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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京寧神人讲演

오늘의신인님

by 明智 2024. 5. 14.
오늘의神人님(5.14)
茶(차)盜賊(도적)十勝地(지)煤煙(매연)弘報(홍보)貯水地(지)元來(원래)林巨正 山賊(산적)戰爭(전쟁)安全(안전)自動車(자동차)盆地(분지)
호수(湖水)증발(蒸發)독사(毒蛇)특이(特異)포란(抱卵)男女(남녀)合(합)子宮(자궁)膣(질)實際(실제)隱密(은밀)隱匿(은닉)明堂(명당)心臟(심장)額(액)波及(파급)出産(출산)十年(십년)以後(이후)江山(강산)變(변)樹木(수목)造林(조림)産業(산업)徐徐(서서)林(림)苦生(고생)始作(시작)食堂(식당)勝敗(승패)農事(농사)初等(초등)高等(고등)大學(대학)卒業(졸업)程度(정도)完全(완전)檢事(검사)失業者(실업자)司法(사법)考試(고시)財閥(재벌)戀愛(연애)單位(단위)三年(삼년)後(후)妊娠(신)危險(위험)宏壯(굉장)不安(불안)連續(연속)牛乳(우유)腐敗(부패)防止(방지)異常(이상)景氣(경기)暗示(암시)許(허)豫首(수)功공完工(완공)準備(준비)三角(삼각)期間(기간)緣由(연유)錢(전)發表(발표)貯水(저수)
奇蹟(기적)利子(이자)사오億(억)公園(공원)個人(개인)現金(현금)利益(이익)虛僞(허위)職員(직원)愁苦(고)只今(지금)電話(전화)連絡(연락)操心(조심)絶對(절대)政局(정국)餘波(여파)建物(건물)盜賊(도적)映像(영상)詐欺(사기)寺刹(사찰)敎會(교회)實物(실물)宮合(궁합)百點(백점)小金(금)鹽염永遠(영원)記念(기념)淸掃(청소)飛行(비행)恒常(항상)待機(대기)秒(초)四覽(람)說明(설명)一般(일반)上空(상공)僞裝(위장)今方(금방)待機(대기)24時間(시간)補助(보조)案內(안내)實物(실물)神秘(신비)不老(불로)牛乳(우유)體驗(체험)零點(영점)無盡臧(무진장)福(복)爆發(폭발)完全(완전)狂(광)神人(신인)覽(람)處女(처녀)媤(시)模襲(모습)輪廻(윤회)戀人(연인)最高(최고)宮合(궁합)敎主(교주)團體(단체)信徒(신도)兒(아)實際(실제)僧侶(승려)삼千(천)拜(배)悅枚(열매)果(과)金(금)繼續(계속)
金鑛(금광)山(산)主人(주인)神經(신경)殘金(잔금)道理(도리)數千(수천)億(억)偶然(우연)葛藤(갈등)發見(발견)葛(갈)백億(억)千萬(천만)0.1%
寶石(보석)所出(소출)事物(사물)論(논)寶物(보물)離散(이산)家族(가족)欣(흔)選擇(선택)
講義(강의)質問(질문)出發(출발)一定(일정)反復(반복)反覆(반복)神秘(신비)現象(현상)寫眞(사진)霧(무)模襲(습)移動狀態(상태)監視(감시)待機(대기)監獄(감옥)永遠(영원)瞬間(순간)暫(잠)課程(과정)苦痛(고통)試驗(시험)魔鬼(마귀)通(통)秋收(추수)遁甲(둔갑)術數(술수)龍(용)
雲(운)正午(정오)夜(야)運(운)衣服(의복)裸體(나체)精囊(정낭)類似(유사)五里霧中(오리무중)分揀(분간)板外(판외)萬若(만약)名牌(명패)粗織(조직)暴(폭)隱密(은밀)空港(공항)肉體(육체)10分(분)程度(정도)今方(금방)時間(시간)睡眠(수면)月(월)不足(부족)不幸(불행)苦痛(고통)暫(잠)手術(수술)關心(관심)痲醉(마취)注射(주사)代身(대신)訓練(훈련)餠(병)後悔(후회)長官(장관)10分(분)單位(단위)報告(보고)大統領(대통령)面接(면접)5分(분)道知事(도지사)20分(분)神人(신인)銀河界全體(전체)巫堂(무당)損害(손해)服從(복종)順從(순종)純種(순종)上命下腹(하복)下剋上하극상 自由(자유)思想(사상)無條件(무조건)約束(약속)兵士(병사)前進(전진)不服從(불복종)罪(죄)軍人(군인)死亡(사망)小隊長(대장)爆發 投下(투하)地獄(지옥)監獄(감옥)屍體(시체)强壓(강압)自發(자발)順從(순종)服從(복종)犬(견)權威(권위)怜悧(영리)動物(동물)强要(강요)偶然(우연)複雜(복잡)差異(차이)順從(순종)上官(상관)仁慈(인자)尊敬(존경)行動(행동)支持(지지)單語(단어)허경영神人


