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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隨喜功德다른사람의장점을항상보고칭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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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京寧神人讲演

토요강연

by 明智 2024. 6. 4.
허경영 토요강연 1442회 '은(銀) 동(銅) 철(鐵) 황금(黃金)시대와 감정(感情) 이성(理性) 영성(灵性)!' 20240601 (111분 5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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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이 한층 더해가는 6월의 첫날, 하늘궁에 오신 여러분, 그리고 토요강연을 애청하시는 국내외 시청자 여러분, 신인님의 은총 속에 가족 모두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인생은 헛되고 덧없으나 신인님을 만난 우리는 백궁에서 영생복락을 이룰 수 있는 큰 복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깊은 통찰력으로 귀한 섭리의 말씀을 주실 위대하신 허경영 신인님을 뜨거운 박수로 모시겠습니다.

01:10
반갑습니다. 동대문 야구 경기장보다 더 시끄럽네. 야구 경기장보다 더 시끄러워. 그러죠? 여러분들은 하늘의 소리를 한 수 들으려고 국을 하러 온 사람들이야. 그러죠? 그러니까 나는 손에다가 물 한 바가지 들고 있는 거야. 콩나물에 물 주는 것도 시간이 여러 번 줘야 돼. 한 번만 주는 게 아니에요. 콩나물이 다 자랄 때까지 수시로 물을 줘야 돼. 그러니까 이거 오기만 하면 물 달라고 물 바가지만 쳐다보고 있으니. 참 오늘 그래도 강의는 해야죠? 콩나물에는 물을 안 주면 시들어 버려. 사람의 모양을 이렇게 보면 머리가 이 팔다리가 콩나물 비슷하게 생겼어요. 콩나물 머리가 동그람하지? 근데 머리가 사람의 뇌처럼 둘로 딱 쪼개져 있어.

02:26
그게 나중에 콩나물이 되고 나면 보면 콩은 하나였는데 이 뇌가 둘로 쪼개져 있잖아? 그거와 똑같이 콩나물도 탁 쪼개져. 알겠죠? 그러면 콩나물이 그 쪼개진 틈 사이로 콩나물이 나와. 우리 우리 몸처럼. 알겠죠? 그래서 꼭 사람을 닮았어. 그래서 우리 콩나물에 물 준다고 내가. 맞죠? 우리가 모든 게 그렇게 둘로 나눠져 있다. 뇌도 둘로 나눠져 있는 이유가 왜 그러냐? 한쪽 뇌가 망가지면 이쪽 뇌는 온전하게 쓰려고 그러는 거야. 알겠죠? 한쪽이 망가지면은 요 망가진 쪽은 그대로 둬 버리고 이쪽 뇌가 망가진 걸 대신할 수 있도록. 그래서 뇌를 두 개를 두고 있는 거야. 하나가 있는 것 같죠? 사실은 크게 보면 2개. 그래서 항상 뇌는 3개가 구축돼 있어.

03:33
뒤통수에 뇌가 하나 있는데 그거는 운동하는 소뇌. 알았죠? 이거는 늙으면 작아져 버려. 거의 운동 기능을 상실할 때는 뇌가 다 귤껍질처럼 쪼그라들어 가지고 작아져 버리는 거야. 젊을 때는 커요. 그러니까 내가 세 파트로 나눠져 있다. 소뇌는 둘로 안 쪼개져 있다. 대뇌는 둘로 쪼개져 있다. 뒤에 소뇌가 받쳐줘서 중심을 잡아주는 거야. 알았죠? 하나만 잘못되면 안 되는 거지. 그래도 소뇌만 괜찮으면 걸어 다녀. 의식은 반쪽 뇌만 가지고도 살 수 있어요. 그래서 이만큼이 떨어져 나간 사람도 돌아다니는 거야. 알았죠? 그러니까 뇌가 그만큼 소중하단 말이야. 알았죠?

04:27
그래서 우리도 이 삼족오라든지 노래 불렀죠? 북행열차 삼족오 이런 거 있잖아? 그래서 알에서 새가 나왔는데 까마귀가 3마리야. 알았지? 3마리가 아니라 까마귀 발이 세 개야. 3마리가 아니라 병아리가 나왔는데 까마귀인데 발바닥이 3개가 다 삼족오야. 삼족오 까마귀 오. 알았죠? 그러니까 우리는 언제나 불교나 기독교나 다 삼위일체.  불교는 삼법인. 또 3자가 많이 들어가죠? 뭐 삼법인은 뭐예요? 제행무상 제법무아 제법실상 뭐 이런 삼법인이 있지만 불교를 3학이라 그래 삼학. 알겠죠? 또 삼보라고 해요 불법승. 부처와 부처의 말씀과 승려 이게 삼보에 귀의한다. 알았죠? 그래서 모든 것이 불교나 기독교 삼위일체 성부 성자 성령. 그죠? 이렇게 삼위일체로 돼 있다. 알았죠?

6:00
그래서 법당에 가보면 항상 메인 법당이 3개야.
대웅전, 나한전, 명부전 이렇게 언제나 3개가 앞에 딱 있게 돼 있어. 알았죠? 그래서 뭐든지 이렇게 3으로 돼 있다. 그럼 내가 오늘 뭘 강의를 하려고 3을 자꾸 이야기해 쌀까? 참 수상하네. 뭐 여기가 하버드 대학보다는 더 무서운 데니까. 여러분들 머리에서 답이 나와야지. 뭐 삼위일체 강의한다고? 아니야. 불교에도 또 최고의 지성을 3장법사라고 그래. 왜 1장법사 2장법사는 많아요. 근데 왜 3장법사가 그렇게 칠까? 3장법사가 마지막이야. 4장법사는 없어요. 아는 사람? 콩나물들이 그동안 나한테 들은 걸 알고 있나? 3장법사 있잖아? 뭐 뭐 여러 가지 중국 많이 나오죠? 고전에. 어디에 나와? 삼장법사. 손오공에 나오죠? 손오공에 4장법사 5장법사 없어요. 3장법사가 마지막이야. 삼장법사 옷이 뭐게? 내가 힌트를 다 까줬어.

07:30
3장법사. 1장법사는 1장법사는 2장법사 3장법사가 있겠지?

一藏法師
二藏法師
三藏法師

3장법사는 뭘까? 뭐 자꾸 우리가 3을 이야기하다 보니 물어보는 거야. 강의 전에 여러분이 내 강의를 들을 수 있는가 테스트를 하는 거야. 그 3장법사를 모르면 어떡하노? 뭐가 3장법사야? 육군 상사하고 비슷하지 계급이. 상등병이잖아? 그럼 짝대기 3개 3장법사야. 아니 장은 장인데 아니 3장이라 이 사람이 뭔데 3장법사냐? 3가지를 통달한 사람이야. 근데 그 3가지가 뭐냐 이 말이야. 그거는 읽지 말아. 그 핸드폰 보고 이야기를 해? 그건 하늘궁의 명예를 실추하는 거야. 알았죠?

08:49
여러분들이 잘 알아놔요. 불교는 기독교나 불교는 경전을 못 만지게 돼 있어. 그래서 옛날에 기독교 경전 없었죠? 천주교 경전만 보면 죽여 버렸어. 왜 신의 말씀은 머리에 있어야지 종이에 쓰면은 불법이야. 무슨 말인지 알죠? 아버지가 뭐라 했는데 그걸 종이에다 쓰는 놈은 문제가 있는 놈이야. 아버지 말은 머리에 달달 명심하고 있어야 돼. 명심 이걸 이걸 우리가 명심이라 그래. 알겠죠?

明心

마음에 밝게 넣어 가지고 있어야 되는 거야. 명심보감이 있잖아? 명심이 원칙이야. 부자유친을 찾아 가지고 아버지하고 뭐 이런 거구나 부부유별 이래 싸면 안 되는 거야. 외워야 돼.

09:38
그래서 유대인들은 절대 경전을 암기하는 토라. 암기하죠? 꼬마 때부터 경전을 달달 외워야 돼. 경전 들고 다니면 천벌 받아. 그렇잖아?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모든 걸 신의 말씀은 뇌에다가 보관해야지. 다른 데다 보관하면 그거는 그거는 예의가 아니야. 알았죠? 여러분 내 강의를 여러분 머릿속에 넣고 있는 거야. 근데 뭐 적어 가지고 그거 외워보겠다. 이거 참 곤란한 문제 아니야? 그래서 가능하면 신인은 1400 오늘 몇 회지? 42회지? 1442회 토요 강의를 했어. 근데 그것을 모든 강의를 한 번도 보지 않고 했어. 다 외우지?

10:28
118가지 원소 외우나 안 외우나? 수헬리베붕 탄질산플네 나마알규인 황염아칼칼 스타바크망 철코니구아 갈저비셀브 크루스이지 나몰테루로 팔은카인주 안텔아제세 바란셰프네 프사유가터 디홀어툴이 루하탄텅레  오이백금수 탈납비폴아 라프라악토 프우넵플아 퀴버캘아페 그러면 요 퀴버캘아페까지가 100개야. 그러면 18개 더 있어야잖아? 멘노로러더 시보하마다 뢴코니플모 리테오. 그러면 118가지를 외운 거야. 다 외웠잖아? 이게 10초면 외워. 118가지 영어로 된 거야. 멘델레늄 노벨늄 로렌슘 러더포듐 더브늄 아니 얼마나 빨리 외우겠어요? 그지? 이런 걸 머리에 넣어야지. 과학 선생이 그걸 교과서 펴놓고 보면 되겠나? 나는 과학 선생 아니라도 다 외워 버려. 그러니까 뭐든지 수학 문제고 뭐고 그냥 머리에 다 넣어 놔.

11:22
그러니까 시험 칠 때만 되면 항상 기분이 좋아. 시험치는 때가 내가 제일 기분 좋은 때야. 왜 금방 치고 나가서 조용히 있으면 되니까 노니까. 다른 애들 1시간 동안 끙끙거리고 있는데 나는 금방 치고 10분이면 다 치고 나가요. 그러니까 굉장히 시험 보는 때가 즐거워 안 즐거워? 그러니까 하늘 천국 갈 사람은 평소에 하늘궁 많이 온 사람들이 즐겁겠어 안 즐겁겠어? 아이 그냥 죽을 때가 되면 얼마나 즐겁겠어? 하늘 백궁이 그렇게 그리운 거야. 우리 본향이 가고 싶은 우리는 우주 나그네야 우주 나그네. 그중에 지구로 온 거야 여러분이. 지구 나그네야. 지구가 여러분의 본향이 아니야. 여기는 모텔이야 모텔. 지구에 와서 출장 온 거야. 교육생이야 교육생.

12:22
그러면 이 지구에 온 나그네들이야. 그래서 이 영적 나그네야. 알았죠? 이 영혼의 나그네들이 지구를 다니다가 또 떠나요. 알았지? 그러니까 이거는 있는 동안은 지구 나그네로 계속 태어나. 재밌죠? 그러다가 백궁을 가는 거야. 다른 별에 태어난 지구에 다른 지구가 362무 8,800불이 있잖아? 그 사람들도 그 별에 나그네. 그게 자기하고 아무 관계없는 거야 그 별이. 그냥 거기서 시험 마치면 시험장을 떠나 안 떠나? 떠나 집으로 가야지 왜 시험장에 자꾸 있어? 이 지구가 시험장이야. 여러분 시험 보는 중이야. 여러분 시험 이제 다 봤어. 졸업생이야. 근데 여기 안 온 사람들은 앞으로도 와야지? 그 사람들이 시험 보러 다음 사람들이 시험을 봐야 돼. 여러분은 축복받았고 명패 했기 때문에 졸업생이야. 알았죠?

13:27
석가모니 경전은. 알겠죠? 율장이 있어 율장. 이거 알아 놔요. 율장은 뭐여? 석가모니가 500명을 데리고 행동은 밥은 이렇게 먹고 잠은 이렇게 자고 그게 율장이야. 우리나라 말로 법률이야. 알았죠? 그게 율장이야. 그 다음에 석가모니가 이제 개율 율장을 만들어 놓고 제자들을 가리친 게 경장이야. 그래 그래. 경장. 그러면 이놈과 이거를 이거는 이걸 달달 다 외우면 1장법사야.

