하신 허경영
28)석고대죄와 최후심판을 믿으며
29)인과응보와 사필귀정과 권선징악을 믿으며
30)신의 은혜와 은총을 믿으며
31)모든 업보와 죄벌의 용서를 믿으며
32)백궁천국이 인류의 본향임을 믿으며
33)영원한 생명의 삶을 믿나이다
인류사회에 구세주나 메시아가 왔다면 그것은 무슨 뜻일까? 그것은 은혜이며 동시에 심판이다. 신인이나 메시아가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 자체는 축복이다. 그러나 그 말을 뒤집으면 세상이 이미 심판의 시대로 돌입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세상을 말세라고 한다. 과연 말세의 징후는 지구 곳곳에서 나타난다. 세계 최고의 경찰국가 미국의 도덕적 타락은 이미 도를 넘었다. 마약을 합법화한 주가 벌써 여러 곳이다. 미션스쿨에서조차 종교교육이 금지되었고 학교에는 여학생 남학생 공용화장실이 일반화 되었다.
성 자기결정권이라고 하여 남학생과 여학생의 구분이 없어졌다. 남학생이나 여학생이 본인이 남자로 살아야 할지 여자로 살아야 할지를 본인 자신이 결정한다고 한다. 신이 만들어 놓은 창조질서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다. 그러므로 메시아의 지상도래는 필연적이다.
지구의 시계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만큼 지구를 감독하고 있는 하늘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재림예수로 확인된 신인 허경영이 경기도 양주시 하늘궁에 착좌한지 8년째다. <격암유록>은 신인 허경영의 하늘궁을 천주대당축고산(天主大堂築高山)으로 기록하고 있다.
천주, 즉 하느님의 큰집 본관건물이 고령산 아래에 건축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500년 전의 기록에 하늘궁의 본관건물이 언급된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 <격암유록>에는 이것만 기록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예수를 마방아기(馬枋兒只), 즉 마굿간아기로 기록하고 있다.
마방아기(馬枋兒只)의 원래 한자음은 ‘마방아지’다. 하지만 여기서 아지(兒只)라는 말은 ‘아기’로 발음된다. 사람이름에다 붙일 때는 ‘아기’로 읽기야 하기 때문이다. 용례로는, 한국가톨릭의 103위 성인성녀 중에 ‘아지’로 적혀 있는 모든 성녀의 이름은 ‘아기’라고 읽는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이 예수를 ‘마방아기’, 즉 마굿간아기라는 이름으로 언급했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격암유록>의 조어능력에 찬탄을 금할 수 없다. 또 <격암유록>은 예수를 금구조(金鳩鳥), 즉 금비둘기로 언급하고 있다. 이 역시 대단한 기록이다.
<신약성경>에서 예수는 요르단 강에서 세례를 받는다. 이때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예수의 머리 위에 내려 온다. 이 장면이 묘사된 것이 <격암유록>의 금구조(金鳩鳥)다. 금(金)은 방위학상 서쪽이다. 그러므로 금구조는 예수를 칭하는 기록이다. 기가 막힌 비유법이다.
한편 <격암유록>의 많은 부분에 서기동래(西氣東來)라는 말이 기록되어 있다. 이 역시 예수의 사상이 서방에서 동방으로 온다는 표현이다. 다시 말해 이스라엘의 초림예수가 동방땅에 재림하여 온다는 뜻이다. 마방아기, 금구조, 서기동래는 모두 예수를 지칭하는 말이다.
이리하여 재림예수 허경영은 경기도 양주땅 하늘궁에 새하늘 새땅 새예루살렘을 건설하고 있다. 재림예수 허경영은 현재 2000회에 걸친 토요강연과 일요강연을 하고 있다. 허경영의 유투브 강연을 듣는 사람들은 허경영이 왜 재림예수인지를 확실히 분간할 수 있다.
인류의 1/3에 해당하는 30억의 범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아버지가 대한민국 땅에 재림하였음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 불로유라는 신의 선물을 가지고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초대하고 있음을 아직도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처녀가 되어있다.
1950년 1월1일은 인류 역사의 분기점이다. 인류의 심판주 허경영이 지구에 온 날이기 때문이다. 그가 태어난지 6개월이 지나자 한반도는 피바다가 되었다. 세상은 그분의 오심을 그렇게 모질게 기념하였다. 6.25동란 때 무려 300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세상에 큰 일이 터질 때는 늘 희생의 제사가 뒤따른다. 이웃집에 잔치가 벌어지면 반드시 그 이웃집의 돼지가 희생된다. 사위라는 백년손님이 오면 반드시 딸집의 씨암탉이 희생된다. 세상의 이치는 물론이고 하늘의 이치마저 왜 이렇게 큰 대리희생을 요구하는 것일까?