【 오늘의신인님 】어머니가 있는 자라면 반드시 봐야할 것! 2024.0516  (26분 11초)

00:11
이게 이거 본 지 오래됐다 이거. 어릴 때 이게 더 큰 거야. 대나무가 이만해. 여기서 가져왔어요. 아산 영성센터. 잘 가져왔네. 세상에 이게 얼마나 이쁘냐? 이거 이거 그림으로 그릴 수 있겠나? 이게 대나무가 여기 보이지 마디. 막혔지? 이렇게 막혀가지고 올라와. 그리고 또 하나 올라가. 그러니까 이걸 한번 따버리잖아? 그러면 이 대나무는 못 써. 이게 요 정도가 땅에서 올라온 거야. 이만하게. 그러니까 이거 놔두면 좀 있으면 키가 내보다 커져 버려. 이게 커져. 이게 대 이파리야. 마지막 대 꼭대기. 이게 점점 올라가면서 이건 안 변하는데 이것만 변해. 이 마디가 한 개씩 생겨. 보이지? 탁탁 생겨 가지고 이게 커져. 그러면 이놈이 나중에 여기서 이파리가 나와. 그러니까 이게 이거를 이걸 베 가지고 나물을 해먹거든 나물을. 나물이 맛있어요. 이게 죽순 나물인데

신인님 이왕 보시는 거 이것도 보세요.

01:25
벗겨놓은 거야. 하나 줘 보래. 이게 죽순 벗겨 놓은 건데 이걸 이제 껍질 벗기면 나물이야 이게. 요까지만 먹을 수가 있어. 벗겨놨는데 한번 봐요. 안에가 어떻게 생겼나? 그 요게 요게 한 개씩 한 개씩 올라가는 거야. 그래 가지고 이게 대 마디가 돼. 그럼 여기서 여기까지가 30cm 정도 늘어나요. 요게 요게 요게 한 30cm. 그러니까 자라요. 그러면서 요 나무가 자꾸 올라가. 그리고 여기서 싹이 나와 여기서.

02:03
그러면 이 안에가 이런 게 이 대나무 길이가 이 안에 다 들어있어 전체 길이가. 그래가 여기 안에 이렇게 착착 있는 새끼가 커지면서 전체 대나무 마디야. 그럼 몇 마디가 대나무 높이가 20m면 이 안에 마디가 30cm짜리가 열몇 개가 있어야 돼. 쭉 있어야 될 거 아니야? 그러니까 이게 장착이 돼 있어 미사일처럼. 그리고 그게 쭉쭉 늘어나면서 이게 올라가. 신기하게 생겼죠? 이게 대나무야. 그러니까 이게 얼마나 이게 신비해? 하도 어려서 이게 우리는 대밭이 많잖아? 이걸 얼마나 먹었겄어? 맛있어. 미사일 같으네 미사일. 이야 내 내가 정신이 번쩍 드네.

