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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京寧神人讲演

오늘의신인님

by 明智 2024. 5. 31.
【 오늘의신인님 】신인의 등장을 암시하다 흥국사에서의 새롭고 흥미로운 일화들 20240529 (30분 42초)

00:00
세계 최고 명당 하나에 온 걸 축하합니다. 내가 고등학교 때 삼각산에 여기 흥국사에 있었지? 가 본 사람 손 들어봐. 가 봤죠? 거기도 상당히 명당 같아 보이지. 그 흥국사에서 바로 앞에 맞은편에 봉우리 보이지. 산봉우리 있지. 그게 문수봉이야. 문수봉도 있고 거기에 백운데가 있고 노적봉이 있고 막 거기 여러 개가 있어요. 알았죠? 그런데 거기가 어제 내가 오후에 거기를 가 봤어. 갔더니 거기 스님이 네 분을 내가 만났는데 그중에 한 분이 네 분이 다 나를 되게 반가워하지. 우리 지지자가 거기 많이 오나 봐. 그 한 분이 그저께 종을 치는데 종이 되게 커 그 종. 치는데 원앙새가 한 쌍이 종 앞에 와서 앉아 있는 거야.

01:18
호수가 없는데 물도 없는데 원앙새가 왜 왔나 이거지 스님이. 스님이 종을 치니까 달아나드래. 그래서 스님이 속으로 야 이거 이상한 대단한 사람이 찾아올 모양이다. 그래 내가 찾아온 거야. 그 원앙새 이야기를 해. 근데 최 이사하고 최 이사가 운전하고 갔으니까 둘이 갔을 거 아니야? 그거 완전 원앙새다 이거지. 자기가 이상한 손님이 대단한 손님이 올 모양이다 했는데 내가 오니까 내 지지자들이 많이 오는데 내가 직접 온 거는 처음이잖아? 깜짝 놀랬대. 저녁 6시에 만났어. 6시에 예불 시간이야. 종 칠 시간에 내가 간 거야. 그런데 내가 그전 며칠 전에 우리 러시아 별장 거기 우리 제2 하늘궁에서 원앙새 두 마리가 왔잖아? 호숫가에. 그러니까 그 새가 글로 따라간 거야.

그 얘기를 하니까 스님이 그렀게 말씀을 하시드라고요.

스님이 새가 자기한테 왔대. 자기가 분명히 이 허경영 씨를 만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다는 거야. 그래서 하늘궁까지 찾아왔대. 안 오길래. 왔는데 하도 차가 많아 가지고 여기서 돌아갔다는 거야. 자기 시간이 바빠 가지고 여기까지 왔대. 고개까지 왔대지.

그날따라

그날따라 막혔대.

그래 가지고 도저히 시간이 안 맞아 가지고 돌아갈 때 며칠 전에. 그런데 내가 나타난 거야. 그래 나도 거기 가지 않는데 갑자기 최 이사 보고 흥국사 가자 그러고 간 거야 갑자기. 갑자기 흥국사를 가보고 싶은 거야. 그냥 앉아 가만히 있다가.

저는 무슨 특별히 뭐 볼 일이 있으신 것 마냥 거기 꼭 가야 된다 이러시는 거예요.

03:36
내가 홍국사로 가자 그러겠지 내가 뭐 그 약속 있는 줄 알고 가는 거야. 나는 전혀 생각 없이 가 버려. 일치하지? 둘 다 원앙새를 봤지. 스님도 내가 올 거를 예감하고 있어. 참 신기하지. 이게 흥국사야. 여기가 내 방이 있던 데야. 내 방이 있던 데. 올라가는 계단 있는 데가 내 방이 있던 데. 내 방에 있던 데가 소나무가 있어. 흥국사 대문이었어. 나는 대문간방에 있었어. 신기하죠? 그래서 그 그 흥국사 들어가면 대웅전이 있어 없어? 없어. 없고 약탕기만 대웅전 자리에 약사전이 있어. 약사전은 영조대왕이 쓴 친필이야 그게. 그러니까 흥국사는 왕의 가족이 아니면 못 가는 절이야.조선시대 때. 국자가 붙은 절은 일반인은 못 가.

04:43
그러니까 서울에 4개 왕들만 가는 왕실에만 가는 절이 있었어. 봉국사 흥국사 전부 국 자가 붙었지. 수국사 경국사 이 4개 절은 왕실 절이야. 왕실에 그중에서 이 홍국사는 왕실의 병을 고치는 절이야. 그래서 가 보면 부처님이 없어. 약탕기 들고 있는 약사불만 앉아 있다는 거야. 약사불이 중앙의 법당에 앉아 있고 좌우협시불이 없어요. 근데 내가 저 무악산 꼭대기 무악산 꼭대기에서 텐트 치고 고등학교 때 내가 배가 이만해졌지.. 복막염으로 배 수술하고 나서 복막염 수술하고서 배가 이만해가 지고 생사가 왔다 갔다 할 때야. 그때가.

05:35
그런데 내 손을 밤중에 누가 탁 잡아 끌려 내려왔어. 끌려내려와 가지고 그거 한 10km가 되는 홍국사까지 끌려간 거야 밤에. 그 끌려가서 홍국사에다 딱 놓고 손이 없어져 버려 내 책에 나오지.
무궁화 꽃은 지지 않는다. 그 손은 느껴지는데 사람은 안 보여. 그렇게 끌려간 거야 내가. 한 홍제동에서 구파발의 홍국사까지 끌려갔어요. 북한산서까지 많이 끌려갔지. 그냥 질질 끌려갔어. 거기 가니까 이 손이 딱 놓여. 그 앞에 약사전이야. 그 약사전이 딱 있는 거야. 지금이니까 여러분 홍국사 가면은 내가 거기서 살아난 절이야. 그래 가지고 약사전에 딱 가서 보니까 약사 부처님이 하나 앉아 있어. 조그마한 부처가 약탕기를 들고 앉아 있어.

06:38
거기가 용한 절이래. 옛날부터 소문이 있어. 근데 내가 왜 글로 끌러가냐 말이야 신인이. 그런데 그 옆에 요사채에 내가 그 절에 있기로 됐어. 주지 스님한테 몸이 아프다고 좀 여기 있자고 하니까 있으래. 그래 문간방을 줘서 있는데 이게 이제 대학생 여대생이 하나 폐결핵 말기에 죽을 때가 다 돼 가지고 와 있는 거야. 그 여자가 약사불이야. 그게 문수보살이야. 그게 불교 말은 문수보살이지. 그 사람이 아버지가 주는 어머니 아버지가 병원에서 주는 약을 산더미처럼 재 놨어. 안 먹어. 약을 먹고 살지 않고 자기는 죽는 게 소원이래. 아 그래가 약을 병원 지 아버지 엄마가 갖다 준 약을 방 한구석에 이만큼 쌓아 놨어요.