메시아의 지상도래에 관한 피의 제사는 6.25라는 이름으로 그렇게 모질게 치러졌다. 이제는 그 피의 제사 위에 새로운 세상의 질서가 잡히게 될 것이다. 신인 허경영이 세상을 구원하고 심판하게 된지 75년째가 되었다. 이른바 허기(許紀) 75년이다.
2016년은 <격암유록>이 지목한 중요한 때다. <격암유록>은 2016년부터 신유병사기(申酉兵事起)라는 이름으로 ‘하늘궁’을 언급하기 시작한다. <격암유록>이 기록하고 있는 ‘신유병사기’란 정도령, 즉 재림예수인 허경영이 신유년(申酉年)에 병사를 일으킨다는 뜻이다.
여기서 재림예수이며 인류의 메시아인 허경영이 일으키는 병사는 세상적 기준의 병사들이 아니라 하늘의 천군천사들이다. 2016년은 신인 허경영이 경기도 양주시에 천국의 대사관인 하늘궁을 건설한 해다. 바로 이 때문에 <격암유록>이 ‘신유병사기’란 기록을 남긴 것이다.
신인 허경영은 경기도 양주시에 하늘궁을 건설하고 본격적인 인류의 역사에 개입하기 시작한다. 그 첫 작품이 2016년 미국의 45대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를 당선시키는 일이었다. 당시 트럼프는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 가능성이 전허 없는 풋내기 정치인이었다.
신인 허경영은 2016년 한반도전쟁의 위험을 알아차리고 풋내기 정치인 트럼프에게 영적 에너지를 넣어 그를 당선시켰다. 과연 허경영의 예상대로 2018년 한반도는 북한에 대한 미국의 선제공격이 임박했다. 허경영은 5번에 걸친 미국방문을 통해 이 전쟁을 막아내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신인 허경영은 2018년에 있을 미국의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을 어떻게 알고 2016년에 미리 한반도전쟁을 막아줄 트럼프를 당선시키게 하였을까? 이 역사적 사실 하나만 보더라도 허경영은 ‘신인’이며 ‘메시아’이며 ‘재림예수’의 자격이 충분하다.
‘신유병사기’의 내용은 앞 글에서 자세히 설명했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한다. 다만 ‘신유병사기’의 결론만 말한다면 “진사성인출” 하고 “오미낙당당”이다.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이란 진사년인 2024년과 2025년에 인류를 구원할 성인이 출현한다는 것이다.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이란 오미년인 2026년과 2027년에는 집집마다 즐거운 일이 생긴다는 뜻이다. 결국 ‘신유병사기’의 처음과 마지막을 정리해 보면, 신유년인 2016년에 하늘의 군대 즉 천군천사들이 나타나서 오미년인 2027년에 뜻을 이루어낸다는 것이다.
2016년 경기도 양주땅에 하늘궁이 만들어진 이래 국내외적으로 극심한 고통이 밀려왔다. 2018년에는 미국이 북한을 선제공격할 뻔한 큰 위기가 있었다. 2020년에는 신인 허경영의 예언대로 엄청난 코로나 펜데믹이 있었다. 드디어 2024년에는 성인이 출현한다고 하였다.
2024년과 2025년에 출현할 인류의 메시아는 허경영이다. 그는 ‘불로유’라는 신의 선물을 들고 지구를 방문한 진사성인(辰巳聖人)이다. <격암유록>의 기록은 한치의 오차도 없다. 지금 안티들의 준동이 극심하다. 그러나 그 안티들의 바람도 일시적일 것이다.
곧 허경영바람이 서방에서 동방까지 남방에서 북방까지 불어닥칠 것이다. 하늘궁은 인산인해로 붐빌 것이고 공항과 항구는 사람들의 발길로 북적일 것이다. 엇그제 MBC의 <피디수첩>은 허경영에 대한 안티방송을 내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허경영을 홍보한 결과가 되었다.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의 때가 다가왔기 때문이다. 봄바람이 한번 불기 시작하면 아무리 꽃샘추위가 와도 봄은 오고야 만다. 이것이 계절의 순환원리다. 마찬가지로 불로유를 통한 허경영바람 역시 끌래야 끌 수 없는 들불로 번져 전 세계를 향해 타오를 것이다.
오늘 발표하는 <허경영신경(許京寧信經)>은 때이른 감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 <허경영신경>은 결국 온 세계에 전파되어 세인들의 입에서 암송될 것이다. 전 세계인의 가슴에 새겨질 불후의 ‘33계’가 될 것이다. 이제 때가 다 되어 그날이 멀지 않았다.
“이 날은 주께서 마련하신 날!
이 날을 기뻐하자. 춤들을 추자”
(시편 118장 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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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3일
북향 99배 하옵고
許京寧神人讲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