03:00
그러면 신인님 동백 아가씨를 봉헌하겠습니다.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 잎에 새겨진사연
말 못 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06:13
동백 아가씨가 너무 잘 부른다. 동백 아가씨가 온 것 같지. 옷도 이게 동백 아가씨 옷이야.

다리가 달달 떨립니다.

꽃 증정이 있으시겠습니다.

대구 센터장님께서 꽃 증정을 올립니다. 예 박수

신인님께 예물도 올립니다. 박수

레벨 10무 들어가라.

07:00
레벨 10무면 백궁에 갔을 때 두 가족을 거느리고 올라갈 수가 있어 두 가족. 그러니까 전생에 한 가족씩 어머니면 어머니 집안 그러니까 한 가족을 5명으로 보는 거야. 5무면은 한 가족씩을 올릴 수 있잖아? 대단한 거야. 백궁에서는 5무를 하려면 몇백 년 해도 5무를 못해. 백궁에서는 안 올라가. 왜? 다 비슷하니까. 세니까. 그런데 노래 한 자리 불러서 10무 불러가잖아? 노래 목소리는 5무야 5무. 못 불러도 5무 올라가. 근데 동백아가씨는 아주 여성스럽게 불렀어.

07:51
너무 소리 질러도 안 되고 아주 회상하듯이. 그래 안 그래? 동백아가씨는 지난날을 회상하는 거거든. 그래 안 그래? 그려면 그걸 어떻게 불러야 돼? 연하게 연약하게 불러야 돼. 소리를 빽빽 질러서 하면 과부 티가 나는 거야. 그래 안 그래? 아주 저렇게 불러야 돼. 저러면 그게 여성적인 거야. 가슴이 뭉클한 거지. 그렇잖아? 첫 마디가 딱 나오는데 눈물이 탁 나오려고 그래. 그래 내가 이렇게 참았지. 그러니까 노래를 잘 부른 거야. 첫 마디 헤일 수 없이 하는데 이 눈물이 탁 나오는 거야. 나는 속도가 빨라요. 엄청 빨라. 그지? 끝까지 잘 불렀어. 그래서 레벨 10무.

08:41
오늘도 뭐야 스승의 날에 다음 날인가? 어제 어제 끝났지? 그러니까 오늘도 온 사람은 레벨 10무 올라가라. 뒷날은 5무가 올라가요. 우리 저기는 레벨 20무가 올라갔어. 노래 불러서 올라가. 여러분 앉아서 노는 사이에 10무를. 그지? 꽃다발이 또 이게 엄청나잖아? 나는 이렇게 아름다운 꽃다발은 참 내만큼 이쁜 꽃다발을 받아본 사람은 드물 거야. 이거 이거는 절세 절대의 꽃다발이 어마어마하게 예쁘게 생겼어. 아니 이거 뭐 농담이 아니라 카네이션에다가 이 백합. 이쁘지? 이 꽃은 조화가 아니야. 실제 이거는 하늘의 작품이야. 알았죠?

09:51
그러니까 이 세상은 천상과 지옥이 공존하고 있어. 맞죠? 산에 나무 하러 가면 심심산속에 이게 피어 있어. 나리가 나리가 드문드문 피어 있는데 나리가 있는 것도 우리 어릴 때는 예사로 보지. 그냥 당연히 있는 건가 보다. 도회지 와서 이것만 보면 심심유곡이 생각이 나. 산속에 나무 할 때. 이런 게 한 개씩 피어 있는데 똑바로 올라 가지고 꽃이 쫙 피어 있어요. 목이 길어 이게. 그리고 가서 이렇게 향을 맡으면 기가 막혀 시골에서. 근데 그게 이렇지가 않고 이런 꽃인데 점박이가 있어. 허원같이 그 점박이가 있는데 그게 아주 사람이 없는 산꼭대기 기슭에 있다고 험한 기슭에 그 밑에 나리가 항상 있어.