07:38
그래 그게 폐결핵 약인데 내 보고 먹으래. 내가 배가 이만하니까 염증이 있잖아? 그걸 먹었더니 일주일 만에 배가 다 꺼져 버려. 야 그게 되게 좋은 약이야. 그래 그 여자가 바로 약사불이야. 따져 보니까. 그 언니가 내보다 한두 살이 많은 대학생인데 그 당시에는 뭐 2학년이라고 했는지 뭐 하여튼 대학생인데 내보다 나이가 많아 1살인가. 근데 그 언니가 내한테 시도 한 500개 가르쳐 줬지. 내가 6개월 있었잖아 거기. 나무하러 다닐 때 그 언니가 맨날 그 누나가 나한테 시도 읽어 주고 내 따라다녔어. 근데 미스코리아같이 생겼어. 어 그 누나가 여기 최 이사야. 최서진이야. 신기하지? 그러니까 그때 거기서 6개월 만에 죽었지. 죽어. 최 이사야.

08:44
그 스님이 원앙새가 두 마리가 왔는데 하나는 최야. 두 마리 딱 오니까 어머 이거 예사로운 사람들이 아닌데 어제 본 원앙 이야기를 하는 거야. 근데 그 최가 2천 년 전에 마리아 내 어머니였잖아? 마리아. 그런데 그때 생명이 내가 위험할 때만 나타났어. 그래 거기 그 약사불이 있는데 거기 가서 그 유래를 한번 읽어보래. 유래를 읽으면 내 이야기가 나와. 허경영 이야기가 안 나오고 그런 자가 오기 위해서 나라를 일으키기 위한 자가 흥국할 자가 여기 온다는 거야. 그래서 내가 미륵을 맞이하는 절이야. 그래서 흥국이야. 일어나 흥 자. 나라 나라를 바로 세우는 자가 반드시 여기를 온다는 거야. 그래 도선국사 유명한 분이 그 절을 거기다 만들은 거야. 알았지?

09:51
그래서 거기에 내 이야기가 쑥 나와 있어. 내 이름은 없는데 그런 자가 이 절을 온다고 해서 여기다 흥국으로 했다. 나라를 살릴 자가 이 아시아에서 이 흥국사로 온다는 거야. 그래서 6개월 만에 나아 가지고 쫓겨났지. 몸이 다 나으니까 이제 누나는 죽어 버렸잖아? 죽고 나니까 저녁으로 학교 갔다 오면 밥을 주는 사람이 없잖아? 학교가 야간에 끝나니까 저녁 오면 스님들 완전히 잠자 버려 불 끄고. 근데 그 누나가 있을 때는 방불이 보이는데 안 보이잖아? 그래 밤에 이렇게 오면 밥 두고 기다리고 이불속에 밥 넣어 놨다 주고 이런 사람이 없잖아? 저녁을 쫄쫄 굶어야 돼 절에는. 그때는 절에 밥 하는 사람이 없어. 스님들이 했거든. 다 잠을 자빠져 버리니까. 스님들 보고 자빠져 자 버린다고 해야 재미가 있잖아?

10:55
전부 코 골고 자고 불빛 하나가 없어. 저녁에 옛날 절은 그래요. 그런데 누나가 자꾸 나타나는 거야. 밥상을 들고. 내가 배가 고플 거 아니야? 점심도 안 안 먹었지 저녁도 안 먹었지 뭐 이래 가지고 앉아 있는데 밤 12시 쯤 앉아서 공부하고 있는데 밥상을 들고 보니까 들고 오는 밥을 자꾸 먹었어. 주지한테 그 이야기를 했더니 당장 절에서 나가야 된다. 귀신 소굴 된다고 여기가. 귀신이 찾아오면서 되겠냐고 빨리 절에서 나가라고. 그래가 보따리 챙겨서 쫓겨났어.

11:33
그 절을 내가 어제 가 보고 싶더라고. 딱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원앙이 그전날 왔는데 어머 내가 올 걸로 짐작이 오더래. 근데 내가 두 사람이 딱 가니까 원앙새로 보이는 거 아니야? 신기한 일이지? 신기한 일이야. 그래서 스님 스님이 뭐라고 하는지 알아? 말하는 게 걸작이야. 자기가 우리 허경영 총재님을 위해서 뭔가 큰일을 할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든데 그 이야기를 하더라고. 자기가 자꾸 그런 암시가 들어온다는 거야. 그지 우리 초면인데. 초면인데 자기는 그런 마음을 먹고 있었대. 근데 내가 와서 반겨주니까 깜짝 놀란 거지 그 사람도. 느닷없이 오니까. 그지?

총재님을 위해서 자기가 꼭 해야 될 일이 있을 것 같다.

있다는 거야. 그런 예감을 먹고 있는데 내가 느닷없이 나타나니까 기절한 거야.

12:38
그 사람은 나를 처음 본 거야.

그분이 화계사에 계실 때

또 그 사람이 화계사에 있을 때 숭산 스님을 모셨대요. 근데 언제 모신 거냐 하면 숭산 스님 미국 갔다 오고 나서. 그 스님 내보다 나이가 10살이 적어. 65세 65세야. 그러니까 그 사람은 숭산 스님이 미국에서 돌아왔을 때 돌아가기 전에 모신 거야. 그때 모셨대요. 그러니까 화계사 출신이야또. 나도 홍곡사에 있었잖아? 나도 화계사에 있다가 홍국사 왔잖아? 그니까 그 스님이 그 이상한 모습으로 나한테 다가왔어. 알았지? 그러니까 종교를 초월해야 되는 거야. 그 얘기는 기독교다 불교다 이런 종교가 그렇게 꼭 중요하지가 않아.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거야. 알았지?

13:33
그게 다 그런 데 인연이 다 연관이 있는 거야. 거기 약사불도 문수보살도 나하고 인연이 있는 거야. 알았지? 그러니까 저기 어디 큰 절에서 절에서 천일기도를 했다잖아? 주지스님이. 천일기도를 뭐 때문에 천일기도를 했어? 문수보살을 한번 친견 해 보려고. 문수보살을 한번 보고 싶어서 천 일기도를. 문수보살은 글월 문 자거든. 문수가 이렇게 써. 문수보살을 한번 보려고 천일 동안 기도를 했어. 3년을. 그러니까 문수보살을 쓸 때는 이런 이 수 자를 쓰거든.

文殊菩薩
地藏

문수보살 지혜의 우두머리다 이 말이지 지혜의 우두머리. 그러니까 문수보살은 지혜의 보살이야. 지장보살이 아니야. 지장보살은 이 장 자를 써 지 알았지 지장보살은 이 장 자를 쓰지. 알았지? 지장보살은 이 장 자를 쓰는 보살인데 이건 문수보살이란 말이야. 문수보살은 지혜의 보살이야. 그러니까 문수보살이 이제 그 약사불이지. 지혜로우니까 병을 고쳐 버리지. 약사불이 문수보살이야.

15:02
그래서 대웅전에서 천일을 기도하고 회향하는 날 스님이 쭉 스님들이 둘러앉아서 대왕전에서 밥을 먹는데 어떤 거지가 찾아와서 막 밥 달라고 막 소리를 질러. 그냥 지르면 좋은데 옷에서 막 이가 떨어지는 그걸 펄럭거리면서 막 소리를 내대. 야 주지 너는 뭐 하는 놈이냐 소리를 막 냅다 지르고 막 욕을 있는 대로 하거든. 그러니까 주지 스님이 화가 난 거야. 천일기도 한 사람이 순간적으로 깜빡해 버린 거. 저 사람 내보내라고 밥도 못 먹겠다고. 그러니까 이 문수보살이 그 거지가 그 법당 앞에서 갑자기 사자가 푸른 사자 푸른 사자를 타고 다니는 게 문수보살이야.