1.律藏    一藏法師
2.經藏    二藏法師
3.論藏    三藏法師

이것까지 다 외우면 2장법사야. 그죠? 마지막이 뭐여? 논장이야. 논장은 이 두 경전을 설명해 놓은 거야. 그지? 그러면 요 논장까지 다 외워 버리면 3장법사야. 그러면 그 사람은 모든 석가모니 1장 2장 3장을 달달달 머리에 넣고 있기 때문에 3장법사가 되는 거야. 근데 3장법사가 인도에 많았어. 근데 인도의 힌두교가 3장법사를 다 죽여 버려. 종교 탄압이 일어난 거야. 종교끼리 싸움이. 그래서 인도에서 힌두교한테 불교 3장법사가 다 없어져 버려.

14:59
한 사람이 중국으로 도망가. 그게 중국의 3장법사가 하나 간 거야. 그래서 불교가 전해지는 건데 그 불교를 다 없앴는데 3장법사가 중국으로 샜어요. 알겠지? 그 불교가 맥을 잇는 거야. 그래서 나중에 할 수 없이 경전을 만들어. 이래가 안 되겠다. 3장법사 죽으니까 2장 1장만 남으니까 완벽하게 모르잖아? 1장법사 2장법사만 가지고 되나? 3장법사가 다 없어지는 걸 보고서는 경전을 만들자. 그래 글로 남긴 거야. 이거는 창피한 노릇이야. 무슨 말인지 알지? 다 외워야 되는데 외우지 못한 거지. 알았죠?

15:46
그렇다면 성경도 마찬가지야. 다 옛날에는 신도가 성경을 보면 안 되는 거지. 천주교 그랬죠? 성경 안 보여줘. 다 암기해야 돼. 알겠죠? 근데 여러분들은 내 말을 다 암기하나? 내가 뭐 물으면 3장법사가 뭐냐 그러면 옛날에 다 강의한 거야. 명심을 안 했다 명심. 그래서 명심이 유대인들이 제일 잘해요. 토라를 막 어릴 때부터 경전을 달달달 외우는 거야. 613가지를 그 모든 경전을 저 계율을 다 외우는 거야. 알았죠? 그 사람들은 맨날 앉으면 이거야. 이거 외우는 거 열심히 외워. 알겠죠? 여러분들은 외우지 않아도 돼. 그러나 콩나물에 물은 자주 줘야 되겠지. 알겠죠?

16:45
그래서 원시시대 때는 그렇게 흘러갔다. 그런 식으로 종교가 외우는 걸로. 그때는 적는 것이 대나무밖에 없어. 무슨 종이 없고 뭐가 있어? 나무 이파리 그다음에 뭐 갈대잎 이런 데 적으니까 방대한 양을 적을 수가 없어. 오죽하면 목판에다 적었을까 대장경이. 그러니까 이 방대한 양을 적을 수가 없는 거야. 지금 내가 1442회인데 오늘이 이거 전부 다 적으려고 해 봐. 어마어마한 양인데 그게 전부 내 머리에서 나왔어. 하나도 안 외운 게 없어.

17:28
팔정도 팔정도 하면 정 뭐여? 정견 정명 정어 정업 그지? 정사유 정정진 8가지가 두르륵 한문으로 두트륵 써야 돼. 그래 안 그래? 그지? 구사도 하면 구사도 하면 시사명 그지? 청사총 알지? 뭐여? 언사충 행사공 사사경 색사온 의사문 분사난 득사의. 순서대로 그냥 9개가 두르륵. 구성령 하면 말이야. 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따라락 나와. 아니 뭐 불교든 유교든 기독교든 뭐가 나왔다면 따르륵 따르륵 해야 그게 3장법사야. 나는 나는 3장법사 해서는 안 되지. 나는 경전마다 달달달 하는 사람이라 그건 내는 뭐 만장법사지. 알겠죠? 재밌죠?

18:38
오늘은 제목을 써야 되는 거 아니야? 강의는 안 하고 뭐 재밌는 이야기만 하고 있으니 그 모든 것이 강의를 여러분한테 할 때 이 논장이 더 재밌는 거야. 그래 그래. 앞에 율장이나 경장은 딱딱해. 뭐 그렇게 하지 마라. 뭐  간음하지 마라. 뭐 이러잖아? 십계명도 어디에 들어가? 율장이야 경장이야 논장이야? 그지? 성경에서 진짜 경장은 순복음이야 사복음. 알겠지? 그게 그게 내가 직접 한 말이야. 그 외에는 전부 율장이고 논장이야. 알았지? 그 율장 중에 대표적인 게 뭐야? 대표적인 게 십계명이야 십계명. 있지? 열 번째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마라. 우리는 남의 집을 탐내다가 한 평생 집 한 칸 마련 하다가 남하고 원수 돼요. 그리고 집 뺏기고 죽어. 집 뺏기고 죽는 거지 남한테 주고 죽는 게 아니야.

20:07
다 마음에 안 드는 놈들이 가져가. 며느리가 됐든 아들이 됐든 아주 그냥 마음에 안 드는 놈한테 주고 뺏기고 죽는 거야. 어디로 요양병원으로 요양원으로 쫓겨나. 뭐 가겠죠? 이런 우리의 그걸 계속 그게 한 평생이야. 알았죠? 무상하죠? 그래서 성경도 보면 네 이웃의 집을 담대지 마라. 그게 10번째야. 율장에. 그지? 그러니까 율장을 아는 구약을 공부한 사람들이 구약 율법에 매인 자들이 결국은 예수와 등지게 되는 거야. 나와 등을 지게 돼. 왜냐? 구약에서는 율법으로만 구원이 있다고 보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지? 율법을 하지 않으면 구원이고 나발이고 필요 없대. 그게 그렇게 돼 있는 거야. 그게 잘못돼 있지?

21:08
그럼 예수가 와서 내가 나로 말미암지 않은 자는 하늘에 갈 자가 없다고 그러는데 유대인들은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늘에 갈 자가 없다. 이걸 끝까지 고집하고 있는 게 유대교야. 알았지? 율법의 종교야. 그러니까 예수가 그 율법에 정면으로 내가 반하는 말을 한 거야. 알았지? 율법이 인간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다. 너희는 말이야. 가난한 사마리아인은 말이야. 길에 쓰러진 사람을 사마리아인이 와서 구해 주잖아? 그리고 자기들의 그 바리새인 제사장이나 레위인은 아니 오늘이 주일인데 절대 저런 사람을 만지면 안 된다 가잖아? 그럼 뭐야? 율법이 인간의 생명보다 귀하고 그 자비 사랑보다 귀하다. 이렇게 돼 버려. 굶어 죽는 사람이 천 명이 있어도 안 쳐다봐. 예배 보러 가야 돼. 율법을 지켜야 돼. 그렇지? 그러니까 율법에 의해서 노예가 된 자들 그 유대교라고 하는 거야. 율법의 노예가 무슨 말인지 알겠죠?

22:23
그러니까 구약으로 인해서 신약이 구원받는다. 이거 이게 문제가 있는 거야. 알았죠? 그래서 그 율장보다는 경장. 예수의 직접 복음 순복음 그 내가 한 말만 줏어 모은 게 사복음서야. 뭐 그 자체가 경장이야. 그다음 나머지는 전부 논장이야. 야고보서나 고린도전서나. 고린도는 타락한 도시야. 그런 데서 일어난 전도 이런 거는 전부 하나의 논장이야. 예수의 말을 가지고 이제 설명해 놓은 거지. 그게 성경이야. 그 사복음서는 내가 한문으로 번역하니까 10장도 안 돼. 그러니까 아주 적은 책이지. 알겠죠? 그거 그냥 식은 죽먹기야. 그거는 알았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니 내 말을 들으면 모든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이 말이지. 알겠죠?

23:38
강의는 뭐 이걸로 끝내는 게 좋지 않을까? 강의 제목을 내가 생각해야 되니까. 은 금 금을 잘못 썼어. 뭐여? 황금. 은 동 황금시대와. 알았죠? 이게 한 자가 아니고 두 자야. 황금 알았죠? 황금시대와. 알겠죠? 제목을 쓰면 강의 끝이야. 알겠죠? 은시대에서 동시대로 왔다가 철이 빠졌구나. 이게 정신이 오락가락해.

銀 銅 鐵 黃金시대와 感情 理性 灵性!

은 동 철 황금 이 시대가 왔죠? 우리 은에서 동 시대로 그다음에 철기 문화 그다음에 황금 문화 시대로 왔죠? 지금이 이게 황금 문화 시대를 말세라. 그래 지금이 황금만능 시대야. 황금만능이라는 것은 말세를 말해요. 황금만능은 황금이 만 가지 모든 걸 가능하게 한다. 알겠죠? 이 황금만능시대 이거는 무슨 시대라고? 말세다. 이 말세를 다른 말로 하면 심판 시대다.

黃金萬能時代 (末世) 審判

심판 시대죠? 여기에 여러분이 와 있는 거야.

26:54
이제는 철기 문화 시대에는 이 금 문화 황금 문화 시대하고 사이가 예수로 내가 태어날 때 그 해부터가 철기 문화야. 그래가 2천 년이 철기 문화가 진행된 거야. 그래 2천 년 철기 문화가 끝나고 황금 문화 시대가 들어오면서 내가 태어난 거야. 내가 온 거야. 알았죠? 그때는 여러분들이 돈밖에 모르는 거야. 왜? 경제를 알았던 거야. 돈을 알게 된 거지. 돈이 최고다 이렇게 된 거야. 뭐 윤리 도덕도 필요 없다. 돈이 최고다. 그래서 윤리 도덕 신앙을 돈으로 바꿔 먹어 버린 거야. 그것이 2천 년부터야. 그러니까 내가 1950년 1일에 태어났지. 그러니까 철기 문화가 끝나면서 황금기 문화로 들어가면서 내가 태어난 거야. 알았지? 고 황금기 문화가 심판 시대야. 여러분의 모든 행위가 황금기 문화에 태어난 사람도 철기 문화에 태어났던 사람들이야 전부 다.

28:07
그러니까 그 철기 문화 시대 때 여러분들의 모든 범죄행위 범법행위가 황금기 문화 시대 때 심판을 받는 거야. 알았죠?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완전히 죽을 때까지 안 봐도 심판을 할 수가 있는 거야. 왜? 철기 문화 때 여러분의 행동이 여러분이 수백 번 태어났어요. 2천 년간. 그래 안 그래? 그때 여러분들의 성적표가 다 나와 있는 거야. 알았죠? 그래서 황금기 문화는 여러분들이 말종을 보는 시대다. 이제 자손도 필요 없어. 개인도 그래. 그게 말종이야. 이제는 옛날에는 족보를 보면은 이 조선시대 신라시대부터 여러분 족보가 이어져 왔지. 근데 그 족보에 한 번도 남자가 없는 집은 중간에 없어져 버렸어. 여러분은 전부 집안에 남자가 있었던 거야 몇천 년간. 신기하지?

29:06
아버지 족보를 쫙 보니까 족보가 대대로 남자가 있어 가지고 또 나오고 또 나오고 딸이 중간중간에 있지만 남자 계보로 보면 계속 연결돼 안 돼?
그래서 여러분 족보가 있는 거야. 기적인 거야 그게. 10대까지만 해도 6대 독자가 나올 수가 있어.
10대만 바라봐도 대가 끊어질 수 있어. 6대 독자만 가도. 6대만 가도 후손이 탁 끊어져 버리고 묫자리가 망해 버려. 그 묘에 누가 찾아가나? 안 가요. 6대 독자 돼서 없어져 버리면. 그런데 수천 년 동안 여러분은 그 집안에서 한번도 아들을 안 준 집이 없는 사람이 여러분의 집안이야. 그래 안 그래? 그런데 이 황금시대에 들어오면은 야 아들을 주기는커녕 애를 안 낳아요. 장가 안 가요.

