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신인님

【 오늘의신인님 】희망찬 노래, 은하철도 999!  청년 도박중독, 부모들의 할 일은 2024.10.21 (16분 7초)

01:21
해외팀 때문에 레벨 50무 들어가라. 앉아. 앉읍시다.

01:33
모두 편히 앉으세요.

01:39
알겠죠? 여러분들은 밝은 모습으로 우리는 여기 하늘궁 오면 웃고 즐기고 그래. 알았죠? 여기는 초상집이 아니야. 알았죠? 뭐 밝은 노래. 가자 태양의 나라로 뭐 이런 거. 그래 안 그래? 좀 슬픈 노래도 은하철도 999. 엄마 찾아서 떠나는 소년. 그런 거 있을 수가 있어. 애절하면서도 힘 있잖아?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나 은하수를 지나서 우주 정거장에 햇살이 비치네. 엄마 잃은 소년의 눈동자는 불타오르고. 신나게 달려라 은하철도999. 신나게 달려라 은하철도 999. 은하철도 999 이런 노래는 괜찮아. 애절해도 힘 있어 없어? 효자가 되는 노래야. 즈그 엄마 찾아 저 은하계를 떠돌아 다니는 소년이야. 영혼의 어머니 그 영혼의 어머니 모습을 찾아보겠다고. 저 은하계를 은하열차를 타고 시간여행을 하면서 자기 어머니를 찾아다니는 은하철도 999. 뭐 이런 거는 재미가 있어. 희망도 있어. 알았죠?

03:08
애절하더라도 좀 박력이 있어야 돼. 내가 전국 대학생 앞에 가서 노래 부를 때 콜미만 부르는 게 아니야. 꼭 은하철도 999 불러. 그럼 청년들이 되게 좋아해. 다 따라 불러. 은하철도 999 하면 다 따라 불러. 이게 우리 좀 어릴 때 나온 노래지?
일본 사람이 쓴 노래지만은 그 만화 은하철도 999 정말 그 재미있어. 좀 희망적이고 박력 있는 거. 노인들한테는 희망적인 노래. 알았지? 내 그 바람에 노래까지 다 불렀네. 노래 못 부르는 거 아주 본전이 들통났어. 노래는 노래를 잘 못 불러도 나를 많이 불렀어. 대학마다 가서 불렀죠? 콜미 영어로 부르고 이런 거 부르고 뭐 한 7개 부르면 학생들이 전부 자빠져 버려. 기절해 버리지. 그렇죠?

04:07
애들한테도 희망을 주는 거야. 애들한테 가서 막 희망 용기 막. 내만 보면 애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뭐야? 희망을 주니까. 굉장히 희망. 알았죠? 눈 뜨세요. 눈 뜨세요. 눈 뜨면 절대자가 눈 앞에 앉아 있어. 알지? 절대자는 절대자인데 화신이야. 알았죠? 인간의 모습으로 변해가 있는 거야. 알았죠? 그럴 때는 여기는 그 기쁨이 터져 나와야 되는 거야. 그 내 들어올 때마다 아까 함성이 나왔어 안 나왔어? 기쁨이 연속적으로 우리는 가야 되는 거 아니야? 자 나는 노래 불렀으니까 오늘 강연은 이걸로 끝나고. 우리 젊은이 질문.

04:59
신인님 질문드리겠습니다. 불법 도박에 대한 질문인데요. 불법 도박에 대한 질문입니다. 최근 모 유명 연예인이 불법 도박으로 막대한 빚을 졌다는

05:09
20억을 날렸다고 그래. 아니 연예인이 무슨 돈이 있어? 20억을 전부 연예인들 돈을 빌린 거야. 거기다 처박은 거야. 알겠죠?

굉장히 유명한데도 불구하고

유명한 배우야.

개그맨입니다.

개그맨이지.

그런데도 이제 도박의 유혹에 한번 빠지면 탈출하기 어려워 보인다는 예시를 보여준 건데 문제는 2030 청년 세대들도 도박 중독 환자가 급증해 왔다고 합니다.

05:36
지금은 젊은 세대들이 전부 도박을 안 하는 사람이 없어. 엄마 아버지 몰래 해. 그래 가지고 엄마 아버지 몰래 돈을 빌려 가지고 하다가 나중에 하다하다 안 되면 들통이 나는 거야. 그러니까 지금 어떤 사람의 아들 딸이 도박을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하고 있는지 몰라. 그러다가 지가 감당이 안 되면 이게 터져 나오면 부모가 알게 돼. 그때 이미 늦어. 알았죠? 저 사람이 20억, 고등학생이 2억이 날아가는 거야. 이게 얼마나 무서운 세상이야? 애들이 돈 버는 거 남의 밑에가서 자존심 상해서 일하는 것보다 돈을 공짜로 버는 걸 좋아해.
그래서 도박에 빠지는 거야.