15:56
푸른 사자가 탁 나타나더니 그 위에 번쩍번쩍한 문수보살이 탁 올라왔는데 완전히 얼굴이 장엄하고 빛이 나고 웃으면서 착 내려다보더래. 주지스님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아이고 천일 동안 나를 불러서 내가 와 봤더니 밥 한 그릇을 밥 한 숟가락을 안 주고 내쫓는구나. 아이고 아직도 멀었다 그러고 가더래. 근데 그냥 하늘로 올라가는데 말 걸 시간이 있나? 그냥 기절을 했대요. 이게 이제 설화지만. 재밌지? 그러니까 콩밭에 마음이 가 있는 게 아니고. 그래 그래. 기도의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콩밭에 가 있는 거야 콩밭에. 그지? 그러니까 기도라는 것을 천일기도를 해 봐야 그게 헛 거를 했다는 소리야. 알았지? 그럼 문수보살이 탁 그것도 법당을 한 바퀴 돌면서 날아가니까 얼마나 기가 막혀? 그러면서 문수보살이 웃음소리가 들리더래. 아이고 저 한심한 저 사람 있나? 그러니까 문수보살이 그렇게 화려한 모습으로 나타나면 천일기도 안 한 사람도 밥을 줘. 그래 안 그래? 근데 천일기도한 사람은 100일 기도한 사람보다 더 지지분한 옷을 입고 나타나. 진짜 걸뱅이가 나타나. 그게 문수보살이야.

17:27
그러니까 예수가 뭐라고 그랬어? 거지처럼 하고 나타나는 그 자를 영접한 거 그게 나를 영접한 거야. 그 속에 천사가 있는 거여. 기독교나 불교나 똑같아. 무당이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아 놓은 거 있지? 뻘건 거 색깔 마크 그게 크리스마스 트리가 된 거야. 유럽으로 가 가지고. 모든 것이 우리 한반도에서 시작된 거야. 그 무당 나무가 유럽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야. 무당 춤추는 그게 최초의 무용이야. 유럽에 백조의 호수 그게 다 무당 춤에서 나온 거야. 그래 안 그래? 모든 꽹 음악이 꽹가리 우리 무속 음악에서 나온 거 아니야? 춤출 무 자가. 그래 거기서 나온 거거든. 그러니까 뭐든지 뭐 우리 기독교에서는 부활절에 계란 주지. 그것도 우리 민족 거야. 우리가 박혁거세가 알에서 나왔다. 그래 안 그래? 계란에서 삼족오가 나왔어.

18:38
노란 계란이 하늘에서 떨어졌는데 거기 계란 속에서 삼족오가 착 나와. 우리 병아리 부활하면 나와 안 나와? 21일 만에. 그거를 유럽으로 가 가지고 거기도 부활절 날 써먹어요. 그러니까 모든 것이 동서양이 같다 이 말이야. 그게 한반도에서 시작해서 다시 원점으로 오는 거야. 이어 오는 일이 있단 말이야. 알았지, 그러니까 무슨 종교다 종교다 싸우면 안 돼. 모든 종교는 신인이 올 때까지 하나야. 그렇잖아? 재밌죠? 그러니까 우연이 우연이 아니다. 알았죠?  진짜 기도는 사람 차별을 안 해야 돼. 무슨 옷을 입든 이가 떨어지든 그 사람의 도와주는 게 우선이야. 알았죠?

19:42
무슨 종교든 아니 교회 행사하는데 스님이 와서 뭐 저 목탁 치고 시주 달라면 줘야 돼. 그래 안 그래? 그러니까 절 행사든 교회 행사든 요새는 스님들이 목사님들이 서로 왕래하잖아? 화합하는 거야. 그 밑에 뭘 덜떨어진 사람들이 니는 무슨 종교다 뭐 종교지 서로 종교는 차별을 하면 안 돼. 종교의 자유가 있는 거야. 알았지? 단 하늘궁은 초종교야. 그 종교를 넘어서 있단 말이야. 신인이 왔으니까. 왔다고 해서 그 옛날 우리 토속을 삼족오를 무시하고 박혁거세를 무시하고 우리의 옛날 불교 호국 불교를 무시하면 되나? 나라를 살려냈잖아? 또 그 이후에 기독교가 와 가지고 또 한국을 발전시켰지.

20:37
그리고 처음에는 뭐가 발전시켜? 불교가 와서. 그
지? 그다음에 유교 왔어. 그다음에 기독교 왔어. 한국은 복이 터졌어.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와 가지고 한국을 빛을 내준 거야.그 마지막에 또 내가 오잖아? 한국은 왜 이리 복이 터졌나? 알았죠? 재미가 있는가?

신인님 어제 스님이 이 문자를 넣어 놨네요.

스님이 문자를 넣어 놨어? 그 스님이 문자를 넣어  놨대. 최 이사 핸드폰에 핸드폰. 오늘 허경영 오늘 허경영 총재님을 모시고 흥국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최 이사한테 보낸 거야. 총재님께서 저더러 하늘궁에도 한번 오시라고 해 주셔서 조만간 사전에 이 번호로 전화드리고 하늘궁으로 총재님 뵈러 가겠습니다. 진상 합장. 진상 스님이야. 그런데 스님이 네 분 있는데 키가 다 내보다 크고

키가 크고 인물이

키들이 크고 인물이 잘생긴 장대같이 생긴 스님들이야.

21:56
키가 전부 1m 80씩 되는 스님들이 쭉 나와 가지고 나한테 인사하고 다 내보다 한 10살 밑이야. 그런데 다 뭐 장대같이 잘 생겼는데 욕심은 하나도 없이 생겼어. 산 속에서 내가 정확하게 그 절에서 나온 지가 60년 됐어. 그 절에서 내가 있은 지가 60년 전이라고. 60년 전에 내가 먹던 약수터는 숲 속에 파묻혀 있어. 가 보니까 물이 안 나오지? 물이 안 나와. 거기 약수터가 있는 거 아무도 몰라. 내밖에 몰라.

가마솥 한 거 그때도 있었어요?

가마솥은 거기 없었어. 거기는 없었어. 어쨌든 내가 그 당시에 물 먹던 약수터는 산속에 묻혀 있더라고. 그대로 있는데 물 하나도 안 나오고 숲속에 가려져 있어. 거기가 얼마나 물이 많고 경치가 좋았는지 모르는데 거기는 그냥 한쪽으로 쳐박혀 가지고 산속에 묻혀 있어. 가서 보니까

신인님 절 뒤쪽에 있어요?