30:02
왜? 이것 때문에 황금 때문에. 황금이 없어서도 그렇고 황금을 위해서도 그렇고 황금을 벌러 다니다가 여자가 직장 다니다가 애보다 황금이 좋다 이거야. 그러니까 우리의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창세기의 사명을 다 내팽개쳐 버리고 여러분이 지금 다 내팽개친 자식들을 낳아 놓은 거야. 그렇게 교육을 시켜 놓은 거야. 잘했어요? 그렇죠? 이게 말세라는 거야. 알았죠? 뭐 여러분이 어디 가서 바람을 피워서 말세가 아니야. 여러분들 머릿속에 이게 들어가 버리면 그게 말세가 되는 거야. 황금이 들어오니까. 알았죠? 저 사람하고 예의를 지
키고 의리를 지키고 윤리를 지키면 좋겠는데 이게 앞서 버리면 다 깨져 버려. 그러다 보니까 가문이 쭉 원시시대부터 지금까지 여러분 이어 왔어.

31:01
여러분의 조상은 원시 때까지 몇억 년을 흘러가도 한 번도 남자를 안 낳은 아들을 안 낳은 집안이 있었으면 여러분 있나? 없어요 지금. 21세기까지 황금 문화 시대까지 이어진 집안들이 여러분이야. 그래 안 그래? 그런데 그게 99.9%가 쭉쟁이야. 와 신인이 얼마나 애통하겠어? 내가 종로 파고다 가서 강의를 해도 내 강의에 그 충격을 받고 자기의 회개를 하고 뉘우치고 바로 이 사람들은 0.1%야. 천만 명 정도가 지구에서 나올 뿐이지 저놈이 저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하고 앉아 있나? 뭐 30년 후에 뭐 인구 문제가 생겨 저런 미친 놈이? 다 내 보고 그러지? 국민 전체가 그랬어.

31:51
그러니까 내 말을 알아듣는 사람은 없는 거야. 신라시대 때 선덕여왕한테 핸드폰 들고 가서 아무리 설명해 봐야 저놈 능지처참해라. 말도 안 되는 소리 짓거린다 저게. 뭐 공간으로 뭐 얼굴이 왔다 갔다 해? 영상이 왔다 갔다 해? 아니 미국에 앉아서 뭐 선덕여왕님 얼굴을 볼 수 있다고? 저런 미친 놈이 있나? 아니 내가 가지도 않는 내 얼굴이 미국에서 핸드폰에 나타난단 말이야? 선덕여왕이 미치겠어 안 미치겠어? 여기에 투자를 좀 해 주세요 하니까 선도 이런 벼락 맞을 놈이 있나?
그래 안 그래? 기지국을 세워야 됩니다. 뭘 해야 됩니까? 이런 사기꾼이 어디 있나 그렇게 되겠죠? 내가 여러분한테 불로유를 설명하려면 그래요.

32:40
이게 왜 이런 우주 물질이 여기 움직이며 왜 내 이름만 쓰면 이게 잉크인데 이 잉크가 내 이름만 연필 아냐 이거? 이 연필에서 나온 물감이 내 이름을 썼다 그러면 그 이름이 쓰인 종이는 무한대 힘이 나오지? 그건 아무도 뗄 수가 없어. 아 그러면 똑같은 물감이 묻었는데 영어로 쓰나 한글로 쓰나 일본말로 쓰나 어느 나라 말로 써도 무한대 에너지가 나와. 세포가 안 썩어. 다 살아 있어. 이거 뭐 하는 거야? 이게 도대체. 이게 무슨 조화냐? 이 물감밖에 더 돼? 물감에 한글 한글을 신이 만들었나? 세종대왕이 만들었어. 그런데 그 한글로 허경영만 썼다 하면 한문이 됐든 영어가 됐든 어느 나라 말로 써도 무한대 에너지가 나오고 세포가 그대로 존속해. 신기하지 않나? 이거를 여러분한테 이야기하면 선덕여왕한테 핸드폰 이야기하는 거하고 똑같아. 이해 가죠?

33:46
그래서 율법과 뭐가 전쟁이 붙어? 율법과 율법과 뭐가 전쟁이 붙어요? 정신이 나갔어. 율법과 순복음이 전쟁이 붙은 거야. 맞아 맞아. 그러니까 율법을 따르는 자들은 유대인이고 순복음을 따르는 자들은 기독교인이고. 알았지? 카톨릭은 카톨릭은 베드로에 마태복음 16장에 나오는 예수가 베드로한테 뭐라고 그랬어? 예수가 베드로한테 뭐라고그래? 뭘 줬어. 뭘 줬지? 천국 열쇠를 베드로한테 줘. 그러면 그때 천국 열쇠를 베드로한테 준 것 때문에 카톨릭이 생긴 거야. 1대 베드로 바오로 초대 교황이 베드로 걸 그 천국 열쇠를 쥔 거야. 그래서 기독교가 생긴 거지.

35:35
그러면 그 베드로가 준 그 베드로에 천국 열쇠를 받은 바울이 천국 열쇠를 팔아먹었지. 그게 면죄부야. 면죄부를 팔아먹었잖아? 그게 들고 일어난 게 순복음이야. 기독교야. 무슨 말인지 이해 가지? 그러니까 이게 베드로가 만들어 놓은 천주교와 거기서 또 대들어서 이단으로 나타난 그들이 볼 땐 이단이지. 루터가 이단을 해 가지고 다시 그 베드로의 권한을 왜 바오로가 가지고 있냐? 모든 사람이 예수를 따르는 자가 가져가야 되지. 왜 느그가 왜 팔아먹냐? 이렇게 돼서 기독 종교 이거는 여러분이 깊이 알면 복잡해. 내가 뭐 대충 이야기해 주는 거야.

36:33
그렇게만 알아라 이 말이야. 알겠죠? 근데 베드로가 뭐 한 사람이야? 도망간 사람이야. 십자가 죽을 때 도망가. 댥 울기 전에 세번 부인해. 그 악은 신이 성부 성자 성령이 와 있는 신인과 같나? 그래 안 그래? 천국 열쇠는 내가 쥐고 있는 거야. 알았지? 예수를 세 번씩 부인한 베드로가 천국 열쇠 가지고 있다고 예수가 내가 직접 이야기했대서 그 가지고 있나? 알겠지? 그 열쇠 때문에 이렇게 종교가 기독교가 만들어진 거야. 무슨 말인지 알지? 그러면은 이거를 신인이 왔다 이 말이야. 왔으면 그 열쇠는 커녕 모든 거기에 주인이 와 있는 거야. 열쇠는 열쇠는 바꾸면 돼. 바꾸면 돼. 얘한테 줬다가 다시 내놔.얘 니가 좀 가지고 있어 내놔. 베드로야 내놔 이러면 되는 거야. 알았죠?

37:38
그러니까 아무것도 아닌 거 가지고 몇십만 명을 학살을 하고 죽인 거야. 화형을 불태워서 죽였어. 거기에 이의만 걸면 전부 화형이야 화형. 그러니까 제일 무서운 게 그 당시에는 종교야. 천주. 알았죠? 그래서 이렇게 종교가 어떻게 해서 태어나고 어떻게 잘못 가고 있는 거 바로 잡으러 온 자가 여기 와 있지. 그러니까 너무 신학적인 거는 여러분이 깊이 들어가면 거기에 골치 아파. 그런 거 깊이 들어갈 필요가 없어. 대충 이제 알겠지? 알겠지? 예수 말 한마디 베드로야 니가 천국의 열쇠를 가졌다. 이 말 한마디 한 것이 이렇게 종교가 퍼져 나간 거야. 알았죠?  그래서 이거는 신인이 말하는 거하곤 달라요. 신인은 여러분들이 직접 심판을 해서 알곡과 쭉쟁이를 나눈 거지. 니가 천광제면 니가 이거 가지고 행세해라. 니가 남 용서해 주고 면제해라. 베드로 그런 자격이 있나? 없어. 이제 신인이 내려와서 직접. 알았죠? 그래서 이 황금 만능 시대라는 건 이 만능 보이죠 만능. 모든 것이 가능하다 이 말이야.

39:08
지금 미국의 그 누구야? 우주 왕복선 만들려고 하는 사람. 그 머스크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어. 무슨 말인지 알겠죠? 미래를 보는 사람 좀 본다고 하잖아? 근데 트럼프는 지금 유죄가 됐지. 그게 고등법원 가야 되겠지. 대법원 가야 되겠지. 그 사이에 대통령 선거 하겠지. 그렇지. 그러니까 이게 굉장히 미국이 아슬아슬한 경제에 들어가 있지. 그건 우리가 신인이 보고 있는 거야. 알알지? 그들은 어쨌든 저 사람을 전과자로 만들어서 또 실형을 받은 자는 대통령을 감옥에서도 나갈 수 있는데 그걸 못 나가게 만들려고 또 미국의 민주당이 움직이고 있지.

40:05
다 세계가 돌아가는 걸 내가 보고 앉아 있어. 다 보고 있단 말이야. 알았지? 한 사람은 못 나가게 하려고 그러고 한 사람 발목을 잡고. 그죠? 그런데 항상 경쟁에 붙으려면 상대를 살려 가지고 당당하게 붙어야 돼. 그 사람에 뭐 몇십 년 전에 잘못한 거 그런 거 끄집어내 가지고 그 대통령 되려고 하면 되겠나? 나는 절대 상대 결집 이야기 안 하고 공약만 내세워. 그리고 멋있게 떨어져. 그리고 웃어 떨어진 다음에도. 그 사람들 칭찬만 해. 이러니 붙을 가능성이 있겠나? 알겠죠? 그게 신인이야. 그런데 그런 게 그게 다 뭘 보여줘야 되냐? 정정당당함을 보여주는 거야. 그게 우리 2세들이 그걸 배워야 돼.

41:10
야비하게 붙으면 안 되는 거야. 남의 약점만 잡아내 가지고 어떻게든 못 나오게. 그래 안 그래요? 정정당당하게 붙어야 되는 거야. 알겠죠? 야비하게 상대방 다리를 분질러 놓고 내가 저기 도착하겠다. 거북이가 말이야. 토끼 다리를 분질러 놓으면 되겠나? 그래 그래. 흙을 싹 파 가지고 토끼가 쏙 들어가 버리고 못 나오게 해. 그래 놓으면 되겠나? 자기가 정정당당한 것이 그게 사람들한테 보여줘야 될 거야. 알았죠?

41:47
그래서 이 감정은 이성이 통제해야 되겠죠? 우리 몸에 있는 감정이 몇 개야? 감정이 몇 개요? 7 7감정이죠? 그래서 감 자는 생략하죠? 칠정이야 칠정. 감정은 칠정.

7(感)情

이성은 몇 개요? 이성은 사단이지? 이성은 4개야. 감정은 7개. 그죠? 그죠?

7(感)情 (7)  四端 (4)    

그러면 이게 이것을 이 4개가 커버해야 돼. 커버해야 돼. 알겠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내가 왜 이걸 또 강의를 해주냐 하면 이걸 알아놔야 앞으로 불경기가 와도 이겨 나가. 알았죠? 뭐 어떤 불경기가 와도 여러분들은 휩쓸릴 이유가 없어. 알았죠?

42:54
저 자기 사귀던 여자가 헤어지자. 그런다고 해서 장모하고 여자를 칼로 찔러 죽이는 그런 청년이 되면 되겠나? 되겠어요? 감정을 못 참은 거야 감정을. 저 엄마가 딸을 어떻게 키웠겠나 그 키웠기 때문에 남편 잘못 만날까 봐 걱정하는 거 노심초사하는 걸 그 청년이 알아야 돼. 미안하게 생각해야 돼. 남의 여자를 이렇게 같이 살자. 여기에 대해서 언제나 미안하게 생각해야 되는 거야. 그 장모가 여자의 몸으로 그 딸을 그만큼 키워서 시집 보낼 정도 키웠다는 건 그 장모의 모든 게 걸려 있는 거야. 그래 안 그래? 어머니의 모든 게 걸려 있는 거 아니야? 근데 그거를 우리는 너무 쉽게 생각해. 맞아 맞아. 쉽게 생각 안 하는 건 이성이야.

43:52
근데 그거 기분 나쁘다. 나를 인간 차별한다. 내가 라이센스가 없으니까 돈이 없으니까 저런다.
이거는 감정이야. 맞아 맞아. 그지? 이거는 이성이야. 그럼 감정으로 처리하면 되겠나? 굳이 영성으로 하라 소리는 안 해. 이 이성 다음에 사단 다음에는 뭐가 있어? 영성이 있지. 영성이 여기 있다 이 말이야. 그렇죠?