10:45
그럼 내가 이걸 볼 때는 거기가 생각이 나겠어 안 나겠어? 그럼 내가 나무 하던 데. 그 절벽 밑에 이런 게 많이 있어. 그러면 거기는 짐승들도 있어. 너구리 또 무슨 우리 시골에는 그런 짐승들이 있거든. 그 외진데 내가 나무를 하는데 이 나리를 보면 그런 데 생각이 나겠죠? 너무 나리 향은 기가 막혀요. 아침 내가 새벽에 산에 정상에 올라갔는데 이 찔레꽃이 탁 피어 있는 나무가 있어. 죽은 나무에 찔레꽃이 막 덮어 썼는 거야. 벌들이 막 얼마나 많이 와 있는지 바글바글 벌 소리가 막 나는 거야. 그래 내가 가서 코를 이렇게 대보니까 찔레 향이 말도 못해. 찔레꽃 있잖아? 세상에 꽃도 부실한 게 하얀 게 잔잔해. 하얀 꽃이 부실하게 이파리도 막 제대로 안 붙어 있고 막 이런 꽃들인데도 벌들이 보기에는 그게 지상 천국이야.

11:48
근데 향이 한 10m 앞에서부터 나. 어머 찔레향이 막 확 나는 거야. 이거 뒷산에 가면 그런 데가 있어. 근데 이 향은 아주 고급스럽네 이거는. 꽃에 백합향 이거는 백합이지. 우리 산에서 피는 거는 나리야. 나리와 백합이 비슷한 거야. 나리도백합과야 백합과야. 기가 막히게 이뻐요 그거는. 단색이 아니야. 노란색에 까만색이 착착착 있는 게. 얼마나 요염하게 보이는지. 산에서 보면 기가 막히게 이뻐. 알겠죠?  그게 내가 6살 때부터 14살까지 보고 자랐잖아? 산에 갈 때마다. 아름답죠? 그런데 나는 이런 꽃은 본 적이 없어. 카네이션은 시골에서 본 적이 없어.

12:43
근데 서울에 오니까 너무 이쁜 꽃이 많아. 그죠? 카네이션은 부모들한테 스승들한테 바치는 꽃인데 너무 멋있어. 꽃 이파리가 굉장히 연하게 잘라져 있지. 이쁘죠? 그래서 이만큼 스승이나 부모는 고통이 많다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죠? 이 꽃이 이파리가 다 갈라질 정도로 갈라지지 않은 이파리가 있나? 없어요. 칼로 찢어 놓은 것처럼 꽃 이파리가 갈라져 있지. 그러니까 이만큼 스승은 고통이 많고 사랑의 숫자가 많은 거야. 부모가 이래.

13:23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어머니는 부뚜막에 앉아서 누룽밥만 먹어도 배가 터지는 줄 알았다 이거 어릴 때 그렇잖아? 그럼 어머니는 배부르다 나는 안 먹어도 괜찮다 뭐 괜찮은 줄 알았어. 근데 전부 거짓말이야. 괜찮은 게 아니라 골병드는 거야.
골다공증 걸리는 거. 그래가 나이 들면 그냥 어머니는 나는 안 아프다 그러면 안 아픈 줄 알아. 근데 완전히 골병든 거야. 그냥 겨울에 추운데 그냥 손이 쩍쩍 갈라진 손으로 얼음 개천 물에 가서 빨래하는데 그거는 어머니는 완전 무쇠 덩어린 줄 알았지.

13:58
근데 우리가 해보니까 어때? 손이 터져. 3분만 담그고 있으면 손이 아파서 물에 담글 수가 없어 애려가. 그런데도 옛날에 어머니들은 당연한 줄 알아 애들이 자식들이. 그래 안 그래? 뭐 밥도 먹는 둥 마는 둥 그냥 부뚜막에 앉아서 누룽밥 남은 거 쪼끔 먹고 그냥 밥 먹었다 그러고. 어른들은 진수성찬 차려주고 남편 상은 차려주고 마누라는 부엌에서 그냥 뚝딱 먹어 버리는데 그래도 괜찮은 줄 알았는데 골병이야. 그냥 어머니는 그냥 병이 들어가는 거지. 그래 안 그래? 그게 우리의 어머니들이지?