절 갓 들어가면서 오른쪽에 오른쪽. 거기가 그 당시 제일 좋았어. 그런데 거기는 아예 없어져 가지고 가 보니까 약수터는 그대로 있는데 숲에 덮여 있는 거야. 최 이사 봤지. 그거 봐. 그거 내가 60년 전에 거기 안 있었으면 그걸 알겠나? 모르지. 약수터 거기 세 개가 있는데 그 약수터가 없어요.
그러니까 절을 템플스테이 하느라고 법당을 하나 지었더라고. 젊은이들 템플스테이 잠자는 숙소를 하나 지었어. 그게 절에 한국 사람 많이 오니까 그걸 지었는데 짓다 보니까 절이 많이 달라져 있어. 앞부분이. 너무 아름다운 절이에요.

24:02
그것도 명당인데 이런 큰 명당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를 일으킬 자 세계를 일으킬 자 나라를 세울 자가 여기 온다. 그러면 뭘 봐야 되냐? 홍국사 딱 들어가서 거기에 흥국사 유례를 딱 읽으게 돼요. 읽으면 내가 느껴져. 알았지? 그래서 그 이름이 흥국사. 거기가 그런 무슨 이유가 있나. 그 절을 세운 스님이 누군지 내 여러분한테 이야기 안 해 줘. 가서 봐. 알겠지? 누군지 알아? 도선국사. 무시무시한 스님이 그 지팡이 두 개 꽂아놓은 게 참나무 이래요. 뒤에 두 개가 있어. 알았지? 거기 가서 보면은 내가 온다는 게 현판에 돼 있어. 봐요. 재밌다. 재밌죠? 하루 종일 이야기나 해 주면 좋겠다.

25:19
그 흥국사 이야기가 많아. 내가 거기서 6개월 동안 그게 낙원이었어. 왜냐하면 산꼭대기에서는 호떡 하나도 잘 못 먹었는데 거기 가니까 삼시 세끼 밥 얻어먹었지. 그래 안 그래? 그렇지? 또 선녀 같은 여자가 누나가 내보다는 대학생이니까 나보다 한두 살 많겠지. 그 누나가 저녁만 되면 밥을 딱 이불 속에 넣어 놨다가 챙겨주지. 그건 낙원이야. 그리고 시를 내가 한 500개를 외웠어. 그 누나가 맨날 시집을 들고 다니면서 시를 읽어 줘요. 내가 나무 하는데 따라다녀. 그 밍크 코트를 입고 까만 밍크  코트 입었는데 얼굴이 백옥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머리를 길렀는데 완전 얼굴이 선녀야.

26:08
그런데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자가용이 흥국사까지 들어왔어. 비포장도로라도 그때 자가용이 고급차였어. 그런데 이 여자는 이 누나는 살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는 거야. 자기는 이 결핵으로 돌아가는 게 꿈이야. 그러니 그런데 시만 그렇게 좋아해. 그래 내가 시를 막 긴 시도 많이 외웠지. 광야도 그 누나한테 배웠어. 까마득 까마득한 하늘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그지? 그게 그러니까 거기 쭉 전부 다 거기서 누나가 맨날 외우는 거 옆에서 듣다가 내 나무 하는 옆에서 따라다니면서 무슨 스피커처럼 시를 외우고 다녀요. 산속에서. 그 낙원이야 낙원. 나는 그때 중환자인 거야. 그잖아? 그런데 나무하게 돼 몸이 좋아진 거야.

27:18
참 그 재밌지? 무슨 영화도 그런 영화가 없어요. 그러다가 그냥 소리 없이 가 버려. 돌아가 버리고 돌아갈 때도 내가 붙들고 이렇게 이렇게 내가 머리를 안고 돌아갔잖아? 아무도 없으니까 스님 다 자고 있지. 새벽 4시에 돌아가는데 내 방에서는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 그래 갔는데 이미 숨이 넘어가는 거야. 어 뭐 그냥 선녀처럼 죽는데 뭐라고 그래? 그때는 내보고 백궁에서는 살리지도 못하게. 살리지 못해. 왜? 다시 돌아올 시간이 있어. 시간에 쫓기는 거야. 그럼 내가 뭐라고 그래? 가만히 있을 수밖에. 그래 갔어요. 그래 그 엄마 아버지가 와 가지고 화장해 가지고 그 누나가 그 뒤에다 뿌려 달래서 뿌린 거야. 흥국사 뒤에다 뿌려 달래. 거기다 뿌렸어. 재밌지? 그러니까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어.

28:17
수원 영성센터 유정자 대천사 버섯, 남양주 영성센터 백궁인 박옥선 케익 떡 계란, 남양주 영성센터 유정선 대천사 빵, 잠실 임은경 두리안. 저거 두리안 아닌가? 저거 얼굴에 던지면 큰일 나겠다. 되게 아프게 생겼다. 잘생겼다. 두리안. 그리고 전라도 강진 강동현 목사님 오셨나, 안 오셨습니다. 강동현 목사님 고구마 레벨 5무 올라가라.
강동현 목사님 택배로 보냈어요? 이거는 택배로 가서 왔대요. 강동현 목사님이 고구마 하니까 고구마는 안 보이고 목사님 얼굴 보이나 보니까 안 보이네.

29:14
오늘 오신 분들 레벨 5무 올라가라. 신규 모셔온 분 레벨 5무 올라가라. 오늘 정회원 가입하신 분 레벨 5무 올라가라. 오늘 정회원회비 증액한 분 레벨 5무 올라가라. 오늘 무료급식 후원하신 분 레벨  5무 올라가라. 전화로 축복 백궁명패 건축헌금 한 분들은 레벨 5무 올라가라. 그다음 마지막 뭐가 남았을까? 오늘 잡초 뽑은 분 레벨 5무 올라가라. 알겠죠? 이게 잡초가 손에 닿을 때까지 하면 레벨이 안 올라가요. 손에 닿아서 뽑아야 올라가.

30:02
성령은 이 모든 가정에 이 유튜브를 보는 가정에 다 들어가서 이들의 어려움을 풀어줘라.

다섯 천사 모든 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건강해지고 부자 되게 해라.

모든 이 자녀 문제가 다 해결돼라.

부동산 문제 말끔히 해결돼라.

송사에 연루된 사람들 송사가 하루빨리 잘 해결돼라.




【 오늘의신인님 】여러분이 앞으로 살든지 죽든지 이것을 잊지 마라! 20240530  (32분 23초)

00:00
신인님의 섭리 말씀이 있으십니다. 신인님 마이크 올립니다.

00:07
그래. 반갑습니다. 우리 하늘궁 세계의 명당 최고 명당이죠? 온 사람들도 세계 최고 복이 많은 사람들이야. 하늘궁은 두 번째가 아니고 최고예요. 이 세상에 다음에 우리 육신이 땅으로 들어갈 거죠?
땅으로 들어갈 거에 투자해 봐야 소용이 없죠? 그러나 우리는 영원한 세계에 갈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잖아? 그거를 대책 세우는 사람이 최고 복 많은 사람이야. 알겠죠? 자기 아버지가 어디 있는지 자기 어머니가 어딘지도 모르는 전부 불효자식들이야. 근데 여러분들은 다 알았죠? 그거 어디 있는지까지 알려줘. 그리고 또 그걸 딱 보내 드려. 그죠? 그것도 교회에서 한 달 몇 달 십일조 내는 돈이야. 그래 안 그래?