06:19
그 옛날 우리는 말이야. 형제가 많으니까 너무 강하게 컸어. 생활 경쟁을 하면서도 다 강하게 컸잖아? 그러니까 직접 직장 가서도 적응이 돼. 군대 가서 또 뚜드려 맞기도 하니까 사회에 나가서 다 적응을 해. 맞아 맞아. 근데 요새 애들은 그렇지 못해. 적응이 안 되는 거야. 자존심만 서 가지고 부모보다 훨씬 지위가 높이 있는 거야. 왕이야 왕. 지가 왕이야. 애들 교육이 그렇게 돼 있죠? 부모 공경은 강 건너간 물이고. 알았죠? 이런 시대에 도박은 여러분들이 자식을 잘 체크해 봐야 돼.
야 너 통장 한번 기록 가져와 봐. 왜? 엄마한테 한번 보여줘 봐. 다 보고 체크해 봐야 돼.

07:08
어디서 막 돈 빌려가 매꿨는지 뭐 알 수가 없어요.
도박 안 하냐 물으면 안 한다고 그러니까 통장 좀 가져와 봐. 니 이름으로 통장 개설한 거 있어? 다 봐야 돼. 알겠죠? 상당히 무서운 세상이에요. 젊은 애들이 부모가 요새 어려우니까 돈을 자기가 조달한다. 이래 가지고 도박을 합법화하는 거야 자기가. 나 이렇게 해도 우리 어머니 아버지 신세 안 지려고 내가 하는 그러다가 20억 빚진 거야. 알겠죠? 그러니까 뭐든 하는 사람은 뭐든지 나쁜 길로 가는 사람은 남한테 덮어 씌어. 아버지 엄마가 용돈을 안 주니까 우리 집이 가난하니까 요런 소리 하고 앉아 있어. 가난하면 도박하나? 알겠죠?

07:53
집이 가난할수록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돈을 아껴 쓰고 그래야지. 알겠죠? 그래서 도박할 때 도 자가 도둑질할 도 자야. 도둑질해서 되겠어요? 애들 때부터 이게 전국의 초등학생 때부터 게임하는데 거기 도박 기운이 들어있어. 승리하면 뭐가 얼마 포인트가 얼마 나오고 뭐가 나오고 막 그러잖아? 도박을 연습하고 있는 거야 전부 애들이. 각별히 주의해야 됩니다. 그래서 한 가지 꼭 알아 놔야 될 것은 사필귀정이 물질에도 해당이 돼요. 이게 돈이 쉽게 도는 거는 더 쉽게 나가. 알았죠? 근데 쉽게 도는 거는 그냥 쉽게 나가는데 나쁜 걸로 해서 도는 거는 꼭 암이나 무슨 병을 주고 가는 거야. 아시겠죠?

08:50
나쁜 짓을 해서 내가 졸부가 됐다 그러면 이 졸부는 반드시 암으로 연결이 돼 버려. 그 돈을 쓰면서 죄를 짓는 거야. 없는 사람한테 가서 괄세하고 이렇게 보여 주면서 너는 왜 돈을 못 버냐 쌌고 이래 싸니까 남한테 상처를 자꾸 준단 말이야. 그러니까 그 돈이 나가는 그 사람이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 그 사람 졸부는 반드시 죄를 심하게 짓게 돼. 그래 안 그래? 그러니까 그 돈이 결국은 독이 되는 거야. 그래서 그냥 부자 그냥 횡재를 한 사람은 조용히 돈이 나가. 근데 도박하고 도둑질해서 번 돈은 반드시 상처를 남기고 간단 말이야. 그게 암이나 교통사고나 이런 거야. 꼭 복수를 하고 가요.

09:39
도둑질을 한 만큼 복수를 하고. 그게 자연의 법칙이야. 사필귀정이죠? 그러니까 돈 없는 거 괴로워하지 말아요. 내 도둑질 안 해 가지고 돈 없는 거 아이고 난 크게 상처받을 일은 없구먼. 그래 안 그래? 암 걸릴 일도 없고. 그래 안 그래? 그렇지만 남하고 꾀를 써 가지고 많이 뺏어 가지고 가지고 있으면 결국 암 걸리고. 알았죠? 자 질문 다 끝났지? 알겠죠? 내가 아까 노래 부른 사람한테 이런 말 하는 거를 서운하게 생각하지 말아. 저 사람은 저녁에 불러야 되는 노래야. 그게 나하고 차이점이 있는 거야. 아침 노래는 희망의 나라로 뭐 이런 거 있잖아? 가자. 희망의 나라로. 그지? 요런 거.