7(感)情 (7)  四端 (4)  灵性 (1개)

그러면 이런 1단계 자동차 1단계 2단계 3단계 있죠? 그럼 우리는 뭘 판단할 때 이성으로만 판단하면 되겠나? 영성으로 판단해야 돼. 우리는 여기  가 있어. 근데 인간들은 여기에서 살고 있다. 이 젊은이들을 누가 교육시켜? 선생이 말 한마디만 좀 크게 하면 언어 폭력으로 신고해. 언어 폭력으로 초등학생이 자기 담임 선생을 언어 폭력으로. 그리고 뭐 한번 이쁘다고 꼬집어주면 성추행으로 신고해. 아 이러니까 교육을 시킬 수가 없어. 그래 안 그래?

45:01
이 황금만능시대는 사제지간이고 뭐고 다 무너져. 그래 안 그래요? 선생은 이쁘면 쓰다듬을 수도 있고 아프다고 그러면 만져줄 수도 있고 그게 선생이야. 의사 겸 부모 겸. 그래 그래. 스승 겸 이게 선생이야. 또 경찰 겸 야 그런 위험한 짓은 하지 마. 그래 안 그래? 등록금 며칠까지 가져와. 학교는 며칠까지 몇 시에까지 도착해. 이걸 또 정해주는 법을 집행하는 자가 선생이야. 근데 선생을 제자가 고발을 해. 그럼 맨날 불러 다녀야 돼. 불러줘서 이거 한 번만 불러간 다음에는 선생 사표  내. 선생 못하겠다. 요새 그래요. 이게 말세라는 거야. 이게 우리가 여러분들이 말세를 조장하는 자들이 쫙 깔렸어.

45:58
자기 애를 통제할 수 있는 선생인데 그래 안 그래요? 그 선생이 입법 사법 행정 다 쥐고 있는 거야. 그래 안 그래? 다 지고 있는데 그걸 행사를 못하게 하네. 그런데 무슨 교육을 하노? 교육이란 교 자는 회초리가 들어 있어 회초리가.

敎  

회초리가 들어있다니까. 이것도 회초리야. 그 밑에다가 자식을 두는 거야. 아 그래 안 그래? 이런 이런 이런 쇠사슬이나 회초리가 있다니까. 이 얼마나 살벌해 보여? X 자가 두 개나 있잖아? 이런 칼도 있고 회초리도 있고 다 있어. 낫도 있고 뭐 이 밑에 아들을 두는 거야. 거기에 아버지가 거기다 맡긴다 이 말이야. 이 사람 아버지가 여기다가 자식을 맡겨 회초리 든 사람 이렇게 이렇게. 맞나 안 맞나? 이게 이게 이게 가르칠 교 자야. 자식을 여기다 얹어 놓겠다는 거지. 그럼 교육되나? 즈그 마음대로 선생이 공부 안 하겠어요? 근데 뭐라 하면 언어 폭력 썼네. 신고해라. 그래 안 그래? 이거는 교자를 잘 몰라서 그래요. 이게 회초리에 회초리 전신 회초리야.

47:31
아버지의 기능은 옆으로 빠져야 돼. 아버지 보고 여기 선생한테 맡기는 거야 자식을. 요 회초리 밑에다가. 맞지, 이게 교육 교 자야. 학교는 이거 봐. 학교는 학교는 이게 학교 교 자는 이거하고 다르죠? 이거하고 다르지?

敎     校

그러니까 이 이런 교육의 뜻이 자식을 어디에다 맡겨? 회초리한테 맡기죠? 회초리한테 맡긴단 말이야 회초리. 이게 교육인데 교육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 알았죠? 이게 말세라는 거야.

48:10
한석봉 어머니는 돌아가. 가서 스승한테로 가. 나는 니하고 같이 안 자. 그래 안 그래? 엄마는 불 꺼놓고 떡국을 눈 감고 탁탁탁탁 손 안 다치고 썰어 내는데 니는 이놈아 글 좀 불 끄고 써 보라고 그랬더니 글이 그게 뭐냐? 공부 더 하고 와라. 엄마 옆에 잘 자격이 없다. 그래서 니는 몇 년 동안 산에서 공부하고 온 자식한테 하룻밤 절대 묵을 수 없으니 밤중에 보따리 싸 가지고 돌려 보내. 어머니 보고 싶어서 왔는데 보내는 거야. 그래 안 그래요? 이게 교육이야. 단정지교. 정을 잘라 버리는 거지. 단정지교. 어머니가 자식하고의 정을 잘라야 단정지교가 되는 거야. 그게 교육이 되죠?

49:05
근데 이 감정은 뭐여? 이거는 노 자는 노할 노자야. 기뻐하고 노하고 뭐예요? 슬퍼하고 즐거워하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이게 미워할 오 자야. 욕. 알았지? 이 희로애락애오욕이 감정이야.

7(感)情 (7)
喜  貪      
怒  瞋      
哀  痴      
樂            




불교에서는 이거를 3가지라 그래. 그지? 탐진치지? 그지? 요 3가지 탐진치가 감정이야. 알았죠? 이 히노애락애오욕이 우리의 감정이란 말이야. 그러면 노할 노자가 탁 노했다. 어머 헤어집시다. 나는 당신하고 못 살겄어. 딱 그러네. 그러면 노 하면은 여기서 사단에서 이 바둑 두는 거하고 비슷해.

50:18
바둑을 조훈현이가 조훈현이가 나이가 어릴 때 바둑을 하나 탁 두면은 다른 사람하고 둘이 일반 사람하고 바둑을 딱 두면은 저 사람이 하나를 딱 두면은 벌써 이 사람 바둑이 어떻게 돌아갈 걸 다 알아. 다 보고 있어. 그 꼬마는. 바둑의 천재야. 알겠죠? 애기인데도 그것이 다 보여. 자기가 여기다 하나 탁 놓으니까 저 사람이 저기다 탁 놓거든. 무슨 계략으로 저기다 놨다. 저기다가 뭘 어떻게 어떻게 하려고 하는구나 딱 알고 그걸 다 그 사람보다 열 몇 수 앞을 봐 버려. 그 사람은 한 수 앞을 못 봐. 끌려다녀. 조훈현이가 놓으면 따라다니는데 조훈현이는 처음에 하나 딱 눈 감고 놔. 놓고 나서 그림을 다 그려 놨어. 그지?

51:12
근데 저쪽에 있는 사람은 될 대로 돼라. 저기 하나 통 놔놔 가지고 조훈현이 거 봐 가면서 따라가는 거야. 이게 바둑 일반 사람이야. 근데 바둑을 잘 두는 사람은 저 사람이 한 수 딱 놓으면 이미 그 앞에 다음에는 어디 놓을 거다 다 알아요. 저쪽 한쪽 칸을 딱 택했네. 그러면 그다음에 저기 놓을 거야. 그다음에 저기 놓을 거고 앉아서 그것만 보고 앉아 있는데 다 바둑알은 없는데 이미 바둑알이 다 보여. 그 사람 바둑알이.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 되겠다 다 알아. 그냥 그냥 이겨 버려 해 버리면. 그래 안 그래? 이렇게 미래를 훤히 내다 봐야 되는데 한 치 앞을 모르는 거야. 여기에 들어가면 한 치 앞이 보인다? 안 보여. 장님이 돼 버려. 아주 이게 장님이 돼 버려.

52:07
탐진치에도 들어가면 장님이 돼요. 그렇지? 그러면 여기에서 그 남자가 성질이 머리 끝까지 났어. 그럴 때는 뭘 생각해야 돼? 이렇게 측은지심이 있죠? 그러면 이것이 이성이야. 이성이 4가지. 감정은 몇 가지? 7가지 .감정은 7가지. 이성은 4개, 영성은 뭐여? 1개. 알았죠? 이렇게 개수가 점점 작아져 올라갈수록.

7(感)情 (7)  四端 (4)                      灵性 (1개)
喜  貪       1.惻隱之心
怒  瞋      
哀  痴      
樂            




그러면 측은지심으로 바라보면 어머 쟤도 나 같은 놈보다는 좀 좋은 사람을 만나서 잘살고 싶은 욕망이 있겠지. 그래 안 그래? 내가 가진 게 뭐가 있나 실제? 몸 밖에. 이렇게 나오는 생각을 해 봐야지. 그러면서 저 사람을 사랑한다면 내 같은 놈보다 좀 더 좋은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내가 한번 보고 양보해야겠다. 뭐 이런 마음도 먹을 수 있겠지. 좋다. 그럼 나하고 헤어지고 싶으면 니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보다 좋은 사람이 있다면 내 양보하마. 뭐 이 정도는 나와 줘야 되는 거야. 그것도 상당히 양보한 거야. 맞아 맞아.

53:30
근데 웬만한 사람은 거기까지 안 가. 무조건 감정으로 나가. 너는 행복으로 가고 나는 나는 행복 없어져라 이 말이냐? 이렇게 나와. 니는 잘 살고 나는 그럼 못 살아도 된다는 말이냐? 뭐 이렇게. 이게 감정이야. 알았죠? 한 어머니가 딸을 키워서 저만큼 시집 갈 정도 했으면 내가 뭐를 그 장모님한테 내세울 게 있노? 없는데 그 어머니가 얼마나 마음이 불안할까? 그러니 내보다 더 좋은 남자를 엄마가 택하려고 하겠지. 그러면 설사 장가를 못 가더라도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이렇게 나가면 되겠나? 옛날에는 그게 통했어. 요새 통합니까? 그 무식한 말이야. 열 번째 안 넘어간 나무가 없다 이러면 불행한 사람이 생길 수 있잖아? 그러면 그 사람이 자기하고 맞는 인연은 뭐가 안 맞는데도 따라와. 그래 그래.

54:30
무일푼도 없는데도 내가 어릴 때 고등학교 때 내가 옷도 거지 같은 거 입었잖아? 짜집기 한 거. 그런데 그때 기지 옷 입고 다니는 교복이 있어. 기지 교복을 깨끗하게 좀 윤이 자르르 흘러. 근데 우리는 명주 옷 그 물들인 거 있잖아? 그거 뭐야? 그거 천이지. 광목 광목천 교복이야. 근데 그게 짜집기 하기는 더 좋아. 바늘이 잘 들어가고 아주 좋아요. 근데 내가 여기서 바느질을 많이 해. 내가 바느질한다는 소리 들었지? 내가 바느질을 1시간씩 할 때도 있어. 근데 바느질을 하는데 그거를 광목을 입었는데도. 그래 그래. 그 교복을 잘 입은 애들보다도 내한테 선물을 갖다 준 여자들이 많았어. 우리 학교가 고등학교가 남녀공학이야. 내가 남녀공학을 다녔잖아? 중학교도 남녀공학. 고등학교도 남녀공학.

55:38
왜냐하면 야간이고 뭐 순 그게 학교 인정이 안 돼. 검정고시를 봐야 되니까 아주 깡패 같은 애들이 많이 다니는 시절이었어. 그러니까 그 여자들이 그래도 나는 좋게 본 거야. 갖다 주면 보는 앞에서 쓰레기통에 집어 넣어요. 그래 놓고 나는 가서 가슴이 아파요. 왜냐하면 또 가져오지 말라고 쓰레기통에 넣는 거야. 그런데 아니 정성들여서 만들어 온 거야. 다 손으로 만든 거야 그때는. 파는 게 없잖아. 액자 안에다가 시를 써 가지고 주로 내 얼굴 그림을 그리고 뭐 해 가지고 거기다가 꽃을 그리고 해 가지고 가져오는데 한 달은 작업했겠어. 나는 공부 안 하고 이게 뭐하는 짓이냐 그 갖다 버리고 나는 굉장히 그게 원칙이었어. 왜냐하면 굉장히 고맙고 막 그걸 버리고 나서 막 눈물이 나요.

56:37
그런데도 나는 애들한테 절대로 그렇게 안 해. 엄격했어. 그걸 갖다 버리는 거야. 근데 걔들은 옷 잘 입은 애한테는 그런 거 갖다 주는 여자가 별로 없어. 그러니까 애들이 미꼬미를 봐요. 저 사람은 앞으로 뭘 잘하겠다 이걸 보는 거야 여자들이. 그 눈이 있어 미꼬미가. 미꼬미라고 우리가 그러잖아? 근데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나지. 내가 왜 그랬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 그런데도 그때는 그 학생 시절에는 공부를 열심히 해라 이 소리야. 그러니까 다른 애들은 그거 부셨다고 그걸 줏 어가요 또. 정신 나갔냐 인마 이걸 왜 부시냐? 저 애가 인마 얼마나 서운하겠냐? 내가 그걸 모르겠나? 그걸 나한테 막 노래를 불러요 옆에서. 그런 걸 목격하고 나면 내한테 뭐 잘 안 가져와 겁이 나서. 알겠어요? 처치 곤란이야.