01:20
그거는 무슨 조상 보내 준다고 주는 것도 아니야. 매달 내는 거 아니야? 그러나 하늘궁은 그렇지 않죠? 그냥 조상들을 계속 보내주는 거야. 증조 고조까지 계속 보내주잖아? 그거는 돈이 들어가더라도 조상을 천국으로 보내는 거지만 십일조 내는 거는 조상 천국 가는 게 아니야 그러잖아? 그 평생 갖다 낸 돈이 얼마야? 근데 여기는 그 조상 천국 보내는데 그 몇 푼 몇 백 이런 게 큰 돈인가?
어렵더라도 우리는 효도하는 거야. 알았죠? 우리가 살아서 부모한테는 못 해 줬지만 부모님 돌아가고 보니까 효자가 된 거야. 그럼 해줄 수 있는 게 뭐야? 천국으로 보내 드리는 거 그거 진짜 효도 아니야?

02:14
그런 기회를 주러 왔는데 못 알아 보는 거야. 정말이잖아? 부모님 살아 있을 때는 철딱서니가 없어 가지고 대부분이 다 불효자야. 돌아가고 나서 해줄 게 없잖아? 묫자리 써 주는 거 그거는 효도하는 거 아니야. 알겠죠? 부모님이 떠돌고 있는데 천국으로 자식이 보낸다. 대단한 거야. 내가 좋은 기회 주죠? 어마어마한 일이야. 그것도 확인할 수가 있어. 미국에서 확인해도 되고 러시아에서 확인해도 되고. 그러죠? 그래서 내가 러시아에 갔는데 독립군들 묘가 있더라고. 그 자리에서 전부 천국 5백궁으로 다 보냈어. 여기에 묘지 이름이 있잖아? 저 어디야 거기가? 자루비노 거기 가 가지고 거기가 장춘인가 뭐 저쪽 러시아 쪽으로 가니까 거기도 우리 안중근 안중근 거기 있어 안중근 대 기념비가 있더라. 거기 있는 사람들도 전부 5백궁.

03:33
그게 그게 효자야. 자기 아버지가 아니라도 나는 나는 돈이 안 들어가. 그냥 막 보내. 좋죠? 그냥 그렇게 하는 거야. 저기 저 우리 한강변에 가면 순교자가 530명 정도 있어. 천주교 절두산인가 있어. 그러면 그건 그게 해외에서 온 사람들이야. 우리나라 사람은 따로 있고 해외에서 온 사람이 있어요. 해외에서 온 사람이 300 몇 십 명. 거기에 우리나라 사람 항상 500 몇 명 있잖아? 거기 가서도 그냥 내 앞에 비석만 보이면.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그 해외로 선교 나갈 사람은 절두산을 반드시 가서 그걸 봐야 된대. 가서 그 절두산에 순교하는 사람들 묘역에 가서 이렇게 기도를 하고 나면 나도 해외에 가서 죽어야 되겠다. 선교하다가 죽어야 되겠다. 선교사의 기분이 딱 드는 거야.

04:49
그 기 받는 데야. 그래 가지고 해외로 가는 거거든. 거기 안 들러서 가면 죽음을 각오 안 하는 거 아니야? 그러면 해외에 가서 불평 불만 막 이렇게 되는 거야. 근데 여기서 죽은 사람들 묘 앞에 가서 나 내일 모레 선교사로 갈 텐데 하고 가서 탁 쳐다보면 생각이 새로워져. 정신 무장이 되는 거야. 알겠죠, 그러니까 내가 이런 말 하는 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요. 세상 것에 너무 목숨 걸 이유가 없어. 괴로워할 이유도 없죠? 너무 세상 것에 그냥 이 잘못된다 해 가지고 이 흙집 사람의 몸은 흙집이거든. 흙집 흙으로 돼 있는 거야. 얼굴 만들어졌잖아? 근데 그 속에 영혼이 들어있지? 그것이 흙집에 맨날 있을 수가 있나? 매일 이게 흙으로 조금씩 돌아가고 있어요. 그잖아?

06:02
다리 네 기둥이 집안 집 기둥이 흔들려. 그럼 뭐야? 다리에 힘이 빠진다는 증거야. 그러면 이제 흙집이 무너질 때가 돼 가는 거야. 이 흙집은 덧없이 무너져 버려. 예고도 안 해. 그리고 갑자기 석가래가 조금씩 조금씩 기둥이 흔들리더니 이제 석가래가 자꾸 흔들리니 그건 이빨이 흔들린다는 거야. 이빨이 흔들리면 석가래가 흔들리는 거야. 그러면 이게 벌써 집이 무너질 때가 돼 가는 거야. 그죠? 그다음에 눈이 잘 안 보여. 그러면 창문이 전부 때가 끼어가지고 앞이 안 보이는 거지. 이렇게 몸이 흙으로 돌아갈 때 나타나는 현상이야. 뼛속은 또 전부 비워 버려. 골다공증이 처녀 때는 꽉 차 있다가 점점 뼛속이 허당이 돼 버려. 그러니까 기둥이 흔들려. 석가래가 흔들려. 그다음에 봉창문이 안 보여. 그럼 이제 빨리 오라는 소리지.

07:07
이렇게 흙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보면서 여기서 무슨 영광을 얻어봐야 흙이야. 그렇죠? 그러면 신인을 만나면 좋은 일이 있어 없어? 나도 흙으로 안 가고 조상도 다 천국으로 인도하고 여러분 정말 시험 공부 열심히 한 사람은 시험날이 제일 기다려져. 나는 그래. 나는 공부를 잘했기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야. 시험날 딱 되면은 시험날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 선생님이 시험을 일주일 연기한다 이러면 나는 기분 나빠. 그래 안 그래? 우리가 공부 못하는 사람들은 시험 날 겁이 나는 거야 겁이. 그게 백궁 준비 안 한 사람들이야. 맞아 맞아. 시험 공부 열심히 하는 애는 아이고 시험 봐서 오늘 또 100점 받아 우리 엄마, 아버지 기쁘게 해 줘야지 기분이 좋은데 이게 공부 안 하면 이게 지옥이야. 그죠?

08:14
추울 때 막 벌벌 떠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야. 세상 것에만 막 교통 정리하다가 불일 다 본 거야.
하늘 거는 교통 정리 못해 버렸어. 허경영 못 만났지. 그래 안 그래? 그러니까 여러분들 얼마나 행복한 줄 알아야 돼. 알겠죠? 자기가 복을 레벨 자기가 지금 어디쯤에 있는가? 우리는 차라리 이 세상에서 좀 쪼달리더라도 말 못하는 그 고생만 하다 간 부모님을 내가 그때는 어렸다고 효도를 못 했다는데 지금 할 수 있잖아? 우리는. 그래 안 그래? 어디 다른 종교가 그런 기회 주나? 아니 죽은 어머니한테 기도 열심히 한다고 죽은 어머니가 어디로 가나? 좋은 대로 가나? 안 돼. 절대 그죠? 가서 천도제 매일 해 준다고 절에서 부모님이 천국 가는 줄 알아, 아니야. 신인이 왔을 때 신인이한테 부탁해서 되지. 맞아 맞아. 좋아 안 좋아요? 그 절차가 그렇게 있는 거야.