14:35
그러니까 이 카네이션이 이렇게 많이 찢어져 있는 게 어머니 가슴이 이렇게 천 갈래 만 갈래 찢어져 있는 거야. 어머니는 아이고 느그 외할머니가 보고 싶다 이러면 그게 예사인 줄 알았어. 그렇지 않겠나? 그지? 어머니는 뭐 그런가 보다 이랬는데 그 외할머니가 보고 싶다는 말은 친정에 가고 싶다는 소리야. 자기 처녀 때 살던 고향에 한번 가고 싶다. 한번도 못 가요. 죽기 전에 시집 와 가지고. 그래 안 그래? 동네 비워놓고 가는 어머니가 어디 있어? 맨날 애가 막 10명씩 8명씩 되는데 그거 데리고 친정에 가나? 그런 엄마가 없어요. 즈그 어머니가 죽었다 아버지가 죽었다고 하면 그때는 갈 수 있을지 몰라도 못 가 보는 거야.

15:21
근데 우리는 여러분은 자라면서 아이고 우리 어머니는 그냥 당연히 그런가 보다. 누가 봐도 잽혀가 무슨 노예인 줄 알아. 그래 안 그래? 어머니도 고향에 가서 아버지도 보고 싶고 어머니도 보고 싶고 동네 친구도 보고 싶은데 시집 와 가지고 시골에 와 가지고 어디는 고향을 가? 그래 그래. 그래 우리는 어머니의 그 고통을 카네이션을 보면 알아야 돼. 이렇게 천 갈래 만 갈래 찢어져 있지. 꽃 이파리 한번 봐. 이게 다 찢어져 있지. 이걸 보고 어머니의 그 거짓말하는 마음 전부 거짓말이지. 나는 뭐 배부르다 나는 먹었다. 이 전부 거짓말이야. 그래도 자식을 다 먹이느라고 우리를 키워 놓은 거야. 알겠죠? 나는 어머니를 본 적은 없어.

16:13
그러나 여러분들은 어머니 본 사람들이잖아? 그러니까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서 언제나 죄책감을 가져야 되는데 그 죄책감을 어머니가 기다려주나? 가 버리지. 아버지하고. 남의 어머니한테 잘해줘야 돼. 남의 아버지한테 잘해주면 되는 거야. 알았죠? 효도할 기회가 없어졌다. 아니야. 효도할 기회가 이제 생긴 거야. 어머니 아버지는 가버렸지만 남의 어머니 아버지가 있잖아? 힘없는 할머니 길에 가다가 붙들어 주고 보따리 들어주고 그게 어머니야. 알았죠? 어디까지 가는데요? 저기까지 가. 그럼 내가 차로 태워 줄게 태워 줄게. 알았죠? 그렇게 잘하면 우리가 효도는 계속할 수가 있어. 부모 돌아가시니까 효도 못한다 그러면 안 돼요. 효도는 죽을 때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야 유일하게.

17:08
남의 부모가 내 부모니까. 그래서 내가 65세 이상은 한 달에 30 70만 원씩 주자 해 갖고 공약을 몇십 년 전에 했지? 그게 지금 한 40만 원씩이 나가. 내가 전국에 있는 부모한테 효도했나 안 했나? 내 공약은 모 대통령 후보가 했지? 대통령이 됐지? 그 사람이 실행했어. 맞잖아? 그래 가지고 노인들이 받고 있는데 내가 내 부모는 아니지만 여러 부모한테 효도했어  안 했어? 그죠? 그러니까 우리는 이렇게 부모님은 돌아가고 없으면 다른 부모한테 효도하면 부모한테 돌아가 공덕이. 알았죠? 내 부모가 나쁜 데가 있어도 그렇게 하면은 달라져. 알았죠? 그리고 또 마지막 효도할 기회 만들어 주나 안 만들어 주나? 부모님을 레벨 올라가서 다 집어 올려 백궁으로. 그럼 여러분 레벨 올리면 구해줄 수 있지?