10:31
그런데 저녁에는 또 저런 노래가 좋아요. 해가 지니까. 해가 지고 달이 뜨면 예술의 시간이야. 그런데 우리는 잠자라는 뜻이야. 달이 떴다는 건 눈을 감아라 뜻이야. 근데 그건 눈을 안 감고 자연의 법칙을 어기고 카페에 앉아 있는 사람은 저런 노래를 들어. 그것도 장송곡이나 마찬가지야. 자꾸 들으면 들을수록 힘이 더 빠지고 나중에 배호가 낙엽 따라 가 버린 사람 부르고 갔지? 꼭 노래 소리대로 따라가 버려. 그 노래에 뜻대로 가 버려. 옛날에 그 가수들이 노래대로 된 사람 많지? 차중락이 낙엽 따러 가 버린 사람. 가 버리는 거야. 배호는 마지막 입새. 그렇게 다 갔지? 그 노랫말이 무서운 거야.

11:19
그래서 내가 아침에는 들으면 안 된다. 알았지?
그럼 우리는 저녁에 카페 안 가. 빨리 자야 돼. 또 아침에 일어나서 일하러 가야 되잖아? 그럼 우리는 저런 노래를 들을 팔자가 안 돼. 저건 철학적인 노래야. 노래가 나쁜 게 아니야. 아침에 황성옛터 들으면 되겠나? 저녁에 황성옛터를 들는 거야. 알았죠? 그래 지금 여기서 아침에 황성옛터를 들으면 우리는 무상이 떠올라. 알죠? 어제 우리 그 노래 부른 리멘시타가 영어로 번역해 놓은 거 봤지? 제목이 뭐야? 무한이야 무한. 한이 없다.
그게 무슨 뜻이야? 무한이 무슨 뜻이야? 무한. 아는 사람? 한이 없다지? 그런데 그런 뜻이 아니야. 사람이 남자가 이성을 기다리는 마음은 한이 없는 거야 한. 그러니까 그 여자 노래 나오더나. 나에게 조그마한 사랑이라도 누가 준다면 그걸 기다리겠다. 무한대까지 기다리겠다.

12:35
그러니까 그 리멘시타라는 음악을 번역해 놓으니까 가사가 너무 기가 막혀. 너무 방금 저분이 부른 노래처럼 철학적이야. 아주 좋아. 근데 그걸 아침에 들으면 또 곤란해. 우리 강의 끝나고 들으니까 좋지. 우리 이 시간에 들을 노래는 아니야. 맞아 맞아. 제목이 무한 리멘시타. 나 그 가사 보고 놀랬어. 어제 번역해 가지고 올려주더라고. 들으니까 노래가 프랑스 사람들 수준 다시 봤어. 프랑스 사람들 아주 나는 뭐 샹송이라 부르고 있는 줄 알았더니 그 리멘시타 노래 가사를 보니까 역시 프랑스 사람은 정신적인 수준이 벌써 높아요.

13:18
그 노래가 그렇게 돼 있잖아? 내만 사랑해 줘 이렇게 안 해. 작은 사랑이라도 내가 그걸 기다리는 마음은 무한히 끝이 없다. 이 허공만큼. 그 들으니까 막 뜻을 보니까 막 가슴이 미어터지더라고. 정말이야. 내 어제 처음 봤어요. 알았죠? 저분이 부른 노래 나쁘다는 게 아니야. 좋은 노래야. 저녁에 듣는 노래야. 알았죠? 오케이. 자 시작합니다.

13:49
오늘 오신 분들 레벨 50무 들어가라. 이 영상을 보는 시청자 오늘 이 영상 보는 사람 30무 들어가라. 오늘 해외에서 온 사람들 레벨 100무 들어가라. 외국에 이미 간 사람도 들어갔어요. 오늘 한상차림 봉헌하신 분, 오늘 예물 올리신 분, 난화본 꽃바구니 올린 분, 신규 모셔 온 분, 정회원 가입하신 분, 정회원 소개한 분, 정회원비 증액하신 분, 축복 명패 건축헌금 하신 분, 무료급식 후원하신 분, 잡초 뽑으신 분. 하늘궁 봉사자 레벨 각 10무씩 들어가라.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은 상대적인 거죠? 때가 되면 없어진다는 말이죠?  그런데 무한으로 가는 거는 뭐가 무한으로 갈까? 절대자야. 알았죠? 그럼 여러분이 지금 무한으로 가는 열차를 탄 거야. 맞아 맞아. 저 끝이 없는 천국의 세계로 여러분들은 가는 열차를 탔어 안 탔어? 확인도 되죠?

15:11
여러분 조상도 전부 그 열차에 태워 여러분. 할 수 있죠? 세 푼 안 되는 돈으로 보낼 수가 있어. 그 원진은 뭐야? 나를 만난 인연 때문에. 다 보낼 수 있죠? 그래서 우리는 무한으로 가는 인공위성을 우리는 탔다는 걸 알아야 돼. 알았죠? 그러니까 참 정말 행운아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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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3
근데 잘생긴 사람은 한 번도 떨어뜨리는 걸 못 봤어. 한번 던져 볼게. 또 뺏긴다고 좀 있으면

15:51
빵 한 개 떡 한 개 계란 한 개입니다.

15:56
남의 거 뺏으면 안 돼. 잘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