57:38
그러니까 내가 그만큼 인기는 있었어. 고등학교 때. 공부를 잘하니까 이제. 그런 게 있었겠지. 그래서 이거 측은지심으로 봐야 되겠지. 그렇게 보면은 감정이 안 생겨. 그거 한 번이라도 그 장모의 입장을 생각해야 돼. 알았지? 알겠죠? 그래서 이걸 뭐라 그래? 이타심이라는 거야. 내 이기심보다 내 이기심에다가 갖다 붙이면 되겠나? 이거는 내밖에 모르는 마음이잖아? 그러면 뭐를 생각해야 돼? 이타 이타심. 이타행위라 그래.

利己心(感)
利他心(行)

이타심으로 해서 이타행이 되겠지. 이 이타행을 해야 되는 거야 인간이라면. 그게 이성이야. 근데 이기심은 뭐야? 감정이야 이거는 감정이야. 알았죠? 이거는 감정이고 이거는 이타심은 이성이란 말이야.

58:44
근데 거기에 영성은 여기에 굳이 필요가 없어 영성은. 그러니까 성질 내야 되겠나? 그 마음만 한 번 먹어도 살인을 면해. 살인 안 하게 돼. 울컥할 때. 아 이거 사단을 생각 안 하는 사람은 공부를 해서 외우고 있어야 그 생각도 나. 안 하는 사람은 그냥 부엌으로 쫓아가서 칼을 들고 오는 거야. 그래가 장모를 먼저 찔러 죽이고 그다음에 자기 마누라 될 여자를 죽인 거야. 알았죠? 근데 앞으로 참고해야 될 거는 젊은이들한테 가는 나이 든 여자들도 지혜롭게 해야 돼. 그 애 딸내미 데리고 그런 남자한테 가서 헤어져라. 이거는 위험한 거야. 이제 알겠죠? 우리가 그런 걸 피해야 될 거 아니야? 그럴 때는 편지를 한다든지 메시지로 한다든지 대화를 해 가면서 메시지로 대화를 해 가면서 풀어야 되는 거야. 알았죠?

59:44
다른 이유를 택해야 돼. 우리 딸이 오늘 병원에 갔는데 무슨 병이 있다더라. 거짓말 선의의 거짓말이야. 무슨 암이 나왔는데 아무래도 집에서 좀 치료해야 되겠다. 그래 안 그래? 이거는 선의의 거짓말이야. 근데 자존심을 탁 건드려. 근데 너 같은 놈하고 내 딸이 살았다가는 거지 되기 십상이다. 뭐 이러면 되겠나? 그런 것도 지혜로워야죠? 그래서 지혜롭게 해야 되고 상대방은 부처가 아니야. 상대방은 목사가 아니란 말이야. 그러니까 우리는 인간들을 젊은이들을 직접 자극하면 안 돼. 알았죠? 그래서 그런 문제가 있죠?

1:00:27
그다음에는 무슨 마음이 있노? 수오지심이 있죠?
수오지심도 굉장히 중요한 거야. 수오지심은 악을 멀리하는 마음이지? 악을 멀리하는 마음이란 말이야 악을. 알았죠?

7(感)情 (7)   四端 (4)        灵性 (1개)
喜  貪         1.惻隱之心  
怒  瞋         2.羞惡之心
哀  痴         3.辭讓之心  
樂               4.是非之心




그다음에 뭐 하라고? 사양지심이 있지? 그러니까 우리는 뭐든지 어 그래 좋은 여자 가능하면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길 바래야 돼. 내 옆에 있다가 쭈글스럽게 거지 되는 것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면 그게 내가 복 짓는 거야. 알았지? 그래서 자기 분수에 맞는 여자를 택해야 돼. 알겠죠? 그러니까 그거를 우리가 생각하면은 사양심이 생겨 사양지심이. 줄줄이 그지? 이성이야 이거.

1:01:22
그다음에 뭐요? 시비지심이 있지. 그러니까 이게 모든 사람이 알지만 적용하는 법이 틀려요. 옳고 그른 걸 판단해야 돼. 알았죠? 그 자기 이기심으로 바라보면은 그 장모와 그 딸이 미워 죽겠지. 근데 이타심으로 보면은 본인이 도둑놈이야. 맞아 맞아. 도둑놈 심포지. 맞아 맞아. 적성에 맞아야지 서로가 바라보는 방향이. 그게 안 맞는 사람하고 억지로 하면 되겠나? 맞죠? 그래서 이거는 기본적인 거지만은 이 감정이 이성으로 바꿔야 된다는 거. 이거 전부 여기다 들어가면 그죠? 이거 다 집어넣으면 되죠? 이게 방정식이야 여기다가 갖다 풀어야 돼. 그럼 답이 나오죠?

1:02:33
그러면 감정은 사단이라는 뭘 통과해야 돼? 프리즘을 통과해야 된단 말이야.

1.惻隱之心  
2.羞惡之心  프리즘
3.辭讓之心  
4.是非之心

이 감정의 7가지를 뭘 결정할 때는 사단이라는 프리즘에 넣어야 돼. 맞아 맞아. 사단에다가 넣어야 이성적인 생각이 나오는 거야. 맞아 맞아. 그죠? 그러면은 이 프리즘으로 자기가 양보했는데 자기는 50이 되도록 장가를 못 갔고 그 여자는 애를 서이나 낳았어. 자기가 양보했는데 근데 잘 살아. 그래서 자기는 쫄딱 망했어. 그 장모가 잘 봤지. 맞아 맞아. 봐 가지고 조용히 단칸방에서 있는데 어느 날 편지가 와. 편지를 딱 뜯어보니까 자기가 양보했던 여자야. 옛날에 핸드폰이 없으니까. 그래 안 그래? 그렇게 이 사람이 이렇게 어렵게 사는 거 다 알고 있어. 그래 안 그래? 그래서 도움을 주는 거야.

1:03:40
그 여자가 몰래 저 엄마 몰래 도움을 준다. 그래 그러니까 그거 얼마나 고마워? 그래 그래. 그래서 도와주는 방법은 다양하잖아? 그런데 그걸 서로 섞이지 않으면서 금전적으로 도움을 준 이 여자는 부잣집 사모가 돼 있어. 그 남자 구해주는 건 식은 죽 먹기야. 그래 안 그래? 이러면 신세를 갚는 거야. 근데 이거 칼로 해결하면 되겠나? 그럴 수 있지? 미꼬미가 있는 사람은 자기 마누라라도 키워 줘요. 맞아 맞아. 그래서 우리가 미워도 다시 한번에 의사가 시골에 가서 시골 처녀하고 연애했지? 연애했는데 나중에 애를 하나 낳았네. 그게 김정훈이지. 그 애를 낳았는데 의사 집안에서는 부잣집에 시집 보냈잖아? 부잣집에 시집 보냈는데 나중에 보니까 이게 이 여자는 혼자 애 키우고 있잖아?

1:04:40
그러니까 이게 그 문희는 이 전계옥이야 여자가. 정계현이야. 전계현이하고 전계현은 부잣집 딸이야. 그게 자기하고 안 맞다는 거 알잖아? 그리고 그 남자가 그 부잣집 딸하고 결혼하는 게 오히려 자기 보기도 모양이 좋아. 섬처녀하고 하는 것보다. 그래 안 그래? 그러니까 조용히 물러서. 그게 우리 영화의 미덕이여 옛날 영화에. 복수하고 막 가서 칼로 찌르고 이런 게 안 하잖아? 그러니까 우리가 눈물을 흘리면서 그 영화를 보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죠? 그러면서 이 운희가 조금도 원망을 안 해. 그 남자의 환경을 이해하는 거야. 또 전계현이의 그 환경을 이해해.

1:05:27
그러니까 그 사람한테 내 아들을 맡겨도 믿음이 가는 거야. 다행스럽게 생각해. 그걸 내가 또 고집을 부려서 걔는 내 거야. 뭐 이러면서 키우면 애 신세 망치는 거야. 성도 다른 데다가 애 성 호적도 없지. 나중에 애가 어떻게 되겠노? 그래 그 부잣집에 가서 애가 승승장구해서 그 전계현이가 애를 못 낳아요. 그 드라마에서. 그러면 그 애가 그 재벌 그 상속자가 되는 거야 자기 아들이. 그래 아들이 나중에 엄마를 찾으니까 엄마가 시골에서 병들어서 혼자 있잖아? 그러면 그 섬마을에 찾아와서 엄마를 구해내는 거야. 그래 그래. 재벌 아들이. 그지? 그때는 또 전계현이가 돌아가요 또. 암에 걸려 가지고. 우리가 그런 드라마가 그게 일부만 제2편을 만들어도 되겠네. 재밌잖아? 2편 재밌지? 드라마를 내가 쓸 수가 있어. 그지?

1:06:33
그러니까 일종의 미워도 다시 한번은 거기에서 끝났지만 2편을 왜 안 만드는가 몰라. 내같이 만드는 거 재밌지? 신영균씨가 나중에 그 아들이 어딜 가나 조사를 해 봤더니 저 바닷가에 자기가 갔던 데를 가거든. 저놈이 내 유전자를 받아 놔 저놈도 바닷가의 외지인데 내가 갔던 섬을 왜 찾아가나 가 봤더니 지 엄마를 만나고 있네. 그래 안 그래? 그런 걸 목격하는 영화가 너무 재밌지 않겠어? 그지? 다 늙어서 그 여자를 보는 거야. 근데 보니까 여자가 관세음보살이야. 조금도 자기를 원망 안 하고 아들하고 하는 대화가 너무 아름다워요. 그러니까 이 남자도 그 미안하게 생각했지  그동안에. 그러니까 아들이 결국 상속자가 되고. 그 드라마 재밌겠지? 그 미워도 다시 한번 2편은 왜 안 나오노? 내가 꼭 써줘야 되겠어? 재밌죠? 얼마나 재밌게 쓸 수 있어?

1:07:41
근데 그냥 애 뺏기고 끝나 버리니까 이게 완전 서울이여 안녕이야. 서울에 있는 남편 남자 애인 만나러 와서 보니까 다른 여자하고 재밌게 살거든.
그러니까 말을 건네지 않아. 그래 안 그래? 뺏으려고 안 해. 뺏을 수도 있는데 그대로 살도록 놔두고 소리 없이 인천공항 김포공항으로 가서 비행기 타고 떠나는 거 영화가 서울이어 안녕이야. 재밌죠? 그것도 그거는 2편이 필요 없어. 그죠? 그러니까 우리는 감정을 이렇게 소화하면 뒤가 없어. 2편이 필요 없는 거야. 감옥 가고 하나는 죽고 끝나 버리잖아? 이거를 측은지심으로 해 놓으면은 두고두고 멋있어요 2편이 재밌나? 재밌죠? 내가 너무 민감한 강의를 요새 아직 하면 안 돼.
그래서 그냥 부드러운 걸로 하는 거야. 그래서 나는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면 재미가 있는데 요새 좀 내가 민감하잖아? 알았죠? 그러니까 우리는 그냥 부드러운 강의를 하는 거야. 알았죠?

1:09:04
그래서 그런데 여기에서 이 사람이 그렇게 돼서 가난하게 돼 가지고 여자 뺏기고 혼자 돼서 인생을 한번 생각해 보다가 영성으로 갈 수 있는 거야.
무슨 말인지 이해 가지? 이것은 이 현세의 거는 다 부질없는 거구나. 그러니까 가서 그 여자를 조사해 보니까 잘사는데 말기 암환자야. 말기암이 유방암에 걸려 가지고 다 죽어가는데 그거를 목격하게 돼 또. 그래 안 그래? 그러니까 병원에서 그 여자가 죽어가는데 부잣집에 있으면 뭐 하노? 말기 암환자인데. 죽어가니까 이 여자는 또 자기가 그 헤어졌던 그 남자 조용히 떠나보내 준 그 남자가 또 생각이 나는 거야. 그래 안 그래? 그래서 이 여자 이 남자가 이 여자가 마지막에 우연히 어디서 맞아? 하늘궁에서 만나게 되는 거야. 그럴 수 있지?