18:12
또 살아있는 동안에는 명패 해 주지 축복 해 줘가지고 모시고 갈 수 있지? 여기는 효도하는 곳이야. 하늘궁은 효도의 끝판왕이야. 효도할 수 있는 곳이지. 불효자 아들이 와도 효도를 다 할 수 있는 곳이 하늘궁이야. 옛날 어머니들의 우리가 그 하는 그 모든 모습을 우리는 봤죠? 근데 우리가 그거 만분의 1이라도 남편한테 하나? 옛날 어머니들이 얻어맞아 가면서 참는 거 봤죠? 남편한테 대드는 어머니 한번도 나 시골에서 못 봤어. 맞죠? 우리는 그 어머니들에 대해서 그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그러니까 본받아야지? 참아야 되고 용서해야 되고 알았죠? 가장의 기를 세워주는 게 좋아. 알았죠? 그 가장의 기를 다 꺾어 놓으면 돈 못 벌어 남편들 비실비실하고 다녀. 술만 먹고 다녀. 기를 꺾어 놓으니까. 옛날 시대가 아니잖아?

19:32
옛날에 아버지들은 아무리 논도 없고 밭도 없어도 목에 힘주고 다녔어. 그죠? 집에 와서 기침 한 번 하면 전부 그냥 잘잘. 그래 안 그래? 권위가 있었지? 그렇게 권위를 세워줘야 무슨 우리나라 이만큼 만들어 놓은 게 그 어머니들이 권위를 세워 줬으니까 그 자식이나 남편들이 나가서 죽자 일을 해 가지고 이렇게 금방 세계 10위권으로 서게 들 수. 알겠죠? 남편 기 세워 줘서 손해 볼 거 있을까? 그중에 물론 바람 피우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거는 일부야. 어쨌든 남자 기를 세워 줘야 돼.

20:14
그러면 그냥 나라 발전이 이만큼 된 거야. 그죠? 그 어머니의 희생에 의해서 일어난 거지? 지금 우리가 여자들을 그렇게 희생하라는 게 아니야.
알았죠? 알고는 있어야 돼. 지난날에 어머니들이 그랬다는 건 알고 우리가 행동해야 남편하고 잘 살아갈 수 있는 거야. 알았죠? 내가 오늘 카네이션 보고 여러분한테 강의해 줬어. 꽃 한 송이만 봐도 우리는 이게 깨닫는 게 많아요. 그래서 두고두고 깨닫는다는 말은 거짓말이야. 바로 깨달아야 돼. 바로 카네이션을 딱 보고 우리 어머니 가슴처럼 이게 갈기갈기. 그죠?

21:04
동백꽃 빨간 이유가 가슴이 아픈 거잖아? 멍이 들은 거라고 그러잖아? 피멍이 든 거지. 그러니 이걸 우리는 꽃 한 송이를 보면서 어버이날 스승의 날 스승의 고통, 부모의 고통을 깨달아야 됩니다.
거기서 더불어 또 따라가는 게 남편의 고통이야. 그 고통은 아내들이 그래도 자부심을 세워 줬어. 돈도 못 벌어오는 주제인데도 밥상 차려서 세 끼 밥상을 차려줬다는 거. 우리는 이해할 수가 없어. 냉장고 없는데 아무것도 없는 데서 남편 밥상을 삼시 세끼 차려주는 부인들이 우리 어머니들이야. 그래 안 그래? 도대체 뭘로 반찬을 만들어놓는지 내가 유심히 봤겠지. 기가 막혀. 그런데도 밥상을 보면 영양밥 밥상이야. 된장국 있지. 안에 두부 들어 있지. 그래 안 그래? 김치 있지. 야채 좀 뭐 쌈 같은 거 있지.