09:28
그래서 우리 젊은이들이 취업 박람회장에 박람회 와 있는데 젊은이들이 수십만 명이 왔어. 근데 다 대학교 졸업생 앞두고 고등학교 졸업 앞두고 온 애들이야. 근데 그 젊은이가 어느 지역 부서에 들어가서 가다구를 한 장씩 받아요. 이만큼씩 들고 다녀. 모든 젊은 학생들이 취업 안내 각 회사마다 그 취업 안내 부서에 가서 받아올 거 아니야? 이만큼을 들고 있는 거야. 들고서 어디로 가야 될지에 걱정스러워하는 문제야. 그런데 이 학생들이 거기에서 하나를 결정해야 돼. 맞지? 그래 가지고 그 취업 박람회장에서 요리 가느냐 조리 가느냐에 따라서 걔 운명이 바뀌어. 어느 회사 부서에 가서 설명을 듣느냐? 또 어디를 가야 되는냐 그 운명이 바뀌는 거야.

10:28
그걸 여러분이 위에서 한번 쳐다봐. 여러분 아들이 거기 가서 어느 취업회사 걸 잡아 가지고 어느 회사로 들어갈지 걱정스럽지 않나? 그렇죠? 그렇게 우리의 인간들이 가는 길은 그렇게 불확실해. 불확실해. 그 취업해 가지고 평생 받는 월급이 얼마인지 알아? 1년에 많이 받으면 1억이야. 지금은 한 5천만 원 정도 돼 연봉이. 10년 해봐야 5억이야. 20년 하면 10억이야. 30년 하면은 15억, 40년 하면은 20억이지. 아파트 서울에 아파트 좋은 거 못 사잖아? 아파트 한 채를 살 수 없는 돈을 버는 거야.

11:16
그것도 하나도 안 먹을 때 그래. 근데 밥 먹어가면서 해 버리면 50년 60년 가도 집 살 확률이 적어. 그렇겠죠? 그러고 나니까 미리 체면을 잃고 애들은 장가 보내야 되니까 아파트를 은행 융자로 구했다. 이자를 월급 받아가 이자 갖다 줘. 이런 집이 많아요. 애들 시집 보내려니까 집은 좀 있어야 되고 하니까 넓은 집을 갖다가 애들 장가 보내고 나니까 집에 빚더미에 앉아 있는 사람이 있지? 이런 사람 많죠? 그래서 내가 말을 안 해도 우리나라의 젊은이들 그렇게 30년부터 도와주고 싶어서 결혼하면 1억 주자 애 낳으면 3천만 원 주자.
내가 왜 그런 줄 알아요? 부모들 애들 때문에 빚지지 말라고. 그리고 애들 결혼도 시켜줄 때 기분 좋게 가라고. 국가에서 주는 돈 가지고 가니까 부모님한테 부모님을 괴롭히지 않잖아?

12:19
그러니까 장가 가겠다는 소리 할 수 있지. 부모님도 장가 가라 하는 수도가 있어. 국가에서 돈을 주는데 왜 안 가고 있냐? 이럴 수 있다고. 근데 아들 보고 너 왜 장가 안 가 이러면. 내가 왜 엄마 아버지 돈도 없는데 장가를 가 가지고 또 엄마 아빠 빚지게 하는 거 그 뭐 그리 좋으냐 이런 자식도 있어. 그래 그래 그러니까 참 괴롭죠? 그래서 서울에 갔다가 시골에 가니까 아빠가 너 인마 나이가 마흔이 다 됐는데 왜 장가 안 가? 그냥 집을 뛰쳐나가 버려. 서울로 가 버려. 쫄딱 망해 갔는데 그죠? 근데 그다음에 가서는 뭐라 그랬다고 아버지가 너 장갑 왜 안 가냐고 그럴 때 뭐라고 그랬다고? 아버지 어떻게 빨리 가도록 할게요. 아 그래? 그럼 내가 니 장가갈 때 쓸려고 가지고 있는 돈 니 가져가서 니가 장가 빨리 가라. 이거 가지고 빨리 장가가라.

13:21
아버지한테 그걸 기쁘게 받아주니까. 야 이 돈 가져가서 니 장가가도록 좀 해 봐. 내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 니가 가지고 장가가는 데 쓰는 게 더 빠를 거다. 돈을 탁 주네. 그 전 해는 어떻게 했어? 쫄딱 망해서 갔는데 줬어? 아버지가 안 줬지. 장가 간다 이 소리 하니까 사업 망해 왔는데 화딱지나 뛰쳐 나왔는데 그다음에 오니까 아버지가 돈 보따리를 주네. 제발 장가가라고 아들이 반갑게 그걸 해주니까 그래 아버지 장가갈께요. 그러니까 이놈이 갈 모양이다. 그 돈을 주고 이제 아버지 짐 벗었다. 니 빨리 가도록 해라. 그리고 야 내 차도 새로 뽑은 새 차니까 가져가라. 니 차도 없이 왔다며 가져가. 저 아버지 차 얻어 돈. 그러니까 한밑천 해 가지고 가서 장가간 거야. 좋아 안 좋아요?

14:23
어른들이 뭐라 하면은 일단 예스. 예 알겠습니다.
내가 걱정 끼쳐드리지 않도록 해 보겠습니다. 이러면 그냥 아버지 웃으면서 도와주는 거야 아들을. 그래 안 그래? 내가 저 할부 사 얻어 놓은 건데 내가 뺄 테니까 니가 가져가. 너 차도 없이 다니냐? 그래 무슨 장가가냐? 여자가 오냐? 가져가. 즈그 아버지가 탈려고 갖다 놓은 새 차를 아들한테 주는 거야. 그 말 한마디로 잘해 가지고. 그래 그래. 아버지 장가가겠습니다 이러니까 차도 가지고 가. 야 인마 차 없는 놈한테 여자 오겠냐? 가지고 가. 그러니까 아버지는 또 중고차 하나 사서 타겠지. 그게 부모 심정이야. 그죠?

15:10
그러니까 아들한테 나는 국민들한테 어떻게 막 결혼하라고 그래서 1억을 주자고 25년 전부터 떠들었잖아? 그럼 내가 엄청나게 우리 젊은이들을 생각해서 하는 거야. 그건 내 마음을 모르고 말이야. 정신이 나갔다는 말이지. 요새는 아이고 저출산 어떻게 맞췄냐고? 보는 사람한테 나한테 이야기해. 어떻게 당신은 몇십 년 전에 저출산을 그렇게 1억씩 주자고 그러고 결혼시키자고 그러고 애 낳으면 돈 주자고 그러고 당신 말이 정말 맞았다고 다 이래요. 근데 도저히 우리는 이해를 못하게 그때는 산아제한 할 텐데 왜 허 선생은 그 생각이 어떻게 해서 들었어요? 이런 그게 궁금하대. 알았죠?