1:10:16
아 그러다 영적으로 가다 보니까 어머 하늘궁에서 만나는 거야. 아이 내가 뭐 거짓말 하나? 재밌죠? 그러니까 이게 영성으로 가는 거야. 그러더니 이 여자가 몸이 아파서 절에 갔더니 절에 가서 불공드리고 뭐 이러는데 이 남자도 쫄딱 망해 가지고 외로우니까 절에 왔다. 그래서 법당에서 마주치는 거야. 그럴 수 있잖아? 근데 거기 보니까 앞에 하늘궁 써 놨어. 재밌죠? 영성이 그때 동원되는 거야. 그래 아 인생이 부질없구나. 그 부자로 갔는데 왜 암이 걸려서 저렇게 오락가락하냐? 병원에서는 포기한 거야. 그런데 이 남자를 만나 거기서. 그지? 만나 가지고 이 여자가 이 남자를 전혀 모르고 있다가 만났잖아? 그러면서 여자 몸이 나아지기 시작하는 거야. 이게 자연의 법칙이야. 이게 영성이야 영성.

1:11:36
그 사람을 양보해 준 데 대한 그 사람의 좋은 감정이 그 여자 몸을 바꿔 버려. 저 친구를 내가 도와야 되겠다. 내가 이대로 죽을 게 아니라 저 떠났던 저 친구 내가 잘사느라고 깜빡 잊고 있었는데 암이 걸리고 나니까 한번씩 생각이 났는데 어머 이거 산속에 절간 하늘궁에서 만날 게 뭐야? 그러니까 이 사람이 거기서부터 생기를 얻어. 힘을 얻어. 그러면서 다시 깨어나고 살아나는 무슨 말인지 알죠? 재미있어 없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얼마든지 헤어지지 않는 여자와 아름다운 역사를 만들 수 있는데. 맞아 맞아. 참 아름다운 역사를 서로 주고받으면서 이 드라마를 쓸 수가 있는데 칼로 찔러 죽여 버려. 주먹질이 오가고. 이러면 그게 그 집안이 서로 엄청난 상처만 남죠? 이건 있을 수 없어. 알았죠?

1:12:43
신인이 신인이 아니었다면 사람 100명도 죽여야 돼 어려서부터. 그래 안 그래? 아니 얼마나 내를 지게를 많이 지게 했으면 어린애가 발목하고 관절이 퉁퉁 부어야 되노? 아니 내 몸에 두 배 세 배를 지고 다녀. 그래 안 그래? 밤만 되면 발목이 쑤시고 무릎이 쑤시니까 그 무릎에 있는 무릎 관절이 이게 있어. 얇아. 이게 드립다 누르니까 어떻게 돼? 염증이 생기는 거야. 성장해야 될 사람을 맨날 들드립다 눌러. 맨날 눈만 뜨면 지게야. 그래 일어날 때는 다리가 달달 떨리면서 무릎을 다쳐요. 이게 일어날 때 무릎을 굽혀야 되니까 땅바닥에 굽혀 가지고 일어나. 작대기를 잡고 버티면서 일어날 때 무릎에 뚝뚝 그 어린애 뼈가 뭐 힘이 있나?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무릎 한 번 안 아파요.

1:13:39
얼마나 끈질기게 그걸 긍정적으로 봤기 때문에 병이 없는 거야. 척추 한번만 고장 나면 여러분 끝나요. 척추에 디스크가 빠져나갈 수도 있는데 안 나갔어 어릴 때. 지금까지 척추 말썽 안 부려. 무릎 관절 한 번도 말썽 안 부려. 하루 종일 저기 앉아 있는데 허리 아프 안 아파. 다리 안 아파. 나는 무슨 무쇠인가 봐. 그러 그러면 내같이 지게를 많이 진 사람이 있나? 아니 애기 때 그렇게 지게를 지고 자랐으니 키가 그래도 이만큼 큰 게 다행이야.
1m 74 이 정도 큰 게 다행 아니야? 그죠?

1:14:39
그래서 우리 은 시대와 동시대와 철기 시대와 금  시대 이제 금 시대에 왔죠? 이 은 동 철 금 하면 지구의 모든 인생이 끝난 거야. 이 지구는 은에서부터 시작해서 금인 시대가 오면 이 4번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오면은 그것이 지구의 1억 년 우리 인간이 생존하는 시간은 이게 마지막이야. 이제 2천 년 남아 있잖아? 2천 년이 지구에 모든 자원도 다 없어지고 지구가 이제 고갈되죠? 그리고 끝나는 시기에 내가 온 거야. 알았죠? 그러니까 그래도 이때보다는 황금만능시기는 제일 삐까삐까해. 제일 삐깍삐깍하고 황금시대니까. 근데 여기에 물들면 이 시대로 돌아가면 적막해서 못 살아. 무슨 말인지 알죠? 뭐 저 명동이나 서울시 뻔쩍뻔쩍 이런 데 있다가 저 산속에 가서 혼자 있으면 살기가 어려운 거 마찬가지로 인간들이 이미 여기에 물이 들어버렸어. 황금 시대에. 알았죠?

1:15:55
그래서 황금 시대에 우리 인간들은 심판 시대라는 걸 알아야 되는데 제일 술상 차려놓고 제일 맛있게 한 판 딱 벌리는데 이동이 오는 거야. 요게 황금 시대야. 변사또가 제일 잘 나가는 시대. 맞아 맞아. 뭐 태평하고 관아에 무슨 일도 없고 뭐 완전 사또 기분 찢어지는 때에 술상을 차려놓고 잘 나가는 때야. 이게 황금 시대야. 맞아 맞아. 그런데 거지 같은 놈이 와 가지고 아 내가 글 한 수만 쓰겠소. 그러니까 금준미주 천인혈이요. 금항아리 아름다운 술은 만 백성의 천 백성의 피요. 이렇게 나오거든. 옥반가효 만성고라. 옥쟁반의 아름다운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라. 기름을 짰다 이 말이지. 기름 고 자야. 만 백성의 기름이라. 기름을 짜 가지고 이 술을 먹는다 이 소리지 안주. 안주는 기름이고 술은 피다 이 말이야. 이렇게 딱 나오니까 몇 명이 일어나는 거야. 조금 불안하다.
이 문구가 약간 좀 이상하다. 엉덩이가 조금 들썩들썩하더니 한두 명이 일어나서 영리한 놈은 다 도망가. 그런데 멍청한 술이 조금 덜 취한 놈들은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고. 그다음에 세 번째 촉루낙수 민루락이요. 아니 촛물 눈물 떨어지는데 백성의 눈물이 떨어진다. 이거 이상하다. 이거 세 번째 아이큐 낮은 놈이 일어나는 거야.

1:17:45
슬슬 도망을 가야 되겠어. 약간 이상하다. 아이고 마지막이 뭐야? 가성고처 원성고라. 기생의 노래 소리 높은 곳에 백성의 원망 소리가 높다. 딱 이렇게 나오니까. 이미 밝힐 거 다 밝혔잖아? 딱 나오니까 전부 다 입을 딱 버리고 쳐다봐요. 도망갈 수가 없어. 그 말이 딱 나오는데 사또 사또 하고 전부 다 그 사람을 눈뜨게 딱 쳐다보는데 어사 출두야 이러거든. 고 자리에 잡혔어. 도망간 놈들은 다 빠져 나가고. 그거 마지막 멍청한 놈들 다 잡혀. 그게 황금 시대야. 알았죠? 금준미주잖아? 금항아리. 알았죠?

1:18:39
그래 이런 시대에는 이게 지금 시대인데 이것이 심판 시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감정도 이성으로 가야 되겠고 이성은 영성으로 가야 마무리되는 거야. 알았죠? 내 이야기는 강의가 아니라 소설 들은 것 같지? 재밌죠? 그렇게 머릿속에 드라마를 싹 그려봐요. 사나움과 싸우지 말고. 알았죠? 그래서 우리는 감정을 이성으로 이성을 영성으로 요요 발전 요 발전하는 기술을 여러분 가져야 돼. 알았죠? 여러분이 갈 곳은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고 움직이지 않는 것은 다 헛 거다. 영원한 세계를 향해서 가는 나그네만 그게 올바른 길이고 나머지 영원하지 않은 것을 향해서 나가는 세계는 전부 헛발질하는 거야. 알았죠?

1:19:47
근데 영원하지 않은 걸 추구하면서 이렇게 돼 버리면 되겠나? 영원하지 않은 물질을 추구한다고 뛰어다니다가 막 노하고 막 이러면 되겠나? 이거는 영원하지 않은 세계에서만 존재하는 거야. 영원한 세계를 추구하는 자에게는 이게 있을 수 있나? 그럼 내가 술 주정뱅이가 됐나? 내가 담배를 먹었나? 커피 먹었나? 콜라 먹었나? 사이다 먹었나? 왜 안 먹었을까? 왜 안 먹었을까? 아 중요한 거야. 왜 신인은 그걸 안 먹었을까? 다섯 가지 안 먹었죠? 항상 손가락에 이렇게 보여. 술, 담배, 커피, 사이다, 콜라 다섯 손가락 왜 안 먹었을까? 콩나물한테 묻는 게 문제야. 사명 때문에 목표 때문에 잘 들으세요.

1:21:09
우리 몸에는 모든 음식이 들어가죠? 그 음식이 들어오면 음식이 둘로 쪼개져. 뭘로 쪼개지지? 물과 이산화탄소는 노놔져.

음식
  ↓
물    이산화탄소

그러면 물은 피로 갔다가 콩팥으로 갔다가. 그죠? 몸 전체를 돌다가 오줌으로 나가. 그죠? 이산화탄소는 피로 갔다가 허파로 갔다가. 그죠? 허파 여기 허파 내가 허파야 내 지지자들이. 허파로 갔다가 피로 갖다가 허파로 갔다가 코로 가. 코로 해서 호흡으로 나가죠? 호흡으로 바깥으로 나가. 그러면 이놈을 이산화탄소를 누가 먹어? 식물이 먹어. 그죠? 식물의 영양소야. 이산화탄소가. 만들 때 인체를 이렇게 만들어 놨어. 알았죠?

음식
   ↓
물    이산화탄소 -> 식물 영양소
  |        |
피      피
  |        |
쿙      허파
  |        |
오줌   코(호흡)

그러면 물과 이산화탄소 외에는 인체에 들어가면 모든 우리가 먹은 건 물하고 이산화탄소 두 가지로 딱 바뀌어 버려.

1:22:42
여기에 영양소가 들어있겠지. 이산화탄소는 뭐여? 콜라 먹으면 속이 확 올라오죠? 깨스야. 음식이 몸에 들어가면 이산화탄소로 바뀌어야 우리가 살아갈 수가 있어. 그럼 이산화탄소는 식물이 먹는 거야.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먹고 일산화탄소를 뱉아내. 그래서 지구인이 살 수 있게. 알겠지? 그러면 식물은 이산화탄소가 없으면 다 죽어 버려. 그리고 우리가 이산화탄소를 막 뿜어내면은 식물이 그거를 먹어. 그러면 그 식물이 만들어낸 산소를 식물은 뱉아내. 이산화탄소를 먹고 산소를 뱉아내. 그 식물은 산소 만드는 기계야. 그럼 그걸 또 우리가 먹어. 그리고 다시 이산화탄소를 바꿔 가지고 줘. 그럼 식물이 또 먹고 서로 주고받는 거야. 그렇게 생존하게 돼 있어. 이거는 자연의 영양소야. 그지? 이거는 동물의 영양소지. 그지?

     음식
동물↓ 자연
물    이산화탄소 -> 식물 영양소
  |        |
피      피
  |        |
쿙      허파
  |        |
오줌   코(호흡)

그러니까 동물과 식물의 영양소 이렇게 우리 몸에서 만들어진단 말이야.