22:07
어디 가서 시장 봐 오는 거는 하나도 없는데 시아버지하고 시어머니하고 남편 밥상을 평생을 차린 사람들이 우리 어머니들이야. 정말 무슨 영양사도 아니야. 어디서 뭘 가져오는지 하여튼 텃밭에 가서 얻어오고 남의 밭에 가서 좀 몰래 뜯어오는지 뭐 하여튼 뭐 하여튼 밥상을 차려놨다는 거 이 기적이야. 그것만 있나? 애들도 굶기면 안 되잖아? 애들은. 뭐 영양가 있는 걸 좀 줘야 되는데 그건 없는데 그래도 안 굶기고 다 키워놨어. 그게 어머니들의 재주야. 알겠죠? 불가사의야 불가사의. 그 어머니의 사랑은 불가사의야. 그래 그걸 여러분들이 항상 명심해야 돼. 그러면 남편이 투덜대면 반찬 없다 투덜대면 도회지에서는 어디 가서 할 수가 없잖아?

23:04
그래도 미안하게 생각해야 돼. 알았죠? 막 인스턴트나 먹이고 이러면 남편 일찍 죽으라 소리야. 가족들. 그죠?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지혜로워야 돼. 옛날 어머니처럼 어디 가서 남의 텃밭에 가서 몰래 뜯어볼 수는 없잖아? 알겠죠? 자기 밭에 없으면 옆 밭에 가서 고추라도 떼와서 된장하고 갖다 놔야 돼. 그러면 고추를 된장에 찍어 먹는 것도 굉장히 맛있었어 옛날에는. 그래 안 그래? 된장은 항상 있으니까. 남의 밭에 가서 풋고추 떼와도 아무 양심에 가책이 없어. 옛날 어머니들은. 내 게 저 사람 거고 저 사람 게 내 거니까 서로 이웃 밭에 가서 뜯어와. 가서 밥상에 얹어 놔야지. 알겠죠? 우리는 참 행복한 추억이 있어서 좋겠다. 그죠?

23:55
나는 수박을 들어봐서 알아. 수박을 지게에다 지고 가라고 해서 지고 가는데 세상의 들판에 모래밭에 수박밭이 있어. 거기는 밭두렁이 있나 없나? 강변에 모래밭에 수박밭에는 밭두렁이 없어요. 아무리 봐도 밭과 밭의 경계가 없어. 서로 서로 묻지도 알아 누구 밭인지. 그러니까 밭두렁이 있어야 지개를 지고 일어날 거 아니야? 땅바닥에다 모래사장에다 지게를 세워 놓고 수박을 잔뜩 실어 놓고 바지게에다가 수박을 담고 어린애 보고 지고 가자고 그러니 내가 딱 일어나는데 발목이 쑤시기 시작하는 거야.

24:36
얼마나 무거우면 발목이 쑤시겠어? 그러면 한 20리를 걸어가야 되는데 마을까지. 그게 눈앞이 깜깜한 거야. 그래도 그냥 이를 악다물고 가는 거야. 가다가 제일 고초는 쉴 데가 없어요. 밭이 있는 데는 밭두렁에 지게다리를 대고 쉬잖아? 이거는 들판에는 쉴 데가 없어 강변에는. 강가는 쉴 데가 없어요. 수박밭은 강가에 있어. 세상에 그걸 지고 모래가 그 신발이 고무 신발에 모래가 들어가잖아? 그 모래 그걸 들판을 걸어서 빠져나가는 데만 해도 골병이 들어. 그 마을 가까이 가면 이제 언덕이 있지. 그런데 지게턱을 기댈 수 있는데 숨 한 숨 쉴 데가 없어. 그러니까 그냥 거기가 무슨 백사장이 무슨 원수 같은 거야. 평소에는 그렇게 아름다운 백사장이 지게를 지고 나면 생지옥이야.

25:34
그것들 걸어가는데 가도 가도 끝이 없어요. 한번 생각해 봐. 인내심이 거기서 생기는 거야. 죽어도 가야 돼 나는 이래. 앉으면 못 일어나. 수박밭에서는 수박 따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잡아 줘. 잡아 주니까 일어났지. 한 번 일어나면 앉을 수가 없어. 쉴 수가. 그 사람들은 수박밭에 있고 나는 갔다 와야 되잖아? 이걸 지고 혼자 가는데 어디 앉으면 못 가는 거야. 기가 막혀요. 그것이 인내심이 생긴 거야. 알았죠? 아이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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