15:58
어른들에게 어른들이 말을 하면 고분고분해 하면 자다가도 떡 먹을 일이 생겨. 알았죠? 내가 어려운데 장가 가라 그런다고 신경질 내고 부모한테 대들면 장가도 못 가고 집안은 집안대로 어려워지고 알았죠? 부모들한테 우리가 효도할 수 있는 거는 장가 못 가는 것도 죄인데다가 조상들 저 헤매고 다니는데 천국 보내는 것도 안 해주지. 부모님 돌아가 버렸다고 핑계대고. 그래 안 그래? 우리는 부모가 돌아갔어도 있는 거나 마찬가지야. 왜 축복 주고 명패만 드리면 천국으로 가니까. 아이고 지금 효도할 기회 있어 없어? 이게 진짜 효도야 진짜 효도. 아버지 어머니 계실 때는 우리가 솔직히 출세는 못하지만은 부모님 속만 안 썩이면 그건 효도한 거야. 못 살아도. 그래 안 그래요? 근데 이제 진짜 효도가 남았어. 뭐여?

17:00
부모님 증조할아버지 고조할아버지 전부 천국 보내드리는 거 최고 효도죠? 아주 중요한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절두산 묘지에 비석을 하나. 제일 멋있는 비석이 뭘까? 선교사가 죽으면서 마지막 남긴 글 무슨 글이 있었을까? 기억이 안 납니까? 여러분들은? 무슨 무슨 글이 있겠지? 하나. 선교사 비석을 이렇게 보면은 그중에 남는 말이 있어. 제일 많이 쓰는 말이 뭘까? 여러분 추측이 안 가나? 그런 말이 있지 않겠어요? 그 순교사의 그 무덤에 가장 충격적인 글이 있어. 그 글이 굉장히 충격적인 글이에요. 그 글을 읽고 순교사들 선교사들이 제정신이 번쩍 들어. 그런 글귀가 있어. 여러분 뭐가 써 놨길래 그럴까? 추측하는 말이 없어?

19:31
나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내 저의 목숨은 살든지 죽든지 오직 주님의 것입니다 이 말이야. 이제 생각나. 그리고 아까 말하고 비슷하죠? 내가 살든지 죽든지 내 목숨은 주님의 것입니다. 이렇게 비석에 딱 써 있는 거. 선교할 사람들은 놀라는 거야. 그게 정신. 그 선교지에 가서 죽어도 주님을 위해서 죽고 살아도 주님을 위해서 사니까 살든지 죽든지 내 목숨은 주님의 것입니다. 이런 결연한 의지가 보이지? 그죠? 그 살든지 죽든지가 이 일이야. 살든지. 굉장하죠? 그리고 그걸 보면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린다는 거야. 그것도 새파란 젊은 미국에서 온 사람이 죽은 묻은 비석에 그 사람이 그걸 딱 써 놨어. 묘비명이야.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은 주님의 것입니다.
.
20:52
찬송가도 그런 게 있겠지. 그걸 보면 그냥 사람들이 눈물이 난대. 선교사들이 가는 사람들이 그걸 딱 보면은 정신이 바짝 든대. 살아도 주님을 살고 죽어도 주님은 죽는데 내가 주님한테 이걸 맡긴다. 내 죽음에 대해서 조그마한 후회도 없다. 이런 결의의 무덤에 비석에 딱 서 있으니까 아이고 나이를 보니까 젊잖아 죽은 나이가? 그러니까 이게 가슴이 아픈 거야. 그러면서 이제 희망이 선교사들이 결의가 다져지는 거야. 알았죠? 그래서 우리는 그런 묘비명에서도 배워야 돼. 알겠죠? 그럼 묘비명에서도 그 젊은 선교사들이 이국 타향에 와서 죽어가면서 남긴 말. 그거 대단한 겁니다.

21:48
우리는 그런 지지자가 많죠? 하늘궁에는. 알았죠? 여러분들은 다 그런 사람이죠? 확실히 나는 그렇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얼굴이 좋아졌어. 알았죠?  그러니까 뭐 겁나는 게 있나? 겁나는 게 없어요. 오늘 강의는 이걸로 끝내도 되지. 궁금한 거 있나?

22:20
항상 젊은이는 머릿속에 퀘션 마크를 가지고 다녀야 돼. 내가 최고의 성자를 만나면 최고의 스승을 만나면 꼭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 이게 매일 가지고 다녀야 돼. 그래야 이 사람이 큰 인물이 되는 거야. 내가 젊은이한테 뭐 물어보고 싶은 게 있나 그러면 탁 질문이. 그걸 찾아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이 사람아 신인이 앞에 앉아서 뭐 궁금한 게 있나 하면 아니 그냥 뭐 하루에 한 개씩만 풀어나가야지

알겠습니다. 질문해도 되겠습니까?



22:55
저희가 인간이 감정을 다루는 게 쉽지가 않은데 충동적인 감정을 어떻게 하면 조절할 수 있는지?

23:04
감정은 감정은 항상 충동적일 수가 있어. 제일 충동적인 거 될 때는 혈연을 괴롭힐 때 부모 욕을 한다거나 그러잖아? 자기 자식을 욕한다거나 이러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누구나 감정을 내. 자기 엄마를 욕한다거나 이거는 부부지간에 절대 금지 사항이야. 장모 욕을 하거나 장인 욕을 하거나 무슨 시아버지 욕을 하고 이거는 부부 싸움은 개인들 거 따져야지. 즈그 아버지 어머니 들고 그러면 큰 싸움이 되는 거야. 맞아 맞아. 당신 못 생겼다 이건 괜찮은데 시어머니가 뭐 얼굴이 그거 뭐 이러면 아들이 이게 머리가 돌아가 버려. 그럴 수 있죠? 그러니까 당사자 이야기만 꼭 서로 따져야 돼. 제는 아무 관계도 없는 시아버지 장모가 어떠니 장인이 어떠니 장인이 못 배웠느니 역시 마누라 니도 무식하니까 이러면 이거 되겠나? 큰일 나는 거야. 이런 거는 살인 사건을 불러올 수가 있어. 알겠지?

24:12
감정은 모든 인간이 비슷해. 알았지? 그런 말 하면 모든 사람이 머리가 돌아가고 이성을 잃을 수가 있어. 남이 이성을 안 잃게 말을 해야 돼. 같은 말을 해도. 자기 목적만 이루면 되지 무엇 때문에 상대를 감정을 건드려 가지고 그 장모까지 끌고 와 가지고 싸움을 하면 그 집안이 온전해지겠어? 그건 풀어지지도 않아요 나중에도. 두 사람 싸우면 되는데 장모 장인 시아버지까지 끌고 들어오면 그 싸움이 예사롭지 않지. 그지? 그러니까 감정은 희로애락애오욕 7가지야. 희로애락애오욕 7가지지?