1:23:42
그런데 이산화탄소가 몸에서 매니 매니 만들어져. 그럼 이 매니 매니가 코로 나가. 맞나? 코로 나가지? 근데 이 이산화탄소가 몸속에 가득 있는데 다시 이산화탄소 콜라를 먹어 봐. 사이다 먹어 봐 한 병. 그럼 몸이 어떤 상태가 되는지 알아? 물과 이산화탄소 비율이 확 바뀌어 버려. 맞아 맞아. 몸이 이산화탄소를 배출해야 되는데 들어오네. 그러니까 확 밀어내 버려. 그럼 먹으면 바로 트름이 확 나와 버려. 그러니까 뭐 소화가 된 줄 알아. 몸이 거부하는 거야. 이 안에 이산화탄소가 가득 있는데 거기다 왜 이산화탄소를 더 퍼붓노? 그러면 우리 코로 이산화탄소가 많이 나가게 되는 거야. 그럼 폐가 지치게 되는 거야.

1:24:41
그러니까 그걸 확 내뱉어 버려. 들어가는 즉시 내보내 버려.그러니까 뭐 소화가 된 줄 알아? 그래서 나는 어릴 때부터 안 먹어. 신인은 이 인체를 만든 자잖아? 이 원리를 일반 사람들이 잘 모르잖아? 그렇다고 내가 다 가르쳐 줄 수는 없잖아? 내가 왜 콜라를 안 먹고 사이다를 안 먹고 이런 게 안 하는지를 알려주는 건데 뭐 그렇다고 콜라 업자가 망하면 안 되잖아? 사이다 업자 망하면 안 되잖아? 그래서 한잔 정도는 먹을 때 갈증이 없어져. 그걸 조금 먹으면 더울 때는 깨운하잖아? 그러니까 뇌를 잠깐 깨운하게 깨워 줘.

1:25:27
졸리운 사람 콜라 한 잔 먹으면 정신이 바짝 들어. 왜? 이산화탄소 거부 반응이 생기니까. 확 토해내면서 어머 속에 맺힌 게 풀어졌나 보다. 이렇게 착각을 하게 만들어요. 소화가 이제 되네. 야 사이다 사 와. 소화가 안 되면 먹어요. 그래 그래. 그러면 몸은 점점 나빠지는 거야. 알겠죠? 그래 지금 젊은 애들이 다 노인네같이 몸이 바뀌어 가고 있어. 당뇨병에 걸리고 막 엉망진창. 내가 우리나라 젊은이들을 바라보면서 내가 정말 심판 때 잘 왔다. 내가 지금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죠?

1:26:14
우리의 모든 음식은 몸에 들어가 물로 바뀌고 개스로 바뀌어요. 일산화탄소가 안 만들어져 이산화탄소. 식물이 좋아하는 건 이산화탄소야. 그래서 식물과 교류하면서 생존을 하게 식물을 만들어 놓은 거야. 알았죠? 그 식물은 그냥 저거 지질로 만들어 놓은 게 아니에요. 알았죠? 그래서 우리 영양학적으로는 여기에 미네랄이 있고 필수 미네랄, 필수 비타민 다 있겠지만 어쨌든 이 과학적으로 보면 물과 이산화탄소뿐이야. 알았죠? 그래서 이 자연에 있는 이산화탄소는 자동으로 식물들이 먹어 치워. 그래가 산소를 내뿜어.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산소 양이 아슬아슬해.

1:26:58
근데 아마존에서 지구 산소의 대부분을 만들거든. 근데 아마존에 불을 질러 가지고 밭으로 만들어 버려. 그 나라 사람들도 먹고 살아야 되니까. 이게 앞으로 지구의 산소 위기가 온다는 거야. 알았죠? 그래서 이거를 내가 나중에 대책을 세워야지. 이 지구 과학자들 자연 생태계 과학자들 가지고는 안 돼. 신인이 해 줘야 돼. 알았죠? 이 황금만능 시대라는 걸 여러분이 인식했죠? 이제 여러분 백궁천국으로 여러분은 지구는 폭파되는데 탈출하는 거야. 나머지 인간들은 폭파될 때까지 여기서 계속 윤회하다가 잿더미로 바뀌는 거예요. 알겠죠?

1:27:49
그 영혼들은 무저갱으로 들어가. 알겠죠? 굉장히 여러분 내 만난 게 기적 아니야? 기적이죠? 정말로 내 이름이 전 세계 어떤 말로 써도 썩지 않는 물질 우유를 안 썩게 하는 이 비밀을 이야기하는 거는 개미한테 핸드폰을 설명하는 거와 같아. 개미한테 핸드폰 설명할 수 있어요? 신라시대 때 왕한테 가서 핸드폰 설명하는 놈하고 똑같아. 그래 내가 얼마나 답답할까? 이제 내 심정 이해하죠?
내가 여러분한테 못 보여 줄 걸 보여 주면 여러분은 다 도망가 버려. 무시무시해요. 근데 내가 지금 뭐 만들어? 불로유 만드는 거 보여 줬다고 잡아 죽이려고 달라들어. 허 이거 더 한 거 보여 줬다간 미국 CIA에서 내 죽어러 올 거야. 무슨 말인지 이해 가죠?

1:28:48
뭘 꺼낼 수가 없어. 꺼냈다가는 벌떼같이 달려들어 내 죽이려고. 그러겠죠? 그래서 지금 단계적으로 내가 보여 주고 있죠? 천사 몇 년 주다가 대천사 주다가. 알겠죠? 또 불로유도 늦게 줬죠? 불로유 이제 보여 줬죠? 그럼 이 우주의 법칙을 여러분한테 쥐꼬리 만큼씩 알려 주고 있는 거야. 알았죠? 그래서 아무리 칠정과 사단칠정을 잘 관리하더라도 이거는 공자와 석가와 그들의 이야기야.
소크라테스의 이야기야.

1:29:33
영성의 세계 알죠? 신인의 영성의 세계에서는 공자한테 우리 죽음 이후를 어떻게 됩니까? 하니까 공자가 아니 산 사람 일도 모르는데 무슨 죽은 이.후를 말하느냐? 나는 죽어보지 않아서 모른다. 공자 말이야. 석가 마찬가지 똑같아. 산 사람의 일도 너무나 어려운데 죽음 이후에 대해서 왜 묻느냐? 너 그렇게 앞질러 가지 마라. 이게 석가모니의 이야기야. 그다음에 거기 무슨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이거는 전부 뒤에 사람들이 만들어 낸 거야. 그걸 종교로 만들기 위해서. 석가나 성자가 할 말이 아니야.

1:30:19
예수 이외는 하늘의 세계 죽음 이후의 세계를 이야기한 자가 없어. 내가 이야기하지? 바로 내만이 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거야. 알았지? 수많은 목사와 스님들이 여기와서 축복 받고 갔죠? 여기 하늘궁에 여러분들이 전 세계 종교 지도자들이 나중에 다 몰래 몰래 찾아오겠죠? 이러면서 세계는 이제는 종교의 막을 내리고 초종교의 시대로 들어가고 인류는 추수를 하기 시작하는 거야. 알았죠? 재밌죠?

1:31:10
석가모니가 제자들한테 한 말이 아주 여러분 알아놔야 돼. 질문하지 않는 자에게 말하지 마라. 석가모니 말이야. 질문하지 않는 자에게 말하지 마라. 이 말은 인생에 대해서 뭔가 퀘션마크가 있어 가지고 그걸 알고 싶어서 와서 묻는 자 그 자에게는 말해 줄 자격이 있지만 그 외의 자들에게는 말하지 마라. 알겠죠? 근데 여러분들은 하늘궁에 온 거는 질문하러 온 거잖아? 내일은 질문하는 날이죠? 알겠죠? 질문하면 답해 주는데 강의는 질문도 안 하는데 내가 지금 답을 하고 있죠? 맞아 맞아. 이거는 여러분들이 하늘궁에 왔다는 자체가 질문을 한 거야. 알았지? 그래서 우리는 교회와 절과 다른 게 우리는 법회니 뭐 이런 게 없어. 꼭 뭐 주일날 와야 된다 이런 게 없어.

1:32:12
레벨을 많이 올라가고 싶으면 오고 레벨 좀 적게 나가도 좋다 싶으면 적게 오고 또 생활이 바쁘고 시아버지 남편 가족한테 잘해야 되니까 못 와도 한 번씩 오고 싶을 때 와도 레벨만 적게 들어가지 누가 뭐라 하는 사람이 없어. 그런 게 계율에 없어. 율법 율경논이 있죠? 율경논이 없어. 우리는 경 경 경뿐이야. 율이 없어. 율이 있으면 예배 시간 딱 지켜야 돼. 뭐 어째 안 오면 뭐 어쩌고 이러잖아? 하늘궁 오면 자유롭죠? 여러분은 해방자들이야. 알았죠? 여러분들은 무한대 우주의 이 공간을 종횡무진하면서 돌아다닐 수 있는 사람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그때 그 라이센스 타서 타 놨죠?

1:33:13
갈 날만 기다리고 있는 여기가 국제공항이야. 알았죠? 우주선이야 여기가. 우주선을 타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거야. 알겠죠? 그런데 한꺼번에 탈 수는 없어. 한 사람 한 사람 그 시간이 오면. 그렇죠? 천사들이 와서 정중하게 모셔가. 알았죠? 얼마나 기다려지죠? 진짜 잘 기다려집니까? 진짜? 그렇다고 너무 빨리 보면 또 나를 못 보잖아?
그 내하고 있는 시간도 재미있으니까. 내가 좀 있을 거니까 좀 오래 있도록 해요. 알았죠? 이거를 너무 복잡하게 강의를 하면 재미가 없어. 알았죠?

1:34:06
요 정도를 내가 이야기했죠? 머리에다가 전부 넣어 버려라. 알겠죠?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 이런 거 그다음에 희로애락애오욕정 알겠죠? 이런 거 뭐 이거 이런 거 암기하는 거는 식은 죽 먹기야. 내가 강의한 거 1442회야 오늘이. 그러면 그걸 전부 내가 암기하고 있는 거지. 그걸 책으로 써 놓으면 수십 권이야. 맞죠? 여기서 뭐 예를 들어서 뭐 구사도가 뭐냐? 구성령이 뭐냐? 이러면 재깍재깍 나와야 되겠지. 그거를 한문으로 써야 되고 또 때에 따라서 영어로도 써야 되고 내가 호르몬 강의하는 거 봤죠? 호르몬이 전부 영어죠? 영어로 그냥 흑판에 여기서부터 저까지 호르몬 쫙 써 가지고 내가 강의한 적 있지? 그죠? 그러면 그런 게 다 머리에 암기를 해야 돼.

1:35:02
수백만 가지야. 그걸 다 암기해 가지고 자연스럽게 적지. 그걸 뭐 봐 가면서 적으면 생각이 나나 이게? 이렇게 이렇게 생각이 나나? 예를 들어서 이것만 해도 그래. 이것도 과학자들의 의사가 많지만 내같이 간단하게 어머 조심해야 되겠다. 간단하게 내가 구조가 어떻게 인체가 돌아간다 이거는 알 수 있지. 음식은 물과 이산화탄소로 바뀌는데 물로 바뀐 거는 오줌으로 이산화탄소 바뀐 건 콧구멍으로 다 나가요. 그죠? 그냥 하루에 어마어마한 이산화탄소가 코로 나가. 코로 나가. 코로 빠져나가야죠? 그래서 이런 인체 구조의 메카니즘 이런 것도 들어 놓으면 신인이 왜 저런 걸 안 먹는구나 이런 걸 알아 놔야 돼. 알았죠? 그걸 소화제로 착각하면 병이 걸릴 수가 있어.

1:36:00
적당히 먹는 건 우리 대인관계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아버지들이 술을 한잔 먹을 때가 있어. 그렇잖아? 근데 난 오래 살겠다고 술 안 먹는다고 이래 싸면 또 그것도 꼴볼견이잖아? 그러니까 콜라도 한잔씩 먹고 사이다도 교재를 위해서 먹어야지. 그걸 맛으로 사이다 사 와. 술 사와. 콜라 사 와. 집에서 먹는 거는 문제 있다 이 말이야. 알았죠? 빵집을 갔는데 콜라 있을 수 있다 이 말이야. 근데 나는 그런 걸 거절 안 먹었지만 여러분들은 그게 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 먹는 거야. 그래서 남편이 술 한잔 먹고 와도 이해해야 돼. 관계구나 관계. 저 남편이 직장을 소개해 준 남자하고 한잔 했구나. 또 직장 상사와 충돌이 있어서 또 한잔 했구나. 이건 어쩔 수 없는 거야. 가족을 이끌어가려니. 알았죠? 근데 주정뱅이 이따위 소리하면 안 돼. 알겠죠?

1:36:57
주정뱅이 되고 싶어 된 게 아니야. 능력은 없는데 살아야 되겠고 윗사람은 디리 누르고 거기서 살아남기 위해서 술 주는 거 안 받아 먹으면 그냥 모가지야. 그럴 수 있잖아? 알았죠? 난 군대 가서 술 담배를 안 먹으니까 월남에 가니까 양담배 나오죠? 나한테 나온 담배가 셀레늄이야. 셀레늄 말보로 셀레늄 이런 담배가 나와. 말보로 양담배. 너무너무 이쁘게 생겼어 케이스가. 반짝반짝하면서 만지면 그것만 만지고 있으면 잠이 저절로 와. 하도 포장이 매끄럽고 이뻐요. 나는 그 양담배를 이렇게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 그래서 왜 사람이 이걸 피는가 하고 생각을 하다가 그 다음날부터 양담배를 내무반 애들이 15명 정도 자는데 15명한테 집어 던져 줘.

1:37:57
그러면 먼저 줏는 사람이 가져가는 거야. 그럼 하루에 2갑씩을 집어던져서 다 없앴어. 근데 월남에 있는 군인들은 그걸 줏어 모아. 뭐 박스에다 섷어 가지고 한국에 가서 돈으로 바꿔. 정말 알뜰해.
우리나라 사람들 돈 만드는 아주 기술이 보통이 아니야. 그 군인들이 자기 집이 얼마나 가난한지는 몰라도 그 양담배 나온 걸 안 먹어요. 그걸 모아. 그 내 양담배 자기 달라고 사정사정해. 그러면 나는 그래도 공개적으로 줘야 된다. 누구한테만 주면 안 돼. 항상 저녁에 다 모였잖아? 그러면 담배 던진다 그러면 다 나와. 탁 던져. 제일 먼저 줏어 가는 거야. 그러면 그 담배 줍는 군인들의 모습을 내가 보고 있겠지. 이건 생존 경쟁이야. 그럼 나는 그 담배를 가져올 담배 자체를 가지고 있는 걸 거절하니까 던져 버리는 거야.

1:39:03
그럼 그 사람들은 따블빽에 오만 가지를 다 모아 놨어. 담배 뭐 이래 가지고 박스를 짜요 궤짝을. 그리고 궤짝이 내 키보다 커 넓이가. 거기다가 라디오 전부 일제야. 테레비 전부 일제야. 국산 하나도 없어요. 월남에 있을 때는. 그거를 전부 박스에 막 채곡채곡 담배가 막 채곡채곡 되어 있어. 그걸 한국에 가져가서 그게 자기 자기 집에 가서 그걸 돈 되는 거니까 그게 전부 알뜰하더라고. 살림꾼들이야. 알았죠? 그래서 담배 핀다. 그걸 너무 뭐라 하지 말아. 술 한잔 먹고 왔다. 남편한테 뭐라 쌌지 말고 남편이 왜 술을 먹게 됐는가를 생각해야 돼. 알았죠?

1:39:50
그러려면 측은지심 들어가나 안 들어가나? 아 우리 남편이 자기 목숨을 술로 바꿔 가면서 가족을 먹여 살리려고 저러는구나. 참 불쌍하다. 엄마 입장에서 보면 안 그래? 지 아들이 맨날 술 먹고 와봐 괴롭지. 아유 내 남편이 몸이 저게 어떻게 돼? 그래도 가족을 위해서 관계를 개선하려고 술 받아 먹었겠지. 그래 그래. 지가 사장도 아닌데 뭐 주는데 안 받아 먹으면 모가지지. 이런 것이 있으니 술꾼을 바라볼 때도 측은지심 수호지심. 알았죠? 사양지심 좋은 거는 언제나 이타심으로 남한테 양보해야 돼. 알았죠? 내가 먼저 가지면 좋은데 미안하지만 그 사람한테 찍혀. 이해 가죠?

1:40:40
똑같은 게 있는데 나는 괜찮다. 당신이 먼저 가져라 이러면 그 사람이 이 사람을 다르게 봐. 그래 안 그래?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언제나 이 측은지심이라든지 이성 이성이 많지도 않아. 이 4개야. 이 4개로 뭐든지 집어 넣어야 돼. 딱 남편을 바라볼 때도 이 4개의 프리즘에 남편을 탁 집어  넣어. 그러면 불쌍해. 그러죠? 아내가 뭐라고 바가지 팍팍 긁어도 불쌍해. 그래 그래. 측은지심이 생긴단 말이야. 이렇게 모든 인간을 측은하게 봐야 됩니다. 알았죠? 그러면 여러분들이 행복을 불행하지 않고 백궁 갈 때까지 편안하겠죠? 알겠죠?

1:41:28
그러면 그냥 여러분들이 궁극적으로 내가 오늘 이 강의한 거는. 저녁에 시간 다 됐나? 이거는 불교 이야기에요. 제악막작.

諸惡莫作

이 모든 이야기는 내가 모든 악을 막아야 돼. 만들지 말아야 돼. 무슨 말인지 알죠? 어떤 악도 만들어서는 안 되는 거야. 제악막작 .알겠죠? 그러니까 모든 인간들이 인간들을 우리가 대중이라 그러잖아? 그죠? 모든 대중들에게 뭘 해야 돼?

諸惡莫作
衆善奉行

그러니까 모든 대중들에게 선으로 받들어 행해야 되는 거야 선을. 중선봉행이야. 모든 인간들에게 선을 선행으로서 받들어서 행동을 해야 되겠지? 이것을 위해서 내가 이야기해 주는 거야. 제악막작. 절대 남한테 죄를 짓지 말자. 남의 잘못 보지 말자. 남의 좋은 점만 보자. 그죠?

1:43:09
내가 대통령 선거 때 상대 후보 욕 안 했죠? 흉도 안 봐. 알았죠? 그리고 모든 국민들 중이라는 건 국민을 말하는 거야. 모든 국민들한테 선한 봉사를 해야 돼 안 해야 돼? 그걸 행동으로 옮겨야 돼. 이것이 감정에 치우치지 말자는 말이야. 맞죠? 그죠? 그러니까 이것을 우리는 뭐라고 그래? 스스로 자기를 자정 자정 자기를 깨끗하게 해 안 해?
자정. 자정기의을 해야 되는 거야.

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자기 일을 지가 스스로 깨끗하게 뜻을 세워서 실천한다 이 말이야. 그래 안 그래? 이 두 가지는 자기를 청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하는 거야. 맞아 맞아. 자기를 오염시키면 되겠나? 이 오염을 시키지 않기 위해서 불염. 오염시키지 않겠다는 거야.

不染

불염. 그래 안 그래? 불염 자기를 오염시키지 않기 위해서 이걸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이성으로써 영성으로 살아야 되는 거지. 알겠죠?

1:44:26
근데 이런 거는 전부 여기는 영성은 없어. 이성의 극치야. 알았죠? 이성의 극치지 이걸 가지고 공자나 소크르테스나 뭐 석가모니 말 가지고 하늘나라 이야기를 알 수 있나? 몰라요. 몰라요. 그건 내가 왔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 하늘 소식을 듣는 거야. 여러분의 여러분의 할머니가 어디 있다 금방 나오지. 여러분의 증조할머니 어디 있다 나와 안 나와? 이거 보여주는 사람은 지구에서 내 하나가 처음이야. 알았죠? 그래서 내가 오늘 이 강의는 왜 감정과 이성과 영성으로 가야 된다 하냐? 왜 우리는 은동철금 시대로 왔죠? 이게 봄 여름 우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야. 춘하추동이야. 알겠죠? 우주는 춘하추동을 딱 한 번 하는 거야. 이게 한 번 이제 끝나는 거예요. 알았죠? 또다시 원시시대가 오고 이렇게 안 되고 이걸로 끝이 마지막이야. 알았죠?

1:45:31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런 것을 실천하자. 그런 사람을 갔다가 저 죽일 놈이다. 아니 내가 뭘 죽일 죄를 지었어? 저놈이 뭐 돈에 미쳐 내가 뭘 돈에 미쳐? 내 평생 아직 시계 한번 못 차 본 사람이야.
내 시계 찬 거 봤어요? 맨날 저 한 달에 한 이틀 정도는 바느질을 해야 돼. 내가 내 옷을 꼬매 입어요. 그러면 나는 그렇게 낡은 팬티를 꼬매고 난닝구를 꼬매고 해서 입는데 여러분들은 그런 사람을 갖다가 계속 뭐 이상하게 뭐 돈에 뭐 환장한 뭘 돈에. 여러분 바느질 내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있어 간디야. 간디 바느질 잘했지? 절대 안 시켜. 자기가 바느질해. 내가 그래요.

1:46:24
나는 바느질 하면 옛날 생각이 나. 텐트 속에서 내 바느질 내 혼자 했잖아 항상? 그러면 마음이 차분해져요. 모든 욕심이 쓸모없다는 걸 깨닫게 돼. 그러니까 한 땀 한 땀 바느질하는데 시력이 좋아야 바늘귀가 들어가잖아? 아직까지 바늘 낀다는 거. 그래 안 그래? 그래 안 그래? 근데 바느질을 잘못하는 사람은 손을 찔러요. 손도 안 찔려 눈 감고 해. 알겠죠? 옷이 조금 크다고 하면 내가 바느질을 해서 옷을 또 바꿔요. 아주 내 바느질한 거  꼭 벗어서 보여줘야 되겠어? 알겠죠?

1:47:12
제악막작. 이런 것도 머리에 외워 놔요. 중선봉행 자정기의라. 알았죠? 저렇게 우리가 선한 삶을 살아야 되겠다. 알겠죠? 뭐 내가 한문으로 써서 미안하지만 한글로는 이런 게 쓸려면 복잡해. 그러니까 한문으로 쓰는 거야. 그냥 이해가 쉽죠? 이런 것도 뭐 탐진치 이런 것도 한문이지만 이해를 해야 돼. 뭐? 뭐 무슨 자? 아니 크게 정자로 썼는데 무슨 자? 됐어? 이거는 오염할 때 염 자. 염색 염색 염색할 때 염 오염. 이거 이거의 반대가 요거야 요거. 우리 마음이 오염되면 되나? 그래서 이거는 오염을 반드 불염이라는 거야. 이건 오염. 알겠죠? 그래서 모든 사람을 선행으로 받들어야 돼. 그걸 또 행동으로 옮겨야 돼. 알겠죠?

1:48:26
저 중선봉행이 이거 대중 중 자 아니요? 모든 대중에게 선함으로써 받들어 가지고 모시는 거야. 알았죠? 이렇게 생각하면 이렇게 하면 자녀들이 빗나갈 사람이 없어요. 알았죠?  그래서 내가 어려서 한문 책을 34권을 쭉 공부를 했잖아? 내한테 공부하라는 사람 한 명도 없어. 혼자 서당 다녔죠? 새벽에 다니다가 맨날 그냥 새벽 4시에 선생한테 가서 나는 회초리 회초리 한번 안 맞았어. 알았죠? 시간을 시간을 꼭 지켜야 돼.

1:49:15
무료급식 영상 무료급식

무료급식. 재밌죠?

1:50:41
네 네 오늘도 깊은 감동을 주시고 우리에게 깨우침을 주신 귀한 섭리 말씀 주신 우리 존경하고 경외하는 신인께 큰 감사의 박수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51:09
여러분 소리 지를 때 이산화탄소 많이 나갔어. 과학적인 눈으로 보면 그렇게 보여요. 이걸 과학적인 프리즘에다 넣어 버리면 소리 지를 때 몸에 정체된 이산화탄소가 다 나가는 거야. 맞죠? 소리 지르는 것도 스트레스가 나가는 겁니다. 몸속에 폐에서 소리 지르니까 막 호흡을 급히 써야 되잖아? 그러면 이산화탄소가 확 나가 버리는 거야. 알았죠?

1:51:42
아울러서 경청해 주신 여러분께 정말로 감사 말씀드리는데 감사합니다. 이어서 신인님께서 전체 에너지 주실 테니까 여러분들 그대로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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