24:59
이성은 4가지야. 뭐야? 모든 사람을 측은하게 보는 거 측은하게 보면 감정이 안 생겨 버려. 마누라가 막 돈 없다고 막 짜증을 내고 내가 가난한 집에 와서 시집 와서 이게 무슨 고생이냐 이렇게 하면 측은하게 봐야 돼. 그래 안 그래? 측은지심으로 보는 거야. 진짜 우리 마누라 말이 맞네. 내가 좀 부자였으면 이런 속은 안 썩을 텐데 이렇게 생각이 들 텐데. 뭐 너 날 무시하는 거야? 우리 집 무시해? 이렇게 나가면 감정이 되는 거야. 이성은 어떻게 생각해? 측은하게 생각해 버려 그냥. 맞아 맞아. 저 여자가 좀 더 좋은 데 시집 갔으면 이런 고생을 안 할 텐데 왜 내 같은 놈을 만나 가지고 저 고생을 하지? 내가 좀 너무 했나? 그러면 이게 측은지심이야. 이건 이성이야.

25:58
모든 희노애락얘오욕을 이길 수 있는 비결이 측은지심이야. 불쌍해 봐 버려. 뭐 테레비 남은 칼라인데 우리는 흑백 테레비 쓴다고 그러면 그것도 측은하게 생각해. 당신은 우리 형편도 모르고 그따위 소리하고 이러면 싸움이 되는 거야. 감정이야. 그런데 그걸 측은지심으로 바라봐 버리면 모든 게 싸우는 사람이 없어져 버려. 어머 저 참 내 동창 부잣집 아들 그거 우리 마누라가 연애하는 걸 내가 뺏어와 가지고 내가 가난뱅이 만났다. 저 고생시키는데 저런 말 할 만도 하지. 측은하게 보는 거야. 여자니까 당연히 좋은 거 살려고 하지. 내가 빨리빨리 돈 좀 벌든지 해야 되겠다. 이래 지한테 돌려야 될 텐데. 마누라 보고 사람 무시한다고 이 이거 측은지심이냐? 아니지? 그 측은지심은 사단이야. 사단은 이성이란 말이야.

26:56
수오지심. 선악을 구분하는 마음이야. 그러면 내가 말하는 게 이게 악인지 선인지 구분해야지. 그러면 이게 이게 수오지심이야. 사양지심. 뭐든지 좋은 거는 마누라 남 주고 지는 안 좋은 걸 가지겠다고 해야 돼. 사양지심. 왜? 저놈은 딱 두 개 주고 나는 왜 하나밖에 안 줘 이러면 이거는 싸우게 돼. 근데 떡이 하나가 남을 때는 남한테 줘야 돼. 나는 됐다. 지금 딴 사람 줘라. 나중에 또 누가 올지 모르니까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 줘라 이래야 되는데 하나 더 가지려고 쌌다가 이게 사양지심. 알았지? 뭐든지 좋은 자리는 사양해야 돼. 그지? 요 사양지심. 그러면 이게 감정이 안 생겨. 그러잖아? 지는 공부 더 잘했대. 나는 공부 못했대. 이러면 그래 공부 잘하는 거 친구한테 사양해 버려. 맞잖아? 사양하는 마음이 있으면 즈그 엄마가 더 잘생겼대. 그럼 우리 엄마는 못 생겼다 해도 사양해. 느그 엄마 잘생겼다. 그래 느그 엄마는 옛날에 동네에서 한 인물 했냐 그러니까 아 그렇대. 그래서 니가 잘생겼구나 이래야 돼. 그래 안 그래? 그러면 이거 사양해 준 거야.

28:20
그다음에 시비지심 네 번째야. 이 네 가지가 이성이야. 시비지심 옳고 그른 걸 가릴 줄 알아야 돼. 내가 쟤한테 빡빡 대들어서 싸우면 내가 이 체통이 뭐냐? 그지? 이건 옳은 게 아니야. 그지? 지 옷은 기지래 내 옷은 명주 옷이래. 교복 입을 때 그랬어. 우리 교복 부잣집 아들은 기지라 해서 입어. 같은 교복 색깔이 광이 자르르 나고 윤이 흘러요. 근데 내가 입은 거는 명주 옷이야. 먹물 들인 거. 그러니까 맥따구니 있어 없어? 맥따구니 없지. 잘 구겨지고 히마리가 없어요. 고등학교 때 그때 짜집기까지 했잖아?

29:08
근데 지가 좋다고 생각하면 좋은 거는 사양해줘야 돼. 그 니 옷이 좋다 인정해야 되는데 야 니 옷 좋은 거 입었다고 자랑하냐? 이러면 안 되는 거야. 그럼 다 감정이 생겨. 이게 이성이야. 4가지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 이 4가지를 항상 머릿속에 넣고 돌아다녀야 돼 어디 가도. 그래서 누가 딱 들어오면 4가지를 딱 들이대. 그러면 감정이 나나? 안 나는 거야. 불쌍한 거야. 막 내 것도 하나 더 달라고 막 자기 그러면 줘. 불쌍하잖아? 알았지? 이렇게 감정은 이성으로서 얼마든지 통제가 돼.

29:57
그럴 때는 그 감정이 뭘로 바뀌어? 감성으로 바뀌겠지. 감성. 알았지? 그 감정이 없으면 식물이게. 그래 안 그래요? 식물도 감정이 있는데 그래서 그 감정을 감성으로 바꿔줘야. 감성. 그러면 모든 사람이 감성은 있어야 되잖아? 좋고 나쁜 건 다 알지. 그러면 그걸 자극을 하면 감정이 돼 버려. 원래 감성인데 이걸 갖다가 자극을 주면은 감정이 돼 버려. 안 되는 거야. 감성은 있어야 돼. 좋고 나쁜 것도 볼 줄 알아야 되고 배고픈 것도 알아야 되고 감성이 있어야 우리가 살아남지. 그래 안 그래? 그 감성을 나쁜 걸로 보지 말아야 돼. 저 사람이 나를 나쁘게 보네. 감성이야. 근데 이걸 자극을 하면 감정이 돼버려. 안 그래?

30:52
야 니는 왜 그렇게 키가 작냐? 그러면 야 난 시골에서 지게를 많이 져서 그래. 이러고 말아야 돼. 니가 키 큰 게 자랑이냐 이 자식 이러면 싸움이 돼. 그러잖아? 걔가 키가 작다 하는 거는 감성이야. 알았지? 근데 그걸 시 이쪽에서 무슨 말을 잘못하면 감정이 돼 버려. 둘이 감정 싸움되는 거야. 감정은 대립이야. 대립을 가져와. 감성은 대립이 아니야. 그지? 내가 이렇게 막 키가 작다고 그러면 나는 옛날에 머슴을 살아도 키가 짐을 많이 지고 그래서 키가 작아 이래 버리면 감성이 되는 거야. 맞지? 제 키가 작은 이유는 그래서 그렇구나 이런데 이걸 싸움으로 만들 수가 있어. 야 인마 너는 뭐 키 큰 게 자랑이냐? 키 큰 놈 싱겁다는 소리 못 들었어? 이러면 이게 안 좋은 거야. 감정이 되는 거야. 알았지? 알았어?

31:56
뭐 오케이. 시간이 없으니까 재밌죠? 이런 이야기가 오히려 재밌는 거야. 교육이 되는 거예요. 그래 우리 젊은이는 머리에 화두를 들고 다녀야 돼.
궁금한 게 있어야 돼. 그게 젊은이야. 알았지? 이제 감정과 감성과 이성을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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